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죽이기 - 엘러리 퀸 앤솔러지
조지프 러디어드 키플링 외 지음, 엘러리 퀸 엮음, 정연주 옮김, 김용언 해제 / 책읽는섬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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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 죽이기라니.. 상 받은 작가의 작품을 엄선해서 재구성했다는 그 말에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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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너 제대로 벗겨보자! -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찾는 주식 노하우
이승조.정유리 지음 / 북클라우드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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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주식 너 제대로 벗겨보자 (주너벗)

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2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저는 꾸준히 주식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제신문도 읽고, 관련된 주식 책도 접하는 등 소소한 활동을 시작으로​ 나중에 주식을 하기 위한 준비자세!

직접 매매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남 얘기 같고 뭔가 어려워 보이고 복잡 해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이번에 주식 팟캐스트 1위 <주너벗>에서 책이 나왔습니다.

주식 분야에서는 유명하다고 하네요. ​

주식 초보자보다는 주식을 어느 정도 경험 해 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주너벗입니다.

​주식 너 제대로 벗겨보자는 팟캐스트에 있었던 질문이나 내용도 들어 가 있어 실제 사례들이 많다는 장점!

주식 이야기는 매번 카더라 소문만 듣고 다른 사람 잘 된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신빙성이 없었는데요.

책에서는 자유롭게 질문도 주고 받으면서 전문가 의견을 엿볼 수 있어 마인드 세팅하기에는 좋습니다.

초반부에는 시간여행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단타가 아닌 시간을 두고 장기적으로 보는 주식들 얘기인데요.

 

제가 읽은 부분 중에 새로웠던 건 '정크펀드'입니다.

채권에도 등급에 따라 달라지는데, 가장 낮은 등급이 위험하지만 잘 하면 대박날 수 있는 상품!

주식 역시 그런 걸 정크펀드라고 하나봅니다.

 

무조건 정크펀드에 올인하는 건 정말 위험하고요. 본인 성향에 따라 적당 비중을 넣는 것을 권한다고 해요.

그 적당 비중이 얼만지는 늘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죠.

 

 

​한 때 중국 스토리로 개인투자자를 슬프게 했던 사례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경제신문이나 인터넷 정보를 보면 중국 면세점, 호텔 등과 연관 되어 있는 회사가 유망주라는 건 쉽게 접할 수 있었는데요. 그 배후에는 보이지 않는 손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

늘 눈에 보이는 게 정답이 아니라는 걸 또 한 번 알게 해 주었습니다.

 

적립식 투자 종목 중! 반가운 이름이 있어요~

시간여행 잘된 사례로 나온 항목들입니다.

 

제가 중학교 때 아버지가 대신 주식을 관리 해 줄테니 돈을 넣고 싶을 때 넣어라~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명절 날 돈을 받으면 일정 부분 주식을 넣었는데요. 삼성테크윈이었어요.

제가 2만 원부터 시작해서 대학 들어갔을 때 12만 원까지 오르길래.. 좀 더 오를 것 같아서 놔뒀는데 ㅠㅠㅠ

그 때 팔았어야 했어요. ㅋㅋㅋㅋㅋ

 

다시 떨어져서 8만 원일 때 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주식은 장기로 하자!라는 마인드가 확고하게 생긴 것은 이 때였어요.

  

주식으로 대박난 사람들과 실패한 사람들에 대한 얘기가 나옵니다.

주너벗은 주식 잘하는 법보다는 이렇게 주식하는 사람들 마인드를 관리 해 주는 게 참 좋아요.

늘 알고는 있지만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잊혀지기 쉬운 마인드!!

주너벗을 통해 다시 기름칠합니다~

 

* 더 자세한 내용 - http://nayeon0508.blog.me/220780199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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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비웠더니 행복이 찾아왔다 - 미니멀리스트 가족의 심플 라이프 노하우
야마구치 세이코 지음, 은영미 옮김 / 나라원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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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버리고 비웠더니 행복이 찾아왔다

 

 

 

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2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몇 달동안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다 잠시 또 흐지부지...

그래도 그 몇 달 열심히 심플라이프,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리즘에 집중했다고 소비 비중은 높아지지 않았어요.

유럽 여행 갈 준비를 하면서 옷도 사고 싶고, 여행 물품도 사고 싶고~

여행을 가는 건지.. 여행 준비만 하는건지 모를 정도입니다.

