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초코숑의 서재 (초코숑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02 Jun 2026 08:17:41 +0900</lastBuildDate><image><title>초코숑</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초코숑</description></image><item><author>초코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먹는 식물 도감] 먹고 싶은 게 많아지는 식물 도감 - [먹는 식물 도감 - 전 세계 760여 종 식용 식물 총망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298165</link><pubDate>Tue, 26 May 2026 15:5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2981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8301&TPaperId=172981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52/coveroff/k1921383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8301&TPaperId=172981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먹는 식물 도감 - 전 세계 760여 종 식용 식물 총망라!</a><br/>윤주복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



<br><br><br>♡♡♡♡♡<br>



*
발행일 : 2026년 5월 19일

*
페이지 수 : 432쪽

*
분야 : 자연과학 / 식물도감

*
체감 난이도 : 쉬움<br>



*
특징

1.
온.열대 지방의 식용식물 760여
종 수록

(곡식, 과일, 채소, 버섯, 바닷말, 향신료, 허브)

2.
각 식물의 외형적 특징과 맛, 먹는 법 소개<br>



*
추천대상

1.
식용 식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

2.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

3.
새로운 맛을 찾는 사람<br>



♡♡♡♡♡<br><br><br><br><br><br><br><br><br><br><br><br><br>



이 책에는 760여 종의
식용 식물이 실려 있다. 채소류부터 과일, 허브, 향신료로 사용되는 식물, 버섯과 바닷말까지 다양하게 담아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식물뿐만 아니라 해외의 온대,열대 식용
식물들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덕분에 그동안 TV나 책으로만
보고 들어본 식재료들의 실제 모습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br><br>



식물의 키, 잎의 모양, 꽃과 열매는 언제 생겨나고, 어떤 모양이며, 어떤 맛이 나고, 어떻게 먹는지 짧지만 알차게 내용을 담아 두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식욕이 샘솟는 걸 느낀다. 아는
식물의 맛은 아는 대로, 모르는 식물은 어떤 맛일까 상상해가며 읽으니 어느새 입에 침이 고였다. 세상은 참으로 넓고 먹을 것은 많구나 싶었다.<br><br>



책 속 식물들 중 가장 궁금했던 맛은 아이스크림콩 이었다. 사진으로만
봐서는 못 먹는 열매처럼 생겼는데, 흰 솜털 모양 열매의 살이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얼마나 맛있을지, 정말로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는 맛일지
궁금했다.<br><br>



제일 놀라운 것은 먹는 식물에 몬스테라가 있었다는 점이다. 몬스테라를
몇 년째 키우고 있지만, 몬스테라에 꽃과 열매가 맺는다는 것도, 그
열매를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책에 의하면,
‘열매
이삭이 익으면 꽃턱잎조각을 떼어 내고 안쪽에 촘촘히 배열된 흰색의 열매 살을 과일로 먹는다.’(p. 146)고
하며, 바나나와 파인애플을 합친 맛이라고 한다. 다만 여기에는
‘옥살산’이 들어 있어 많이 먹지는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br>

(검색을 통해 더 자세히
찾아보니, 열매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에서만 열리고, 실내에서 키우는 몬스테라는 꽃과 열매를 맺기 어렵다고
한다. 또한 이 열매는 입과 혀, 후두를 붓게 할 수
있고 사람에 따라서는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고 하니 먹을 때 특별히 주의하길 바란다!)<br><br>



책에서는 식용 꽃들도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에 5월에 가장 많이 주고받는 카네이션도 있어서 놀라웠다. 카네이션을
볼 때마다, 향기만 맡아보았지 먹어볼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었는데 먹을 수 있는 꽃이었다니.. 이 책에 의하면, 카네이션은 암술을 제거한 꽃잎을 먹으며, 약간 매콤하고 톡 쏘는 달콤한 향이 난다고 한다. 다음번에 카네이션을
만날 때는 꼭 한 번 맛을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br><br>



콜라를 만들 때 원료로 사용되어 ‘콜라나무’라고 불리는 식물에
대한 내용도 흥미로웠다. ‘콜라나무의 씨앗에는 카페인(각성제)과 콜라닌(심장의 흥분작용)이
들어 있어 날로 씹으면 흥분과 활기를 느끼기 때문에 원주민들은 콜라 씨앗을 씹으며 피로를 풀었다.’(p.
301)고 한다. 그러나 요즘의 콜라는 콜라나무 씨앗을 사용하지 않고
향료를 합성해서 사용한다고 한다.<br><br>



