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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수채화 풍경 - 7가지 기법으로 쉽게 그리는 30가지 풍경 수채화
김소라 지음 / 책밥 / 201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수채화를 그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싶다. 사실 마음은 여유를 바라면서도 혹사당한다. 고요한 시간이 생긴다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꾸준히 할 수 있는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한 요즘이다.
집 앞의 거리, 오늘 스친 화단의 꽃과 나무, 하늘과 노을, 작은 상점과 도시의 풍경들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다면 참 좋을 것이다.
수채화가 익숙하지 않아도 좋다. 한번 두 번 그려나가다 보면, 나만의 순서와 요령도 생길테니까.
기초다지기-충분히 연습하기-여행의 순간을 풍경화로 간직하기. 세 장으로 구성된 이 수채화 책으로 마음을 채색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