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에게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처음 읽는 책 - 25년 경력 피지컬 트레이닝 1인자가 밝히는 의학적으로 완벽한 최상의 운동법 의사에게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처음 읽는 책
나카노 제임스 슈이치 지음, 김현정 옮김, 다바타 쇼고 감수 / 북라이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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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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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그렇게 권하는데 대체 운동을 안 합니까?"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다음과 같이 이유를 댄다.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

운동하라는 말을 듣긴 했는데 뭘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운동을 하면 어딘가가 아프다.

원래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시간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한창 일할 나이다. 뭘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하다. 진찰을 해도 의삭 개개인에게 맞는 운동 프로그램을 고안하거나 함께 몸을 움직이며 가르쳐 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p41~43

 

대사증후군은 '내장지방증후군'이라고 불린다.

이처럼 골치 아픈 내장지방, 대체 왜 우리 몸속에 쌓일까? 내장 지방은 남은 에너질ㄹ 일시적으로 축적하는 역할을 한다. 운동이 부족한 사람은 내장지방이 쉽게 쌓인다고 할 수 있다.

 

p159

 

뱃살을 빼려면 복근운동보다는 큰 근육, 특히 '하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효과적이다.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운동은 계단 오르내리기이다.

 

p161

 

배가 나오거나 체중이 늘면 단 음식을 자체하거나 고기를 잠시 끊거나 탄수화물을 제한하는 등 식단을 조절하는 사람이 많다.

뱃살 빼기 위해 하루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이 잘 찌지 않는 제칠을 만들려면 근육량을 늘리는것이 중요하다.

 

내 생각 : 사실 나는 기초대사량이 낮은체질로 변해버린거 같다. 그 이유는 2012년도 궤양성 대장염으로 인해 희귀난치병을 얻은 후 콜레스테롤이 높다라는 진단을 받았다. 오히려 예전보다 먹는 양도 줄었고 걷는 운동을 최대한 늘렸지만 책에서 말한것처럼 해보았지만 고지혈증이라는 병 하나를 얻었다. 고지혈증이 있는 상태에서 마흔 넘어 늦둥이를 낳고 나니 고지혈증은 더욱더 높아졌다. 나름대로 아이를 양육하면서 걷는다고 걸었는데 지방을 태울수 있는 양이 아니라는걸 이 책에서 깨우쳐 주었다. 저자는 설렁 설렁 걷는것 즉 마트나 산책 하는것은 운동이 아니라는것였다. 보폭도 넓게 그리고 빠른 걸음을 걸어야 했던 것. 그러나 나는 아이를 보면서 설렁 설렁 보폭도 좁게 걸었던것이 함정이었다. 투병중인 이 병은 오히려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하는데 나는 더 찌고 있다. 늦둥이 출산후 70키로 까지 찌던 나는 아이를 보면서 운동할수 없는 상황이었고 의사선생님은 운동하세요라는 말 한마디에 어찌할바를 몰랐다. 머리속으로는 그래 스트레칭이라도 하자 마음을 먹지만 독박 육아를 하다보면 금방 지쳐 아이랑 같이 자기 일쑤였다. 그나마 운동할 수 있었던 시간 마트에서 장보기었지만 그것은 운동이 아니라는것에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기초대사량이 현저히 낮다라는걸 모르는채 왜 자꾸 살이 찌는지 알수가 없었다. '의사에게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을때 제일 처음 읽는 책애서 나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다. 억지로 탄수화물을 줄었던것, 그리고 근력을 키워야 했던 것, 기초대사량을 높여야 했던 것등을 알게 되면서 굶으면서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나이가 들고 등살과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를 알게 된 지금 이 책을 읽으면서 운동 마이드가 바뀌었다.

나의 뱃살 타파 하룻 있는 멋진 책임은 분명하다.

 

p175

 

하체 근육량을 늘려 주면서 유산소운동을 하고 칼로리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다.