마시멜로가 아욱과 식물의 이름인 것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마시멜로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에센스에 설탕, 꿀, 시럽, 달걀 흰자, 천연검
등을 섞어서’(p.358) 만든 과자가 바로
우리가 아는 마시멜로인데, 요즘에는 ‘마시멜로 추출물을 넣지 않고
다양한 재료를 사용’(p.358) 해서 만든다고
한다. <br><br>



&lt;먹는 식물 도감&gt;은 제목에서 느껴지듯 식용식물을 구분하고 지식을 쌓기 위한 용도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조금 더 많은 사진이 실렸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비슷한 식물들의 사진이 비슷한 구도로 실려 있어 비교가 가능한 점은 꽤나 도움이 되었다. 또한 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반찬으로 먹었던 식물들을 이 책으로 찾아보면 재밌는
공부가 될 것 같다. <br><br>



식용식물에 관심이 많거나 관련 지식을 쌓고 싶은 사람,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 그리고 새로운 맛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 &lt;먹는 식물 도감&gt;을 추천하고 싶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51/52/cover150/k1921383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515266</link></image></item><item><author>초코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의약품 살인사건] 흥미진진하면서도 서늘한 화학 교양서 추천!! - [의약품 살인사건 - 약이 독이 되는 위험한 화학의 역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297740</link><pubDate>Tue, 26 May 2026 11: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2977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139&TPaperId=172977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5/81/coveroff/k44213813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42138139&TPaperId=172977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의약품 살인사건 - 약이 독이 되는 위험한 화학의 역사</a><br/>백승만 지음 / 해나무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



<br><br>♡♡♡♡♡<br>



* 발행일 : 2026년 5월 30일

* 페이지 수 : 336쪽

* 분야 : 교양과학 / 화학

* 체감 난이도 : 약간 쉬움<br>



* 특징

1. 흥미진진하면서도 서늘한 화학
교양서

2. 역사적, 과학적 관점에서 살펴보는 의약품 살인사건<br>



* 추천대상

1. 범죄 예능을 즐겨보는 사람

(예 : 꼬꼬무, 용감한 형사들…)

2. 의약품에 대한 가벼운 지식을
쌓고 싶은 사람<br>



♡♡♡♡♡<br><br><br><br><br><br><br><br><br><br><br><br>&nbsp;



2026년 벌어진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얼마 전 일어난 부천 태권도관장 살해미수 사건,
2018년 부천 링거 살인 사건, 그리고 아직까지 미제로 남아있는 1995년 듀스 김성재 사망사건까지. 이 사건들의 중심에는 모두 의약품이
있다. 그래서일까. &lt;의약품 살인사건&gt;이라는 이 책의 제목을 들었을 때, 낯설게 느껴지지 않았다. <br><br>



【 약은 독이다. 그리고
약은 도구다. 때로는 사람을 살리는 도구지만, 가끔 안 좋은
사용자를 만나서 살해 도구라는 비난도 받아야 하는 불쌍한 존재가 약이다. 】 (p. 10)<br><br>



이전에도 청산가리, 비소
같은 독극물로 인한 살인사건에 대한 책들은 종종 있었다. 그렇지만 이 책은 ‘독’이 아닌 승인 받은 의약품을 이용한 살인사건이란 점에서
차별화된다. 책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멀미약, 안약부터
뉴스에서 많이 들어본 프로포폴, 케타민까지 다양한 약물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떤 경우에는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이었고, 어떤 경우는 의도치 않은
과실치사 사건들이었다. 거기다 의약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들도 있었다. <br><br>



책 속에서 소개한 의약품 살인사건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2024년 방글라데시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시장에 갔던 한 여성(피해자)은 자선단체로 위장한 남성들이 다가오자 별생각 없이 고개를
돌린다. 기다렸다는 듯이 남성들은 정체불명의 흰 가루를 불어서 흩뿌린다. 곧 이 여성은 심신미약 상태에 빠졌고, 범인들의 요구대로 돈과 귀중품을
넘겨주게 된다. 이상한 점은 피해자가 전혀 수상한 움직임 없이 그저 보통의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보여, 주변에서 아무도 의심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사건은 범죄가 벌어지고 2시간 뒤,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나게 된다. <br><br>



