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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암기력 -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ㅣ 합격을 부르는 공부법 시리즈
미야구치 기미토시 지음, 김지영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미친 암기력
도쿄대 합격생이 공개하는 기적의 암기법
미야구치 기미토시

책을 읽으면서도 암기력이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암기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데 미친 암기법은 많은 양을 한꺼번에 암기하는 방식이다.
합격과 불합격의 차이점은 종이 한장 차이이다. 합격할 수 있을지 걱정은 되지만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은 성공을 하고
떨어질까 불안한 마음에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람은 실패하고 마는 것이다.

책은 미친 암기법을 알려주면서 마음가짐부터 바꾸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사고방식 부터 바꿔야 난관을 뛰어 넘을 수 있는 암기력을 발휘 할 수 있다.
독서를 하는 방법과 시간 낭비를 막는 시간관리법도 알려주고 있다.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를 하는 것은 힘들다고 한다. 저자는 먼저 80%만 이해하는 정도로 학습하고 다시 반복 학습을 하면서 이해도를 높이고 암기한 내용을 머릿속에 암기해 놓는 것이 좋다고 한다.
미친 암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9가지 단계가 있다고 한다.
1. 이미지화 연습
2. 뼈대 준비
3. 목표 설정
4. 목표로 향하는 진로 선정
5. 목표의 중심이 되는 크레도 설정
6. 부분마다 표시해가며 80%이해를 통해 전체 윤곽 잡기
7. 이미지화 실천과 붙이기
8. 복습을 통해 기억을 정착시키기
9. 현실에 적응하기
9단계의 미친 암기법 중 단어를 이미지로 연상하는 방법이 제일 중요할 것 같다.
단어를 나만의 이미지에 오감으로 느끼는 감정을 이입시켜야 한다.
이미지화는 처음 시작은 어려울 것 같지만 시작을 하게 되면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외울 것이 너무 많다면 단순 과잉 학습법으로 암기를 해야 한다. 하나하나 다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샤워기로 물을 뒤집어 쓰듯이
한 번에 많은 양을 외우면 그중에서 80% 정도는 쉽게 기억할 수 있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이 모두 특별한 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들에게 주어진 것은 능력이 아니라 담력과 설득력이다.
그들은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고 계속 도전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들의 실패는 성공의 기반이었다는 것이다.
공부도 업무도 모두 습관화하고 일상화 한다면 많은 양의 업무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미친 암기력으로 암기의 왕이 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