연구결과 빼고 싶은 부위의 피하지방 아래에 근육이 많으면 많을 수록 피하지방이 좀 더 쉽게 빠지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내 생각 : 이부분에서 격하게 공감했다. 하채가 튼실한 나는 근육량이 없는 피하지방만 가득한 상태다. 즉 하비( 하체비만) 그러나 늦둥이 출산후 더욱더 하체 비만이 되면서 걷잡을수 없이 늘어난 살들. 그 이유가 바로 이 부분에서 알게되었다. 근육량이 없다는 것. 그리고 유산소운동이 빠른 걸음과 넓은 보폭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거 같다.

근육 만들기 쉽지 않는 부분이지만 늘어난 살들을 빼기 위해 그리고 노후에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하고 식단조절은 필수라는 점, 그리고 현재 투병 중인 병이 터지지 않기 위해 이 책을 가이드로 삼아 운동할것이다.

처음 운동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고 의사선생님에게 '운동하세요. 그래야 병의 진행이 늦어집니다.'라고 이야기 들은 분이라면 의사에게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처음 읽는 책를 보기를 권한다.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그림 그리고 동영상까지 3종 콤비가 이 한권에 다 있다. 온 국민이 운동하세요 책으로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도록 노력하자.

나에게는 필수 책 임을 6개월 후 병원 방문 했을때 운동하세요 말을 그만 듣기를 바래본다.

어렵지 않는 운동으로 지방을 태울수 있고 근력을 키울수 있는 이 책은 나에게 보라빛소 책이다.

오늘부터 운동하자.책에서 말한 대로 천천히 조금씩 내 페이스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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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선하게 명상하고 싶다
김태형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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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24

 

그 열정을 배신하는 것이 미안해서 강사가 가르쳐 주는 대로 열심히 몸을 풀어주었다.

땀을 뻘뻘 흘리며 체조에 온 신경을 집중하다 보니 조금 전까지 머릿속을 헤집어 있던 회사 생각도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아무생각 없이 공기의 소중함을 느껴 보면서 호흡에만 집중했다.

 

p27

 

"꾸준히 명상 시간을 할애하는 게 최선이라니까요? 삼시 세끼 밥 챙겨 먹듯이 호흡명상을 일상화하는 것 말곤 다른 답이 없는 거예요. 저도 지난 25년을 그렇게 살아왔고요."

"예?25년이요? 아니, 지금 나이가 몇인데 25년을 말하는 겁니까? 저보다 어려 보이는 것 같은데요."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본격적으로 호흡 공부에 들었거든요."

"중학생 때요?! 그 어린 나이에 이쪽 세계에 관심을 둔 계기라도 있었던 건가요?"

"과장님이 명상에 다시 발을 들인 것하고 별반 다를 게 없을 거예요.사는 게 많이 고달팠고 삶으 의미에 대한 방황이 심한 편이었거든요. 깨달음에 대한 갈증도 절박했고요."

 

p31

 

"주변 여건이 최악인 상황에서 명상에 대한 갈망이 극대치로 올라갔기 때문에 혈이 열렸을 거란 말씀인 거죠. 극과 극은 어떤 식으로든 통하게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그런 현상이 매일 어어지는 건 불가능한 겁니다. 명상이 그렇게 만만한 것도 아니고요. 밥 먹듯 꼬박꼬박 호흡 수련을 해 나가다 보면 일정 단계를 하나씩 넘어가게 되는 겁니다."

 

p55

 

강사가 말한 '조만간'은 생각보다 휠씬 빨리 찾아와 주었다. 대주천명상에 열중하다 보니 양팔과 상반신에 있는 주요 경략이 단전과 연결되면서 뜨거운 기운이 몸속을 종횡무진 뚫고 지나갔다. 중간중간 기 몸살로 며칠씩 고생은 했지만 몸살을 앓고 나면 오히려 기운이 더 잘 유통되는것 같았다.

 

p70.71

 

"무아의 세계라면..,제가 들은 바로는 무아라는 것이 정심으로 통한 고통을 깨고 나가야 간신히 얻을 수 있는 겅지로 알고 있거든요? 그 정도 수준까지 가려면 상당한 세월 동안 훈련을 하면서 호흡이 절정에 이르러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맞는 말씀이긴 하지만 제일 중요한 요소는 절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중학교에 입학해 단전호흡을 배우면서부터 간간이 무념무상에 취해 들곤 했으니까요."

