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초코숑의 서재 (초코숑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Fri, 04 Sep 2026 22:35:43 +0900</lastBuildDate><image><title>초코숑</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초코숑</description></image><item><author>초코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독서평설 -8월호] 초등 독평과 함께 여름 방학도 알차게! - [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442740</link><pubDate>Mon, 10 Aug 2026 14: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4427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5&TPaperId=174427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5/coveroff/scm1037783547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5&TPaperId=174427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2005년 12월<br/></td></tr></table><br/>* 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



<br><br><br>♡♡♡♡♡<br>



* 발행일 :
2026년 7월 23일

* 페이지 수
: 144쪽

* 분야 : 어린이 잡지

* 체감 난이도
: 약간 쉬움<br>



* 특징

1. 다양한 초등 지식과 상식

2. 초등 교과 연계<br>



* 추천 대상

1. 초등 고학년 (4~6학년)

2. 내용이 알찬 초등 월간지를 찾는 사람

3. 초등 문해력, 어휘력, 독해력을 키워주고
싶은 사람<br>



♡♡♡♡♡<br><br><br>



매달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고 있는 &lt;초등 독서평설&gt;의 8월 호를 만나보았다. 이번
호는 ‘다른 듯 비슷한 우리, 세대 차이? 세대 공감!’이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로 시작하고 있었다. 초등 부모 세대의 어린 시절을
알아보는 내용이었는데, 과거와 요즘 어린이들의 생활 모습은 어떤 점이 비슷했고 어떤 점이 달랐는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80-90년대 유행어, 그
당시의 교과서, 방학 때마다 해야 했던 탐구생활, 덕질 문화, 장난감, 용돈 등. 아이도
궁금한 것이 많아졌는지 이번 기사를 읽고 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아이의 입장에서는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상상해 보고 이해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고, 부모의 입장에서는 잠시나마 아련한
추억 속에 빠져봄과 동시에 어린 시절의 나를 떠올려보며 아이의 마음도 다시 한번 헤아려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독서평설에서 앞으로도 이처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꽃을 피워내고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사를
자주 다루어주었으면 좋겠다.<br><br>



아이가 초등 독서평설을 읽으면서 전보다 사회 이슈를 자주 접하다 보니 그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 만족스러웠다. 8월 호에서는 한창 뉴스에 오르내렸던 배재고와
스벅 탱크데이 논란, 베네수엘라 강진, 허위 조작 정보 근절법 등을 다루고 있는데, 이번 달에도 아이는 해당 기사들을 읽으며 자신만의 생각을 키워나갔다. <br><br>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코너 ‘오늘의 일기는 미정’에서는 뜨거운 여름에 딱 어울리는 공포소설에 대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실제로
존재하는 소설이자 나도 재미있게 읽어보았던 세스지 작가의 &lt;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gt;라는
작품이 등장하여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다. (역시 여름에는 호러,
미스터리가 최고다!) 무서운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혼자인데 혼자가 아닌 듯한 기분이 들고, 어디선가 알 수 없는 시선이 느껴지곤 하는데, 나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이번 만화에는 더욱 공감이 되었다.<br><br>



엄마인 내가 가장 기다리는 코너는 ‘학교 폭력 제로 프로젝트’로, 이번 호에서는 금품 갈취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친구의 돈을 빌려 가서는 갚지도 않고, 친구의 핸드폰을 빌려 제멋대로
택시를 불러 타고, 물건을 빌려 가서 망가뜨려놓고도 뻔뻔하게 사과도 하지 않는 상황들을 통해 금전적 폭력의 예시를 들려주고 있었다. 실제로
있을 법한 내용이라 마치 현실인 듯한 착각이 들어 읽으면서 더욱 열을 냈던 것 같다. 이 책에 의하면
‘돈을 돌려줄 생각이 없으면서 돈을
빌리는 행위’, ‘자신이 지불해야 할 돈을 친구가 대신 부담하게 하는 행동’, ‘친구의 물건을 훼손하고도 책임을 지지 않는 행동’, ‘사행성
행위( “돈을 빌려주면 두 배로 갚아주겠다” 같은 말, 도박, 돈내기 등)’ (p.
64~65)는 모두 금전적 폭력에 해당한다고 한다. 책에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법도 함께 소개하고 있으니 부모와 아이 모두 읽어두고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적절하게 대처했으면 좋겠다. <br><br>



