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콜롬비아 나리뇨 산 로렌조 - 12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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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빈 오별 검증하고 드립백도 사 마심. 역시 오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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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너무도 느리고 희망은 너무도 난폭해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김계영 옮김 / 레모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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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채로 늙어간다는 느낌이 들지 않니?’(115)라고 감히 말하는 스무 살의 편지들이다. 예사롭고 시시하나, 귀엽고 부럽고 무언가 되게 그립다. 젊은 기운이 팟 뿜어져 나와 나는 잠시 눈이 부셨던 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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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지음, 조동섭 옮김 / 세계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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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름, 이름들과 타란티노 식 수다가 콸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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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집이 점잖게 피를 마실 때 네오픽션 ON시리즈 11
박해수 지음 / 네오픽션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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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단편의 몰입도가 커 책을 덮으면서 나도 집밖으로 나가고 싶어졌습니다. 나가면 환한 거리에, 가게는 텅텅, 모두 죽어 있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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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장강명 지음 / 문학동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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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작이 강렬하여 기억에 남았습니다. 작금의 확증편향 세태를 꼬집는 것도 같았어요. 저이가 나와 같은 세상을 사는 사람 맞나 싶을 때, 크루즈를 떠올릴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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