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스페셜 에디션)
켄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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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중에서 씨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펼쳐지는 범고래 쑈를 보신 분이 있다면 손을 들어보세요"

"올랜도에 있는 씨월드의 데이브 야들리, 그리고 그의 동료 조련사들과 친분을 맺게 된 후 저는 3톤이 넘는 범고래가 그렇게 놀라운 연기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경이적인 성공 비법에 매혹되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의문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도대체 범고래 훈련이 직원과 가족들의 동기화에 어떤 관련이 있다는 건가?'하고 말입니다. 그 답은 바로 이겁니다. '모든 면에서 관련이 있다' 조련사들이 그 거대한 동물들을 훈련시켜 쇼를 잘하게 하는 방법은 인간에 대한 훈련 방법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결코 못하지 않습니다. 그건 인간의 경우 서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인간과 동물 사이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그 비법을 알려드리면 여러분께서는 그 비법을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용시켜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업무 수행의 ABC라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고래반응의 예
A : Activator(활력소) : 업무가 수행되도록 만드는 모든것
B : Behavior(행동) : 업무 수행
C : Consequence(결과반응): 업무 수행의 결과에 대한 반응

활력소란 내가 원하는 업무나 행동이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활력소는 지시, 교육, 혹은 고함 소리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활력소는 목표입니다. 조직을 진단할 때 저는 가끔 경영자나 임원들에게 직원들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죠. 

좋은 업무성과는 명확한 목표에서 출발합니다.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당신이 원하는 업무와 관련하여 직원들을 동기화시킨 후에는 구체적인 업무 수행과 업무에 대한 태도가 나타납니다. 이것이 B, 즉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 판매 목표량을 맞추는 것, 혹은 보고서를 제때 올리는 것, 판매 목표량을 맞추는 것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관리자들이 일단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필요한 훈련을 시키고 난 후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관리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세 번째 단계에서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없게 됩니다. C, 즉 결과 반응은 원하는 행동이 수행된 이후에 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을의 업무 활동에 대한 대부분의 반응은 역설적이게도 무반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일을 수행했을 때 무반응 이외에 세 가지 반응이 더 있습니다. 

1. 무반응 2. 부정적 반응 3. 전환반응 4. 긍정적 반응

가만히 놔뒀다가 일이 잘못되면 공격하는 것이죠. 부정적 반응은 화난 표정, 비난, 혹은 일종의 벌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전환반응과 긍정적 반응은 별로 사용하지 않지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 것입니다. 

전환반응이라는 방법은 수없이 많은 사기 저하의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하고 싶어질 때 전환 반응 방식을 사용한다면, 새로운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전환반응
- 잘못이나 문제점을 가능한 한 빨리, 명확하게, 책망하지 않으면서 설명한다.
- 잘못된 일의 좋지 않은 영향을 알려준다.
-일을 명확하게 알려주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진다.
- 업무를 자세히 설명하고 명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 상대방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와 확신을 표현한다. 

긍정적인 반응의 행동으로 긍정적인 보상을 받게 된다면 그 행동을 계속하고 싶어 하게 되죠. 전환의 의도는 긍정적 반응을 시작하기 위한 것입니다. 잊지말아야할 것은 내가 긍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이 올바로 행동하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긍정적이지 않으면 영원히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과정을 칭찬한다. 
과정은 움직이는 칭찬의 목표다. 

만일 당신의 긍정적 반응을 무성의한 것으로 여긴다는 느낌이 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세요. 팀원들의 반응을 예측하고 솔직하게 대하세요. 또 그동안 당신이 너무 부정적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걸 바꾸고 싶다고 말하세요. 고래 반응이라는 방법을 공유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거죠. 

