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지만 괜찮아! 아르볼 상상나무 10
리사 시핸 지음, 고정아 옮김 / 아르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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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 책은 '나다움'을 알아가는 용의 일화를 담은 책이다.

인간이라면, 우리는 누구나 다른 사람과 함께 호흡하기를 원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 울고 웃으며 생활하기를 원한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라고들 흔히 말하지 않는가?"

자신의 모습을 감추면서까지 용은 친구가 필요했고, 또 용이 아닌 다른 동물들까지도 자신의 정체성을 감추면서까지 친구가 필요하다고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그런데, 책의 제목은 왜 '용이지만 괜찮아!'일까? ^^

정체성을 감추면서 친구를 사귀려 했던 용에게 과연 마지막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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