피해자는 멀쩡한 모습으로 범죄자들의 말에 순순히 따르기까지 했다. 사람을 지나칠 정도로 진정시켜 시키는 대로 따라 하게 만드는 무서운 약물. 말
잘 듣는 좀비로 만드는 이 약물은 바로 우리가 멀미 예방에 흔히 사용하는 약인 ‘스코폴라민’이다. 이 물질은 ‘자율신경 중 부교감 신경을
억제해서 섬망, 환각, 호흡마비, 심장박동 증가, 실신 등을 유발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는’(p. 121) 물질로, 그
별명도 ‘악마의 숨결’이라 불린다. 그러나 이 약물은 적절하게만 사용하면 진정 효과와 구역질을 억제하여 멀미 예방에 도움이 된다. <br><br>



스코폴라민은 피부를 통해 흡수되기 때문에 가루를 묻혀 범행하기도
한다고 하니(예를 들면, 명함에 가루를 묻혀 건네주는 식으로..), 예전에 괴담으로 떠돌던 이야기들이 상상 속 이야기만은 아니겠다 싶어 오싹해졌다. 낯선 사람이 주는 물건을 더욱 조심하고, 여행지에서는 특히나 경계해야겠다
싶었다. <br><br>



우리 주변에서 흔히 사용되는 약들이 잘못 사용했을 때는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독이 되기도 했다. 약과 독은 정말 한 끗 차이였다. 책을
읽으며 각양각색의 의약품 관련 살인사건도 놀라웠지만, 과거의 약 개발 과정이 요즘의 기준에서 보면 끔찍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어 그 점도 충격적이었다. <br><br>



&lt;의약품 살인사건&gt;은 역사적, 과학적 관점에서 의약품 살인사건을 살펴보는 책으로, 흥미진진하면서도 서늘한 화학 교양서이다. 서울대 제약학과를 나오고
지금은 약대 교수로 있는 전문가가 하는 이야기라 책 속 내용이 더욱 신뢰감 있게 다가왔다. 의약품에
대한 가벼운 지식을 쌓고 싶거나, 의약품을 사용한 범죄 사건들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꼬꼬무처럼 실화 범죄에 관한 TV 프로그램을 즐겨 보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흥미로워할 것 같다. <br><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15/81/cover150/k44213813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158175</link></image></item><item><author>초코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독서평설 - 5월호] - [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271665</link><pubDate>Tue, 12 May 2026 09:3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27166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5&TPaperId=1727166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5/coveroff/scm1037783547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5&TPaperId=1727166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2005년 12월<br/></td></tr></table><br/>*
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



<br><br><br>♡♡♡♡♡<br>



* 발행일 : 2026년 5월 1일

* 페이지 수 : 144쪽

* 분야 : 어린이 잡지 / 초등 참고서

* 체감 난이도 : 약간 쉬움<br>



* 특징

1. 초등 어휘, 문해력, 상식을 한 권으로 해결

2. 초등 고학년에게 지금 딱
필요한 내용<br>



* 추천대상

1. 초등 4~6학년

2. 아이의 문해력을 높여주고 싶은 사람

3. 괜찮은 초등 잡지를 찾고 있는 사람<br>



♡♡♡♡♡<br><br><br>





지난번 &lt;초등 독서평설&gt; 4월 호를 재미있게 보았던 아이와 나는 5월 호도 기대되는
마음으로 기다려왔었고, 드디어! 만나보았다. <br>



5월 호의 첫 이야기는
‘노동절’에 관한 내용이었다. 아이도 5월 1일에 쉬었지만
노동절의 의미가 무엇이고 왜 쉬는 날인지는 잘 몰랐었는데, 이 책을 통해 노동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시기적절하게 알아볼 수 있었다. 이 부분에서는 노동의 의미부터 노동 현장의 문제점들, 노동절이 만들어진 계기, 노동의 미래를 알아본 뒤, 나의 진로를 찾는 일까지 연결시켜 다루고 있었다. 사실 이런 내용은
아이에게 질문을 받아도 술술 대답하기가 어려운데, 독서평설 덕분에 정확한 지식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관련된 이야기들까지 확장시켜 알아볼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다. <br>



거기다 이렇게 알게 된 내용은 마지막 부분에 실려있는 ‘초등독평 더하기+’에서 문제로 다시 한번 풀어보며 내용을 얼마나 제대로
이해해했는지 점검해 볼 수 있어 이 점도 만족스러웠다. 요즘 아이들은 문해력이나 어휘력 향상을 위해
따로 문제집을 구매해 푸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여러 문제집을 쌓아두고 풀리기보다는 &lt;초등 독서평설&gt; 한 권을 읽혀보기를 권하고 싶다. &lt;초등 독서평설&gt;은 아이들이 술술 읽으면서 어휘력, 상식, 문해력을 한꺼번에 올릴 수 있으니, 아이에게도 부담이 덜하고 부모에게도 또한 경제적인 선택이 된다. <br>



