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 미니멀라이프
혼다 사오리 지음, 홍미화 옮김 / 윌스타일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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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2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미니멀라이프 신간 도서인 '아기와 함께 미니멀라이프'
혼자 사는 방도 미니멀라이프를 유지하기 힘든데, 하물며 아기가 있는 공간에는?
이미 미니멀라이프 책 저자로 유명한 혼다 사오리가 실제 임신, 출산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미니멀라이프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완전.. 제가 꿈꾸는 방법으로 책을 쓰고 있어서 존경합니다.
책이 나오면 "어? 이 사람 결혼했네?" "이번에는 출산했나봐~" 이런 반응이요.


혼다 사오리가 임신, 출산, 아기가 자라면서 발생하는 정리, 미니멀 등을 담은 책입니다.
저도 2세 계획이 있는 친구에게 선물로 주려고 합니다.
처음 출산 계획을 하면 정보가 많이 부족하잖아요.
아기와 함께 미니멀라이프는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맨땅의 헤딩 느낌까지는 아니겠지요!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해서 아기가 태어나면 생각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가고 물건이 늘어난다고 해요.
이 책에서도 정말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저자가 사용해보고 추천 해 주고 있어요.
그렇다고 이 물건을 사는 건 스튜핏!
있는 물건들을 최대한 활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본인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 훨씬 더 생동감 있고요.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 지 눈으로 확인까지 가능하답니다.


저자 외 다른 미니멀라이프 육아를 하는 분들 이야기도 접할 수 있어서 내용이 푸짐합니다.
저는 아직 해당사항이 없어서 이런 물건도 있구나~ 정도만 알게 되었어요.


아이가 생기면 생활도 불규칙해진다고 하던데 그 부분에 대한 설명과 본인 이야기도 담겨 있습니다.
필요 내용은 실생활 미니멀라이프로 활용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173689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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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패턴으로 여행하는 랜드마크 중국어회화 50패턴으로 여행하는 랜드마크 회화
김정은 지음 / PUB.365(삼육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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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가계부 쓰는 2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중국어회화 책을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계속 언어적 두뇌에 기름칠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50패턴으로 여행하는 랜드마크 중국어회화 책을 소개합니다.
차이나탄 입문 편에서 아나운서로 나오는 분이 책을 쓰셨더라고요.
그래서 더 반가웠어요! 제 입문 온라인 영상을 함께 해 주신 분+_+


랜드마크 중국어회화책은 말 그대로 베이징, 상하이, 홍콩 여행지 중심으로 랜드마크도 배우고 관련 중국어 공부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책입니다.

저는 중국어를 1도 몰랐을 때 상하이, 홍콩을 다녀왔는데요.
랜드마크 중국어회화 책을 보면서 그 때 기억을 돌아보면서 혼자 흐뭇! *_*


상하이, 베이징, 홍콩 등 랜드마크들의 역사, 문화, 배경을 보면서 중국어를 배우는 컨셉 괜찮더라고요.

또한 여행할 때 자주 쓰는 대표적인 표현들도 모여있고요.
QR코드로 바로 음성 다운도 가능하다는 것!


여행 책처럼 중국 여행 추천 코스도 있어서 이 내용 바탕으로 중국 여행 계획을 세워도 괜찮겠어요.


처음에는 중국으로 여행가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내렸을 때 필요한 단어와 문장이 있어요.

기내식 먹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들이 많아서 이번에 뉴욕 여행갔을 때 승무원에게 했던 중국어가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여기서 차가운 음료나 물을 달라고 할 때는 冷的 보다 冰的라고 얘기하는 게 더 정확합니다.


베이징 랜드마크인 천안문 天安门
처음에는 랜드마크 소개가 있고요. 미리보기에서는 한글과 병음+성조로 구성되어 있는 문장!
중국어 회화 배운 지 1년 좀 넘었으면 성조+병음이 있는 것보다 한자가 있는 게 읽기 더 편해요.
그래서 저는 한글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만 체크하고 바로 준비하기 테마로 넘어갔어요.

준비하기 테마는 단어랑 이번에 배울 내용에 들어 간 부분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실전여행 테마에서는 스탭3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단계는 중국어 반복 듣기
2단계는 병음 보고 말해보기
3단계는 우리말을 보고 중국어로 말해보기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미 한자를 보고 정확한 병음과 성조로 중국어 회화가 가능하다면 2단계는 스킵하셔도 됩니다.
왼쪽에는 문법에 대한 tip도 나와 있어서 한 번 읽고 진행하는 것도 추천추천!


마지막 단계는 기억하기 테마인데요.

이 역시 3단계 스탭으로 실전여행과 동일한 단계입니다.
하지만! 배우는 건 문법 위주로 공부하는 거랍니다.
첫 날 베이징 천안문에서 배운 문법은 怎么~? 였죠.
이 부분을 다양한 단어를 가지고 문장 패턴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중국어 배우는 친구랑 하루에 하나씩 해보려고요.
중국 여행지 공부도 하고 다시 패턴 복습도 하고요!