고래반응은 당신이 성실하고 정직할 때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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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경제 대전망
이근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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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중에서 씨월드 아쿠아리움에서 펼쳐지는 범고래 쑈를 보신 분이 있다면 손을 들어보세요"

"올랜도에 있는 씨월드의 데이브 야들리, 그리고 그의 동료 조련사들과 친분을 맺게 된 후 저는 3톤이 넘는 범고래가 그렇게 놀라운 연기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경이적인 성공 비법에 매혹되었습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의문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도대체 범고래 훈련이 직원과 가족들의 동기화에 어떤 관련이 있다는 건가?'하고 말입니다. 그 답은 바로 이겁니다. '모든 면에서 관련이 있다' 조련사들이 그 거대한 동물들을 훈련시켜 쇼를 잘하게 하는 방법은 인간에 대한 훈련 방법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결코 못하지 않습니다. 그건 인간의 경우 서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지만 인간과 동물 사이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께 그 비법을 알려드리면 여러분께서는 그 비법을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용시켜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업무 수행의 ABC라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고래반응의 예
A : Activator(활력소) : 업무가 수행되도록 만드는 모든것
B : Behavior(행동) : 업무 수행
C : Consequence(결과반응): 업무 수행의 결과에 대한 반응

활력소란 내가 원하는 업무나 행동이 일어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활력소는 지시, 교육, 혹은 고함 소리가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활력소는 목표입니다. 조직을 진단할 때 저는 가끔 경영자나 임원들에게 직원들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어보죠. 

좋은 업무성과는 명확한 목표에서 출발합니다. 물론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당신이 원하는 업무와 관련하여 직원들을 동기화시킨 후에는 구체적인 업무 수행과 업무에 대한 태도가 나타납니다. 이것이 B, 즉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 판매 목표량을 맞추는 것, 혹은 보고서를 제때 올리는 것, 판매 목표량을 맞추는 것 등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관리자들이 일단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필요한 훈련을 시키고 난 후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되면 관리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단계인 세 번째 단계에서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없게 됩니다. C, 즉 결과 반응은 원하는 행동이 수행된 이후에 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을의 업무 활동에 대한 대부분의 반응은 역설적이게도 무반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일을 수행했을 때 무반응 이외에 세 가지 반응이 더 있습니다. 

1. 무반응 2. 부정적 반응 3. 전환반응 4. 긍정적 반응

가만히 놔뒀다가 일이 잘못되면 공격하는 것이죠. 부정적 반응은 화난 표정, 비난, 혹은 일종의 벌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서, 전환반응과 긍정적 반응은 별로 사용하지 않지만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 것입니다. 

전환반응이라는 방법은 수없이 많은 사기 저하의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하고 싶어질 때 전환 반응 방식을 사용한다면, 새로운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전환반응
- 잘못이나 문제점을 가능한 한 빨리, 명확하게, 책망하지 않으면서 설명한다.
- 잘못된 일의 좋지 않은 영향을 알려준다.
-일을 명확하게 알려주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진다.
- 업무를 자세히 설명하고 명확하게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 상대방에 대한 지속적인 신뢰와 확신을 표현한다. 

긍정적인 반응의 행동으로 긍정적인 보상을 받게 된다면 그 행동을 계속하고 싶어 하게 되죠. 전환의 의도는 긍정적 반응을 시작하기 위한 것입니다. 잊지말아야할 것은 내가 긍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이 올바로 행동하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내가 긍정적이지 않으면 영원히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니까요.

과정을 칭찬한다. 
과정은 움직이는 칭찬의 목표다. 

만일 당신의 긍정적 반응을 무성의한 것으로 여긴다는 느낌이 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시간을 할애하세요. 팀원들의 반응을 예측하고 솔직하게 대하세요. 또 그동안 당신이 너무 부정적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걸 바꾸고 싶다고 말하세요. 고래 반응이라는 방법을 공유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거죠. 

