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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세계시민의 자발적 이란 표류기 - 로하니 취임부터 트럼프의 핵 협상 탈퇴까지, 고립된 나라에서 보낸 1,800일
김욱진 지음 / 슬로래빗 / 2018년 10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만에 너무 흥미롭고 재밌는 책을 읽었어요!!
바로 <어느 세계시민의 자발적 이란 표류기> 라는 책으로 작가의 1800일 동안 이란 생활을 담은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제일 재밌게 읽었습니다. 신기한 마음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얼마나 '중동' 쪽에 무지했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