"그때는 빨리 깨닫고자 하는 마음밖엔 없었어요. 지옥 같은 삶을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탈출구라는 생각에 호흡에만 빠져들었죠. 공부는 안 하고 하루 종일 잠자는 시간만 빼고 단전 호흡만 했으니까요. 깨달으면 하늘나라로 금방 돌아갈 수 있을 것아란 간설함 말고는 다른 어떤 잡념도 없었습니다. 호흡하는 이유는 오로지 그것 하나뿐이었죠. 모든 일이 다 마찬가지겠지만 명상에 들때는 그런 집념과 하늘에 대한 믿음 그리고 수련에 임하는 의지와 집중이 중요한 겁니다.

"무아에 든다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겠지만 몰입하면 가능해요. 명상에 몰입하면 앞에서 무슨 일이 발생하건 아무 소리도 안 들리거든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무릉도원에 온 것과 같은 은은한 향이 몸에서 풍기게 됩니다."

"오랜 시간이 짧게 느껴지도록 연습을 하는 것이 관건인 모양이네요?"

 

p73

 

"명상은 마음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다 되는 거예요. 안 될지도 모를거란 가정은 일절 하질 마세요. 정심으로 꾸준히 호흡에 임하며 누구나 다 기본적인 선까진 갈 수 있는 겁니다."

 

p102.103

 

강사 자신도 모르게 흘리듯 내뱉는 말들 속에 내 마음이 그대로 반영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생각이란 것이 내 마음대로 조절되는 것도 아니고, 강사 말대로 내가 할 수 있는 건 호흡 명상밖에 없었다. 그런 집념 때문인지 단전의 느낌도 점점 더 확실해져 가고 호흡 길이도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았다.

 

"당연히 좋아지셧죠. 한데 아직까진 임계치를 넘진 못하신 것 같아요. 자동차가 아무리 빨리 달려봐야 하늘을 날지 못하는 한계가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허름한 중고품이라도 좋으니 양력을 실어 줄수 있는 날개가 필요한 거지요."

은근 화가 나기 시작했다. 하고 싶은 모든 취미 생활을 제쳐 두고 호흡만 죽어라 하고  있는데...도대체 명상이란 게 뭐 그리 대단한 거라고, 얄미운 소리만 늘어놓는 강사가 미워 보일 정도다.

하지만 그런 마음을 품고 있으면 강사는 여지없이 딱딱하게 굳은 얼굴로 돌아서 버리곤 했다. 틀림없이 내 속마음을 읽고 있는 것 같았다.

 

p115

 

"기운의 세계란 것이 그 실체를 터득하기 전엔 막연한 게 당연한 거예요. 지금 단계에서 너무 조급해할 건 아니시고요. 차장님도 슬슬 기운이 트여 가고 있는 중이니까 걱정 마시고 제가 권해 드린 책부터 열심히 읽어 보세요. 책 속에 세상사 모든 정보와 인생사 길흉회복이 녹아 있는 거니까요."

 

기운이 트여 가고 있다는 칭찬을 받으니 흥이 솟구쳤다. 모처럼 들어보는 희망찬 소리였다. 내친김에 강사의 조언을 기회 삼아 명상과 관련된 책들을 닥치는 대로 섭렵해 나갔다.

 

p139~141

 

감각을 잘 발달시켜서 최종적으로 우주의본질을 캐치해 내는것이 명상을 배우는 목적이기도 한 거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각 그 자체가 공부의 척도는 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감각이라는 것이 개인적 성향이나 체질에 따라 다르게 다가올 수도 있는 거니까요."

 

스트레스라는 거대한 벽을 만나야 비로소 마음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기감이니 뭐니 그런거에 신경 쓰지 마시고 무심으로 호흡에 들어 보세요."

