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엘살바도르 산타아나 이사벨 - 12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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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없이 무난하여 그냥 커피로군, 하며 마심. (아무래도 혀 바보? 요즘 계속 에스프레소를 마신 탓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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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어둠의 공포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4
크리스토프 란스마이어 지음, 진일상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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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자는 사라진 마치니를 좇고 마치니는 1870년대 북극 탐험대를 좇는다. 실화는 감동적이고 마치니 일화는 미스터리하다. 과거와 현재, 실제와 가상이 잘 짜기워져 북극이 더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마침 지구본 옆에서 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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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릴 수 없는 미래 - 사라진 북극, 기상전문기자의 지구 최북단 취재기
신방실 지음 / 문학수첩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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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진 스발바르 제도 충격적이네요. 특히 시드볼트 언덕이 하얗지 않은 사진은 처음 봤습니다. 취재기와 다큐 내용과 저자 이야기가 알차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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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진하는 밤 문학과지성 시인선 589
김소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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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다시 나타난 i가 반가웠습니다. i를 둘러싼 모험마냥. 잃어버린 i를 찾아서, i네 집 쪽으로, 꽃핀 i의 그늘에서, 되찾은 i, (그러다 홀연히 사라진 i.) 혼자 말장난을 해보다가 혼자 ‘씨익’ 웃어도 보았습니다. 밤새 촉진해주는 듯한 시집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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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강 세븐
A. J. 라이언 지음, 전행선 옮김 / 나무옆의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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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끝나리라 예상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끝나니 흑흑. 소설이 그리는 이미지가 멋져서(?) 스크린 영상으로 확인하고 싶지 않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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