초등 시기는 자신의 미래, 꿈을
가장 자유롭게 상상하고 그려나가는 시기라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들이 알고 있는 직업들은 한계가 있다
보니, 그 점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뻗어나가기는 어렵다. 상상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뻗어나가기 마련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lt;초등
독서평설&gt;에서는 매회 ‘독평이 만난 사람’이란 코너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어 아이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다수가 한 방향만을 바라보며 가는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서 자신만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이의
내면에 차곡차곡 쌓여 언젠가 아이가 걸어갈 길을 비추어줄 것이란 점에서 이 부분도 매우 만족스러웠다.<br>



아이와 &lt;초등 독서평설&gt;을 함께 읽어가니, 몰랐던 지식도 쌓이고 아이와 같은 책을 읽고
내용에 대해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더 즐겁고 유익했다. 초등 아이들의 문해력, 독해력, 어휘력이 걱정되는 부모들이라면, &lt;초등 독서평설&gt;을 통해 한방에 고민을 해결해 보길 바란다. 괜찮은 초등 잡지를 찾고 있는 부모들, 아이들에게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싶어 하는 부모들에게도 추천한다. <br>

참고로, &lt;초등
독서평설&gt;은 초등 고학년 아이들(4~6학년)을 위한 책으로, 초등 저학년은
&lt;독서평설 첫걸음&gt;을 읽어보길 바란다.<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5/cover150/scm1037783547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569</link></image></item><item><author>초코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왕초보를 위한 중국어 입문서! - [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시원스쿨이 만든 새로운 공부 습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243342</link><pubDate>Tue, 28 Apr 2026 11: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24334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858&TPaperId=1724334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92/coveroff/k02213785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7858&TPaperId=1724334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시원스쿨이 만든 새로운 공부 습관</a><br/>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



<br><br><br>♡♡♡♡♡<br>



* 발행일 : 2026년
4월 17일

* 페이지 수 : 464쪽

* 분야 : 외국어 / 중국어


* 체감 난이도 : 약간 쉬움<br>



* 특징

1. 매일 조금씩 공부하도록 구성

2. 중국어 발음, 어휘, 회화, 문법을 골고루 학습

3. 본서 + 워크북 구성으로 복습까지 철저히<br>



* 추천대상

1. 중국어 왕초보

2. 중국어 입문용 교재를 찾는 사람

3. 부담 없이 펼칠 수 있는 중국어 학습서를 찾는 사람<br>



♡♡♡♡♡<br><br><br>

<br><br><br><br><br><br>





<br><br><br>취준생 시절에 독학으로 공부했던 중국어. 취준 시기가 지나가자 자연스럽게 그만두었던 공부인데, 요즘 들어
다시 시작해 볼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왕초보 수준에서 공부를 그만둔 데다가, 시간도 너무 오래 지나버려 머릿속에 남은 지식도 거의 없었기에 처음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 했다. 그런 차에 발견한 책이 바로 시원스쿨닷컴에서 펴낸 &lt;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gt;이다. 시원스쿨이라면 영어 학원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영어 외에도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를 다루는 곳이었단 걸 이번에 알게 되었다. <br><br>



‘첫걸음’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중국어입문교재 이다. 이 책에서는 학습플랜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 계획표 대로 따라가면 40일 만에 초급 중국어를 마스터할 수 있게 된다. 중국어 발음(성조, 성모, 운모)과, 기초 문법, 그리고
실용적인 중국어 회화 표현을 차례로 익히면서, 최종적으로는 HSK 3급에
도전할 수 있는 실력을 쌓도록 짜여 있다.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를 골고루 공부하도록 구성되어 균형 잡힌 중국어 공부가
가능하다는 점도 좋았다. <br><br>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매 챕터마다 QR코드를 이용해 ‘말하기 트레이닝 영상’을 보며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어학학원에서 강사와 대면 수업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독학으로 외국어를 공부하다 보면 듣고 말하는 영역에서는 연습이 부족할 수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말하기 트레이닝 영상을 보며 원어민의 발음을 듣고 따라 하도록 만들어 그
점에서 만족스러웠다.<br><br>



