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이 없어 힘든 인생이라 생각하던 와중에 만난 단비 같은 책이다. 힘이 난다.역시 인생엔 자기계발서가 꼭 필요하다.글이 시원해서 좋다.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떻게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느냐 하는 것이다.♡○☆늦가을에 자미원88
링컨이 말했습니다 그사람의 인성을 알려면 돈과 권력을 줘보라고 토론하는 논객분들의 말에 가식이 없다.오랜만에 성찰적 목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다.정권이 돌아가는 기류를 보니 이해가 쉽게된다.상당히 소상하고 중립적으로 쓰여있다.머리에 쏙쏙 들어온다.♡○☆늦가을에 자미원88
예전 라디오방송에서 DJ가 (엄마를 부탁해)란 책을 자주 소개해 궁금해서 샀다.글이 평이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우리 윗세대의 삶과 우리세대의 삶이 있도록 묵묵히 떠받쳤던 가려진 세대의삶이 그 시대의 어머니들이다.엄마는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을하면서 살아온 인생이 아니었다.어머니는 우리들에게 다 파먹힌 몸이다.좋네요 잘쓰셨습니다.♡☆○늦가을에 자미원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