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그림 - 아이의 첫 순간에 기록되는 엄마의 성장일기
나유진 지음 / 다독임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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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세이/일상/공감/일러스트] 

첫날에 그림 - 나유진 (다독임북스)


특별할 것 없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 

아이로 인해 발견하게 되는 보물 같은 순간들의 기록.


임신중이라 더 와 닿았던 책.

늘 똑같은 일상이 반복된다 생각했는데

임신하고 하루 하루가 새로웠어요.

지금까지 겪어본 적 없는 몸의 변화와 커가는 새 생명의 존재.

살얼음 딛는 것 같은 설렘과 불안함.

 매일 기도처럼 건강하게 만나자고 간절하게 이야기 하고 있어요.


출산 준비로 마음이 바빴는데 

책을 읽으며 막연하기만 했던 미래를 조금 그려 볼 수 있었어요.




글 그림 나유진

따뜻한 말을 건네듯, 위로가 되는 그림을 

계속 그려나가는 것이 꿈인 작가.

엄마가 된 후 느꼈던 감정을 그림일기로 기록하면서

브런치, 그라폴리오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웹사이트 주소 - http://nayubari.com/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nayubari/





책 내용은 프롤로그, 가족 소개 후

총 4장의 큰 주제 아래 

서로에게 적응하고 알아 가는 첫 순간을 담고 있어요.

성장 앨범같은 소중한 그림들.


 

우리 건강하게 만나서 같이 산책 가자. 여행 가자.

오늘의 날씨, 맛있어서 함께 먹고 싶은 음식, 일상의 풍경들.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마음이 찡하기도 하고

아이와 함께 기억하게 될 첫 순간을 기대 하며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태담도 많이 하게 됐어요.


그림이 있어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랑 같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에게도 이런 첫 순간이 있었어! " 하고요




매일이 우리의 첫날이지!

평범한 일상 속 기억해두고 싶은 소중한 순간들. 


우리 아이의 첫날은 어땠는지 기록하는 공간도 있어요.

나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우리의 첫 순간들로 채워보고 싶어요.


옛날 사진을 다시 보면 

그때 그 시간이 애틋하고 그리워 질 때가 있어요.

소중한 순간들 놓치지 않고 잘 기억하고 기록해두고 싶네요.




따뜻한 일상을 그린 그림 에세이. 

첫 순간을 준비하는 예비 엄마 아빠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엄마 아빠 책 선물로도 추천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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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 슈필라움의 심리학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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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 

- 김정운 (21세기북스)


인생을 바꾸려면 공간부터 바꿔라!

구체적으로 애쓰지 않으면 행복은 결코 오지 않는다.




김정운 쓰고 그리다.

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장. ‘나름 화가’.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전임강사 및 명지대학교 교수를 역임, 
일본 교토사가예술대학 단기대학부에서 일본화를 전공.
2016년 한국으로 돌아와 여수에 살면서 그림 그리고, 글 쓰고, 
가끔 작은 배를 타고 나가 눈먼 고기도 잡는다는 작가의 소개.




독일어에만 있는 단어인 슈필라움(Spielraum)

‘놀이(Spiel)’와 ‘공간(Raum)’의 합성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자율의 공간’을 뜻하는데 
‘물리적 공간’은 물론 ‘심리적 여유’까지 포함하는 단어입니다.




김정운의 슈필라움 ‘미역창고’ 이야기

책 제목을 보고 바로 내용을 펼칠 때도 있지만

표지, 띠지, 작가소개, 차례부터 찬찬히 읽을 때가 많아요.


띠지에 적힌 미역창고를 보고 책날개의 작가 소개를 읽을 때만 해도

물고기도 잡고 미역도 채취하는 건가 했는데 

차례에 적힌 한자를 보니 미역창고의 의미가 

처음 생각했던 미역이 아니어서 미역창고 이야기부터 읽었어요.









작가의 일상 경험과 솔직한 감상을 더해 

슈필라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글의 주제에 맞게 바닷가 작업실에서 

매번 새로 직접 그렸다는 그림과 텍스트와 

여수의 하늘, 바다 등 아름다운 풍경과 순간을 기록한 

김춘호 사진 작가의 사진에 

매 주제마다 다음 페이지가 기대하며 즐겁게 읽었습니다.






심리학 교양 강의를 듣는 기분!

밑줄 치고 필기하며 읽고 싶은 구절이 많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나를 위한 공간, 내가 정말 즐겁고 행복한 공간.

 나만의 슈필라움이 정말 갖고 싶어졌어요.


 결혼하고 내 방이 사라졌다는 것이 늘 아쉬웠는데 

지금 지내고 있는 신혼집은 사랑하는 사람과 둘만의 슈필라움.


물리적으로 구분된 나만의 공간이 아닌 결국 공유 공간이지만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꿈꿀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고 싶어집니다.



나만의 놀이 공간 슈필라움의 심리학을 알고 싶다면 추천

바닷가 작업실의 일상과 그림 작품이 궁금하다면 추천 하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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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캣의 내가 운전요정이다
스노우캣(권윤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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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운전/공감툰] 스노우캣의 내가 운전요정이다 

-snowcat (위즈덤하우스)


정말 100% 리얼공감 운전툰!


애정하는 스노우캣 작가님의 책!

저스툰에서 연재한 중일 때

 매 주 업로드 되길 기다렸던 작품이 책으로 나왔어요.




