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로 승부하라 - 대한민국 대표 중국어 강사, 문정아의
문정아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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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광고에서도 많이 봐서 더 기대됩니다^.^ 이번에 중국어 공부하려고 하는데 도움이 될 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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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마라, 사게 하라 - 기획에서 콘셉트, 마케팅에서 세일즈까지
장문정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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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번 읽어봐야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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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고전 2 - 나를 돌아보는 모멘텀 3분 고전 2
박재희 지음 / 작은씨앗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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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박재희 교수의 이야기를 좋아했던 저는 이번에 3분 고전이라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나를 돌아보는 모멘텀

 

고전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어떻게 접해야할 지 고민고민이었거든요.

일반 도서처럼 순차적으로 읽지 않고 마음에 드는 단어부터 읽어도 이해가 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요즘 직업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던 저는

 

시인함인(矢人函人) - 맹자에 대해 읽어봤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사느냐는 참으로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세상의 많은 일들 가운데 어떤 일을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도 하고 행복을 주는 결과를 얻게 되지만

어떤 일은 불행과 상처를 남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서 그 결과를 신중히 고민해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맹자에는 활 만드는 사람과 방패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직업 선택의 중요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활을 만드는 사람이 방패를 만드는 사람보다 착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화살을 만드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그가 만든 화살이 사람을 상처 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방패를 만드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사람을 보호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

 

극단적인 비교이기는 하지만 직업 선태겡 대한 맹자의 생각을 정확히 엿볼 수 있는 구절입니다.

화살 장인과 방패 장인의 인간성은 모두 하늘로부터 착한 본성을 받았는데,

평소 하는 일이 그들의 생각과 마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

 

 

3분 고전을 읽으면서 첫번째 책도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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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가 다르다 - 김양호 박사의 성공 바이블 스피치편
김양호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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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가 다르다. 

 

올해 저에게는 무엇보다 발표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대학교 다닐 때 전혀 발표에 대해 관심도 없었으며, 직장을 다녀도 누군가 앞에서 발표한다는 생각은 꿈에도 하지 못 했었죠.

하지만 대학생 재테크 책을 내면서 대학생 재테크는 물론 대학생 SNS로 개인브랜드 만들기, SNS 활용법 등

보다 많은 분야에서 저에게 강의 및 발표를 부탁이 늘면서 자연스레 스피치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가 다르다. 책에서는 스피치를 방해하는 요소가 있었는데 저는 그 테마를 보고 심하게 공감을 했습니다.

 

항상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혼자 힘들어 하고는 했는데요.

 

이 책에서는 스피치를 시작하는 6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청중의 장점을 찾아 칭찬하라

: '어 ? 일찍 오셨네요~' '옷이 되게 예쁘세요.' 제 강의를 들으러 오시는 분들에게 첫 인상을 언급하면서 분위기를 풀어주는 센스!

 

2. 상황이나 장소에 대해 언급하라

: '점심은 드셨어요?' '아 여기 굉장히 시원하네요~' 등등으로 말하는 것도 괜찮죠.

 

3. 출신지나 배경을 공유하라

: 제가 창원대학교 강의하러 갔을 때 "저도 중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창원에서 16년 살았어요!" 라고 했더니 강의 시작하기 전부터

  완전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4. 인용구나 유머로 시작하라

: 아직 저에게 많이 부족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인용구나, 유머로 대화를 이끄는건데요. ㅜㅜ

  이것도 계속 경험하고 실천 해 보면서 위트있는 강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5. 역사적인 사건과 결부시켜라

: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하면, 날짜와 많이 조합을 하죵!

 

6. 사실과 수치

: 사실과 수치 역시 필요합니다!

 

효과적인 스피치 계획 7단계 전략

 

1단계 - 목표를 확정한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스피치 발표 주제나 테마를 확실하게 정해야 하죠.

 

2단계 - 자료를 수집한다

: 그리고 스피치 발표 주제나 테마에 맞게 자료를 수집하고요.

 

3단계 - 자료를 구성한다

: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보다 효율적으로 스피치를 할 수 있게 자료를 구성합니다.

 

4단계 - 전략을 개발한다

: 전략을 개발 - 음 ㅋㅋ

 

5단계 - 도구를 준비한다

: 도구는 스피치를 하기 위한 보조 도구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6단계 - 어구를 연습한다

: 어떻게 말을 해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 지 많은 연습을 해야겠죠.

