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은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중 하나이다.
공포는 걱정의 원인이 되고, 걱정은 사람을 긴장시키며, 초조하게 만들어 신경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육체의 치료에만 매달릴것이 아니라 정신의 치료도 꼭 같이 병행해야 함을 강조한다.
그렇다면 걱정을 없애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데일 카네기는 걱정의 50%는 명확한 판단을 내림과 동시에 소멸되고, 나머지 40%는 그 판단을 실행에 옮김으로써 소멸된다고 한다.
온갖 걱정으로 가득차 있다면 그가 소개하는 다음 4단계를 실행해보자.
1.무엇에 대해서 걱정하는가를 상세하게 기록한다.
2.그것에 대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기록한다.
3.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4.그 결단을 즉시 실행에 옮긴다.
또한 애초에 걱정이 생겨나지 못하도록 언제나 늘 바쁘게 사는것도 방법이라 한다.
사소한 일에 마음쓰지 않아야 하고,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또 갖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한 불평보다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로 마음을 채워야 걱정도 사라지고 무엇이든 성공할 수 있는 긍정의 마인드가 생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