 

p154

 

깨달음이라는 목표를 향해 무지막지할 정도로 목숨 건 것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그렇지만 남들처럼 평범한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 한 점은 한이 된다고요.

제가 가출이라는 단어에 울컥해서 출가라는 표현을 해 달라고 부탁드린 기억이 있는데 가출이 맞았을 수도 있어요.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틀림없이 있었으니까요."

 

p172

 

"사람의 마음이란 것이 기운의 작용이기 때문에 기색을 감지하는 자체만으로 인지할 수밖에 없어요. 생각을 잘 통제하는 것이 현명한 해결책일 겁니다."

 

"생각을 내 맘대로 제어한다는 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그게 맘대로 되면 명상이니 뭐니 애초에 관심 둘 필요도 없었겠죠."

 

p203

 

"바로 그 자화상을 몸에서 분리하고 끄집어내서 태워 버리는 게 진정한 명상인 겁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직장이라는 곳이 돈벌이 수단이 기도 하지만 명상을 공부하는 소중한 터전이 될 수도 있는 거지요."

"가장 큰 가르침은 눈앞의 현실에서 나온단 소리로군요."

"그렇습니다. 그게 정답이고 순리입니다. 전 그 이치를 너무 늦게 알아챘지만요.

 

"중요한 건 따로 있습니다. 진짜 공부는 그 경지를 지켜내는 일인 겁니다. 그 지켜 내는 시험대는 우리네 일상속에 지천으로 깔려 있는 것이고요."

 

p212

 

인간의 육신이란 것이 이렇게 바루하게 느꺼지긴 또 처음이었다. 마치 그림 속 세상으로 그겨져 들어온 것처럼 내 영혼을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갑갑함도 느껴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체가 재인식된 것이 고맙게만 여져졌다. 고깃덩어리에 불과한 몸뚱이가 얼마나 소중한 에너지 보관소인지 확실히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몸을 감싸고 있는 에너지 증이 한결 넓어진 것 같은 기분이었다. 호흡도 바뀌어 있었다. 숨을 쉬는 건지 안 쉬는 건지 모를 정도로 숨이 저 혼자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었다. 맘만 먹으면 계속해서 숨을 당길 수 있을 거 같았다.

 

p255

 

하지만 인간은 절대 소외되지 않았다는 지독한 착각 속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외로움이 찾아오려는 순간 본능적으로 무언가에 심휘한다는 것이지요. 그 무언인가 인터넷을 필두로 한 다양한 유형의 중독성 진통제들일 겁니다. 진통제에 푹 빠져 있어야만 외로움을 못 느끼는 거니까요.

 

그래서일까요? 명상을 하다 보면 진통제 처방을 중단하는 학습 방법이 동원되고 합니다. 일정 기간을 정해 놓고 자신이 가장 중독되어 있는 혹은 가장 민감해하는 무언가에 일체의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겁니다.

성취감이 기 운으로 화해서 호흡에 새로운 장이 펼쳐지는 거지요.

 

-------------------------------------책 일부 발췌---------------------------------------

 

명상이라는것이 단순한 것인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나도 선하게 명상하고 싶다' 책을 읽으면서 명상은 그 무엇보다 마음을 비우는 행위, 내려놓는 행위라는것을 또 한번 깨달게 되었다.

나는 글을 쓴다 왜 쓰냐고 물어보면 꽁꽁 숨겨둔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어서라고 말을 한다.

글쓰는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자기 마음을 내려놓고 비우는것이 또 다른 삶을 살아가는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눈을 감고 명상하는것이 아닌 호흡으로 인해 머리 부터 발끝까지 비우는 의미였다.

대화식의 책이여서 지루함도 없었으며 읽는 내내 내가 공중에 붕붕 떠있는 기분이 들었고 호흡을 따라하게되는 마법 같은 책이었다.

