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에서는 사건과 갈등이 해결되는 과정들이 많았었는데 외전2는 달달한 일상과 귀여운 모습들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ㅋㅋㅋ 두 사람 여전히 미친 사랑을 하고 있구나.. 안심하면서 읽었어요. 외전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야쿠자가 나오긴 하는데 평화로운 편이고 큰고구마도 없어서 보기 편했습니다. 애둘 둘이 지지고 볶고 하는게.. 전부라서 ㅎㅎ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고 발랄해서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진짜 수가 빠꾸없이 직진하는게 너무 귀엽고 대견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