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작가님 그림체를 좋아해서 1권부터 다 보고 있는데 별 생각없이 보기 좋아요 ㅎㅎ 도쿄에서도 여전한 쿠즈카스라 뭔가 안심되네요 ㅎㅎ
뻔한 소재라서 별 기대없이 읽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이게 이렇게 끝난다구요 ?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ㅜㅜ 외전이 필요해요
이 커플만의 애정표현이 정말 독특해서 좋아요 ㅎㅎ주한을 생각해서 이것저것 발명품 만드는 선우나 선우네 연구소 휴게실을 마구 개조하는 주한이나 ㅎㅎ 귀여운 커플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