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중간 기말시험이 없어지고
대부분 단원평가 정도로 학교에서 시험을 대부분
치르게되는데요.
그에 맞춰 개발된 수학단원평가 문제집이랍니다.
1학기때는 담임샘께서 일기나 독서록은
아이들 자율에 맞겨주셨구요.
그대신 각자 수준에 맞는 문제집으로 예습복습및
스스로 채점하기를
철저하게 지도하셨었어요.
솔직히 말해서 현실적이기도 하고요...
보통 학교에서는 평가 위주로 해주시지
아이들 수준에 마춰서 잘 안봐주시잖아요...
그때 스텔라가 선택해서 학교쉬는시간에 또는 집에서
과제 학습하기위해 준비했던 문제집이
바로 큐브수학단원평가였답니다.
그리고 아이가 선생님성향을 파악하고 교재를 알아서 잘
고른듯해요.
단평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선생님이시라면
요 문제집이 적절한것같더라구요.
결과를 크게 문제 삼으시지 않으시면 괜찮지만....
우리 스텔라 선생님은 참관수업때 보니 공부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잘
가르치시구요.
아이들학습결과도 잘 나오길 원하시더라구요.
단평후에 단평수준이 어땠는지 대체로 반 전체 성적이 어땠는지
엄마들이 보고 알수있게 그래프를
만들어서 각자 집에 보내실정도로 무척 열정적이시답니다.
집집마다 아이에게 관심을 갖어주길 바라시는 선생님의
노력이신듯해요.
요즘 초등이 너무 중학교랑 동떨어진 느낌이라 저는 담임선생님께서
이렇게 긴장감을 유지시켜주시고
감을 잡아주시는게 아이에게 무척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총 82회 분량의 문제들이예요..
가끔 개념확인할때 화이트를 이용하여 요점을 가리고
화이트 위에 쓰기를 시키기도 하는데요.
이런 아이템은 달님이 맘에 쏙 들죠~~
화이트야 안뇽~~~
단평문제집이지만
개념확인용으로 활용하기도 좋아요~
도구가 썩 ~ 괜찮거든요.
영단어책에서 빨간색으로 가리고 단어확인하는걸
스텔라가 부러워하면서 본적이 있어그런지
이런 아이템 무척 좋아해요.
형성평가는 쪽지시험처럼 학교 진도에 맞춰 복습용으로나
수업전에 예습용으로 그때 그때
쪽지시험처럼 풀어보면 좋을것같아요
단원평가를 선생님들께서
보통은 미리 공지를 주시거든요.
5일전부터 매일 1회씩 풀어보면서 실력체크를 해보면
시간도 많이 안들어가고 단평준비가 가능할듯해요.
단원별로 단평문제들이 5회정도 있는데요.
그게 회차별로 난이도가 점점 높아져서
아이 수준을 보아서 3회,또는 5회로
분량을 조절해주셔도 될것같아요.
단평 5회차는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이예요.
이번 여름방학때 학원에 안다니는대신
나름 착실하게 내실을 다져본 스텔라가 이제 감이 왔나봅니다.
1회차이긴해도 실수없이 순식간에 한회차를 완벽하게
풀어주네요.
오답을 꼭~ 체크해줘야겠어요.
스텔라는 오답풀이한거에 엄마가 관심을 두질 않으면
안하더라구요...
애가 아직 어려서 그런듯해요...
ㅜㅜ
아직도 엄마의 칭찬에서 동기를 부여받는 아이랍니다.
서술형문제는 빠질수가 없는 영역인가봐요.
창의 서술형 평가까지 더하면
서술형 문제량도 적은 분량은 아니라고 보여져요.
2학기에도 단원평가는 기본으로 생각하고 준비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