단전호흡이 어렵다는걸 알았지만 내 몸과 생각을 통찰한다는것에 꼭 한번 그 세계를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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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50만부 돌파 초판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초판 완역본 시리즈
데일 카네기 지음, 임상훈 옮김 / 현대지성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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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7

"교육의 가장 커다란 목적은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책은 행동을 위한 책이다.

p29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p39

사람들과 관게를 맺을 때는 사람이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편견으로 가득 차고, 자부심과 허영으로 움직이는 감정적인 동물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비판은 위험한 불꽃을 튀게 만든다. 이 불꽃은 자부심이라는 화약을 폭발하게 만들고, 그 폭발은 때로 그 사람의 죽음을 앞당기기도 한다.

p50

"부하 직원들에게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제가 가진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인정과 격려입니다.

p62

헨리포드의 말이다.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p119

아무리 불평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라도, 심지어 가장 격렬한 비판을 가하는 사람이라도 인내심 있게 공감하며 귀 기울여 들어 주는 사람 앞에서는 누그러지기 마련이다.

p156

현명한 사람이었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이렇게 말하곤 했다.

"논쟁하고, 지지 않으려 애쓰고, 반박을 하면 때로는 승리를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방의 호의를 얻지 못하다면 그것은 공허한 승리에 불과하다.

그러니 스스로 판단하라. 무엇을 원하는가? 학문적이고 극적인 승리를 원하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의 호의를 원하는가?

p159

부처는 말했다. "미움으로는 절대 미움을 끝낼 수 없다. 사랑으로만 마음을 끝낼수 있다." 오해는 절대로 말싸움으로 끝나지 않는다. 요령이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그 마음을 달래는 재주가 있어야 하고, 다른삶의 관점에서 공감하며 문제를 보겠다는 욕망이 있어야 한다.

p184

우리가 옳을때는 부드럽게 요령 있게 도으이를 얻으려고 노력하자. 솔직히 말해보자면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틀릴 때가 휠씬더 많다. 그럴 때는 빠르고 분명하게 우리의 실수를 인정하도록 하자.

옛 속담을 기억하라. "싸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하지만 양보하면 생각보다 휠씬 많은 것을 얻는다."

p216

누구도 강제로 물건을 사고 싶어 하지 않고, 누구나 명령을 받기 싫어한다. 우리는 스스로 원해 물건을 사고 자신이 바라는 대로 행동하는 편을 휠씬 더 선호한다. 그리고 우리의 욕망, 욕구, 생각에 대해 다른 사람과 의논하는것도 좋아한다.

p255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좋아하는 말이 바로 이것이다. 게임, 자기표현 기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 다른 사람보다 뛰어 날 기회, 승리의 기회, 사람들의 도보 경주를 하고 고함지르기 내기를 하고 파이 먹기 대회를 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다. 다른 사람보다 더 잘하고 싶은 욕망,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싶은 욕망 말이다.

p300

인간의 사고에서 이루어진 모든 발전은 의심 많은 사람들,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 도전하는 사람들, 보지 않고는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p310

기억하라. 우리 모두는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려고 든다. 하지만, 그 누구도 사탕발림은 원하지 않는다. 누구도 아침은 원하지 않는다.

--------------------------------책 일부 발췌--------------------------------------

인간관계론을 읽으면서 깨달음 점이 있다.

내 위주가 아닌 상대 위주라는걸

내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상대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단점 보단 장점을 바라보자.

설사 상대가 싫더라도 장점만을 찾아봐야 한다.

사탕 발린 아부가 아닌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는 자세를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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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성 기자의 유튜브 재테크 - 재미있다, 돈이 된다, 업이 된다
성선화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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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2~27

유튜브 시장이 포화 상태라고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유튜브 경쟁의 시작은 지금부터다.

관종이란

어떻게든 관심을 받고 싶어 하는 '관심 종자'를 뜻한다.

관종이 주목받는 지금은 매력 자본의 시대다.

관종들의 매력이 자본주의 시장의 핵심 자산으로 급부상한 것이다.

그것은, 한 번만 봐도

'구독' 과 '좋아요'를 누르게 하는 힘이다.

구독경제란

회원가입을 통해 일정액을 지불하고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제 모델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인 지금,

인재는 과연 누구인가?

그는 바로 관종이다.

