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딩딩딩의 서재 (딩딩딩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1190140</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Mon, 25 May 2026 14:08:45 +0900</lastBuildDate><image><title>딩딩딩</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1190140</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딩딩딩</description></image><item><author>딩딩딩</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평] 일본 요괴 도감 101 [공명] - [일본 요괴 도감 10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1190140/17257452</link><pubDate>Mon, 04 May 2026 20: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1190140/172574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870998&TPaperId=172574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2/32/coveroff/899787099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7870998&TPaperId=172574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본 요괴 도감 101</a><br/>잭 데이비슨 지음, 강은정 옮김, 최준란 감수 / 공명 / 2026년 03월<br/></td></tr></table><br/>&lt;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gt;<br><br>이 책 표지를 처음 본 순간, 평소에 막연히 생각하던 질문이 또오른다.“일본에는 왜 이렇게 요괴가 많을까?” 다른 문화권에도 신화적 존재나 괴물 이야기는 많지만, 일본처럼 눈에 보이는 거의 모든 것(자연현상, 일상 도구 등)들을 비롯해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요괴’라는 이름을 붙이고 서사를 부여한 경우는 드문것 같다. 그래서 내가 이 책을 펼친 이유는 인간의 상상력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그 조금이나마 알고 싶어서였다.그리고 책을 펼치자 마자 이 책을 쓴 저자가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이라는 점이 눈에 뛰는데, 이 책의 저자인 잭 데이비슨은 일본인이 아닌 미국에서 활동하는 일본 민속 전문가로 일본의 민속 문화를 소개하거나 다양한 일본 작품을 영어로 소개하고 있다. <br><br>요괴에 대한 책인 만큼 서문에서부터 "요괴는 어떤 존재일까"라는 주제로 시작한다.하지만 이 주제에 대해 요괴의 정의를 내린 책이 있다면 당장 버려야 한다고 하며, 요괴는 그 누구도 정의하기는 어렵다고 하며, "요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한 존재"라고 표현하면서, “요괴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일본을 진정으로 안다고 알 수 없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본론에서 이 책은 “일본에는 왜 이렇게 요괴가 많을까?”라는 내 호기심을 체우기 위해 먼저 어떤 요괴들이 있는지에 대해 헨게, 가이부츠, 초시젠, 유레이라는 구성으로 채워준다.먼저 1장 헨게(형태를 바꾸는 요괴)에서는 기쓰네(여우 요괴), 다누키(너구리 요괴), 무지나(오소리 요괴) 등 동물에서 시작해 인간 세상에 스며드는 다양한 변신 요괴들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이누가미(초자연적인 개), 바케네코(거대한 고양이)처럼 사람에게 붙어 재앙을 불러 일으키는 악령들이나, 오래된 물건에 깃들어 정령이 된 쓰쿠모가미 부분에서는 카사오바케(마법의 우산), 보로보로톤(살인 이불) 등 일상에서 보는 물건들이 요괴로 변하는 이야기가 소개된다.​<br>다음 2장에서는 신비롭고 마법같은 힘을 가진 생물인 가이부츠에 대해 소개하는데, 이 챕터에서는 기이한 괴물들이 주로 등장하는데, 한 번쯤을 들어봤을 갓파(강의 괴물)를 시작으로 아카나메(오물 핧기), 텐구(신성한 새), 진자히메(물고기-여성 요겐주)와 같은 독특한 힘과 외형을 지닌 존재들로써 인간 세계를 위협하거나 아카나메처럼 아이들의 목욕탕을 깨끗하게 치우도록 겁을 주는 용도의 일상 생활고 밀접한 요괴도 소개한다.​다음 3 초시젠은 자연을 뒤어넘는 신비로운 존재들을 다루는데, 바쇼노세이(바나나 나무 정령), 우미보즈(무서운 바다 괴물)와 같이 산과 바다에 깃든 고대의 정령들이 여기에 속하는데, 이들은 인간의 일상 너머에 존재하는 경이롭고 때로는 두려운 ‘초월적 자연’을 상징하는 것으로 자연현상과 인간의 경계에서 나타나는 존재들로 단순한 괴물이 아닌, 세상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요괴들이라 생각된다.