고래반응은 당신이 성실하고 정직할 때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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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부자가 되는 경제 교육을 시작하라 - 내 아이의 평생을 든든하게 만드는 현명한 경제관념
최서영 지음 / 라온북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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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미래준비위원회가 발간한 <10년 후 대한민국, 미래 일자리의 길을 찾다>에서는 미래의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세 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복잡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둘째는 인간과 기계의 공생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조합하는 대안 도출 능력입니다. 셋째는 기계와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앞으로는 학업 성적보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러한 능력은 대담함과 용기, 인내와 열정, 추진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휘되는 것입니다. 변화의 소용돌이가 닥쳐온다 해도 이러한 능력을 갖춘사람들은 주도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조기 경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4차산업 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역량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계획을 세워서 저축과 소비를 하면 유연한 사고와 새로운 대안 도출 및 문제 제기 능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많은 재산을 상속받지는 못하더라도 돈이 없어서 불행한 삶을 사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경제관념을 바로잡으면 잘못된 소비 습관으로 신용불량자가 되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고, 부자가 되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안정된 삶을 꾸려나갈 만큼의 재산을 모을 수 있습니다. 

세계 재력가 1위에 오른 워런 버핏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 경영자이자 억만장자이면서도 누구보다 검소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60년째 같은 집에 살고, 매일 직접 운전을 하며, 전 재산의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워런버핏은 어릴 때부터 자신의 꿈과 목표를 스스로 찾았으며, 성취하고자 하는 원동력을 스스로 길렀습니다. 아이의 관심과 호기심을 꺽지 않고 독려함으로써 동기부여를 하는 것은 조기 경제 교육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록펠러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호기심을 일깨워주고 세상을 사는 지혜를 알려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엄격하게 절제하는 생활 방식과 근검 정신, 그리고 신앙을 심어주었습니다. 돈에 대한 개념을 일찍이 깨닫게 해준 것이 록펠러에게 커다란 정신적 유산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록펠러 가문의 경제 교육은 자손 대대로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경제 교육은 수업으로 끝내지 않고, 일상생활에 적용하면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진국의 어린아이들이 배우는 수준 높은 교육 시스템을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아이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인슈타인은 7세가 되기 전까지 주로 혼자 지냈고, 반복적으로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등 자폐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도한 말문이 늦게 트였고, 초등학교 때는 공부에 취미를 붙이지 못해 학교에 가는 것을 싫어했습니다. 

교육은 개인차를 이해하고 각 발달 단계에 맞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조기 교육이 모든 아이들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적령기 교육은 알맞은 시기에 학습하거나 습득하는 것으로 유아에게 적절한 자극을 줌으로써 건강한 발달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른아이와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의 발달 수준에 맞는 교육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살아가는 데 돈은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모두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 우정, 신뢰, 존경, 지혜, 사랑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더 소중한 것을 잃지 않으려면 돈에 대한 지나친 집착 대신 올바른 애착을 가져야 합니다. 

'시간이 돈이다'라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시간도 하나의 자원입니다. 자투리 시간만으로 충분히 유용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부자들은 돈을 물물교환의 수단으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사는 도구로 여깁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을 무분별하게 쓰지 않고 보다 가치 있게 쓸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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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에서 반포 아파트 입성하기
이재국 지음 / 메이트북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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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전 투자를 위한 임장활동기 입지 분석
그동안 얻은 부동산투자 노하우로 실전 투자에 반드시 필요한 부동산 입지 분석을 담았다. 유망투자지역 임장기는 네이버카페 강부자 자산관리 운영진과 함께 단지별 자료와 데이터를 작성하고 분석해 독자들의 실전 투자 팁을 실었다. 

1. 신흥가자로 떠오른 내곡지구 임장기
내곡지구는 강남권 보금자리 가운데 유일하게 청계산입구역이라는 신분당선을 끼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청계산입구역세는 일자리 공급이 많은 판교, 양재, 강남을 5~8분이면 갈 수 있다. 또 신분당선 연장시 신논현, 논현, 신사를 거쳐 용산과 시청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황금라인으로 직주근접에 있어 신분당선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내곡지구의 가치 또한 상승할 것이다. 내곡지구의 또 다른 매력은 혼잡한 강남에서 리조트에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이다. 서울 최고의 명산인 청계산과 더불어 동네 자체가 산으로 형성되어 있고, 지구 내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여의천이 단지와 공원을 관통해 자연환경이 최고 수준이다. 

