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을 살아가다 보면 '혼자이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혼자일 수'는 없다.
이 책은 인간은 혼자일 수 없고 서로가 서로의 빈틈을 어떻게 채워나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감동적이고 인간적인 서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