혹시관종이신가요?

"당신이 바로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주역이자

구독경제 시대에 돈을 벌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재입니다.

p35

금수저가 아니라도, 다이아모든 수저가 아니라도

유튜버 시장에선 떡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p39

유튜브는 그동안 억눌렸던 비주류와 틈새들에게

한 줄기 빛을 허락했다는 점에선 분명히 긍정적이다.

p45

무콘티 무대본이 주는 매력은 '날것 그대로의 진정성'이다.

그는 "남들과 다르게 해야 성공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p64

대형 제작사와 맞불어 경쟁할 게 아니라

그들은 못하지만 나는 할 수 잇는

고유한 콘텐츠, 나만의 캐릭터로 승부해야 하는 것이다.

p69

최근 유튜브 브이로그가 인기다.

브이로그란? '비디오'와 '블로그'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만든 콘텐츠다.

인기를 끄는 브이로그를 보면 평범 그 자체다.

p93

유튜버들을 만나보면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

관심받고 싶어 하며

드러내고 싶어 하고

말하고 싶어한다.

즉 표현의 욕구가 강하고 표현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소통의 달인이다.

소통은 먼저 나 자신을 드러내고 표현해야 가능하다.

p96

사실은 지속 가능성 때문이다.

구독자 수가 일정 수준 이상 쌓일때까지 ㄴㄴ

버티는 시간들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인고의 시간은 스스로 즐기지 않고선 견뎌태기가 쉽지 않다.

p105

떡상 노하우는 초보자들이 참고할 만하다.

그가 전해준 첫번째 노하우는

구글 트랜드를 적극 활용하라!는 것이다.

구글트랜드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다.

구글 트랜드에 접속하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실시간 키워드들을 알 수 있다.

p130

신사임당의 제목 달기 노하우는

무조건 쉽게

모든 이의 눈높이에 맞게!

p140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은 직감으로 일을 하지

계획으로 하지 않는다.

내 생각 : 유튜브 하면서 콘티를 짜거나 대본을 작성 하지 않고 했다.

대본을 짜고 줄줄 읽는것도 진정성이 덜 전달 될거 같아. 그리고

대본 외우지 못해 대본 본다고 눈알이 돌아가는것도 나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였기에 생각나는대로 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틈틈히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상황을 대입해 적어놓고 영상 촬영하면서

키워드 하나로 이야기를 하고 있다.

p163

구독자층과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며

팬심을 만들고 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그들이 나를 마치 친한 친구처럼 느끼게 만들어야 한다.

채널의 캐릭터화를 위해선 개인 브이로그나 팁들을 보다 자주 업로드 할 필요가 있다.

내 생각 : 나의 캐릭터는 많이 아팠고 죽을 만큼 힘들었던 과거를 이겨내고

자기계발과 함께 집밥으로 현재 관해기를 맞이 했다는걸 보여줘야 하는데

최근 브이로그를 찍은것은 혼밥이었다.

생애 처음 혼밥을 먹으면서 큰 용기로 영상을 촬영했다.

내 캐릭터는 인생역전 다시 기적을 맛본 무한계미인이라고 할까?

개인 캐릭터가 드러난 영상은 10여 개 중 2개 정도다.

하루 종일 절약하는 모습을 담은 '짠순이 브이로그'와

주말에 하루 종일 피부관리를 한 '동안 되고 싶니'

이 영상 정도가

성.선.화. 라는 캐릭터를 살린 영상이다.

내 생각 : 여기서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럼 나는 ? 투병 중인 일상과 투병중인 육아, 투병중인 살림

투병중인 틈틈히 피부관리와 자기계발, 투병중인 나는 도전과 용기를 무장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 그럴러면 브이로그가 상당히 많아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사실 북튜버들은 상당히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쿡튜버도 상당하다. 하지만 여기에 나는 한글자 더 포함하기로 했다. '투병' 을 넣고 힘든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다.

p167

정작 어려운 것은

이를 실제로 적응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책 일부 발췌-------------------------------------

이 책은 유튜브 초보자 즉 나 같은 사람에게 필수인 책이다.