​마지막 유레이는이 세상에 남아 있는 죽은 자의 영혼을 소개하고 있는데 온료(복수심에 불타는 유령), 호네온나(상사병 망령)와 같은 원한이나 미련 때문에 이승에 남은 망령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데, 이 부분은 요괴가 단순한 공포의 대상이 아니라, 슬픔, 원망, 집착과 같은 사람의 감정을 형상화한 존재임을 전달해준다.​이처럼 이 책은 101종의 요괴를 미즈키 시게루가 분류한 방법에 따라 문헌에 담긴 250여 점의 생생한 삽화를 담아 그 모습과 이야기를 자세히 소개하고있어 읽는 내내 요괴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게 된다.​일본 요괴 문화는 다른 나라에 비해 압도적으로 풍부하고 독특하다.중국의 요괴나 서양의 데몬이나 몬스터와 비교해도, 일본은 일상의 사물과 자연현상 하나하나에까지 영혼과 이야기를 부여하는 경향이 강한것 같고 그 숫자와 다양성에서 단연 앞선것 같다.그렇다면 일본인들은 왜 이렇게 확실하지도 않은 존재를 그렇게 많이 상상해 냈을까?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느낀 바로는, 일본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애니미즘 문화가 크게 작용한 것 같다.이 세상이 정령으로 가득차 있다고 믿는 사고방식에 섬나라라는 지리적 영향과 여기에 불교와 유교가 더해지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더욱 다양해졌고, 지진과 태풍과 같은 잦은 자연재해가 더해지면서 두려운 것들이 많았지게 되면서 사람의 시선으로 어떻게든 이해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나타난게 아닌가 생각해 본다.그리고 그 무엇이 됐든 저자가 서문의 '신비한 것을 가지고 노는 것이 우리에게 큰 즐거움을 가져다주기'라는 마지막에 담긴 글처럼 이 책을 즐기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을 해 본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02/32/cover150/899787099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023256</link></image></item><item><author>딩딩딩</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평] 트라이브즈 [필름] - [트라이브즈 - AI 시대, 누구와 함께 일해야 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1190140/17209048</link><pubDate>Fri, 10 Apr 2026 20:5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1190140/172090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387&TPaperId=172090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6/87/coveroff/k1421373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42137387&TPaperId=172090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트라이브즈 - AI 시대, 누구와 함께 일해야 하는가</a><br/>세스 고딘 지음, 송보라 옮김 / 필름(Feelm) / 2026년 03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동을 일으키고 변화를 시작하는 사람” 소개글에 적인 이 한 문장을 보는 순간 나는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동안 내가 회사에서 반복해 온 몇 번의 시도가 떠오른다. 기존 업무 방식을 바꿔보기 위해 몇 번에 걸쳐 취지를 설명하고 각 단계별로 제안하면서 경영진이나 동료들의 변화를 만들어보려 했는데, 처음에는 사장의 한 마디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사장이 관심이 잠시 멀어지는 상황이 생기자 그 소동은 잠시뿐이고, 이내 익숙한 일상과 반복되는 프로세스만 이어졌다. 변화는 시작되지 않았고, 나는 다시 조용한 일상으로 돌아갔다.​그리고 ‘작은 운동’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도 소개글에 있었다.거창한 혁명이 아니라, 작지만 지속되는 움직임이 사람들을 연결하고 결국 큰 변화를 만든다는 이야기.나는 이 책을 통해 한 번의 소동으로 끝나지 않고, 진짜 ‘작은 운동’으로 이어지는 길을 찾고 싶었다.그래서 책을 펼쳤다.​책을 읽으면서 내 직장 경험과 하나씩 연결되기 시작했다.고딘의 글은 장황한 설명 없이 1~3 페이지 분량으로 리더십의 본질을 찌른다.읽을수록 내 안에서 점점 무언가가 움직이는 느낌이 들었다.​<br><br>‘014 지역적 장벽이 없어진 부족’과 ‘030 리더십≠경영’을 읽으며 처음으로 내 소동이 왜 쉽게 사라졌는지 실마리를 찾은것 같다. 나 또한 AI를 이용해 부족을 이끌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지만 그 아이디어를 끝까지 이끌어갈 의지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래서 동료들에게 변화에 대한 제안을 하면서도 나는 여전히 경영자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던 것 같다. 즉 리더가 아닌 경영자적 관점에서만 제안을 하고 관리를 하였던게 아닌가. 