 

7단계 - 표현을 숙달한다

: 말하는 표현도 계속 연습하면서 달달달 외울 수 있는 상태까지 숙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야기를 인상적으로 하는 4가지 요령

 

1. 듣는 이가 듣고 싶어 하는 요점을 빠뜨리지 마라

2. 객관적인 근거를 댄다

3. 구체적인 숫자를 넣는다

4. 눈에 보이는 듯이 이야기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스피치가 다르다.를 읽으면서 스피치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사례 등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피치는 책을 읽고 끄덕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응용하고 실천하는 자세가 더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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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야구장에 가다 - 야구 좀 아는 사람들을 위한 유쾌한 철학서
에릭 브론슨 엮음, 문은실 옮김 / 미다스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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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생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저는 재테크와 더불어서 야구를 참 좋아하는데요.
블로그 테마를 정할 때도 한참을 야구냐 대학생 재테크냐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만큼 야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야구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번 소크라테스, 야구장에 가다라는 책은 야구와 철학이 복합되어 있는 이야기인데요.
철학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많았던 저에게 꼭 한 번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책리뷰 소크라테스, 야구장에 가다
 
 

 
 
 
야구인들이 말하는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몬드 야구장 !
 
1번부터 9번까지 포지션 순서가 나오고 옆에는 철학가들의 이야기들이 나오는 구성이에요.
 
이러한 구성 좀 괜찮은 듯 ?
 
 

 
 
 
포스팅을 쓰고 있던 이 날도 저는 야구를 신나게 보고 있었습니다.
 
아 제발 두산 ㅠㅠㅠ 2위까지 올라갈 수 없겠뉴ㅣ ?
 
 

 
 
 
소크라테스, 야구장에 가다에서는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공감할 내용들과
야구에 관련된 정의, 용어 등을 담았습니다.
 
저도 매번 정확한 야구 용어는 잘 몰랐는데요.
 
이 책을 통해서 메이저리그 선수도 많이 눈에 익혔고 제대로 된 용어 정리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도 기업들은 돈이 되는 야구구단을 운영하고자 하죠.
 
그래서 한 때 넥센히어로즈 향후 운영에 대해서도 꽤나 이래라 저래라 말이 많았습니다.
 
 
"야구도 물론 비지니스다. 하지만 우리 팬들 하나하나가 팀과 팀의 장소에
개인적인 의미로 관계를 맺는다는 환상 덕분에 가능한 비즈니스다."
 
 

 
 
 
저도 정말 야구 좋아했을 때 친구들이나 오빠들 만나면 "요즘 너희팀 어때?" 이러면서 -
물론 미리 그들의 결과를 알고 있습니다만, 안부 인사 겸 놀리는 겸사겸사
 
"팬들은 매일 아침 신문 혹은 인터넷에서 소식을 확인한다."
 
누가 제 얘기를 하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날이다."
 
저는 참 이말에 공감 또 공감을 한답니다.
 
한국시리즈가 끝나면 뭔가 그 우울함 ㅠㅠㅠ 아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듯 하네요.
이 기나긴 겨울을 어떻게 보내냐며 ~ 비시즌 때 뭐하지 ? 이런 고민들을 하게 되죠.
 
 

 
 
 
"그냥 내년을 기대해야지."
 
우리는 실망스러운 시즌을 또 한 번 마무리하며 애써 스스로 다독인다.
도대체 어쩌자고 우리는 아직까지 믿음을 버리지 못하는가?
 
 
하지만 저는 두산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위의 내용처럼 야구 팬들 이야기가 절반이라면 남은 절반은 야구용어에 대해 풀어 설명하고 있어요.
 
글만 읽으면 무슨 말인지 몰라요 ~ 하지만! 야구장을 펼쳐놓고 하나씩 생각 해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페이크 번트 앤 슬래쉬!!
 
이건 두산베어스 이종욱 선수와 이원석 선수가 참~~ 예쁘게 잘 한다죠~~~
 
이거 보고 완전 팬 되겠다며 그랬던 적이 있네요. ㅠㅠㅠ
 
 

 
 
 
자살 스퀴즈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 있답니다.
 
투수가 투구 동작에 들어가는 사이에 3루 주자는 무조건 홈으로 스타트를 끊고 타자는 번트를 대는 플레이다.
타이밍을 간파당해 투수가 피치아웃을 하거나 타자가 공을 맞히지 못했을 때 3루주자는
빼도 박도 못하게 아웃될 가능성이 크므로 자살 스퀴즈라고 부른다.
 
 
이 책은 철학에 관련되서 말하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야구 용어를 많이 알 수 있다는 것에 별점 쾅!
 
 

 
 
 
두산베어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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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페이크 번트 앤 슬래쉬
 
두산베어스 이원석
 
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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