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3.14
33평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는 인근의 33평 아파트와 큰 시세차이가 없는 것을 분양받으면 좋다.
참고로, 기존아파트와 분양아파트의 차이는 최소 1억5천만원 정도는 벌어진다. 그래서 인근 기존아파트 시세와 유사한 분양가의 대단지를 분양 받으면 돈 버는 것이다.
중대형아파트 선호도가 있는 역세권 지역에서 대형아파트를 경매, 공매, 급매로 싸게 사고 소형과 중형아파트가 오른 후 중대형 아파트가 오를 때 팔고 나오는 전략은 아직 유효해 보인다.
p23.24
주상복합아파트는 조망권에 따라 저층과 고층 사이에 수억 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
한강조망권이 나오는 20층 이상 주상복합은 경기하락기에도 시세의 변화함이 크지 않다. 주상복합을 구입할 땐 층과 향과 조망권을 꼭 따지고 구입하자.
p36
실수요자와 투자자 입장에서 빌라 매입 시에는 전용면적 18평이면, 방 3개이며, 주차장이 형성되고 넓은 발코니 즉, 앞뒤 발코니가 있는 것이 가장 좋다.
반면 빌라의 발코니를 확장하여 실사용면적을 넓혔지만 발코니가 1개도 없는 빌라는 주부의 빨래 건조 공간이 없기 때문에 매매 시 비선호 물건이 될 수 있으니 빨래 건조용 발코니가 1개 이상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좋다.
p50
소형도시형생활주택의 투자가치를 판단할 때는 직접 모델하우스에 방문하여 분양가가 인근 분양물건 대비 저렴한지, 대출조건이 좋은지, 예상 월세를 통한 수익률 분석 시 수익률이 높은지, 수요는 충분해서 월세가 잘 나가는 역세권인지, 임대사업자등록시 세제혜택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매수결정을 하여야 한다.
p53
실투자금 724만원으로 1년 임대수익이 240만 원이 나오므로 투자금 대비 연 수익률은 33%가 나오는 서울 빌라 투자사례가 된다.
참고로, 초보자는 빌라 투자를 할 경우 적어도 2~3번 현상 답사를 통해 생활편의시설이 많아 충분히 투자가치가 있고 소액이 들어가며 월세가 잘 나오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구옥빌라는 수리비가 많이 소요되므로 투자시 수리비용을 총 비용에 넣어 계산하는것이 좋다.
p72.73
부동산투자 시 저평가되고 지역적 개발호재가 있고 상승 가능한 곳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월세가 잘 나가는 채광이 좋은 향을 파악하고 사용하기 좋은 내부구조를 가진 부동산을 투자하려면 구조분석도 중요한 부분이 된다.
향과 더불어 구조를 잘 파악하여 전월세 잘 나가고 매매가 잘되는 부동산에 투자하여 성공하길 바란다.
p121
지역공급량은 인허가물량, 분양물량, 입주물량으로 구분한다. 통상 건축인허가를 받으면 2년 내에 착공하기 때문에 1~2년 내에 인허가물량은 분양물량이 되고 분양물량은 착공물량이 되며 이후 2년7개월 후에 입주물량으로 변하게 되므로 해당 지역의 인허가물량과 분양물량 및 입주물량이 수년간 이어지는데, 수용가 충분하지 못하면 해당 지역의 부동산가격은 장기간 하락하게 되므로 미분양도 없고 인허가, 분양, 입주물량이 적은, 즉, 공급이 적고 수요가 많은 지역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
인구는 각 지자체 홈페이지에 인구증가수를 기재하고 있다. 거기서 인구증감을 파악할 수 있다.
p143
모두 후전적(자기노력)으로 그 기술을 발전시킬수 있다는 말인데 부동산투자기술을 익히려면 많은 시간, 노력, 비용이 들어간다.
본인이 투자하려는 지역이 서울이라고 가정해보자. 서울의 예를 들면, 강남구 먼저 구 단위로 그 지역의 개발호재를 숙지하고, 강남구의 개발호재를 숙지한 후에는 인접한 서초구나 송파구 등으로 개발호재를 확장 조사한다.
p168
수익형부동산은매매차익보다는 임대수익이 많이 나오는 부동산으로 원룸건물, 근린주택, 근린상가 등이 해당하며 유동인구가 많고 입지 좋은 곳에 투자금 대비 수익률과 매매가 대비 수익률이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p176.177
생활하기에 충분한 소득이 발생되지 않으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부족해지고 미래의 생계에 대해서 불안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벌어들이는 월급이 적어도 '나는 앞으로 100억대 부자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글로 적어서 지갑에 넣고 다니면서 지갑을 꺼낼 때마다 그 문구를 읽으며 자신을 고무시키고, 지금 투자할 돈이 없어도 열심히 '나는 앞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여러 지역을 조사하는 동시에소액이라도 부동산투자와 재테크를 묵묵히 살천하고 있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나는 미래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확신과 비전이 깔려 있었다.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평범한 진리와 같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열심히 투자와 재테크를 실천하여 미래의 경제적 어려움과 실직, 해고 등의 예고된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경제적인 안정을 찾기 바란다.
p197
경매로 나온 부동산은 권리분석을 잘하고 입찰해야 한다. 옥션사이트에서 내용의 오기나 변동이 있을 수 있고, 갑자기 유치권이 들어오는 등 권리의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경매초보자는 권리분석 공부를 철저히 하고 입찰 전에 충분히 경매 물건을 현장조사 하고 입찰 시 법원서류를 꼼꼼히 확인하고 입찰하여야 안전하다.
p254
일반매매투자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집의 내부구조, 향, 층 등 중요정보를 파악하고 투자할 여유가 있는데 경매물건은 일반매매투자와는 다르게 점유자의 허락을 받아야만 내부구조나 조망권 수리상태 등을 볼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경매에서 임장이란 현상답사를통해 그 부동산의 시세, 층, 향, 가격, 개발호재, 저유자조사, 하자조사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p276
경매물건 현장답사는 항상 재미있고 유쾌하게 해야 한다. 재미가 있어야 발붙이고, 노력하려는 열정이 생기고 그 열정이 목표를 만들어 성취하게 하는 것이다. 경매도 그렇다! 경매로 수익을 내려면 일단 개발호재지역의 경매물건을 현장답사하여 그 지역의 출퇴근교통여건, 주거여건, 학군, 상업시설, 편의 시설, 개발호재, 시세, 조망, 향, 구조, 층 등 해당 부동산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면을 면밀히 파악하는 전무가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책 일부 발췌---------------------------------
경매 초보자를 위한 책이다.
실전소액으로 할 수 있는 물건 알아보기, 빌라나 단독주택등 하자 알아보기등 다양한 꿀팁들이 있어 아파트가 아닌 특수 물건을 접할때 아주 유용한 책이었다.
아주 꼼꼼하고 상세하게 이루어진 책이라 경매 실전 하지 못한 나에게는 보는 안목을 키울수 있었던 책이다.실전소액 부동산 투자법 부의 비빌 정말 비밀이 숨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