리더가 되기 위해 나부터가 아닌 모두가 함께하자라는 생각에, 모두가 하지 않으니 나도 안하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실패한게 아닐까 생각된다.​그리고 중반부에 등장하는 ‘078 두려움이라는 단어’, ‘089 이단자들’, ‘114 과반수는 필요 없다’ 편을 읽으면서 내 마음 속에 더 깊이 파고들었는데, 나 또한 동료들로부터 비난받을까, 실패할까, 그리고 기존 질서를 깨는 대가를 치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움직임을 멈춘게 아닐까. 그리고 ‘114 과반수는 필요 없다’편에서 '부족은 처음부터 많은 사람을 모을 필요가 없다. 작지만 강력한 믿음을 공유하는 소수부터 시작하면 된다.'라고 전하는데, 나는 직장에서 변화 제안을 할 때 “직원 전체가 동의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게 큰 실수였던 것 같다. 모두를 의식하는 순간, 메시지는 이미 희석된 것 같고. 그 소동은 힘을 잃어 버린 것 같다. ​이제 다시 방향을 찾아보자. 내가 시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그 방법은 ‘177 작은 운동’, ‘179 다섯 가지 할 일’, ‘181 여섯 가지 원칙’편을 읽으며 작은 희망을 찾은 것 같다. 일단은 회사 전체가 아니라 내가 속한 그룹부터 작은 운동을 시작하자. 그리고 고딘은 작은 운동으로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추종자와 소통하고, 추종자들을 연결하고, 돈이 핵심이 아님을 깨닫고, 과정을 기록하는 다섯 가지의 할 일과 전달과정의 투명함, 모두가 함께하되 조급해 하지 말고 같은 목표를 가진 그룹과 힘을 합치고 내부자의 결속력을 다지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장시키는 여섯 가지 원칙이 필요하다고 한다.일단 방법은 보이는 것 같다. 하지만 쉽지 않을 것 같다.먼저 나만의 ‘선언문’을 명확히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서두르지 말고 과반수를 기다리지 않고, 나와 비슷한 아이디어를 가진 동료부터 조용히 소통해야겠다.그리고 가급적 매주 작은 진척 상황을 공개적으로 공유하며, “이 움직임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한번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매번 짧은 소동으로 끝났던 내 과거의 시도들이 조금은 이해가 되고, 동시에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조금은 방향이 잡히는 기분이다. 고딘은 거창한 이론을 늘어놓지 않는다. 대신 날카롭고 솔직한 문장으로 “너는 정말로 변화를 원하는가?”라고 묻는다.나는 이제 그 질문에 제대로 답하고 싶다. 더 이상 모두가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나부터 작은 운동을 시작하려 한다. 아직은 서툴고 두려움도 남아 있지만, 이 책을 통해 그 첫걸음을 내디딜 용기를 가져본다. 진짜 변화는 바로 그런 작은, 그러나 지속되는 움직임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제 조금은 믿을 수 있게 되었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36/87/cover150/k1421373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368723</link></image></item><item><author>딩딩딩</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평] 그냥 팔지 말라 스마트스토어 [애플씨드] - [그냥 팔지 말라 스마트스토어 - AI 시대,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온라인 사업가를 위한 스마트 스토어 마케팅 교과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1190140/17207428</link><pubDate>Thu, 09 Apr 2026 23: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1190140/1720742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034047&TPaperId=1720742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81/39/coveroff/k20203404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02034047&TPaperId=1720742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냥 팔지 말라 스마트스토어 - AI 시대,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온라인 사업가를 위한 스마트 스토어 마케팅 교과서</a><br/>맥작가 지음 / 애플씨드 / 2026년 01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우리 회사도 스마트스토어를 운영중이지만 매출이 원하는 만큼 오르지 않고 있어, 매출 증대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중인 상황인데, 초기부터 