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예루살렘
기 들릴 지음, 해바라기 프로젝트 옮김 / 길찾기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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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코 님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만화가로서, 전업주부로서, 생활인으로서의 예루살렘 1년. 담백한 그림체와 대사가 무척 매력적입니다. <평양>도 보고 싶은데 절판이라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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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촉감
김한조 지음 / 새만화책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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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예술. 그것을 배반하지 않는 내용. 멜랑콜릭한 와중 뭔가 뜨끔, 왈칵, 쓸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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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 셰익스피어 & 컴퍼니
제레미 머서 지음, 조동섭 옮김 / 시공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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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was soft, cold, dirty, sleepless, and romantic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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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숨 2013-01-16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경이 파리인데도 프랑스어에 대한 센스가 전혀 없는 번역이 우스꽝스럽고 아쉽다.
 
폴리나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지음, 임순정 옮김 / 미메시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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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예상치 못했던 감동에 왈칵. 초단시간크로키 같은 터치가 잡아내는 섬세한 발레포즈는 또 어찌나 멋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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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보내지 마 민음사 모던 클래식 3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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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섬세함이 영화에서는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걱정스러워 영화를 안(못) 본 경우. 예컨대 ‘로스트 코너’, ‘들었으되 듣지 못한’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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