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백 에티오피아 단세 모모라 - 12g, 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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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노트를 보고 마시면 더 재미있음. 얼그레이 얼그레이 주문 걸며 홀짝이다 보니 어느새 5봉 끝. 또 사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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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치백 - 2023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이치카와 사오 지음, 양윤옥 옮김 / 허블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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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냉혹해도 되나. 아마도 응, 세상은 더 냉혹한걸. 당사자 소설이라 숙연하게 읽은 건 아닐진대 숙연한 감상이 남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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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이름 문학과지성 시인선 592
성기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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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흰 천을 반으로 접는 일입니다’(111)가 이상하게 좋았습니다. 이상하게 눈물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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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유전학
임야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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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코가 스탈린 아빠로 등장하다니 허걱. 역사적 사실과 허구가 범벅된 B급 표방 대체역사물이랄까. 리센코의 밀에 인간을 대입하면 딱 이럴 듯. 황당한 가운데 독재자 비판은 좋이 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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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맨을 찾아서
리처드 치즈마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가지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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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인 척 써내려간 허구 범죄물. (사진까지 삽입해 놓은 건 조금 귀여움) 그러나 역시 실제 일어난 일보다는 힘이 떨어지는 듯. 작가 주변인이라면 아마도 크게 공감할 개인사를 전시하는데, 글쎄 이상한 장르일세. 자서전 더하기 가상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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