매출이 미미했던 탓에 “광고대행사에 맡기면 매출이 올라가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으로 대행사를 통해 검색광고를 집중 집행했지만, 광고비를 쓴 만큼의 매출조차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오히려 광고비가 매출을 초과하는 적자 구조가 고착화된 상황이라 지금은 광고비를 줄이고 대책 방안을 고민중인 상황에서 '그냥 팔지 말라 스마트스토어'라는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접하게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 진다. ​<br><br>먼저 프롤로그에서 전하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문장이 내 마음을 강하게 두드리는데, 경영진의 원하는 ‘빠른 매출 환상’을 이루기 위해 주 담당자는 빨리가기 위해 광고대행사에 의뢰해 단기 매출을 기대했지만 1년도 되지 않아 서두에 밝힌 상황에 처하게 되자, 지금에서야 모두가 함께 어떻게 햐야할지 함께 고민하자고 한다. 그런데 이런 상황을 겪은게 비단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었던 것 같다. 저자 또한 1장 ‘맥작가의 일화’라는 주제로 자신의 실패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스마트스토어 사업은 어떻게 망하는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데이터에만 의존하고 고객 욕구를 놓친 채 협업 없이 달려드는 과정이 우리 회사의 모습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어지는 내용이 궁금해진다.​2장 ‘스마트스토어 사업에 대한 오해 12가지’는 우리 회사 모두가 공유해야 할 챕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스마트스토어  사업을 하면서 “검색광고만 잘하면 된다”, “알고리즘이 답이다”, “키워드만 잘 잡으면 된다” 같은 생각에 별다른 준비었이 시작했는데, 저자는 이런 일반적인 오해를 2장에서 하나씩 깨부수는데, “검색광고만 잘하면 된다” 라는 목록에서 “광고는 매출이 아니라 유입 비용”이라는 문장이 뇌리에 박혔다. 우리 상황이 정확히 이거였다. 대행사에 맡겨 광고비만 폭증하는데 매출은 따라오지 않고, 오히려 적자만 키우고 있었던 우리의 상황을 제대로 지적하고 있었던 것이다. ​3장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과 4장 ‘고객을 먼저 이해해야 잘 판매할 수 있다’는 우리처럼 이미 운영 중이지만 정체에 빠져 고민중인 이들에게 특히 유용할 것 같다. 네이버쇼핑의 본질, 고객 구매 여정, 네이버 사용자 특성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내가 잘 안다고 고객도 잘 알 것이라는 오해”를 깨뜨려 주고 있다.​<br><br>5장 ‘판매보다 먼저 알아야 할 것들’의 내용은 이 책의 핵심이자, 우리회사가 대책을 마련함에 있어 가장 강력한 근거거 자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광고 집행과 상품 등록에만 치중해 ‘일을 거꾸로’ 해왔던 것이다.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지금 당장의 성공보다 올바른 순서와 전략적 준비로 하나씩 밣아 나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5장에서 잘팔리는스토어를 만들기 위한 근본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이후 6장부터 15장까지는 실무적인 내용으로 채워진다. 상품 소싱의 중요성, 공식 매뉴얼 활용, 상세페이지와 섬네일 최적화, 데이터 분석, 리뷰 관리, 그리고 광고 전략까지 체계적으로 다루며 광고비를 줄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판매 구조를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이 책을 읽고 난 후, 우리 회사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성과 중심에서 벋어나 저자가 전하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책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 같다.그리고 우리 회사처럼 광고비만 쓰다 지친 스마트스토어 운영자나 매출 정체로 고민 중인 분들에게 추천한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281/39/cover150/k20203404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2813933</link></image></item><item><author>딩딩딩</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평] 2026 이기적 전산회계 2급 이론+실무+기출문제 [영진닷컴] - [2026 이기적 전산회계 2급 이론 + 실무 + 기출문제 - 최신 출제 기준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1190140/17114807</link><pubDate>Thu, 26 Feb 2026 