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니 케이스 마르코폴로의 도서관
페르디난트 폰 쉬라흐 지음, 편영수 옮김 / 마르코폴로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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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탐정물처럼 시작했다가 묵직한 여운을 남기며 마감함. 나치 후대의 죄책감과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가 느껴져 눈물이 핑글 돎. <나는 독일인입니다>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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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얼어붙다 - 소멸하는 북극에서 얼음 시계를 되감을 330일간의 위대한 도전
마르쿠스 렉스 지음, 오공훈 옮김 / 동아시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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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횡단 유빙에 배를 맡긴 1년간의 (일지 같은) 기록. 프린트 좋고 활자 큽니다. 북극 고퀄 사진에 눈이 씻긴 듯 호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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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백 가을하다 - 12g, 7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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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에는 인도가 신상이네요. 묵직한 맛이 괜찮습니다. 무민 포장은 예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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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목격한 사람 - 고병권 산문집
고병권 지음 / 사계절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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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프가 되지는 못하니 소박한 수신기라도 되어 듣고 읽습니다. 호기심보다는 염려하는 마음에서 공부하고 쓴 글, 매 꼭지가 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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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심장부에서 - 대검찰청 감찰부장 한동수의 기록
한동수 지음 / 오마이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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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펴내기에 용기가 많이 필요하지 않았나요. 고맙습니다. 그자가 얼마나 비겁하고 사악한 인간인지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습니다. 공인 자질이라곤 1도 없는 주제에 언론은 요리조리 이용해 먹는 게 어찌나 간특한지요. 뭐 저런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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