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끊임없이 연애를 이어나간 경험을 토대로 나누는 글입니다. 글쓴이는 다양한 연애 경험을 통해 찾아온 새로운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고등학교 시절부터 거의 13년 동안 연애를 이어나갔다는 글쓴이는 그 동안 솔로로 지낸 시간이 1년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끊임없이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긴 연애 기간 동안에도 연애의 모습은 각양각색이었다고 말하며, 각각의 연애가 조금씩 다른 모양을 하고 있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는 연애에서 얻은 경험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글을 통해 전해지는 것은 연애가 끝날 때마다 금방 다른 사랑이 찾아왔다는 경험입니다. 글쓴이는 이런 연애의 연속으로부터 오는 감정의 소모와 지침을 느끼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글쓴이는 특히 이별의 아픔을 겪음으로써 그 감정에 대한 두려움과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혼자서 지내면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또한 글쓴이는 연애에서의 감정 부담과 어려움을 경험한 나머지 이제는 혼자를 즐기려고 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여유를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남을 사랑하는 일을 멈추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싶어졌다고 전합니다.최종적으로 글쓴이는 연애의 종료가 그동안의 감정적인 부담을 덜어주었으며, 이제는 혼자를 즐기며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려 한다는 결의를 품고 글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