매번 유니클로 갔다가 그냥 '다음에 살까?' '있는 옷이나 잘 입을까?' 이러고 돌아오는 걸 반복하고 있어요.

 

그래서 미니멀라이프 마인드를 세팅하기 위해! "버리고 비웠더니 행복이 찾아왔다"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제게 물욕을 잠재워 줄 책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건을 버리고 정리하는 일은 자아를 찾아가는 여행이자 내 삶의 구조 조정 프로젝트"

정리는 단순히 기분 좋아지는 것 이상을 역할을 해요.

과거를 정리하고 현재, 미래를 더 잘 살기 위한 도움을 주기도 하고요.

실제 수집병이 있는 저 역시 정리를 통해 오히려 갖고 있는 물건에 대해 더 잘 관리하려고 했고요.

이왕 사는 물건도 저렴한 것보다는 값어치 있는 걸 오래 쓰는 방법으로 바꿨습니다.

​저자는 이미 심플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분이었어요.

그래서 미니멀라이프에 관심 갖는 분들 보다 이미 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는 지 궁금한 분에게 더 효과적!

"공짜 물건을 거절한다."

예전에 사은품에 혹해서 당장 필요 없는 물건을 샀던..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일들이 많았는데요.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면서 쟁여두기, 무조건 수집하기는 많이 줄었습니다.

​서류의 80%는 필요하지 않다.

책 쓰면서 서류가 장난아니게 쌓이는데요. 예전에는 모두 제 추억이라며 다 갖고 있었어요.

근데... 책 나오고도 그 원고는 쳐다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책이 있는데 굳이 원고를 보고 있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 둘 정리해서 버리고 있어요. 이번 처음 가계부 책 원고 역시 수정하자마자 바로 버리고 또 버리고~

​버리고 비웠더니 행복이 찾아왔다. 책에서 공감되던 문구입니다.

'갖고 싶어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필요하니까 갖는다.

 가족 넷이서 사용하는 식기는 이것으로 충분하다.'


처음 가계부 책에도 비슷한 내용을 담았는데요.

쟁여두기! 1+1에 대한 얘기입니다.

 

'혹시나' 해서 쌓아두는 물품들 이야기죠.

저도 이번에 렌즈 세척액 구매할 때 평소였으면 300ml * 3개를 샀을텐데, 이번에는 300ml + 120ml로 구매했어요.

물론 300ml * 3개가 더 저렴한데요. 유통기한도 있고 몇 번 이렇게 사봤는데 마지막 1개는 그냥 새거를 버릴 정도 ㅠㅠㅠㅠ

오히려 낭비라고 생각해서 단품으로 구매했습니다.

 

 

3카운트 정리 규칙

저희 어머니도 정리 관련 자격증 공부했을 때 제 방 물건을 이 방법으로 정리했는데요.

진짜 몇 개 빼고는 제가 다시 찾는 물건은 없더라고요.. 기억도 못 한다는 ㅠㅠ

오히려 발견하면 '어? 이런 것도 있었어?" 이러고 있으니...ㅠㅠㅠㅠ

​① 정리 기한을 정한다

② 남은 것은 임시 쓰레기장으로

③ 꺼내가지 않으면 버린다

이 책 덕분에 옷에 대한 미련을 많이 버렸어요.

있는 옷을 잘 활용하는 걸로~

 

* 더 자세한 리뷰 - http://nayeon0508.blog.me/22078141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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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 - 혼자지만 따뜻하고 맛있게
김선주 지음 / 조선앤북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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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혼밥

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2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1인 가구가 대중화 되면서 혼자 밥 먹는 '혼밥'은 대중화되었더라고요.

저도 혼자 먹는 건 휴학하고 나서부터 잘 적응을 했기에~ 밖에서 먹는 건 괜찮은데 말이죠.

집에서 해 먹는 혼밥은 아직도 힘들어요. ㅠㅠ

자취를 해 본 적이 없어 20일 정도 부모님이 집을 비웠을 때 신나게 장도 보고 그랬는데요.

며칠 지나자 흐지부지 ㅠㅠ 귀차니즘... 먹는 것에 대한 고민이 팍팍팍!!

그 때 이 책이 나왔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제가 재료도 사고 직접 만들었던 유부초밥 ㅋㅋㅋㅋㅋㅋ

엄청 간단한 줄 알았는데.. 저는 거의 2시간에 걸쳐 완성을 했습니다.

