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리움의 정원에서

그리움의 정원에서
크리스티앙 보뱅 지음, 김도연 옮김 / 1984Books / 2021년 12월

사랑했고, 삶을 사랑하겠다는 다짐. 오케이. 뭐가 좋은지 하나도 모르겠는 나는 그냥 사랑반대주의자인가 보다..

[100자평] 마지막 욕망

마지막 욕망
크리스티앙 보뱅 지음, 김도연 옮김 / 1984Books / 2024년 4월

흘러넘치는 묘사가 부담스러운, 과잉의 책. 저 사랑이 왜 내게는 전해지지 않는지 의문이네;

[100자평] 그레이트 서클 2

그레이트 서클 2
매기 십스테드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9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의외의 결말이 다행이고 고마움. 그러나 결말 전에 ㅇㅇ를 저렇게 혼자 두는 게 옳음? 그이가 아무리 원했다고 해도?

[100자평] 그레이트 서클 1

그레이트 서클 1
매기 십스테드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9월

“너도 그 사람이 위험한 인물이라고 생각하잖아. 내 눈엔 다 보여. 넌 그를 두려워하고 있어. 이건 사랑이 아냐.” (455)

[100자평] 투계

투계
마리아 페르난다 암푸에로 지음, 임도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4년 8월

열세 편이 하나같이 용맹스럽고 똘똘해... ‘쪼만한’ 책이, 단단한 조약돌 같다. 아야. 완소오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