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가 나오는 알오물이라 뭔가 오해를 이용하는 계략공을 예상했는데 의외로 수가 독특해서 재밌었어요 순둥한듯 몸따로 마음따로라니ㅎㅎ외전이 필요해요
끝까지 주인공들이 고생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그래도 일들을 잘 처리되고 행복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인공들이 마주하는 사건들이 마치 현실을 반영하는 부분들이 있어 체육계의 문제들이 깨끗하게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새기며 읽게 되었어요 외전도 기대되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