2. 향후 재건축의 왕국, 노원구 상계동 임장기
노원역과 상계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통과하고 있고 유동인구가 다수 밀집되어 있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업시설이 분포하며 문화의 거리 행사,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등 대규모 가용지가 분포되어 있다. 차량기지이전 후 지식형 R&D 등 특화산업집적지 조성, 면허시험장 부지의 복합상업시설 및 공공시설 유치, KTX 동북부 연장선, GTX 노선 유치를 통한 복합환승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3. 새롭게 부각되는 청량리 임장기
2030 서울 플랜에서는 왕십리와 더불어 '철도교통 및 전통시장을 활용한 동북권 최대 상업, 문화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이 수립된 지역이다. 
청량리는 앞으로 용산과 더불어 대한민국 광역교통의 큰 축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8월부터 분당선이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 GTX B, C라인이 개통될 경우 청량리를 관통함으로써 초대형 교통 호재로 가격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4. 재건축으로 새롭게 변하는 과천임장기
과천지식정보타운의 공공주택지구는 총 135m2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이 중 지식기반 산업용지의 기술과 문화, 인적 자원이 미래도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광역 복합교통망을 갖춘 입지로 강남에서 15분, 서울 도심에서 3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서울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안양-성남), 47번 국도(과천-봉담), 4호선 과천지식정보단지역 신설, GTX 노선, 편리한 출퇴근과 업무 기동력으로 개발 시너지가 예상된다. 강남, 판교, 광교를 잇는 지식산업벨트의 중심에 있는 과천은 자급자족도시로서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좋은 아파트를 고르는 3가지 선택 기준은?
1) 투자의 환금성은 역세권 소형아파트를 따라올 부동산 상품은 없다. 
2) 엄마의 심정으로 맹모삼천지교를 꼭 생각하고 학군이 좋은 지역을 선택하라
3) 누구든지 자연환경과 조망이 좋은 아파트에 살고자 한다. 

부동산투자에 성공하기위한 방법은?
1)투자 타이밍은 절묘한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는 것이다.ㅏ 최적의 시점을 잡는 것은 신의 영역이다. 부동산 투자는 늘 생각하고, 고민하라.
2) 입지 선택은 발품을 파는 것이다. 시간과 노력으로 급매물을 찾고 지하철, 학교, 백화점, 대형마트 등이 있는지 주변환경을 파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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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의 비밀 - 세계 최고 부자들을 통해 본 돈의 메커니즘
샘 윌킨 지음, 이경남 옮김 / 알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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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성공하는 부의 법칙을 찾아 빌밀 7가지는 무엇인가???

비밀하나, 최고가 아닌 유일한 존재가 돼라
경쟁에서 고려해야 할 5가지 세력요인은 1)대체재의 위협, 2)신규 진입자의 위협, 3)산업 내 기존 주자들 간의 경쟁, 4)공급자의 협상능력, 5)구매자의 협상능력 등이다. 
최고가 되려 하지 말자, 독점자가 되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요즘에는 독점을 인정해주는 정부를 찾기는 너무 어렵다. 하지만 신흥시장은 그런 대로 독점 가능성을 타진해볼 만하다. 

비밀 둘,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라
피터스와 워터먼은 새로운 메시를 던졌다. 그들은 크게 되는 것보다 한 가지에 초점을 맞추고 전문화하는 것, 그들의 용어로 "주력 사업에 집중stick to the knitting"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보았다. 요즘도 '핵심역량core competencies'에 집중하라는 말을 많이 한다. 

비밀 셋, 사업하기 최악의 장소를 주목하다
거대한 시장은 구미가 당기는 곳이지만, 그런 곳에서는 가격 경쟁을 피할 길이 없고 따라서 큰돈도 기대하기 어렵다. 작은 시장을 독차지 하는 편이 훨씬 더 좋다. 
아무도 가고 싶어 하지 않는 곳으로 가야 한다. 
디루바이는 인도 국내시장을 누비며 돈방석에 앉았다. 글로벌 주자가 되려던 사업가들도 있었을 것이다. 인도에서 가장 큰 기업을 세우고 고층 빌딩을 통째로 제집으로 삼아 한 아들은 영화계 스타와 결혼시키고 또 한 아들은 훨씬 더 큰 고층 건물에서 살게 만든 사람은 아무도 가려하지 않은 곳에서 사업을 벌인 디루바이였다. 