먹는 건 20분..ㄷㄷ

이래서 사서 먹는건가...^^;;

​혼밥은 저자가 음식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예쁘게 음식을 담아 촬영도 하고요.

혼자 밥 먹고 SNS에 올리는 일을 하다 책을 낸 케이스~ 우왕!!!

혼밥 책 초반에는 소스, 조리도구 등 설명이 나옵니다.

정말 다양한 소스들과 종류들이 많더라고요.

​혼밥 팁도 있어요!

장보기, 설거지 줄이기, 식재료 미리 손질하기~

​요즘은 편의점 뿐 아니라 대형마트에도 1인 가구를 위한 소분 식재료들이 있어서 참 좋아요.

많이 사면 훨씬 더 저렴하지만, 혼자서 먹기에는 양이 많아 오히려 쓰레기가 되는 것보단 조금 비싸도 먹을 만큼 구매하는 게 굳굳~

​늘 궁금했지만 한 번도 시도하지 못 했던 까르보나라.

혼밥 레시피는 진짜 간단하게 적어놓고 사진이 있어서 '나도 할 수 있겠는걸?' 의욕 팍팍!!

나중에 혼자 있을 때 해 먹을 음식들 위주로 사진을 찍었어요.

달걀소보로참치마요덮밥이라니!! 이건 저녁에 먹으면 좋겠네요~

​스테이크덮밥도... 맛있..겠어요!!!!

스테이크는 왠지 외식으로 먹어야 할 것 같고, 가족들과 함께 해야할 것 같지만

혼자 있을 때도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등극!

간편 주먹밥 만들기 팁

 

작은 비닐 봉투에 밥을 적당량 넣고 동그랗게 뭉치면 손에 묻히지 않고 간단히 주먹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혼밥 책에서는 설거지하는 것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나중에 등산 갈 때 이렇게 주먹밥해서 가야겠어요~_~

​완전 좋아하는 리코타치즈샐러드 ㅠㅠㅠ

이것도 집에서 혼자 해 먹을 수 있다는 게 정녕 사실입니까!!!!

리코타치즈도 직접 만들 수 있어요.ㅠㅠㅠㅠ 으엉으엉 ㅠㅠㅠㅠㅠ

도전해야겠습니다. 이제 집에서 리코타를 파 먹을 수 있다니!!!!

 

전복죽도 만드는 방법이 있어요.

나중에 친구 아플 때 전복죽 만들어서 가야겠어요 *_*

 

혼밥 책은... 배고플 때 보면 안 됩니다 ㅠㅠ 진짜 배고파져요..ㅋㅋㅋㅋㅋ

 

 

​일본식 계란찜도 만들 수 있어요.

이제 눈으로 익혔으니 하나씩 따라 해 봐야겠죠?

혼자 있어도 든든하게 밥 먹을 수 있겠어요.

친구들이랑 하나씩 해서 파티를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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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교토 - 2016-2017 최신 개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홍유진 지음, 오원호 사진 / 길벗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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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자유여행코스는 오사카 무작정 따라하기

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2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시는 분들, 이미 세우신 분들은 다들 어디로 떠나시나요?

저는 작년 8월 중순에 친구와 함께 일본 오사카 여행을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정말 더웠을 때 갔지만 자유여행으로 비행기 티켓부터 쭉~ 스스로 했기에 더 많은 추억과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 가이드북은 여럿 있지만 어떤 걸 골라야 할 지 고민이신 분들도 있죠.

저는 여행 가이드북 책을 나름 여행 다녀왔다는 기념으로 한 권씩 소장하는데요.

가장 최신 정보 수록이 되어 있는 여행 갈 시점 기준으로 업데이트가 빠른 가이드북을 선택합니다. 

 

 

2015년 9월에 나온 개정판으로 올해부터 내년까지 최신 정보 수록이 들어있습니다.

간혹 매장이 없어지거나 요금이 많이 다르면 세워둔 계획과 예산에서 불편해지는데요.

 

오사카 무작정 따라하기는 새로운 정보는 물론 기존보다 강화된 구성으로 개정판이 나왔답니다.

​오사카 무작정 따라하기는 오사카 뿐만 아니라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가 함께 들어있어요.

오사카만 딱 가기 아쉽다면 교토, 고베, 나라까지 가주는 센스!

저는 오사카 여행 갔을 때 교토, 고베, 나라 일정까지 다 했었거든요><

오사카 무작정 따라하기 책은 생각보다 두꺼워서 깜짝 놀랬어요.

