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리아가 푹 빠졌어 - 뉴 루비코믹스 1650
오우기 유즈하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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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멍멍이..네요.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공과 받아주는 수인데..이분은 이런 이야기를 맛깔수럽게 잘 그리시는것 같네요. 그림체는.. 날이갈수록 뭐랄까 약간 부담스럽긴 하지만.. 그런데로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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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빛나는 꽃 세트 - 전3권 Boy's Love & Mental (B&M) 31
호란 지음 / B&M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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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매력 있었습니다. 주변인물들이랑도 잘 어울어진것 같아요. 결말에서 진짜 메이도..마무리가 잘 된것 같습니다. 각자의 매력을 무난하게 잘 버무린것 같아요.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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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변태행 세트 - 전4권 Boy's Love & Mental (B&M) 17
유리엘리 지음 / B&M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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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 2권? 까지, 처음 공이랑의 이야기 까지는 재미있었는데 그 다음공나올때부터는 지루해졌습니다. 매력이 없는건 아닌데.. 패턴이 반복되고 했던 이야기를 또 하는 느낌이라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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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싫은 당신을 위한 책 - 왜 일을 하고 살아야 하는가?
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음, 박미옥 옮김 / 신원문화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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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ㅋㅋㅋㅋㅋ제목 때문에 더 흥미를 끄는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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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한결같은 사랑 : 장미 정원에서 안기다
사와키 리호 지음, 시엘(Ciel) 그림 / 시크릿노블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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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러스트가 참 예쁜 소설이었습니다. 일러스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시작하겠습니다만.. 스토리는 무난~ 했습니다.

 

일단, 이 스토리 (상처받은 남주에게 여주가 사랑을 퍼부어주는)를 끌고 가기 위해서 남주를 일부러 나약하게 만든것 같았습니다. 나약하게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어린시절에 꿈많던 소년이고 하는 행동을 봐서는 멘탈이 약한 남주는 아닌것 같은데 다리에 상처를 입은 것만으로 그렇게 긴 시간동안 아무것도 안했다는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사고로 다치긴 했지만 다리 말고는 어디 흉터가 남거나 하는 큰 상처도 없었고, 중요한 다리도 치료 잘 되어서 재활만 잘하면 걸을 수 있다는데 뭐에 그렇게 절망해서 방에 박혀 있었던건지 모르겠어요. 재활을 해도 걸을 수 있는 확률이 적었다면 모르지만 치료도 잘 된 상처였는데.. 사랑하는 약혼녀도 버리고 한량처럼 술이나 담배를 피면서 방에 박혀 있다니..

 

거기다 이런 장면을 쓸거면 멘탈을 약한 인간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멘탈이 약한 인물 같지도 않더라고요. 멘탈을 약하게 쓰려다 실패한건지 모르겠지만.. 거기다 사고난거랑 다른사람이 믿지 않게 된거랑은 무슨 상관이 있는지..

 

그냥 남주가 불쌍해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섞어서 쓰긴 했는데.. 별다른 이유도 없는..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냥 예쁜 일러스트 보면서 가볍게, 별 생각없이 읽기에는 좋은데 이것저것 이유를 따지다 보면 이런저런 구멍이 보이는 소설이었습니다.

 

하지만 뭐 가볍게 읽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러스트도 예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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