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보스는 되고 싶지 않지만 직원들이 잘했으면 좋겠어요 - 배려와 존중의 HR
이기대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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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회사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회사에 다니지 못하고 있는 직장인이 대부분일 것이다. 내가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고민하는 것들, 퇴근길에 혼자 씁쓸하게 되새기는 생각들이 고스란이 담겨있는 책을 만났다. '나쁜 보스는 되고 싶지 않지만 직원들이 잘했으면 좋겠어요'라는 제목을 보고 웃음이 났다. 관리직을 맡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고 있는 고민을 정확히 집어낸 것 같아서다.

특히 스타트업은 관리가 아닌 자발성이 중요하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했다. 대부분의 팀원 중 한 명 정도는 조용한 퇴사를 해서 한 사람의 몫도 못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답답함과 무력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수십 번 밑줄을 그었다. 'HR'을 놓친다면 성공은 없다는 구절에서는 많이 공감했다. 우리 회사도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발목을 잡는 건 늘 사람 문제였다. 고객들 앞에서는 멋져 보이겠지만 실상 사무실로 돌아오면 이런저런 갈등으로 머리가 아프기 때문이다.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를 생각해보니 씁쓸하다. 성과 평가는 제대로 되고 있지도 않고 보상은 주지도 않는다. 직원들의 성장은 말로만 외치고 있고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회사가 가야 할 길이 까마득하게 멀게 느껴졌다.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이 책이 '이렇게 하면 돼'라고 구체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이다. 당장 회사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팁들이 가득하다.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다. 중간 관리자가 된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아마 나처럼 책을 읽으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나처럼 이 회사에서 내 미래를 계속 그려나갈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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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금 절세의 전략 - 절세 고수가 알려주는
택스코디(최용규) 지음, 잡빌더 로울 기획 / 다온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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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진작에 이런 책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게 들었다. 30대에 부동산 구입을 고민하면서 세금 문제가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것을 알고 머리를 싸매고 잇었는데 이 책은 그런 내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주었다. 특히 부동산 취득 전에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정말 알차게 담겨 있었다. 청약가점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자금 조달은 어떻게 계획해야 하는지, 명의 설정을 어떻게 해야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지까지 부동산 절세 방법을 다양한 방향으로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이런 내용을 미리 알고 부동산 취득을 한다면 정말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책의 구성도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데 취득세부터 시작해서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임대소득세까지 차근차근히 설명해준다. 평소에 부동산 세금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이 다 들어있었다. 특히 1주택자와 2주택자일 때의 세금 차이와 부부 공동명의의 장단점 같은 실용적인 정보들은 정말 유용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어려운 세금 용어들을 일상적인 언어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준다는 것이다. 마치 친한 친구가 설명해주는 것처럼 이해하기 쉬웠다. 특히 책의 뒷부분에 있는 '알아두면 돈이 보이는 부동산 세금 상식 사전'과 '주택과 관련된 연중 세무 일정'은 부동산 취득을 앞둔 사람이라면 무조건 알아야 하는 정보였다.