이 책은 마치 어릴 때 공부하던 학습지처럼 매일 공부해야 할 분량이
정해져 있다. 부담스럽지 않게 딱 알맞은 양으로 나누어져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또한 이 책은 본서와 워크북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본서를 통해 발음과 단어, 회화 표현을 익히고 워크북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해 보도록 구성되어 있어 중국어 기초를 탄탄히 다지도록 돕고 있다는 점도 좋았다. <br><br>



이 책 &lt;중국어
진짜학습지 첫걸음&gt;은 중국어의 성조를 포함하여 발음부터 차근히 알려주기 때문에, #중국어왕초보 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독학으로 #중국어공부 를 하려는 사람, 큰 부담 없이 펼칠 수 있는 중국어
학습서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도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 <br><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66/92/cover150/k02213785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669280</link></image></item><item><author>초코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초등 독서평설] - [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213601</link><pubDate>Mon, 13 Apr 2026 08: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2136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5&TPaperId=172136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5/coveroff/scm1037783547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574665&TPaperId=172136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등독서평설(12개월 정기구독)</a><br/>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월간지) / 2005년 12월<br/></td></tr></table><br/>*
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





<br><br>♡♡♡♡♡<br>



*
발행일 : 2026년 4월 1일

*
페이지 수 : 144쪽

*
분야 : 어린이 잡지 / 초등참고서

*
체감 난이도 : 약간 쉬움<br>



*
특징

1.
배경지식과 문해력을 키워줌

2.
초등 교과와 관련된 내용

3.
워크북으로 내용을 이해했는지 체크<br>



*
추천대상

1.
초등 고학년

2.
아이의 문해력을 키워주고 싶은 사람

3.
아이에게 균형 있는 독서를 권하고픈 사람<br>



♡♡♡♡♡<br><br><br>





나의 학창 시절에도 있었던
&lt;독서평설&gt;. 그때는 중고등학생용만 있었는데 이제는 초등학생용도 나온다고 한다. 2005년부터 발행된 &lt;초등 독서평설&gt;은 벌써 20년이 넘은 독서 월간지라고 한다. (참고로, 독서평설의 시작인
&lt;고교 독서평설&gt;은 1991년부터, &lt;중학 독서평설&gt;은
1994년부터, 초등 저학년을 위한 &lt;첫걸음
독서평설&gt;은 2022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br>



아주 옛날 고교 독서평설만 접해본지라, 아이들을 위한 독서평설은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 이번 신간 &lt;초등
독서평설&gt; 4월 호를 펼쳤다. 그런데 아이가 슬며시
다가오다니 뺏어가서는 먼저 휘리릭 읽어 내려갔다. 그러고는 책에서 읽은 내용을 신나게 조잘거리며 늘어놓았다. ‘엄마는 동물실험을 찬성해? 반대해?’, ‘책에서 &lt;랄프를 구해 줘&gt;란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데, 여기 나오는 랄프는 내가 학교 가는
것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실험실에 출근한대. 실험동물로 말이야. 너무
불쌍해~’, ‘나는 &lt;오늘의 일기는 미정&gt;이란 만화가 너무 공감이 갔어.’, ‘엄마~ 과산화수소수를 상처에 부으면 왜 거품이 나는지 알아?’, ‘엄마, ‘아니에요’가 맞게? ‘아니예요’가 맞게?’ 등등. 아이의
책 수다는 쏟아졌다. 아이의 질문만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담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 글이길래 아이가 이렇게 재밌게 읽었을까? 궁금해서 나도 얼른
뒤이어 읽어보았다. <br>



차례만 보아도 아이들의 지식과 상식을 쑥쑥 키워줄 내용들이 가득했다. 속담, 시, 고전, 아동만화, 과학, 역사, 법, 진로, 문화 등. 한 권 안에 골고루 알차게 글을 실어 두었다. 우리 아이는 총 이틀에
걸쳐 이 책을 읽었지만, 책 속 ‘독서 다이어리’에 따라 하루에 글 한편씩 찬찬히 읽어가도 좋을 것 같다. 다음번에
독서 평설을 읽게 되면 아이의 독서 속도를 좀 더 늦추고, 하나의 글을 더 깊게 생각해 보도록 이끌어주어야겠다
싶었다. 이 책은 마지막 부분에 ‘초등독평 더하기+’란 워크북을 실어두어, 앞서 읽은 글과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고 제대로
읽고 이해했는지 스스로 체크해 보도록 도와준다. 재밌게 읽고 문제도 풀어보면 초등 문해력은 저절로 자라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br>