08:3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1190140/171148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79662&TPaperId=171148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4/86/coveroff/89314796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479662&TPaperId=171148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2026 이기적 전산회계 2급 이론 + 실무 + 기출문제 - 최신 출제 기준 반영 + 동영상 강의 무료 + 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a><br/>정창화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6년 02월<br/></td></tr></table><br/>이 책은 전산회계를 처음 준비할 때 누구나 한 번쯤 느낄 수 있는 그 막막함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 같다.공부하기에 앞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면서 처음 느낀점이, 단순히 문제만 잔뜩 모아둔 게 아니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어디서 가장 막히는지”를 정확히 알고 그 지점을 세심하게 짚어주는 책이라는 것 때문이다.​전산회계 2급은 회계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도전하는 자격증이다. 아마 다른 자격증과 관련된 책들도 그러하듯 암기해야될 것들이 빽빽하게 구성된 내용을 보면서 얼마되지 않아 포기하게 되듯이, 전산회계도 별반 다르지는 않다. 다만 이론+실무편을 다룬 1권과 기출문제를 다룬 2권으로 분권이 되어 있어 그나마 부담이 덜 되는 느낌은 들지만 학습량이 줄지는 않는다. 다만 이론 -&gt; 실무 -&gt; 기출로 이어지는 흐름을 반복 학습하게 구성되어 있어 좀 더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는 있을 것 같다.<br><br>먼저 이론 부분은 용어를 길게 늘어놓는 대신, 꼭 필요한 ‘틀’을 먼저 잡아준다. 자산/부채/자본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비용과 수익이 왜 손익으로 모이는지와 같은 기본 흐름을 명확히 정리해 줌으로써 문제를 풀 때 개념이 흔들리지 않는다. 예전에는 계정과목 외우는 데만 매달렸다면, 이제는 “이 거래가 어떤 항목을 늘리고 줄이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계정과목을 선택하는 식으로 접근하게 됐다. 작은 차이지만 막히는 시간이 확 줄었다. 특히 PART 01에 실린 ‘시험에 잘 나오는 분개문제 100선’처럼 바로 연습할 수 있는 자료가 붙어 있어 이론을 익히자마자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다음 실무 파트는 전산회계 시험의 진짜 핵심을 제대로 다루고 있는데, 전산회계 시험은 계산만 잘하면 끝나는 게 아니라, 케이렙(KeLep)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입력하고 처리하는지를 익혀야 하는데, 책에서 알려주는 순서대호 따라하다 보니 분개를 맞히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실제 시험에서 실수하기 쉬운 포인트를 자연스럽게 의식하게 된다. 특히 화면 캡처를 풍부하게 실어 초보자도 한 화면 한 화면 따라 하면서 연습할 수 있게 한 점이 인상적이었다.​<br><br>2권의 기출문제는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잘 활용해야 될 것 같다.기본적으로 2022~2025년까지 년도별로 구성된 기출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기출 문제를 통해 자주 나오는 유형이 뭔지 나름대로 분석을 해야되고, 문제 품이 후 오답이 발생한 경우에는 오답 노트 등의 나름의 방법을 찾아 반드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된다. 개인적인 경험상 틀린 문제를 확실히 보완하지 않으면 다음에도 틀린 답을 선택하게 되어, 후회한적이 많았다.​전체적으로 이 책은 “처음 배우는 사람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고, 바로 손에 익히게 연습시키고, 마지막에 최신 기출 문제로 마무리하게 만드는 흐름이 좋은 것 같다.(음 대다수의 수험서들이 유사한 구성이지만...) 다 보고 나면 회계가 완전히 쉬워지진 않아도, 최소한 “어디서부터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는 기틀은 잡아주는 느낌이 든다. 