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 두 번째 이야기 - 조엘 오스틴이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글로세움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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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예기치 못한일이 자기앞에 가로놓일때 이를 극복하지 못하여 일어나는 현상중 하나가 좌절인데 이를 극복할때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어 보다 나은 승화된 삶을 살수있지만, 이겨내지 못한다면 포기하는 삶을 살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의 모습속에서 생각이 긍정적으로변하면 자신의 인생에 축복된 삶이 기다리고 있음을 몇년전 레이크우드교회에서 시무하시는 조엘 오스틴목사님의  "긍정의 힘"이란 글을 통하여 접한적이 있었다.

어두운가운데서 밝은곳을 찾아가려는것처럼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하나님을 바라는 삶으로 연결하는 통로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한계를 어떠한 방식으로 극복해야 할지를 "긍정의 힘" 그 두번째 이야기를 통하여 접하게 되었다.

자기눈에 보이는것중 가장 좋은것이 자신에게 소유할것이라는 소망을 갖고 하늘문을 여는 기도를 주께 드려 상달드릴때 자신이 생각할수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자기삶에 임할수 있다는 확신을 총 5장 25절에 걸쳐서 수록되어 있었다.

하나님의 놀라운권능을 체험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자칫 피상적인이야기로만 들릴수 있는것을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비그리스도인들도 책 내용에서 말하는것처럼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뀔때 미래에 닦칠 자신의 삶도 바뀔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고 있었다.

이글에서는 일관된 생각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과거 성경속의 사건들과 오늘날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예로 들어가고 있기에 훨씬 설득력있는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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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남자의 필수 스트레칭 - 1일 7분 완벽 운동 강한 남자의 운동 시리즈
김찬오 지음 / 보누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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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라면 건강식품과 자기에게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운동을 꾸준히 하려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것은 살아가면서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서 불균형이 오는것을 인위적으로나마 풀어주는 스트레칭에 있다고 할수있다.

하지만 운동하기전이나 매일같이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은 쉽게 찾아볼수 없기마련이다.

특히 매일같이 일정하고 반복적인 자세로 생활에 임하는 현대인들에게 있어서는 더더욱 중요함에도 올바른 스트레칭을 혼자서 습관적으로 하지못하는 문제점을 국가대표운동선수와 대기업 CEO,유명 연애인들의 전담트레이너로 일하면서 건강과 바디라인을 책임져왔던 운동칼럼니스트인 김찬오코치는 그의 저서 "강한 남자의 필수 스트레칭"이라는 저서를 통하여 단순글보다는 시각적인면을 고려하여 스트레칭하는 자세를 사진으로 순차적으로 중요포인트를 일러주며 행동하는데 적합한 Tip을 1일 7분동안 할수있도록 총2Part 16절에 걸쳐서 목,어깨 에서부터 허리,골반을 거쳐 종아리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핵심스트레칭과 운동의 시작과 마무리를 책자의 화보를 보며 혼자서도 충분히 따라할수 있도록 실려있었다.

근육이 제대로 풀리지 않으므로 경직된 상태에서 안전사고가 나는것을 이따금씩 보면서도 대수롭지않게 여기거나 막상 스트레칭을 혼자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던 독자들에게 별도로 시간과 장소를 할애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인 효과를 가져오게 하는글을 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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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 - 생각이 많아진 너에게 필요한 영혼의 처방전
샤론 르벨 엮음, 정영목 옮김, 에픽테토스 원작 / 싱긋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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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란 신분으로 고문을 받아 절름발이의 생을 살다가 나름대로 의지의 철학을 실천적인 면으로 강조하므로써 무엇이 진정으로 삶의 해방인지를 절감했던 스토아학파의 대표적 철학자인 에픽테토스의 어록을 통하여 일상생활중에서 예측하지 못했던 난관에 부딪혔을때 어떻게 그상황을 고민속에서 번뇌하지않고 현실을 인정하고 의연히 극복해 나갈수 있을지를 일깨워주는 글이었다.

어려움을 이겨내려고 자기나름대로의 방법으로 애쓰다가 결국 스스로 지쳐 자포자기하기 일쑤인 저마다의 삶의 방식에서 모순된 자기모습을 비우고 자기위주의 사고에서 어느 누구의 입장에서도 지속적인 유대를 맺을수 있는 상황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었다.

어느덧 마음의 평정이 오는것은 마음의 평안을 갖게 하는것이 자기위주의 사고가 아닌 명료한 사고를 통한 이성적인 삶을 이루는 살아가는 습관에서 다가오는것임을 나타내고 있었다.

자기능력의 한계를 인정하여 자기연출의 선택을 줄이면서 일상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작지만 의미가 있는 도덕적선택이 삶의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새벽3시"란 에픽테토스의 잠언집은 고민가운데의 현대인들에게 행복한삶으로 이끄는 지침서로써 보여주고 있었다.