테마북과 코스북으로 나뉘어 테마북은 출국 전에 자유여행코스 계획 세우기 좋은 정보들로 가득!

테마북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웠다면 출국 후 실제 여행지에서는 코스북으로 필요한 일정만 쏙쏙~​

​오사카 무작정 따라하기 테마북 1권에는 키워드 중심으로 오사카, 나라, 고베, 교토, 와카야마를 소개한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외 여행 빅 데이터를 모아 만든 책이여서 그런지 제가 원하는 컨셉이나 분위기를 찾기에는 제격!

​다른 가이드북에서는 놓쳤던 포인트를 찾았어요.

저는 스탬프 찍는 걸 참 좋아하는데 ㅠㅠ 진작 알았으면!!!!!!

다음에 일본 여행 갈 때는 에키토를 도전 해 보고 싶어요.

역에서 판매하는 도시락을 사들고 기차에서 먹으며 창밖을 바라보는 그런 분위기~

 

늘 여행 다닐 때 현지인 모드로 하고 싶은 소망이 있지만 실천은 어렵다는 거!

 

 

​요즘 유럽여행 친구랑 계획하고 있는데 선택장애가 있는 두 명은 매번 사다리타기를 하고 있는데요.

오사카 무작정 따라하기 책에서는 이미 저희 취향에 맞게 고르고 또 골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줄여줍니다! 젤 좋아요~

 

정말 오사카 먹방하러 갔을 때 필요했던 먹방지도 ㅠㅠㅠㅠㅠㅠ

도톤보리 먹방 지도가 있었더라면 더 잘 먹고 올 수 있었을텐데 ㅠㅠㅠㅠ

 

이 지도를 여기서 본 게 넘나 아쉽다는!!!

 

다음에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에 가서 해 보고 싶은 활동!

카페 투어~

 

일본에 카페가 정말 예쁘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은데, 여유롭게 카페에서 힐링하고 싶어요.

다양한 카페 종류도 한 눈에 볼 수 있답니다.,

 

특히나 구글지도로 표시도 되어 있고 테마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아서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정말 알고 가는 만큼 보인다는 게 또 한 번 실감되는 순간이었어요.

나에게 맞는 체험 여행 컨셉도 있어요.

나고야 갔을 때 맥주 공장 신청까지 했는데 ㅠㅠ 못 가고 아쉬웠거든요.

일본 맥주가 그렇게 맛있는데! 다음에 또 도전 해 보렵니다.

 

탐험가 스타일에 교토 기모노숍에서 '어! 내가 했던 거다!' 반가웠어요.

 

짠! 기모노 입고 교토를 하루종일 돌아다녔어요~

 

색다른 체험도 해 볼 수 있다는 거~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하지만, 교토에서 기모노를 입으면 기모노 패스포토 이벤트를 한다는 건 이 책 보고 알아서 또 충격 ㅠㅠㅠㅠㅠ

 

하.. 왜 이런 정보는..........ㅋㅋㅋㅋㅋㅋㅋ

​2권 코스북에는 정말 말 그대로 코스를 만들어줘요.

거리, 시간에 예민하다면 코스를 참고해서 자유여행게획을 세워봐도 좋습니다.


특히나 코스북에는 자세한 관광지, 맛집 등 정보가 있기 때문에 더 도움이 많이 될 듯 해요.

 

여행 계획 세울 때 시간을 줄여준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책입니다!

 

 

저는 오사카 무작정 따라하기 책 보다가 아마노하시다테가 정말 가고 싶더라고요.

반도의 보석이라니 ㅠㅠㅠ

 

오사카 여행을 한 번 했다면 다른 근교를 구석구석 돌아다녀보는 것도 좋겠어요.

 

 

첫 날 오사카 숙소에 짐 맡기고 바로 당일치기로 갔던 교토.

교토 야경이 진짜 예뻤어요 ㅠㅠ

 

제 주변 친구들 요즘 오사카 여행 간다고 하던데, 이 책 권해야겠어요><

 

나만의 여행 계획, 여행 지도 만들기!

힘들지만 이 때가 제일 설레고 두근거리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아 여행 행복의 절반이라고 생각해요.

확실하게 후회하지 않게 알아보고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에 프라하도 있던데~ 한 번 봐야겠어요!

 

 

* 더 자세한 내용 - http://nayeon0508.blog.me/22076552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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