&lt;초등 독서평설&gt; 속 내용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 과목과 관련 있는 내용이 다수여서, 술술 읽으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았다. 거기다 뉴스에서
들어본 이슈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들려주어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는데도 도움을 주고, 낯설거나 어려운
어휘도 함께 풀어 설명해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었다. 요즘에는 일부러 시간을 투자해서 어휘만
따로 공부시키기도 하던데, 글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는 어휘야말로 가장 효과적인 공부법이라 생각한다.<br>



&lt;초등 독서평설&gt;을 통해 다양한 주제의 문학과 비문학을 골고루 접할 수 있다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우리 아이는 스스로 책을 골라 읽을 때가 많다 보니, 아무래도 본인
취향의 책이나 관심 주제에 치우친 독서를 할 때가 많았다. 그런데
&lt;초등 독서평설&gt;을 읽으니 아이가 자연스레 낯선 주제나 형식의 글을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흥미가 싹트기도 해 그 부분에서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신간 소개 부분과 아이들이 직접 읽은
책을 추천하는 코너를 통해 흥미로운 책들을 소개받는 부분도 아이의 독서 호기심을 자극해 주어 좋았다.<br>



&lt;초등 독서평설&gt;은 초등 고학년 아이들의 관심사와 눈높이에 맞는 내용, 지금
딱 아이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상식을 모두 담고 있는 책이었다. 평소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lt;초등 독서평설&gt;을 매우 즐겁게 읽을 것 같다. 초등 고학년 아이의 문해력이 걱정인 부모들, 매달 재밌고 유익하게
읽을만한 초등 잡지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1941/35/cover150/scm1037783547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413569</link></image></item><item><author>초코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열세 살부터 시작하는 철학 사고 수업]  - [열세 살부터 시작하는 철학 사고 수업 - AI 시대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153244</link><pubDate>Mon, 16 Mar 2026 09: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15324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6727&TPaperId=1715324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7/6/coveroff/k0221367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22136727&TPaperId=1715324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열세 살부터 시작하는 철학 사고 수업 - AI 시대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a><br/>호시 도모히로 지음, 이지호 옮김 / 봄나무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





<br><br>♡♡♡♡♡<br>



* 발행일 : 2026년 2월 26일

* 페이지 수 : 220쪽

* 분야 : 청소년 / 철학

* 체감 난이도 : 약간 쉬움<br>



* 특징

1. 쉬운 예시와 설명

2. 고대~현대까지 다양한 철학 주제와 개념 소개<br>



* 추천대상

1. 철학적 사고를 키우고 싶은
청소년

2. 쉬운 철학 입문서를 찾는
사람

3.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싶은 사람<br>



♡♡♡♡♡<br><br><br>





AI와 로봇 기술이 일상이
될 미래의 세상은 지금과 얼마나 달라져 있을까. 아마 나의 상상 그 이상일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가 바로 그때인데. 지금과는 세상이 크게
바뀔 텐데. 현재 우리 아이들이 받고 있는 교육의 내용과 방식은 과거 내가 받았던 것과 큰 차이가 없다
보니 걱정이 되기도 한다. 뉴스에서는 앞으로 AI에게 대체될
직업군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벌써 AI에게
일자리를 빼앗긴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아이에게 진짜 도움이 되고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 &lt;열세 살부터 시작하는 철학 사고 수업&gt;의
저자는 그 답이 바로 ‘철학’이라고 말한다. 철학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 아닌, ‘새로운 게임을 만들어 내는 힘’(p.8), ‘게임 체인지 능력’(p.8)을 키워주는 방법이기 때문이다.<br>



【 철학의 본질은
보통은 품지 않는 의문, 그러니까 ‘그건 당연하잖아’, ‘바보 같이 그걸 왜 궁금해해?’, ‘그걸 궁금해하는 건 무의미해’라고 생각하기 쉬운 의문을 의도적으로 다시 한 번 품어봄으로써 새로운 시점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 (p. 9)<br>



그렇다고 철학 교육이 아이들의 미래만을 위한 공부는 아니다. 철학은 학교생활 중에 생긴 문제나 사춘기가 되면서 싹튼 여러 고민들에도 도움을 준다.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다 싶었던 순간, 철학은 상황을 다시 보게 만들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내도록 이끌어 준다. 우리 아이들에게 수학 문제 하나를 더 풀게 하고 영어 단어를
하나 더 외우게 하는 것보다 정말 더 필요한 공부는 바로 이 철학 공부가 아닐까 생각한다.<br>