유튜브를 미처 몰랐던 부분까지 알게 되면서 그들의 성장기를

읽는 내내 도전 정신이 불끈 쏟아올랐다.

중간 중간 나에게 질문하는 메세지도 있었다.

이 부분은 유튜브 영상에 올릴 예정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유튜브 영상

편집에 부담 느끼지 말라고 한다.

사실 나는 편집을 약간한다.

발음이 꼬이거나 대본 없이 읽다보니 말이 꼬일때가 있어 무한 반복하며

촬영을 한다. 그 부분만 편집하고 내가 원하는 시간을 조절하여 업로드한다.

긴 영상이라도 괜찮으니 이제는 내가 하고 픈대로 내 생각대로 한번쯤

하고 싶다.

그리고 구독자 눈높이에 맞게 하나 하나 차근차근

지속가능성을 유튜브를 통해 보여줄것이다.

나에게는 강한 무기가 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인내라는것이다. 그리고 꾸준함일것이다.

엉망진창인 영상이라도 사람 살아가는것이 별 다른것이 없기에

앞으로는 있는 그대로 브이로그를 찍으며 편집없이 도전해보려고 한다.

나의 캐릭터는 아마도' 투병중인 나의 삶이 기적이다' 모토로 차근차근

지속 가능성을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릴것이다.

가장 확실한 재테크는 몸값을 높이는 것입니다.
"1일 방송을 하세요!!!"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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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마스터 - 당신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
강준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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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p17

이론을 공부해도 실제로 돈을 벌어봐야 그 과정을 통해 사람이 똑똑해지고, 과감해진다는 것을 실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p31~33

아무것도 모르고 중개사무소에 가서 한번 보고 매수하지는 말자.

첫 경험이니 최소한 부동산 관련 책을 뭐든 30권 정도는 읽고 시작하자.

각종 부동산 카페도 들어가서 정보도 얻고, 부동산 투자 경험이 있는 지인이 있다면 조언도 구허자. 인근에 있는 중개사무소는 다 돌아다니며 공인중개사분들께 질문을 많이 해보자.

1.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작은곳

2. 학군이 좋은 곳

3. 실수요자가 많은 곳

이 3가지가 갭 투자의 3요서인데 이미 광역시급 대도시는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적은 곳이 거의 없다. 하지만 분석하고 또 분석해서 찾아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전세계 최고 대강국이자 기축 통화를 가지고 있는 미국조차도 2008년 12월부터 2015년도 초까지 기준금리를 0%에서 0.25로 유지했다.

우리나라도 장기적으로는 제로금리에 근접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금리에 연동해 수익률로 가격 산정을 하는 원룸이나 상가의 경우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다. 수익률이 6%나오는 원룸을 4%에 팔면 얼마를 버는 것인지 계산해보면 아파트 투자수익은 건물 투자 수익에 비해 형편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p38~40

은퇴자가 생각하는 노후 대비 방법은 원룸 투자 외에 다섯 가지 정도로 압축 할 수 있다.

첫번째로 상가 건물 매수는 일반 직장인이 접근 불가능할 정도로 매수가가 비싸고, 1층을 제외한 층에는 핵심 상권이 아닌 한 공실률이 너무나 높다.

두번째로 구분상가 매수는 흔히 아파트 단지 내 상가다.

가장 투자 손해가 큰 종목으로. 기본적으로 건설사의 이득을 위해 주택 수에 비해 터무니없이 상가수가 많고, 분양가가 비싸다.

세번째로 아파트나 오피스텔 월세는 수익률이 너무 낮다. 대략 3%선이며, 대출이자, 중개수수료, 수선비, 공실 시 관리비, 재산세 등을 납부하고 나면 남는게 없다.

네번째로 은행예금을 들 수 있다. 이자소득세 15.8%를 떼고 나면 남는게 없다.

