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하는 사회

마약 하는 마음, 마약 파는 사회 - 일상을 파고든 마약의 모든 것
양성관 지음 / 히포크라테스 / 2023년 8월

마약 문제는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인간적인 측면에서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복합한 주제입니다.

마약 사용은 종종 범죄와 건강 문제를 헤치며, 정부와 사회는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모색해야 합니다. 이는 교육, 예방, 치료, 그리고 규제의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합니다.

마약 문제에 대한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대화가 필요하며, 단순한 형법적 처벌만으로는 이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본문에서 예를 들면
파블로 에스코바르는 콜롬비아의 마약 카르텔 보스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1949년에 태어났으며, 1980년대에는 메데인 카르텔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국제적으로 알려진 범죄자로, 수천 명의 사망자를 일으키며 거대한 마약 제조 및 유통 네트워크를 조직했습니다.

이처럼 유통이 쉬운 마약 사용은 종종 심리적, 사회적, 혹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의지의 표현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종종 스트레스, 우울, 무력감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약은 피해자가 잠시 동안 현실에서 벗어나거나 감정적인 고통에서 탈피하는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약이라는 수단은 임시적인 해결책이며, 장기적으로는 심각한 건강 문제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헤라이, 펜타닐, 나비약,케타민 등
손쉽게 구해지거나 손쉽게 노출이 되는만큼
그리고 환각에서 범죄까지 이어지는 만큼
이미 노출이 되었다면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과 치료가 필요하며, 마약 사용의 근본적인 이유를 이해하고 국가는 대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을 통해 마약의 심각한 의존성,
국가가 선진국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마약에 관한 백과사전이라 할만큼 내용 또한 훌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