절세는 정말 미리 공부하고 준비할수록 이득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달았다.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부동산 매매나 투자를 고민하는 사람이나 특히 처음 집을 사려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책 한 권으로 복잡한 부동산 세금에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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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게임 - 회사가 원하는 건 너가 망하는 거야
초맹 지음 / 아이생각(디지털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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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읽어본 직장 관련 책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오피스 게임'! 처음에는 '회사가 원하는 건 너가 망하는 거야'라는 자극적인 주제 때문에 더욱 흥미를 끌었던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회사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조언과 함께 나만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각 챕터마다 레고로 연출한 직장 생활 사진들이 있는데 이것이 정말 압권이었다. 레고 피규어들로 재현한 회의실 장면이나 야근하는 모습을 보면 웃음이 나고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마음 한 쪽이 찡하기도 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들었던 것은 회사 생활을 게임에 비유한 독특한 시각이다. 게임처럼 단계별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을 보니 왠지 모르게 내 직장생활에도 희망이 생기는 것 같다. 매일 반복 되는 업무도 오늘의 퀘스트라고 생각하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야근과 회의도 중간보스전이라고 생각하면 뭔가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사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나를 잃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다. 회사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나만의 플레이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각자의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동시에 나의 성장을 놓치지 말라는 메시지도 와닿았다. 오피스 게임은 국영수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도 기회가 있을 것이다. 작가는 냉철한 시각으로 회사 생활을 바라보면서도 그 안에서 우리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단순히 이직이나 퇴사 같은 극단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나를 지키면서 성장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회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 전에는 그저 돈을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니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하나의 게임판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물론 쉽지 않은 게임이지만 나만의 전략으로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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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메커니즘 - 나의 행복은 타인의 행복과 연결돼 있다
이용범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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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코로나 이후 많은 사람들이 행복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된 것 같다. 나도 그 중 한 명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행복이라는 큰 주제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행복이 타인과의 관계에서 많이 좌우된다는 점이었다. SNS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의 완벽해 보이는 삶과 비교하며 우울해했던 적이 많은데 이것이 오히려 외로움을 더 키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 깊이 공감했다.

책에서 소개해준 대닝얼 길버트의 실험은 특히 흥미로운 부분이 많았다. 혼자만의 특별한 경험이 오히려 불행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나도 SNS에 멋진 여행 사진을 올리면서 남들의 부러움을 사고 싶어 했던 적이 있는데 오히려 그런 특별한 경험이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들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친구들과 소소하게 카페에서 수다 떨며 보냈던 시간들이 호화로운 혼밥 보다 훨씬 더 행복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돈과 행복의 관계로 흥미로웠는데 연봉 7만 5천 달러 이상이면 추가 소득이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사실 나도 돈을 많이 벌수록 더 행복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경험과 관계에 투자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책에서는 일과 행복에 대한 것도 알려주었는데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일이 아니라 의미를 찾고 몰입할 때 더 행복해진다는 것이었다.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던 나에게는 작은 성공에도 만족하고 자신을 격려하라는 조언이 크게 와닿았다.

'행복의 메커니즘'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행복을 진화심리학, 경제학, 정치, 뇌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설명을 해준다는 점이다. 딱딱한 학문적 접근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감정과 현상들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것이 특히 좋았다.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자신의 행복을 돌아보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 같아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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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토익 기출유형 모의고사 3회분 (2025년) - 최신 기출 트렌드 반영 & 최신 논란문제 수록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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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토익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필수로 모의고사를 풀어봐야 한다. 요즘 토익이 많이 어려워졌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part2와 part7의 난이도가 상승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 교재가 그 부분을 잘 반영하고 있었다. 실제로 풀어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토익 시험 환경을 잘 구현한 것이었다. 고사장 모드 영상을 틀어놓고 모의고사를 풀어보는데 진짜 시험장에 앉아있는 것 같은 긴장감이 들었다. 시험장 소음까지 녹음된 것이 처음에는 좀 거슬렸는데 오히려 이런 소음이 더 실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복습을 위한 무료 자료는 온라인에서 받아서 공부 할 수 있다. 문제풀이에만 그치지 않고 체계적으로 복습할 수 있게 해준다. 내가 놓친 부분이나 취약한 영역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그 부분을 보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회사 다니면서 토익 공부하기가 쉽지 않은데 QR코드로 언제 어디서나 해설이랑 음원을 들을 수 있어서 자투리 시간 활용하기에도 좋았다. 또 영국/호주 발음 훈련 음원도 무료로 제공해줘서 요즘 다양한 발음이 나오는 추세라서 이 부분이 굉장히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토익을 준비하는 사람이나 실전 감각을 키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은 이 교재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토익 시험 실전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줄었고 실제 시험 환경과 최신 트렌드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어서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의 불안감을 많이 덜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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