#더운지구뜨거운지구펄펄끓는지구 #환경도서 #바다쓰레기 #쓰레기섬 #쓰레기줄이기 #어린이환경 #초등환경 #지구지키기요새 뉴스에서 환경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사실 코로나 이후 더 많은 쓰레기들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충격적이었다.우리가 조금 더 편해지면서 생기는 쓰레기들 때문에 지구가 아프기 시작하고 우리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 여름에는 너무 덥고 가을은 유독 짧게만 느껴지고 벌써부터 추운 걸 보니 올겨울도 많이 추울 것 같다. #더운지구뜨거운지구펄펄끓는지구 책을 보면서 술술 읽히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어서 아이들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어른들도 한 번쯤 아이와 보면 좋을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이 변해 살던 곳을 떠나는 사람들 기후 난민들이 2050년이 되면 1-2억 명이 될 거라는 말이 믿을 수 없었다. '탄소발자국이 아직 모든 제품에 다 표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우리가 관심을 가질수록 표시된 제품이 늘어날 거야.' 하는 말처럼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은 이제 접어두고 환경을 많이 생각했으면 좋겠다. 책을 통해 디지털 탄소 발자국이라는 것을 접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온라인 활동으로도 생긴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조금씩 줄여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책 속에서 '오늘 네가 버린 걸 떠올려 볼래?' 라는 말이 있는데... 나의 하루를 돌아보면서 반성하게 되었던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아이와 천천히 이야기하면서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이와 환경문제를 이야기하기에 너무나 좋은 책이고 아이도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고 환경에 대해서 다시 한번 소중함을 느끼고 지켜나갈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좋은책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