8월의 제철 음식으로 소개된 식재료는 바로 옥수수였다. 옥수수는 세계 3대 식량 자원이며,
콜럼버스를 통해 아메리카 대륙에서 유럽으로 전파되었고, 우리나라에는 16~17c에 들어왔다고 한다. 마야에서는 사람이 옥수수 반죽으로
만들어졌다는 신화가 있을 정도로 옥수수가 중요한 작물이었다고도 하며, 요즘은 바이오 연료와 바이오 매스
플라스틱의 원료로도 사용된다고도 한다. 옥수수 하나에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니 놀라웠다. 책에서는 이 옥수수를 활용한 피자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어 아이와 함께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다. 옥수수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쌓은 뒤 먹는 옥수수 피자는 더욱 맛이 다채로울 것 같아 기대된다.<br><br>



아이도 어른도 헷갈릴 때가 많은 맞춤법에 대한 내용도 실려 있어 유익했다. 이번
호에서는 ‘어떻게’와 ‘어떡해’의 차이, ‘들이켜다’와
‘들이키다’의 차이를 알려주고 있었다. ‘어떠하게’의 줄임말인 ‘어떻게’와 ‘어떻게 해’의 줄임말인 ‘어떡해’는 어른들도 종종 잘못
쓰는 경우를 보았는데, 아이는 이번을 기회로 둘의 의미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되었다고 했다. <br><br>



초등 독서 평설 덕분에 아이가 알찬 여름 방학을 보내게 되어 더욱 뿌듯한 기분이 든다. 초등 아이의 문해력과 독해력을 키워주고 싶다면, 내용이 알찬 초등
월간지를 찾고 있다면, 초등 아이에게 다양한 지식과 상식을 쌓게 해주고 싶다면 &lt;초등 독서평설&gt;을 구독해 보길 추천한다. <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5/cover150/scm1037783547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569</link></image></item><item><author>초코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독서평설 -7월호] 초등 상식도 쌓고, 문해력도 올리고 싶을 때~ - [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382038</link><pubDate>Thu, 09 Jul 2026 09: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38203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5&TPaperId=1738203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5/coveroff/scm1037783547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5&TPaperId=1738203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2005년 12월<br/></td></tr></table><br/>* 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



<br><br><br>♡♡♡♡♡♡<br>



* 발행일 : 2026년 7월 1일

* 페이지 수 : 144쪽

* 분야 : 어린이 잡지

* 체감 난이도 : 약간 쉬움<br>



* 특징

1. 최근의 이슈들 + 초등 교과
내용

2. 초등 국어 실력 향상에 도움<br>



* 추천대상

1. 초등 4~6학년

2. 초등 문해력이 걱정일 때

3. 정기구독하기 좋은 초등 월간지를 찾을 때<br>



♡♡♡♡♡♡<br><br><br><br>





초등 고학년을 위한 월간지 &lt;초등 독서평설&gt; 7월 호를 만나보았다. 시원한 분위기의 표지를 보고 있으니
여름휴가가 떠올라 괜히 마음이 설렌다. 이번 달에도 역시 흥미로운 특집 기사, 속담, 동시, 어린이들이
공감할 만한 만화, 재미있는 고전 이야기에 더해 초등 국어, 사회, 과학 교과를 반영한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독서평설에서
추천하는 스케줄대로 평일 하루에 한편씩 찬찬히 읽어나가면 덥고 습해 불쾌한 여름날도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br><br>



아이들을 백발백중 웃길 수 있는 소재 중 하나가 ‘똥’이야기다. 우리 아이도 이런 이야기만 나오면 웃겨서 어쩔 줄 모르는데, 이달의 특집은 이 소재와 매우 가까운 관계를 가진 ‘화장실’에 관한 이야기여서 아이가 매우 재밌어하며 읽어나갔다. 이 부분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화장실은 어떤 형태인지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다. 약 4,500년 전의 고대 도시의 화장실 흔적, 고대 로마 유적 공중화장실의
모습, 1,400년 전 백제 무왕 시대의 왕궁리 유적 화장실을 차례로 들려주고 보여주고 있는데, 옆 사람과 칸막이 없이 나란히 이용하도록 만들어진 화장실을 보며 요즘 시대에 태어난 것이 참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과거 우리나라는 배설물을 어떻게 활용했고, 중세
유럽은 어떤 식으로 배설물을 처리했는지, 변기의 물은 어떤 원리로 내려가는지, 배설물을 위생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화장실(비행기 화장실, 우주 화장실, 건식 화장실 등)과 세계 곳곳의 화장실 사용법이 소개되어 있어 마지막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br><br>



