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안보면 손해!알아두면 쓸데 많은 기발한 시작들

안 보면 손해! 알아 두면 쓸데 많은 기발한 시작들
마이크 바필드 지음, 프란치스카 횔바허 그림,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5년 10월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교과 학습력을 자연스럽게 키워주는 놀라운 초등 지식서입니다.

제목처럼 ‘안 보면 손해!’라고 느껴질 만큼

흥미진진한 발명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책은 거대한 구조물, 교통수단, 가정용 발명품,

음식과 음료, 패션과 스포츠, 첨단기기까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물건들의 ‘시작’을 하나하나 풀어내고 있습니다.

‘왜 이런 발명이 필요했는지, 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해 주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의 폭을 넓혀줍니다.

예를 들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집 ‘냅 오브 하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모래성,

마인크래프트 속 최초의 구조물,

그리고 자동차의 최초 속도 제한이나 아이 안전의자, 에어백의 발명 과정 등

단순한 사실 속에도 흥미로운 뒷이야기가 가득합니다

.

특히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식기세척기나 진공청소기,

집 보안 시스템의 발명 배경을 읽으면서

“이런 이유로 만들어졌구나!” 하고 아이가 새삼 깨닫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을 함께 읽던 중 아이가 가장 반응을 보였던 부분은 ‘뽁뽁이’ 이야기였습니다.

읽자마자 실제로 뽁뽁이를 찾아 톡톡 눌러보며 즐거워하더군요.

요즘은 환경을 생각해 옥수수나 버섯으로 만든 생분해 포장재가 나온다는 사실에

“정말 똑똑한 발명이네!” 하며 놀라워했습니다.

또한 감자칩 봉지에 질소를 넣는 이유를 배우며

‘맛있게 먹기 위한 과학’이 숨어 있다는 점도 신기해했습니다.

이처럼 책 속에는 생활 속 발명품과 과학의 원리,

역사적 배경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교과 지식이 탄탄히 쌓이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이책은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하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안 보면 손해! 알아두면 쓸데 많은 기발한 시작들》은

공부가 잘 안 풀릴 때 잠시 쉬어가며 읽기에도 좋고,

교과서 속 개념을 현실과 연결해주는 훌륭한 보조 학습서입니다.

지식을 재미있게 쌓고 싶은 초등학생이라면 꼭 읽어봐야 할 책,

말 그대로 안 보면 손해!인 책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책세상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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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운빨용병단 속담퀴즈백과

운빨용병단 럭키 속담 퀴즈 백과 ㅣ 운빨존많겜 운빨 백과 시리즈
운빨용병단 지음, 정수영 그림 / 서울문화사 / 2025년 10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속담이나 사자성어에

 약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정말 공감이 되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게임은 누구보다 좋아하지만, 

속담이나 옛말에는 관심이 없어서 늘 걱정이었어요. 

그러던 중 ‘운빨용병단 속담퀴즈 백과’를 만나고, 처

음으로 속담책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처음엔 단순히 게임처럼 느껴졌는지,

 “이건 어떤 속담일까?” 하며

 퀴즈를 풀기 시작했어요. 

이 책은 속담 212개와 의성어 106개가 담겨 있는데, 

단순히 외우는 방식이 아니라 문제, 퀴즈, 심리테스트 등

 다양한 활동이 섞여 있어서 아이가 전혀 지루해하지 않아요. 

특히 캐릭터들이 등장해서 함께 미션을 수행하듯

풀어나가는 구성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아이에게 가장 재미있었던 건 등급 대결 놀이였어요.

공부를 놀잇감처럼 즐기니 자연스럽게 속담이 머릿속에 남는 것 같았어요. 

부모 입장에서는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책을 펼친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었답니다.

벌써 16개 속담을 외워서 “엄마, 문제 내봐!” 하며 퀴즈를

 내는 모습을 보면 기특하기도 하고 흐뭇해요. 

 예전엔 ‘속담이 어려워’ 하던 아이가 이

제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지!” “쇠뿔도 단김에 빼야 돼!” 하며

 스스로 말할 때마다 성장하는 게 느껴져요

책을 함께 보면서 저도 새롭게 배우는 게 많았어요. 

일상에서 속담을 거의 쓰지 않다 보니, 아이가

 “이건 무슨 뜻이야?” 물을 때마다 저도 찾아보곤 했어요.

 ‘시간이 약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뿌린 대로 거둔다’ 같은 속담들을

 상황에 맞게 이야기해주면서 자연스럽게 대화 속 학습이 이어지더라구요.

‘운빨용병단 속담퀴즈 백과’는 단순한 속담책이 아니라

 재미와 학습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어휘력 향상 교재예요.

속담을 통해 어휘력뿐 아니라 사고력, 

창의력까지 자극받는 느낌이 들어요.

무엇보다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와

 함께하니 아이가 몰입할 수 있고,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추기 어렵대요. 

“게임보다 더 재밌다!”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니까요.

앞으로도 아들과 함께 이 책으로 속담을 익히며, 

생각이 깊은 아이, 표현이 풍부한 아이로 자라길 기대해봅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힘을 길러주는 책—

바로 ‘운빨용병단 속담퀴즈 백과’예요.

#서울문화사#책세상맘수다카페#서평단#운빨용병단#속담#럭키속담백과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 연산 2-1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1권 (2026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허세 없는 기본 문제집 ㅣ 중학 바쁜 빠른 연산/도형 (2026년)
임미연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5월

책 제목 그대로, 하루 15~20분이면 끝낼 수 있는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교 수업이나 학원 수업 전후에도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합니다.

저희 아이는 평소 수학 개념은 이해하지만 연산 실수로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이 책으로 하루 한 장씩 꾸준히 풀어보도록 했습니다.

✔ 연산 실수 줄이기

각 단원마다 핵심 연산 공식이나 주의해야 할 계산 포인트가 정리되어 있어,

문제풀이 전 빠르게 이론을 복습하고 실전 연습으로 바로 연결되니

머리로 알고 있던 개념을 손으로 정확하게 구현하는 훈련이 되더라고요.

✔ 시간 관리 훈련

각 페이지마다 ‘소요 시간 체크’ 칸이 있어서,

아이 스스로 문제 풀이 시간을 재면서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이 가능해요.

나중에는 “이건 5분 안에 끝내볼게요”라며 학습 계획도 스스로 조절하더라고요.

✔ 반복과 간결함의 균형

문제가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아 딱 필요한 만큼 연습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아요.

단순 반복이 아니라 유형별로 문제를 바꿔가며 출제되어

같은 연산이라도 다양한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쁜 중2를 위한 빠른 중학연산 2-1』은

연산이 약한 중학생에게 꼭 필요한 "수학 기초 체력 교재"입니다.

특히 개념은 알고 있는데 실수 때문에 점수가 나오지 않는 아이에게,

빠르고 간결하게 핵심 연산을 잡아주는 이 책은 짧은 시간으로 큰 효과를 주는 알짜 교재예요.

연산은 결국 ‘정확도 + 속도 + 반복’의 싸움인데,

이 책은 그 세 가지를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 하루 15분, 수학 체력을 기르기 위한 최고의 습관!

『바쁜 중학연산』 시리즈, 중2 수학에 꼭 필요한 연산력부터 다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