*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170099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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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순한 것의 힘 - 인생을 바꾸는 미니멀워크
탁진현 지음 / 홍익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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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위기 때문인지 제 정신상태가 메롱인지 - 
담백한 미니멀라이프 대신 복잡한 일들로 하루하루 벅차게 일처리를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올해 가기 전에 다시 한 번 미니멀 생활을 하고 싶어 읽은 책, '가장 단순한 것의 힘'

제가 늘 얘기하듯 재테크 책과 미니멀라이프 책은 새로운 책이 나올 때마다 읽으면서 스스로 동기부여를 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번 책 탁진현씨의 '가장 단순한 것의 힘' 미니멀라이프 책은 신문기자 생활을 접었는데 회사생활에서 느낀 미니멀워크, 퇴사 후 느낀 미니멀워크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남들이 볼 때 참 재미없게 사는 사람처럼 보일 것 같다.
쓸 돈이 부족하다거나 구두쇠라서는 아니다.
그저 주위에 이미 행복을 주는 것들이 많음을 알기에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돈을 쓰면서 힐링하지 않아도 괜찮을 뿐이다.


미니멀 도서, 가장 단순한 것의 힘에서 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예요.
워렌버핏이 얘기한 '내 인생에서 반드시 해야 할 다섯 가지' 를 꼽아보기!

사명과도 연결되는 얘기라고 생각해서 올해 가기 전에 꼭 한 번 해봐야겠어요.


하고 싶은 일보다는 하지 않은 일을 찾아서 실천 해 보기.

매번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하다 보니까 이것저것 흐지부지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반대로 하지 않은 일로 접근하면 접근성은 물론 집중력도 올라가겠죠?_?

예를 들면 탁진현 저자 말처럼 '책을 쓸 때는 오로지 책만 쓰기'


인맥관리의 하수는 무조건 수를 늘리고,
중수는 필요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상수는 타인을 찾아오게 만든다.


각 챕터가 끝나면 실천 팁으로 요약 본이 한 장씩 나오는데요.
이 부분을 읽어봐도 좋지만 저는 앞에 본문이 더 공감되고 생각 해 볼 수 있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미니멀라이프 책, 가장 단순한 것의 힘에서는 한 것 없이 하루가 다 갔다면 이 4가지 도구를 다시 한 번 체크 해 보는 걸 권하고 있어요. 뭔가 열심히는 하고 바쁘게 지나갔는데 남는 것이 없는 날이 저는 종종 있더라고요. 그럴 때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점검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 날 따라 유난히 전화로 업무 상 얘기가 오가거나 모임 카톡방 알람이 많아 마음이 어느 때보다 초초할 때더라고요. 다행스럽게도 회의는 모임 회의 때만 있고 저희 멤버들은 시간의 중요성을 알아서 필요한 내용만 훅! 집중하고 끝내 이 부분은 좋아요.


뒷부분은 저자 탁진현씨가 언급하는 미니멀워크 이야기를 정리 해 놓았고요.
이를 바탕으로 90일 미니멀워크 실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액션플랜을 담았습니다.

나중에 이 부분은 직접 실천하는 부분으로 활용 해 볼 수 있겠어요.

머리가 복잡할 때 쭈욱~ 읽으면서 담백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주는 책.


* 더 자세한 내용 - http://yonina.kr/221170811641 http://yonina.kr/22117081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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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 2018 최신 개정증보판 300문 300답
곽해선 지음 / 혜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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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 나는 돈 관리하세요. ^.^ 가계부 쓰는 20대 재테크 블로거 요니나입니다.


경제, 금융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경제신문, 경제 팟캐스트를 지속적으로 듣고 있어요.

워낙 경제를 어려워하고 생활 금융만 재미있어하는 안 좋은 습관!

꾸준히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한데요.

혼자서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막막하기 마련이죠.


경제도서,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은 평소 다루기 힘들 수 있는 경제 정보를 담은 책입니다.


경제 정보, 내용은 지금도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어서 매년 개정판으로 출간되고 있어요.

저도 대학생 재테크를 개정판 출간한 적이 있어 개정판 쓰는 게 쉽지만 않다는 걸 알기에 !!!!

두께가 어마무시하죠. 1주일에 한 챕터씩만 읽어도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그만큼 우리가 알아야 할 경제 내용이 이렇게 많다는 것~


제가 평소 경제신문기사 읽을 때도 어려웠던 경제 주제도 자세히 담겨져 있는 책입니다.

요즘에는 환율이 계속 떨어지면서 엔화, 달러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처음에는 제가 관심있는 부분부터 조금씩 발췌독으로 읽기 시작했어요.


환율 변하면 원화 시세는 어떻게 될까? 에 대한 이야기.