이 책의 저자 호시 도모히로는 철학 박사이자 ‘스탠퍼드 온라인 하이스쿨’의 교장이다. 최근 8년간 미국 최고의 고등학교에 선정되었다는 스탠퍼드 온라인
하이스쿨은 다른 학교들과는 꽤 다른 모습을 보인다.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온라인 중고등학교라는 점이고, 학생마다 배우는 과목과 시간표가 다르며, 성적으로 일등부터 꼴찌까지
줄을 세우지도 않는다. 그리고 또 하나, ‘철학’ 과목이 유일한 필수 과목이란 점도 특별하다. 실제로 이 학교의 졸업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여기는 부분도 바로 이 철학 과목 공부였다고 하니, 어떤 내용의 수업일지
더 궁금해졌다.<br>



그런데 이 책에서 그 궁금증을 조금 해소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이 책 속 내용이 바로 스탠퍼드 온라인 하이스쿨의 교재와 저자가 스탠퍼드 대학 강의에서 다루었던 주제들
중에서 골라온 것이기 때문이다. ‘AI는 생각하는 것일까?’ ‘마음은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정말 스스로 결정한 것일까?’ 등
흥미로운 주제가 많았다. 책을 읽는 내내 이런 교육을 학교에서 받을 수 있다면 참 좋겠구나 싶어 부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다. <br>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도서이므로 어려운 표현은 거의 없고,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차례대로
읽어나갈 필요는 없고, 12가지 주제들 중 관심이 가는 내용부터 먼저 읽어보아도 좋다. 빠르게 휘리릭 읽고 지나가기보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천천히 따라가며
질문 앞에서는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br>



중등 이상이라면 혼자 읽어도 괜찮겠지만, 초등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읽으며 자신의 생각과 느낀 점을 나누어보고, 더
알고 싶거나 잘 모르는 부분은 부모에게 물어보며 읽어나가면 좋을 것 같다. 부모님이 바빠 함께하지 못할
경우, 제미나이나 챗GPT 등의 AI를 이용해 읽은 내용 중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생각거리에 대해 함께 대화해 보는 것도 권해보고 싶다.<br>



아이들이 충분히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와 예시, 그리고 무엇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철학을 쉽게 이야기하고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이런 주제로 학교에서 수업을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 선생님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담긴 내용은 성인에게도 전혀 유치하지 않았고, 오히려 우리 모두가 고민해 보면 좋은 주제들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쉬운 철학 입문서를 찾고 있는 성인들에게도
권해보고 싶다. <br>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사유의 재미,
철학의 즐거움을 조금이라도 맛보길 바란다.<br><br><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97/6/cover150/k0221367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970670</link></image></item><item><author>초코숑</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비교 해방] 특별함 vs 평범함? 아들러 심리학에서 그 답을 찾아보세요~ - [비교 해방 - 황금 티켓 증후군에서 자유로워지는 아들러의 인생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141733</link><pubDate>Tue, 10 Mar 2026 13: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622141/171417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6414&TPaperId=171417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77/coveroff/k73213641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6414&TPaperId=171417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비교 해방 - 황금 티켓 증후군에서 자유로워지는 아들러의 인생 수업</a><br/>기시미 이치로 지음, 김지윤 옮김 / 와이즈베리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이
글은 도서와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br><br>





<br><br><br>♡♡♡♡♡<br>



* 발행일 : 2026년
2월 25일

* 페이지 수 : 296쪽

* 분야 : 인문 / 심리

* 체감 난이도 : 쉬움<br>



* 특징

1. 아들러 심리학

2. 조곤조곤 늘어놓는 팩폭

3. 편안하고 차분한 문체

4. ‘특별함’과 ‘평범함’에 대한 새로운 시선<br>



* 추천대상

1. 타인과의 비교 속에서 지친 사람

2. 인정 욕구가 강한 사람

3. 인생의 방향을 고민 중인 사람<br>



♡♡♡♡♡<br><br><br>

<br><br><br><br><br><br><br><br><br>



우리는 나와 타인을 의식하는 순간부터 비교에 빠지는 것 같다. 내 옷보다 언니의 옷이 더 예뻐 보이고, 내 장난감보다 친구의 장난감이
더 좋아 보이고, 대충 공부하는 것 같은데 나보다 성적이 잘 나오는 친구의 머리가 더 좋아 보이고… 성인이 되어서도 비교는 끝나지 않는다. 사는 동네, 집의 크기, 학벌, 직업, 사회적 지위 등 보이는 모든 걸 비교하게 된다.<br>