평상시에는 느끼지 못하지만 어려움으로 인하여 죽음과 공포의 외로움, 자기혼란과 같은 현상이 자기삶에서 생기는데 이럴때 자기치유로 삶의 정체성을 제대로 직시할때만이 고결한 삶을 살아갈수 있음이 영혼의 고통을 덜기위해 규율잡힌 건강한 믿음과 습관 그리고 게으르고 해로운믿음과 습관을 구별하는 능력을 강화하는데 있는것을 인식시키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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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과 수수께끼로 문화 읽기
박환영 지음 / 새문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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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직업등 다양한 문화의 상징중 하나로 언어를 꼽을수가 있었는데, 그런 연유에서 인지 어떤사람의 속성을 알려며는 어떤말을 사용하는지를 살펴보면 알수가 있다.

식민지사관을 지니고 있는 사람은 일제강점기의 영향을 받은 말을 구사하기 마련이고 대중들앞에 나서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은 비교적 누가 들어도 거부감을 덜 느끼게 하고 친밀감을 갖게하는 말을 사용하는것을 볼수가 있음에도, 토속적인 사투리가 아님에도 특정집단이나 나이에서 전유물처럼 사용되는 은어는 기존의 언어적커뮤니케이션에서 그나름대로 통용돼고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들어도 무슨말인지 알아듣기 힘든말들이 유행하며 급속도로 한두개씩 생겨나더니 결국 작년엔 국어사전에 까지 등재되는 현실에 이르게 되었다.

간단하게 뜻한바를 전달하려는 것에 주목적으로 두다보니 마치 인스턴트음식을 먹는것 처럼 깊은 의미를 느낄수없는 현대용어의 문제점을, 언어적으로 진솔하며 의미하는바가 깊은사고속에서 만들어져 말의 의미성부여를 깨달을때 재치와 유머뿐만 아니라 지혜로운사고에 이르기까지 고도로 축약된 문화를 언어전승적인 다양한 인류언어에서 부터 언어의 사회학분야를 골고루 민속언어라는 사고체계에서 이해할수 있도록 사회적풍자와 시대적상황까지 속담을 수수께끼와 골고루 맞물려 있는 글을 접하므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수 있었다.

속담한구절이 기후변화와 해양, 대기,생태문화와 생업,사회적상황과 자연적상황에서 천재지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들의 복합결정체로 생겨났기에 예측능력을 지니고 있어 오늘날 내자신이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도 적용시킬수 있는 지속적인 메시지를 남겨주기에 속담에 대한 올바른이해와 적용방법에 익숙해져야 된다는 과제도 안겨주었다.

남의 나라 문학이 아님에도 오히려 더욱 어렵게 생각돼었고 잘못 사용할수 있는 속담을 책내용마다 주가 달려있어서 읽어내려가면서 지루함없이 독자들로 하여금 올바른 이해가운데 접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방식으로 주변에서 함께 할수있는 방법중 하나인 간접적이고 은유적인 특징을 지닌 수수께끼로 민속교육을 전달한다는 것으로 상상력을 동원하기에 효율적인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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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유럽을 걷다
손준식 지음 / 밥북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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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쳇바퀴처럼 반복되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에도 몸도 마음도 지칠수 밖에 없기에 정작 스스로를 살펴볼 겨를이 없기 마련이다.

국내여행도 아니고 낮선문화와 언어,낮선사람등 생소한것 투성이인것들 사이에서 11시간이란 장거리 비행시간으로 부터 정작 자신을 발견할수도 있는 것이기에 저자 역시 누구나 기계적으로 겪게되는 일정속에서 심신을 달래기 위하여 몸을 실고 앞으로 닦칠 시간들에 대한 용기와 당당함을 준비하기게 이르렀다.

스무살이란 젊다면 젊은나이고 스스로를 책임질줄 아는 나이에 자신만의 미래를 그리려 영국의 런던이란 땅에 발을 내딛어,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독일의 뮌휀,체코의 프라하,오스트리아의 비엔나와 좔즈브르크,이탈리아의 베니스와 피렌체를 거쳐 프랑스의 파리로 서유럽에서 중부유럽까지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민족과 언어, 그리고 정치적으로 혼재되어 있는곳이 유럽인지라 여행준비하기도 까다로왔던 지난해가을의 나의 유럽여행을 경험으로 볼때 청춘과 열정,그리고 운명과 사랑,추억과 회상을 느끼기에는 어렵과 벅찼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적으로 심각한것은 유럽도 예외는 아닌지라 겉치레같은 신경은 쓰지 못하더라도 청바지와 티샤스,점퍼 차림으로 그들나름대로 생활에서 여유를 찾고자 하는것은 "스무 살, 유럽을 걷다"의 저자인 손준식아마추어 사진작가가 느낀것처럼 오래된 도시속에서도 그나름대로 사람사는 냄새는 잊지않는것이 유럽인의 모습임을 보여주는 여행기행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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