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 인생의 무게를 반으로 줄이는 마음 수업
김정호 지음 / 달콤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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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피할 수 없는 성장통이다.

경험보단 강의실에서 하는 세상 이야기다.

(아프니까 청천이다)류의 책이다.

내용은 좋은데 그닥 새로운 내용은 멊다.

P136 책을 읽으면 됩니다.

좋은 말도 많고 배워야할 가치관들도 있지만 세상을 너무 단순하게 보시는것 같다.♡○☆

늦가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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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릴 줄 알아야 부러지지 않는다 - 인생의 무게를 반으로 줄이는 마음 수업
김정호 지음 / 달콤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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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좋고 제목 좋고 ♡○☆ 늦가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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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입니까 산하세계문학 14
리사 울림 셰블룸 지음, 이유진 옮김 / 산하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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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하나라도 이해해주면 좋았을텐데 슬픈 이야기다.

멀리서 보는 우리는 안됐다고 느끼는 정도겠지만 당하는 입양인들은 절망적이겠다.

미혼모들의 삶을 담은 책을 읽다 추천도서에 있어 샀다.

한국은 입양아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기도 전에 입양아들을 버렸다.♡♡




TV에서와는 달리 많은 입양인이 자살했거나 자살시도를 한다.

폭행을 당하거나 심지어 양부모에게 살해되고 새가족과 안맞는다고 파양되기도한다.

파독간호사건 미국으로 이민간 사람이건 TV에선 성공한 사람만 나오듯

입양도 좋은 부분만 보여준다.○○




이걸 보니 내가 너무 행복한 곳에서 태어났다.

뿌리찾기는 흘러가는 시간에 맞서는 고통스러운 싸움이다.

1970년대 보육원 계단에 아기들이 수없이 버려졌다지만 Baby Box는 현재진행형이다.

우리도 입양에 대한 시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늦가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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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입니까 산하세계문학 14
리사 울림 셰블룸 지음, 이유진 옮김 / 산하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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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이라는 사건뒤에는 다시 만나지 못하는 흩어진 가족이 있다. ♡○☆늦가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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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않아도 좋아 - 300만 실업자 시대의 행복 찾기
어니 젤린스키 지음, 김성순 옮김 / 크레센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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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하지 않는 시간을 가치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여가를 느긋하게 즐기는 것도 능력이다.

일하는 것만으로는 행복,보람,자이실현의 꿈을 이룰 수 없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송곳노동자)읽어보십시오 누군 차별 받으면서 일하고 싶어서

일합니까 영화 오징어게임에서 왜 그 사람들이 섬에 갔을까요♡♡




돈이 있어야 숨을 쉴 수가 있고 돈이 있어야 잘 수가 있습니다.

새에겐 곤충이 돈이고 육식동물들에겐 고기가 돈입니다.

프랑스대혁명 시절 달력의 반이 축제일이라 확 줄여서 오늘날의 달력이 되었습니다.○○





좀 더 여유있게 즐길 수 있을까를 고민하자가 맞는 말입니다.

전체 내용은 보니 빈둥지증후군에서 벗어나기랑 거의 똑같다.

돈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다른 모든 것을 포기해도 좋을만큼 절대적인건 아니다.

이걸 깨우치자는 주장이다.☆☆

늦가을에 자미원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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