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같기만한 앤셜리도 어느덧 6학년이 되나봐요...
6학년 교과서 내용이 무척 궁금한데요.
자습서로 그내용들을 미리 볼 수 있으니 맘의 준비도 되고 좋네요.
전과보다 꼼꼼한 교과서 완전학습~학교시험 완벽 대비하는 문제집까지!
한 권 으로 해결이 되니까 너무 좋은것 같아요.
4단원으로 구성이 되었네요~
6학년이라서 추상적 사고력까지 요구하고 있어서
과학도 단순 암기만으로는 어렵지싶어요.
특히나 앤셜리처럼 노트필기 습관도 안된 아이는..
교과서만으로...
문제집만으로....
6학년을 버티기엔
배경지식이 너무 얕아요.
더군다나 여자아이...
아이고,,,
과제라도 있는날엔 저도 머리를 쥐어짜야 할 것 같은
지구,,달,,
생물,,,
렌즈...
여러가지기체까지..
뭐...이래저래 중학교가서 쳐지지 않으려면
앞으로 등장 할 용어들 설명해주고
제가 뭐부터 해줘야할지 고민이되요.
방학때 용어만이라도 이해를 하고
6학년을 시작하게 해주는게 제가 해줄 수 있는 부분같아요.
그래서 미리 준비한 자습서
든든하죠...
도입부는 아이들 좋아하는 만화로~
달이 지구주위를 한바퀴도는 시간을 음력이라한다
달이 뜨고지는이유 등 시작부터 흥미와 궁금증으로 접근 할 수 있게해주네요.
첫인상인데 만화니까 1학년 동생도 달려들어 읽어 볼 정도예요.
학습목표 제시와 친절한 교과서 안내 ~~
아직 못받아본 6학년 교과서 24-25페이지의 내용이래요.
실험관찰 81쪽 자료, 지구전개도로
탐구하고 결과를 설명해주는데
만들기까지 해볼 필요는 없을것같고
꼬옥 읽어보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단원의 개념소개와 교과서 탐구활동이 나오는데요.
윗쪽에는 교과서와 실험관찰
관련 페이지가 친절하게 소개되어있어요.
앞장에서 보셨듯이 중앙에 교과서 내용들이 설명되어있고요.
주변에 배경지식 넓히기
용어사전
코너로 편집이 되어있어서
저는 보기에 편하더라구요.
하나하나 흥미로운 내용들의 지식들이라
재미삼아 읽어보기도 좋네요.
용어코너는 따로 여러번 읽어보게하려구요.
용어자체가 이해가 안가면 학교수업자체가 재미 없으니까요.
소단원이 하나 마무리되면
핵심개념 정리하는 파트가 있어서 복습용으로
내용정리하면서 읽어보게하려구요.
문제풀이도 해보았는데
역시나~~~
지구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돌아가는지
태양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돌아가는것처럼 보이는지
동쪽인지 서쪽인지.
말을 조금 바꾸면
햇갈리나봐요.
이거 꼭 알아야 하던데...
아직 개념이 잘 안잡혀서 그런거겠죠?
대충 접어서 흐름을 좀 봤는데요.
1단원은
소단원이 7단원까지 있었거든요.
중간에 실력평가문제가 실렸는데요.
기본평가보다는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였어요.
사진자료와 그림삽화도 많이 넣어서
아이들 이해를 돕기위해 애썼음도 느껴지더라구요.
실험관찰의 내용들이예요.
탐구활동, 과학글쓰기, 단원마무리...
요즘 서술형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애가 들고와서 뭐라고 써야 할 지 모르겠다고하면
저또한,,,
별반 다르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ㅜㅜ
저로써는 도움을 좀 받았으면하는 부분이 이부분이였어요.
실험관찰풀이요.
단원평가를 대비해 볼 수 있는 문제도 있네요.
역시~
전과+문제집
^^
서술형을 연습해 볼 수 있는 코너도 있어요.
용어부터 개념내용에 충실하게 차곡차곡 익히다보면
단원별로 다뤄지는 서술형만 연습해도
실력이 늘겠어요.
부족함을 못느끼겠네요.
이래서 베스트셀러인가봅니다.
앤셜리가 실력평가문제중에 모르겠다고 체크해둔걸 찾아봤어요.
나도 모르겠어요...
ㅜㅜ
가을철 저녁 9시경...이라네요.
남쪽하늘을 향하여 서있을때 머리 위나 남쪽에서 볼 수 있는 별자리..
ㅋㅋㅋㅋㅋ
아~~ 몰랑~~~~ㅋ
아~~~
저의 정신이 가끔 가곤하던 안드로메다,,,
그 별자리가 가을철 별자리였군요.
답지 또한 왕 친절해서 ~
그림자료까지 되어있어요.
지긋지긋해 보이지 않아서
6학년 과학교재로 잘 고른것같구요.
저도 상식을 얻어보고 싶은 재밌는 구성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