소처럼 일하며 평온한 삶을 꿈꾸는 작가 스노우캣

카카오페이지 <옹동스>, <은동은동 은동구리>, 

저스툰 <내가 운전요정이다>

http://www.snowcat.co.kr





운전하면서 있었던 일상을 다루고 있는 책.

주차, 자동차 경적소리, 횡단보도, 차선 바꾸기 등

운전자라면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들!




소소한듯 소소하지 않은 울고 웃었던 소중한 일상들.

책을 읽으면서 자동차 운전면허를 딴 후

처음 핸들을 잡았을 때 기억이 새록새록.


운전을 시작하는 이유는 저마다 사정이 있겠지만 

편리함과 차에 대한 애정도 커지는 건 다 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

 

도로 위에서 주행 속도 준수, 안전 거리 확보, 

좌우전후 주시는 기본!


도로 상황에 따라 유연한 판단도 필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안전운전

우리 모두 안전하게 운전합시다 :)





초보운전을 떼기까지 운전성장기.


귀염둥이와 함께 하는 운전 일상이 재미있어서

책을 잡자마자 마지막 장까지 단숨에 읽었어요.

다 읽고 또 읽고 하고 있답니다.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추천

스노우캣 작가의 운전 일상이 궁금하다면 추천 

초보 운전자를 위한 운전 꿀팁이 궁금하다면 추천 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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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재무회계 만화 비즈니스 클래스 1
이시노 유이치 지음, 이시노 도이 그림, 신현호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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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만화로 배우는 재무회계 - 이시노 유이치 (비전코리아)


취업이나 승진 할 때, 주식 투자나 창업에도 중요한 재무회계.


재무회계 베스트셀러를 만화로 읽을 수 있는 책 

만화로 배우는 재무회계!



" 재무는 기업 가치를 최대화하는 도구 "


경영학을 전공하며 재무를 정말 중요하게 배웠는데

엄청 두꺼운 전공서적으로 힘들게 공부했던 기억이 있어요.

용어도 개념도 낯설어 어려웠어요.






지은이는 재무 컨설팅 전문회사 온트라크의 대표이사, 

비즈니스 브레인 스쿨의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재무회계 전문가 이시노 유이치



재무회계를 만화로 어떻게 배울 수 있는지 내용이 궁금했어요.


단순히 기본 개념이나 용어를 쉽게 만화로 풀어내는 내용일까 했는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있어요!






궁지에 몰린 기업을 CFT의 팀원들이 재무지식을 활용해 

기업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회계와 재무의 차이, 

재무상태표 보는 방법, 이익잉여금, 손익계산서 개념부터 

영업, 투자, 재무에 대한 현금 흐름, 현재가치, 미래가치에 대한 내용과 






기업가치에 대한 내용,




투자를 할지 말지, 언제 투자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다양한 예시와 함께 다루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이 책을 만났다면 재무회계 학점도 더 잘 받고

더 쉽고 재미있게 재무회계를 공부했을 것 같아요.





만화라 더 쉽고 재미있는 재무회계!

재무제표 보는 법과 기업 자금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책.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승진을 준비하는 직장인,

경영학과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생,

재무회계 지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재무회계 입문서로 꼭 읽어보라 추천하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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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다정한 - 일상의 집밥에서 느끼는 음식의 마음
김인혜 지음 / 피그말리온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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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집밥] 소박하고 다정한 - 김은혜 (피그말리온)

일상의 집밥에서 느끼는 음식의 마음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끼 

매일 오늘은 뭐 먹지? 내일은 뭐 먹지? 생각하고 있어요.


메뉴고민, 반찬고민 하다 답 없을 때 외식 하는 날도 많은데 

아무리 밖에서 먹는 밥이 맛있어도 하루 이틀이지 쉽게 질리더라고요

집에서 밥을 먹어야 속도 마음도 편하고 건강하고 든든하게 먹은 느낌.


우리집은 매일 비슷한 것만 먹는 것 같은데 

다른집 집밥은 어떨까 궁금할 때 펴보게 되는 책




지은이 김은혜

일곱살 연상 남편과 연년생 남매를 위해 

매일 소박하고 다정한 집밥을 만들고 

해마다 자그마한 텃밭에서 채소를 길러 밥상을 차립니다.

 롤모델은 타샤 튜더 할머니. 

다른 저서로는 도시농부 입문서 <티니맘의 작은 텃밭>이 있습니다.



카카오 브런치 매거진 <일상의 집밥>에 4년에 걸쳐 쓴 글을 엮어

비슷한 맛과 향을 가진 글들을 묶다보니 

계절도 시간도 훅 바뀐다는 안내글. 




차례는 위로의 맛, 행복의 맛, 계절의 맛, 추억의 맛, 사랑의 맛 

크게 총 다섯 가지 맛과 + 

맛국물과 장담그기 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에 읽다 보면 자꾸 입맛이 도는 책.

음식 하는 과정이 머리에 그려지고 

 밥상 사진을 보면 절로 숟가락 얹고 싶어져요.




음식을 단순히 맛이나 재료 영양으로만 표현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누구랑 같이 먹었는지, 누가 좋아하는 음식인지

언제 먹었는지 어떤 마음으로 먹었는지

먹은 음식만큼 이야기와 추억이 함께 쌓이는 것 같아요.




정성 가득 집밥 . 마음의 허기를 달래주는 책.

위로가 되고, 추억으로 웃음 짓게 하는 음식의 마음




다정한 일상의 집밥이 궁금하다면 추천

오늘 집밥이 고민 된다면 추천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추천 하고 싶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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