이번 주 독평이 만난 사람은 길고양이 사진작가 김하연 씨를 인터뷰한 내용이었다.
평소 고양이를 좋아하고 고양이 사진집도 즐겨보았던 아이는 길고양이 사진작가라는 직업을 매우 흥미로워했다. 기사 말미에는 길고양이에 대한 글이나 사진을 보내는 이벤트도 소개하고 있어 아이도 참여해 보고 싶다고 했다. (참고로, 해당 이벤트는 마감이
7월 15일까지라서 서둘러 참여해야 함!)<br><br>



여름방학엔 아무래도 숲에서의 활동도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에 맞춰 초등
독서평설에서는 숲에서 찾을 수 있는 과학 이야기도 실어 두었다. 초등
3학년 과학 교과 내용인 ‘동물의 생활’, ‘식물의
생활’과 관련 있는 내용이어서 아이들의 과학 공부에도 도움을 주어 유익했다. <br><br>



지난번부터 매우 집중해서 읽어온 ‘학교 폭력 제로 프로젝트’ 기사도 역시 좋았다. 때리는 것만 폭력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 기사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괴롭히기 위해 낯선 장소나 구석으로 억지로 데려가고, 일정한 장소에서 나오지 못하게 막는 것 또한 신체 폭력이라고 알려주어 유익했다. 그에 대한 예시로 친구의 립밤을 뺏어서 사용하려고 거짓말을 하여 화장실로 유인해 못 나가게 막는 장면을 들려주는데, 실제로 있을법한 일이라 더 몰입해서 읽었던 것 같다. 피해자의 몸에
상처가 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 같은 상황도 명백한 학교 폭력이다.
(10세 이상의 촉법소년은 소년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는 것도 꼭 기억하길!!) 아이들이
학교 폭력의 기준과 대처법을 제대로 익혀 현명하게 대처하길 바라고 또 바란다.<br><br>



&lt;초등 독서평설&gt;은 편안하게 술술 읽은 뒤, ‘초등
독평 더하기+’ 코너에서 해당 내용에 관한 문제를 풀어보며 제대로 이해했는지 점검해 보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의 국어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양질의 읽을거리를 보여주고
싶은 부모들, 초등 고학년의 문해력을 올려주고 싶은 부모들, 정기구독하기
좋은 초등 월간지를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lt;초등 독서평설&gt;을
추천하고 싶다. <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5/cover150/scm1037783547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569</link></image></item><item><author>초코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독서평설 - 6월호] 초등 문해력+어휘+상식을 한 권으로! - [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322937</link><pubDate>Mon, 08 Jun 2026 09:2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32293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5&TPaperId=1732293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5/coveroff/scm1037783547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5&TPaperId=1732293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2005년 12월<br/></td></tr></table><br/>*
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



<br><br><br>♡♡♡♡♡<br>



* 발행일 : 2026년 6월 1일

* 페이지 수 : 144쪽

* 분야 : 어린이 / 월간지

* 체감 난이도 : 약간 쉬움<br>



* 특징

1.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글

2. 초등 교과 연계 + 초등 아이들의 관심사 + 사회 이슈<br>



* 추천대상

1. 초등 고학년 (4~6학년)

2. 어휘+문해력+상식을 한꺼번에 쌓고 싶은 어린이

3. 질 좋은 초등 잡지를 찾고
있는 사람

&nbsp;