더 좋은 것을 가지지 못해 한탄만 하고 포기하는 이들도 있지만, 어떤 이들은 계속해서 노력하고 마침내 원하는 걸 손에 넣는다. 그런데
이제 다 이루었다 싶은 순간, 내가 미처 보지 못했던 또 다른 비교가 눈에 들어온다. 그나마 내 능력 범위 안에서의 비교라면 내 노력으로 얻을 수 있지만, 부모의
사회 경제적 수준이나 자녀의 성적처럼 내 노력으로 바꿀 수 없는 영역의 비교에서는 허탈, 불안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밖에 할 수가 없다. <br>

그렇다면 비교의 꼭대기에 자리한 사람은 마음이 편할까? 그렇지도 않다. 꼭대기에서는 지금의 자리를 빼앗기게 될까 봐 늘
불안하다. 아래에서나 위에서나 마음은 늘 쫓기고 불편한 것이다. 비교
안에서는 어디에도 행복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한 가지뿐이다. 바로 비교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br><br>



비교가 백해무익하다는 것을 머리로는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최근까지 나는 비교의 늪에 빠져 허우적댔다. 나는 왜 저
사람보다 인정을 받지 못하는지, 왜 사람들은 내 노력을 알아봐 주지 않는지, 지금의 나는 너무 뒤처진 게 아닌지. 인생은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것이고, 정답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이런 생각을 잘라내기가 어려웠다.<br>

그동안은 그 이유를 몰랐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나는 내가 매우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타인들로부터 끝없이 인정을 갈망했고, 그것이 원하는 만큼
채워지지 않을 때는 괴로웠으며, 원하는 것 이상으로 채워질 때에도 늘 그다음을 생각하며 불안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부터는 생각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돋보이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현재에 충실하기로 말이다.<br><br>



&lt;비교 해방&gt; 덕분에 내 마음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다. 이 책은 편안하고
차분한 어조로 이야기하면서도 조곤조곤 뼈 때리는 말이 가득했다. 처음엔 머릿속에 물음표가 떴다가도 곰곰이
생각해 보면 다 맞는 말이었다. 주변 사람들의 속도와 성취에 흔들리지 말고 나만의 길을, 나만의 속도로 가면 된다는 메시지가 내 마음을 한결 가볍고 편하게 만들어주었다. <br><br>



나처럼 비교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에게 이 책 &lt;비교 해방&gt;을 추천하고 싶다. SNS의 발달로 타인의 삶과 성취에 과하게 노출되어 피로도가 쌓인 요즘, 많은
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비교에 빠져 마음이 불편하고 괴롭다. 이 책을 통해 아들러가 말하는 평범한 삶이란
어떤 것인지 들어보며, 우리 모두가 각자의 속도로 저마다의 길을 걸어가길 응원한다. <br><br><br>





【 이처럼 개인적 우월성을 추구하는 사람은 자신의 우위가 사라질까 봐 늘 불안해합니다. 우월감이란 실제로 뛰어나다는 뜻이 아니라, 단지 그렇게 느끼는 감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국 타인과의 경쟁을 통해서만 얻어지는 우월감은 형태만 다를 뿐 또 다른 열등감에
불과합니다. 】 (p. 103)<br><br><br>



【 좋은 결과가 나올지 어떨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기대에
못 미친다면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하면 됩니다. 결과가 보장될 때만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에 상관없이 착수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br>

결과를 내지 않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겁니다. 학생이
시험을 치르지 않으면 나쁜 점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대신 그만큼 학점도 얻지 못하고 결국 졸업도 할
수 없습니다. 그 순간을 잠시 모면할 수는 있지만, 아무것도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 (p.
132~133)<br><br><br>



【 자신감은 성공이나 실패와는 상관없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가치가 있다’고
믿는 사람은 성공이나 실패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 (p. 135)<br><br><br>



【 때때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순간이 있더라도, 평가와
가치가 늘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는 용기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 (p.
156)<br><br><br>





#도서협찬 #비교해방 #미움받을용기 #기시미이치로 #추천도서

#와이즈베리 #책추천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45/77/cover150/k73213641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457799</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