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에듀윌 EXIT 워드프로세서 필기 - 노른자 요약노트 + 답만 보는 기출문제 + EXIT 합격 서비스 제공, 반복 출제되는 기출&개념 100선 무료강의/PDF 제공 2022 에듀윌 EXIT 시리즈
진정순 지음 / 에듀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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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은 워드 필기와 실기로 구성되어 있기 떄문에 번거롭게 느낄 수 있다. 그럼에도 취득해야 하는 이유는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의 역사에서 찾아볼 수 있다. 컴퓨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다양한 관련 자격증이 쏟아졌다. 그 중 자리잡고 살아남은 대표적인 자격증 중 하나가 워드프로세서이다. 

그렇다면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바로 자신에게 맞는 제대로 된 교재를 선택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시험을 준비하면서 간결하게 요약된 것을 선호한다. 또, 형광으로 주요 내용을 표시해주는 것을 선호한다. 이 두 가지를 충족시켜 준 것이 에듀윌 워드프로세서 필기 교재이다.

보기 쉽게 내용을 정리했기 때문에 학습효율적인 측면에서도 만족스러웠다. 필기 이론을 간결하게 하여 분량을 줄인대신 총 15회분의 넉넉한 시험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 역시 특징이자 장점이다.



 

사실 100점을 맞거나 누군가보다 높은 점수를 취득하기 위해 치르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익숙해지고 유형에 대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런측면에서 900문항이나 되는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힘이 되어준다. 

 

이론은 쉽고 간결하게 문제는 풍성하고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에듀윌 워드프로세서 필기를 통해서 빠르게 합격 출구를 향해 달려가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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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과학 실험
오지마 요시미 지음, 김한나 옮김 / 생각의집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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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과학을 떠올려보면 그렇게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가장 큰 이유는 실험이나 실습보다는 이론 위주 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런 측면에서 <집에서 하는 과학실험>은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 수록된 실험들이 어렵거나 위험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언제나 안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실험할 때의 주의 사항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집에서 하는 과학실험>이라는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집안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대부분 실험이 가능하다. 과학실험이라고 하면 복잡하게 준비해야 할 것 같지만 쉽게 준비할 수 있고 간편한 실험대비 큰 학습효과가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았다.

마치 마술을 보는 것과 같이 아이들에게 시각적으로 큰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실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호기심을 갖고 함께 참여 했다. 

아이들이 <집에서 하는 과학 실험>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친숙함이다. 평소 자주 접하던 재료들을 통해 대부분의 실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욱 크게 변화를 느끼게 된다. 이런 요소들이 이 책을 집에서 하는 것으로 만든 이유가 아닌가 싶다. 익숙한 곳에서 발생하는 변화 그리고 친숙한 재료를 통해 느끼는 실험이라는 컨셉이 효과를 극대화 해주는 느낌이다.

아이들이 다른 것도 해보자고 지속적으로 요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책 자체의 완성도도 좋지만 이에 더하여 가까운 과학관이나 다양한 실험을 추가적으로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무엇보다 요리를 통한 실험은 가족들이 친밀감을 형성하고 대화를 더욱 많이 하게 되는 시간이 마련된다는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행복한 시간들을 일기로 기록해볼 수 있도록 지도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손 쉽게 집에서 다양한 실험을 통해 이해하는 과학의 원리!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해 새롭게 눈뜨는 기회가 되어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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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奇門遁甲 (운곡기문둔갑) - 운명학의 게임체인저
윤기용 지음 / 하움출판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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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살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불확실성을 조금이라도 확실하게 알아내고자 한다. <운곡기문둔갑>그런 우리들에게 운명학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책이다.

<운곡기문둔갑>의 저자는 30여 년의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오랜 연구와 실증 상담을 통해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실, 궁금해하는 것과 더불어 과연 운명을 먼저 알아가는 것이 과학적인가하는 것에 대한 논란은 피할 수 없다. 물론 실증 상담이 있다고 하여 무조건 믿어야 한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비과학적이라는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사실 처음 이 책을 접하면 익숙하지 않은 내용들을 접하기 때문에 어렵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저자의 내공을 보여주는 쉽게 이해가 되는 설명은 책 속으로 점점 빠져들게 해준다.

책을 읽다보니 지인들의 운명을 봐줘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그 만큼 읽을수록 더욱 관심이 생기고 궁금해진다. 초반 어려움만 잘 극복한다면 꾸준히 관심갖고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운곡기문둔갑>을 통해서 운명학의 게임체인저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다. 그리고 이 것을 통해 우리 인생이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최근 다양한 어려움이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시기에 읽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계기로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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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쓰기 재미 사전 2 일기 쓰기 재미 사전 2
송현지 지음 / 고래책빵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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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가장 하기 싫었던 것을 꼽는다면 일기쓰기 아닌가 싶다.

아마 <일기 쓰기 재미 사전 2>를 학창시절에 만났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다. 일기 쓰기의 표현력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책들은 많이 있다. 하지만 <일기 쓰기 재미 사전 2>가 특별한 것은 표현력과 더불어서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생각하고 정리하는 것 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음식, 경험, 효, 관찰에 이르는 폭 넓은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책 제목처럼 일기의 재미를 보여주는 것이 일련의 흐름이다. 그렇다보니 딱딱한 문체가 아니라 아이들의 필체로 쉽고 재미있게 일기를 보여준다. 어떻게 일기를 써야하는지를 예시를 통해서 쉽게 이해하다보니 부담없이 읽으면서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다.

방학에는 다양한 활동과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시작하는 시점에 준비 했다가 아이가 일기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해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에는 처음 일기를 접하는 아이들에 대한 조언이 포함되어 있다. 일기란 무엇인가는 물론이고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다. 또, 선생님과 부모들에게 코칭 노하우를 전해주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일기의 재미를 느끼고 성장하는 기회가 마련되겠지만 결국 그 것을 도와주는 도우미로서의 어른들의 역할도 잘 이해할 수 있다.

좋은 책을 통해서 밀린 일기, 매일 똑같은 일기가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진심을 담아 써내려간 소중한 하루의 기록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해주는 <일기 쓰기 재미 사전 2>꼭 아이들에게 추천해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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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안 돼, 안 돼! 아이스크림 내 친구 악어 2
스미쿠라 토모코 지음, 전예원 옮김 / 상상의집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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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안 돼, 안 돼! 아이스크림>은 개성 넘치게 표현된 악어와 돼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고, 갈등 구조가 없이 전개되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돼지의 집에 찾아가 강에 놀러가자고 제안한 악어. 그리고 돼지는 잠시 악어에게 아이스크림을 맡긴다. 아이스크림을 보면서 악어는 고민에 빠진다.

사실, 악어의 고민 자체를 부정적으로 묘사하지는 않는다. '견물생심'이라는 말 처럼 어쩌면 악어는 자연스러운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는 악어의 고민과 선택 보다는 그 후 진실되게 표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진솔한 악어의 모습과 반전이 더해지면서 결국 악어와 돼지의 더욱 깊어지는 우정을 보여주며 마무리 된다. 이 처럼 어떤 감정을 감추려고 하거나 고민을 숨기려고 하는 것을 경계하도록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이 아닌가 싶다.

책을 읽고 가족끼리 오순도순 모여서 느낀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겠다. 또,. 평소 생각이나 감정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나누다보면 아이들이 더욱 정서적으로 감정적으로 성장하지 않을까 싶다.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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