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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찾아온 필사혁명
이현주 지음 / 생각의빛 / 2024년 12월
평점 :
#도서협찬
이 게시물은 서평단 모집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현주 작가의 [내 인생에 찾아온 필사혁명]은 하루 한 꼭지 타이핑 필사가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작가로서의 길을 열어준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필사의 편견을 깨고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론을 제안하며, 필사가 단순한 모방을 넘어 창작의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책은 필사를 통한 자기 발견과 성장의 여정을 기록하며 글쓰기와 삶의 변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작가는 간호사로서 일상의 바쁜 삶을 살아가다 실직이라는 시련 속에서 필사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필사에서 시작된 변화가 작가의 길로 이어지며, 그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필사의 강력한 힘과 실천법을 이 책에 담아냈습니다.
타이핑 필사의 선구자로, 글쓰기와 책 출간을 꿈꾸는 독자들에게 실질적 조언과 격려를 제공합니다. 필사는 글쓰기와 창작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훈련으로, 이를 통해 작가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필사의 단계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필사가 작가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삶에도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작가는 필사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책을 출간하며 작가로 거듭났습니다. 필사가 가져다준 변화는 인간관계, 삶의 태도, 그리고 일상에서의 행복으로 이어졌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인생 정원에 각양각색의 인생 ‘책 꽃’이 앞다투어 피어나고 있다."
필사가 가져온 변화는 작가 자신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선순환을 만들어냈습니다. 작가는 이를 통해 필사의 중요성과 힘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책은 필사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자판을 활용한 ‘타이핑 필사’를 강조합니다. 이는 시간이 부족하거나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에게 문턱을 낮추며, 글쓰기를 시작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일례로 작가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책 한 장이라도 읽는 습관을 내 삶에 초대하라. 그리고 필사를 시작하라. 오늘 내가 따라 쓴 글이 내일의 내 글이 되어 쓰이는 날이 올 것이다.”
작은 문장을 필사하면서도 그 문장이 자신의 삶과 맞닿는 지점을 찾아가는 작가의 태도는 독자들에게 변화를 시작할 용기를 줍니다.
📌“오늘 내가 따라 쓴 글이 내일의 내 글이 되어 쓰이는 날이 올 것이다.”
또한 필사를 모방이 아닌, 내 글쓰기를 위한 창의적인 연습 과정으로 봅니다.
📌“인생 혁명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자신의 가치를 더 높이는 일이다.”
저자는 필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길을 찾아냈습니다. 이는 필사가 삶의 변화를 위한 도구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필사를 통해 자신의 내면을 마주하고, 변화의 첫걸음을 내디딘 저자의 이야기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또한 필사는 "나다움을 찾는 아름다운 작업"이며, "인생의 나침반"이라고 말합니다. 작가는 "타이핑 필사"라는 효율적이고 현대적인 방법론을 제안하며 필사의 편견을 깨뜨렸습니다.
📌"내가 원하는 꽃이 피길 바란다면 땅속에 원하는 꽃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 타이핑 필사는 책을 쓰기 위해 심어야 할 씨앗이다."
책의 독창적인 점은 "타이핑 필사"라는 개념을 통해 손필사가 가진 깊은 몰입감은 부인할 수 없지만, 현대인의 바쁜 삶 속에서 손으로 A4 2장 반을 매일 쓰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작가는 자판을 활용한 타이핑 필사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글쓰기 연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설명합니다. 타이핑 필사는 손의 부담을 줄이면서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도구로 작용하며, 글쓰기 초보자들에게 적합한 방법론으로 다가왔습니다.
📌"필사는 내 글쓰기를 이어가기 위한 에너지 충전소와 같다. 방전되지 않도록 내 글쓰기의 힘을 필사로 채워가고 있다."
책은 특히 필사를 자기계발과 성장의 중요한 과정으로 묘사합니다. 필사를 통해 작가는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성을 재정비하며, 나아가 작가로서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필사는 삶의 혼란과 위기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나아가게 하는 힘으로 작용합니다. 독자는 필사를 통해 변화의 씨앗을 심고 성장의 열매를 거두는 경험을 공유하게 됩니다.
📌"나는 글을 쓸 운명이었나 보다. 될 일은 어떻게든 된다더니 글 쓰는 삶을 살게 될 줄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또한 필사를 통해 만들어진 그녀의 "작가 간호사"라는 정체성은 글쓰기와 전문적인 직업 세계를 연결한 성공적인 사례로, 독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합니다. 필사 후 감상 글을 쓰고, 이를 나만의 문장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은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는 “필사와 글쓰기는 연속 선상에 있다.”고 말하며 필사를 글쓰기의 에너지원으로 삼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필사는 내 글쓰기를 이어가기 위한 에너지 충전소와 같다.”
[내 인생에 찾아온 필사혁명] 은 필사를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글쓰기의 세계로 나아가려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는 책입니다. 저자가 제시한 타이핑 필사법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글쓰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입니다.
마흔 중반이라는 늦지 않은 나이에 삶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낸 저자의 이야기는 필사라는 작은 습관이 인생을 바꿀 수 있음을 여실히 증명합니다.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뿐 아니라 자기 계발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첫 변화가 이 책에서 시작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줍니다.
이 책은 삶에 작은 변화를 일으키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줄 것이며, 필사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나아가 작가로 거듭나는 길을 소개해줍니다.
필사라는 행위가 어떻게 우리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증명한 이 책은, 글쓰기를 두려워하거나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글쓰기에 관심은 있지만 실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 일상 속에서 자기계발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히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