반복 학습만 꾸준히 한다면 단기 합격을 목표로 하는 입문자라도 이 책을 통해 목표를 이루리라 생각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34/86/cover150/89314796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348695</link></image></item><item><author>딩딩딩</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서평] 어쩌면 바라던 바 [애플북스] - [어쩌면 바라던 바 - 삶과 책이 있는 위스키 바, 그 잔에 담긴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1190140/17112636</link><pubDate>Wed, 25 Feb 2026 08:4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1190140/171126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6276&TPaperId=171126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21/coveroff/k5121362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12136276&TPaperId=171126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쩌면 바라던 바 - 삶과 책이 있는 위스키 바, 그 잔에 담긴 이야기</a><br/>정성욱 지음 / 애플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어쩌면 바라던 바이 책은 위스키 바 ‘산문’을 운영하는 정성욱의 두 번째 에세이로 로컬 생활의 로망을 좇아 제주, 강원, 청주를 거쳐 세종에 '산문'이라는 작은 바를 연 후,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담아낸 책이다.​저자는 “정형 없이 나답게”라는 제목으로 프롤로그를 시작하는데, 첫 책 출간 후 1년도 안 돼 다시 펜을 든 이유는 ‘산문’ 한 구석에 앉아, 그곳을 둘러싼 술과 사람과 삶을 조금 더 솔직하게 기록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계획된 구성보다는 감각과 기억이 흘러가는 대로 쓴 글이라는 고백을 한다.​<br><br>'왜 하필 바였을까, 어쩌면 바라던 바'에서 저자는 바를 연 계기를 뒤돌아본다. 지인들에게 “독서 모임 회원 100명이 채워지면 바를 연다”고 말했을 때 돌아온 웃음과 의아함. 그 웃음 속에서 그는 진심을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카페도 서점도 아닌 바를 택한 이유는 사업 아이템이 아니라 삶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답은 바라는 공간에서 술의 힘을 빌어 오가는 말에서 그 안에 진심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br>'혼자이지만 혼자가 아닌'개인적으로 이 책의 가장 따뜻한 부분이라 생각한다.바에 오는 사람들은 각기 다른 고독을 안고 온다. 어떤 이는 조용히 책을 넘기고, 어떤 이는 새벽까지 이야기를 쏟아낸다. 저자는 그 모든 순간을 ‘존재’로 받아들인다. 말이 없어도 잔을 채워주는 것만으로도 누군가는 위로를 받는다. “혼자 마셔도 괜찮은가”라는 질문에 “혼자 마셔도 혼자가 아닌”이라고 답하는 장면에서 가슴이 따뜻해진다. 아마 바텐더라는 존재가 전해주는 따뜻함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그리고 그 따뜻함이 '한 잔의 용기' 편에서 다시 전해진다.이제 막 위스키에 입문한 손님들이 메뉴판 앞에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면서 단골 한 분이 남긴 메세지를 소개하는데 '아는 만큼 맛있는 위스키라지만 뭐든지 배우며 살아가야 하는 세상, 아무것도 알아가지도 배우지도 않으며 편하게 위스키를 즐기고 싶다'라는 메모를 전하며, 메모판 앞에서의 망설임을 순수한 출발점이라고 우리에게 전하는 것 같다. 라벨이 예뻐서, 이름이 신기해서, 누군가 추천해서 잔을 들었다가 실망하고, 또 도전하고, 결국 자신만의 취향을 찾아가는 과정. 그 모든 시행착오가 ‘한 잔의 용기’다라고 하며 그 용기를 응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마 그 용기는 저자가 프롤로그에 쓴 “정형 없이 나답게”와 같은 의미라는 생각을 해 본다. 위스키 한 잔을 마주하기 위해 처음에는 타인의 말에 의지하고 그러다 실망을 겪고 나중에는 자신의 혀와 기억이 이끄는 대로 선택하게 된다. 저자는 그런 과정을 ‘취향을 찾는 여정’이라 부르며 “정형 없이 나답게”가자고 하는 것 같다.​허락문득 허락이라는 단어가 떠 오른다. 실패해도 괜찮다는 허락, 아직 준비되지 않아도 된다는 허락, 몰라도 즐겨도 된다는 허락. 우리는 그런 허락을 너무 오랫동안 받지 못하고 살았던게 아닐까. ​'어쩌면 바라던 바'에서 그 허락을 채운 잔 하나가 나에게 다가오는 것 같다.​책을 덮으며 문득 생각했다. 우리가 진짜 바라던 것은 완벽한 취향도, 성공한 사업도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그저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라고 말해줄 누군가가 있는 작은 공간이었을지도 모른다.​아마 저자도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것 아닐까. 그리고 그런 공간을 함께 만들고 싶어, 이 책으로 우리 모두에게 그 문을 살짝 열어준게 아닐까 생각한다.<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95/21/cover150/k5121362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95212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