마지막으로 창업이다. 괜찮은 상권에 창업하면 3억원에서 5억원의 투자금은 있어야 하고, 한번 망하면 권리금을 다 잃어비리는 해당 업계에서 근무하며 잔뼈를 키워온 게 아니라면,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한다.

p53

다가구주택과 다세대 주택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이 있다. 먼저 비슷한 부분은 19가구 이하, 660㎡ 이하로 동일하다. 차이점은 다가구주택은 3층 건물, 다세대주택은 4층 건물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사진첨부

p63

아파트를 수십 채 사서 갭 투자하지 않는 한, 아파트 투자는 자기 땅이 있는 건물 있는 건물을 가진 사람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진다. 건물 투자는 한 방이 있다는 이야기다.

두번째는 인건비 상승에 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종합건설회사에서만 건축 행위가 가능하기 때문에 건축 시 종합건설회사에 맡겨야 하고, 옛날처럼 개인이 건축하지 못한다.

p104

다운계약이란 부동산 거래 시 양도소득세를 줄이기 위해 계약서에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적는 이중계약을 말한다. 다운계약서를 작성하면 양도차익이 줄어들어 양도세 부담이 낮아지지만, 적발되면 매도자와 매수자는 모두 취득세의 3~5배가량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건 사전적인 이야기고, 실제 사례를 들어 드리겠다.

매수금액 : 2억원

매도금액 : 4억원

양도차이 :2억원

세금 : 6,100

p111.112

명지국제신도시 등 핫한 서부산 지역도 1년 치 월세 면제와 같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세입자를 유치하려고 한다. 그만큼 장사가 안되고 경기가 많이 죽어 있는 상황이다.

구분상가가 왜 비싸고, 손해 불 수밖에 없는 구조인지는 앞서 설명한 순수 수익률 계산만 잘 할 수 있으면 이해할 수 있다. 앞의 R아파트 구분상가의 평균 분양가가 3,000만 원이고, 16평짜리 상가라고 하면 공급면적이 16평이고, 전용면적은 보통 그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대략 8평이 될 것이다.

공용면적, 전용면적, 공급면적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리면, 공용면적은 공동으로 사용하는 면적인 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등이고, 전용면적은 실제로 생활하고 장사하는 공간을 말한다. ,전용면적+공용면적=으로 보면 이해가 굉장히 쉽다.

16평짜리 상가의 분양가가 평당 3,000만 원이고, 취득세를 내면 다음과 같은 계산이 나온다.

· 16평×평당 3,000만 원 = 4억 8,000만원

· 취득세 = 2,200만 원 (법무사 수수료 + 복비 등 수수료 제외 후 계산)

매수금액 ×0.04=수익률이 4%일 때 받아야 하는 1년 치 월세

502,000,000×0.04=20,080,000

20,080,000/12=1,673,000

p125

근저당권은 은행 대출이다. 은행 대출은 1순위가 되어야 하는데, 세입자가 전입을 6월11일에 해버리면 그 뒤에 등기가 되면서 근저당권이 설정될 것이다. 경매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은행이 제일 먼저 배당을 받아야 하는데, 세입자가 먼저 배당을 받아가고, 은행이 자금회수를 못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입을 하지 않고 있다가 은행 근저당권 설정 후 전입하거나, 초등학교 자녀가 있거나 전입을 꼭 해야 하는 경우는 전입 → 퇴거 → 전입을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p161

악성 세입자를 퇴실시키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첫번째는 법적으로 명도소송을 하는 것이다. 너무 오랜 기간이 걸리고, 보증금이 없는 상황에서 손해보는 사람은 끝까지 임대인이라서 넘어가겠다. 두번째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현재 몇 개월째 임차료를 주지 않아 계약은 해지되었고, 앞으로 며칠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강제로 문을 열고 퇴거시키겠다는 내용을 적어 대문에다가 붙여놓고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수도, 전기를 차단해서 제 발로 나가도록 하는 것이다.

투자방식과 노하우를 전달하기 전에 부동산 투자 마인드에 관해 꼭 해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첫번째 실행력이다. 두번째 경험한 사람의 이야기를 참고해야 한다. 세번째 항상 배움에 굶주려야 한다.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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