팟캐스트로 몇 번 언급된 내용이라 읽기는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만,

만약 제가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읽었다면 검은건 글자요. 흰건 종이요.가 되었을 듯 해요.


그래도 쉽게 풀어써서 다른 경제 관련 도서보다는 이해가 빨랐습니다.


경제신문 기사 읽으면 한 번쯤은 궁금했을 법한 내용도 수록되어 있어요.

누군가에게 물어보기도 애매모호한 부분도 자세히 적혀 있어 경제 백과사전처럼 이용하면 좋아요.


각 챕터마다 다루고 있는 경제 키워드와 관련 내용들이 적혀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관심 있는 부분부터 읽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경제 신문 기사도 스크랩되어 있어서 굳이 신문을 찾아보지 않아도 신문 스크랩하는 그런 기분!

또한 관련된 내용을 설명까지 해 놓아서 먼저 신문만 읽고 내 생각을 정리 해 본 다음 해설의 도움을 받아봐도 괜찮죠.


경제 흐름 익히기엔 경제기사가 좋은 교재


최적의 경제 행동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갖추려면 경제를 알아야 한다.


경제기사 300문 300답 맨 뒷 부분은 경제기사 읽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데요.

제가 경제기사 스크랩하기 전에 이 책을 알고 읽었더라면 훨씬 더 신문을 값지게 활용했겠죠?


이왕이면 목적을 정하고 보라.


경제기사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주로 어떤 정보를 얻을 생각인지 분명히 하고 목적에 맞는 뉴스만 찾아보는 게 좋습니다. 


경제신문기사 스크랩할 때 정말 중요한 부분이죠.

저도 처음에 경제를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경제신문 읽을 때는 다 읽어야 하나? 라는 걱정부터 앞섰는데요. 한 번 신문을 쭉 훑으면서 제가 생각하는 경제 관심사 부분부터 읽었어요.


그렇게 몇 년을 읽다가 조금씩 관심분야가 넓어지면서 자연스레 읽고 싶은 부분도 늘더라고요.


국내 경제기사는 정부 경제정책을 눈여겨보라.


정부 경제정책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이 핵심이니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관련 기사를 주로 봐야 한다.


요즘 부동산 관련한 정책이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잖아요.

경제정책이 재정정책과 금융정책이 맞물려져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경제 관련된 내용도 물론 좋았지만, 경제신문 읽는 방법을 자세히 담아서 유익했어요.

저도 이제부터 경제신문 스크랩할 때 이 부분을 중점으로 다뤄봐야겠습니다.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15148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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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의 배신 -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제자리걸음인 사람들을 위한 성공처방전
젠 신체로 지음, 박선령 옮김 / 홍익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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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몸 상태가 메롱이 되면서 자기계발, 자기관리가 점점 무너지고 있는 걸 몸소 느끼고 있어요.
이번에 읽어 본 '성실함의 배신'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는 무시무시한 부제가 있어요.

성실히, 열심히 사는데 왜 안 될까?

라고 생각하는 분과 지금 저처럼 무기력증이 찾아왔다면 읽어보는 거 추천합니다.


정말로 실행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
실제로 실행에 옮겨서 삶에 변화를 일으켜야 하는 불편함.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해야하죠.
참 어렵죠. 좋은 습관 만드는 것!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으려면 주변 도움을 이용하라고 합니다.

저는 혼자 의지가 많이 약해서 주변 친구들과 습관 만드는 프로젝트를 활용하는 편입니다.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든 진정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좋은 습관을 기르는 일이 먼저




함께 어울리면 묘하게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다.
이제부터 그런 사람들을 자주 만나라.
주위 사람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방식이나
나 자신에 대한 기준에 큰 영향을 미치기에
나보다 월등한 사람들과 어울리라는 충고는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다.


블로거 청바람 독서모임에서도 꾸준히 하고 있는 부분이 적혀 있어 잘 하고 있구나 생각했던 부분.

마음 속 비전을 분명한 이미지로 만들어라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드림보드도 만들고 취미,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만나니까 동기부여도 잘 되고 꾸준히 할 수 있어요!


사람의 진가가 발휘될 때는
원하는 역할을 할 때가 아니라
운명이 부여하는 역할을 능숙하게 해낼 때다.
그렇기에 감당하기 어려운 운명이라도
기꺼이 감당하는 사람이어야 성공에 이를 수 있다.

- 바츨라프 하벨


용서에 대한 문구인데 제가 필요한 부분이라 공유합니다.

"용서도 마찬가지다. 
  어떤 사람이나 생각에 대한 집착을 포기하고 잊기만 하면 된다."


삶은 매 단계마다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린다.
후회하고, 말다툼하고,
화를 내다 보니 조금 있으면 사라져버릴
'지금'이라는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말았다.
그렇다, '지금'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 에디스 셰퍼


* 더 자세히 보기 - http://yonina.kr/221147710180http://yonina.kr/221147710180http://yonina.kr/221147710180http://yonina.kr/22114771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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