♡♡♡♡♡<br><br><br>



우리 아이의 최애 초등 잡지
&lt;초등 독서평설&gt; 6월호를 만나 보았다. 이번
신간도 역시 흥미롭고 유익한 읽을거리가 가득 담겨 있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이해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하여, 얼마 전 동물원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 이야기, 현충일과 6.25 전쟁을
떠올리며 읽어볼 수 있는 ‘전쟁을 그린 그림들’, 수행평가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사용해도 될지에 대한 토론, 슬금슬금 다가오는 모기의 계절에 필수템인 모기약 이야기,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대처법을 알려주는 ‘신체 폭력이 뭐예요?’, 을사늑약과 헤이그 특사에 관한 연재소설 등. 이렇게나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글들을 이 한 권 속에 꾹꾹 눌러 담아 두었다니. 늘 만족스럽고 고마운 마음으로 펼치게
되는 책이다. <br><br>



엄마의 입장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는 ‘신체 폭력이 뭐예요?’란 글이었다.
뉴스에서 연일 학교폭력에 대한 기사들이 들려오고 최근 들어 그 수위가 더욱 높아지고 있어 걱정이 되는 차에, 학교 폭력에 관한 내용의 글을 보니 더욱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책에서는
교실에서 실제로 있을 법한 상황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뒤, 신체 폭력에 어떤 것들이
포함되는지, 장난과 폭력은 무엇이 다른지, 직접 괴롭히지
않아도 폭력 행위에 동조한 사람은 책임이 없는지, 내가 학교 폭력을 당하게 되었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아이들이 궁금해하고 꼭 알고 있어야 할 것들을 콕콕 짚어 알려주고 있어 매우 유익했다. 부모는
부모대로 이런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하지만, 아이도 제대로 알고 있어야 올바르고 시기적절한 대처가 가능할
것이다. 작가이자 변호사인 분의 글이다 보니 내용에도 더욱 신뢰가 갔고, 그동안 학폭에 대한 걱정이 컸던 만큼 가장 열심히 읽었던 부분이었다. <br><br>



아이가 가장 관심을 가지는 글은 ‘수행
평가에 생성형 인공 지능을 사용해도 될까?’ 였다. 우리
아이는 친구처럼 챗gpt와 대화도 나누고, 모르는 것도 물어보곤
하다 보니 이 주제에 특히 더 끌렸던 것 같다. 아이의 학교생활과도 관련 있는 내용이면서, 요즘 사회에도 필요한 고민 중 하나라 초등 아이들의 토론용 주제로 참 적절하다고 느꼈다. 생성형 인공 지능은 새로운 정보나 어려운 개념을 아이의 수준에 맞게 바꾸어 말해주거나, 필요한 경우에는 그림 이미지로 쉽게 표현해 주고, 추가적인 질문에도
성의껏 답변해 주어 학습적인 면에서 꽤 장점이 있긴 하다. 그러나 할루시네이션 현상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배우게 될 수도 있고, 조금 어렵더라도 스스로 노력해서 해결하는 건강한 학습 태도를 기르는데 방해가
되기도 한다. 아이도 이 주제에 대해 찬성 의견을 늘어놓다가도 이내 반대 의견을 말하며 왔다 갔다 고민을
한참 했는데,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나는 흐뭇한 미소가 번져갔다. 단번에
무엇이 옳은지를 가려내기 어려운 주제일수록, 아이가 스스로 고민해 보고 자신만의 답을 찾는 과정 속에서
생각하는 힘도 쑥쑥 자라날 테니 말이다. &nbsp;<br><br>



&lt;초등 독서 평설&gt;은 초등 아이들의 흥미와 교과 내용 및 그 달의 이슈를 반영하여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를 실어 두었다. 학교생활 속 고민들, 수업으로 배우는 내용과 관련된 이야기, 뉴스에서 보았던 이슈들,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은 책에 대한 내용
등을 읽으며, 마음으로는 공감하고 머리로는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떠올려 볼 수 있게 해 참으로
유익했다.<br><br>



다양한 지식과 상식도 쌓으면서, 문해력과
어휘력도 올리고 싶은 어린이들은 &lt;초등 독서 평설&gt;을
읽어 보길 추천한다. 초등 고학년(4~6학년) 아이들에게 읽히기 좋은 초등 잡지를 찾고 있거나, 아이에게 다양한
주제의 글을 접하게 하고 싶은 학부모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한다. <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5/cover150/scm1037783547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56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