비밀 넷, 망할 걱정 없는 곳에서 돈을 빌려라
자본에 접근하기가 쉽다는 것은 모든 부의 비밀 중에서도 가장 신나는 비밀이다. 자본으로의 접근이란 말은 '당신에게 돈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의미다. 

비밀 다섯, 뺏을 수 없는 재산을 소유하라
경제학자들은 완벽한 경쟁시장에서는 어떤 '경제적'이윤도 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지적재산권은 초소형 독점의 기반이다. 
재산과 독점은 경제적 관점에서 볼 때 하나이고 같은 것이다. 
재산권은 <포브스>의 '세계 부호 목록'에 자주 등장하는 부의 비밀이다. 

비밀 여섯, 법을 나에게 득이 되도록 교묘하게 활용하라
농업법이든 지적재산법이든 금융규제법이든, 부의 비밀을 추구하는 사람들게게는 이런 복잡한 규제들이 매우 중요하다. 얼마 되지 않는 수혜자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법이다. 법에서 금을 뽑아내는 문에에 관한 한, 복잡한 법을 사이에 두고, 승패를 벌인다. 

비밀 일곱, 네트워크에 사활을 걸어라
지금도 일부 네트워크 사업은 여전히 선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철도는 규제 장벽으로 인해 지역별 사업자 수가 제한된 덕을 본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래도 수익성이 괜찮은 편이다. <포브스>의 세계 빌리어네어 목록에는 통신 관련 부호들이 많다. 국제 배송 네트워크인 페덱스와 DHL도 마찬가지다. 현대에도 우편은 돈 되는 사업이 틀림없다. 


슈퍼리치들의 4가지 특성
첫째, 그들은 수학을 좋아했다. 여기서 말한 수학은 기본적인 숫자놀음, 회계, 부기, 대차대조표 등이다. 
둘째, 부자들의 하나의 공통된 인격적 특징은 그들이 돈을 무척 사랑했으며 또 돈을 벌겠다는 열망을 어렸을 때부터 드러냈다는 점이다. 무엇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돈 그 자체를 사랑했다. 
셋째, 초기에 손잡았던 사업 파터를 기필코 쫓아내고 마는 투지다. 빌게이츠와 폴 앨런은 사실 쫓겨나다시피 회사를 그만둔 셈이었다. 
넷째, 부의 비밀을 가진 사람들은 냉혹하다는 것이다. 부의 비밀은 승자가 오로지 한 명뿐인 시장에서 이기는 것이다. 그런 길을 가기로 마음먹은 사람이 약간 무자비해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부의 비밀의 대가들에게서 몰랐던 특징이 하나 더 있다. 그들은 슈퍼맨처럼 뛰어나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슈퍼리치들도 훨씬 더 똑똑하거나 결단력이 있어서 높은 지위에 올랐으며, 그들은 본질적으로 슈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 슈퍼리치들은 인상적이고 매력적인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들의 어마어마한 부는 그들이 뛰어든 분야의 경제구조에서 비롯된 것이다. 

워런 버핏의 개인적 부의 비밀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다른 사람들의 사업을 평가하는 그의 안목이 남다르다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런 기수을 '해자'로 설명한다. 해자는 10~20년 정도 경쟁을 피할 수 있는 방어책이라고 그는 말한다. 

성공의 핵심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디루바이는 말했다. "2가지입니다. 배짱과 행운이죠"

경제적 중력에 도전하면서 곧장 경사면으로 달려드는 몇 안 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은 그들을 슈퍼맨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감추어진 사다리가 있다. 그 사다리가 부의 비밀이다. 사다리 하나에 한 사람만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부의 비밀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여, 설립자의 뒤를 따라 오를 수도 있고, 부의 비밀을 가진 기업에서 일하면서, 머리위에 서있는 설립자들 보며, 어느 정도 오를 수도 있다. 
사다리는 그 어느때보다 높아졌다. 그러니 난간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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