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책과 함께 느림이 있는 삶 (줄라이북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내가 보고 싶은 모든 것들</description><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04 Nov 2026 17:39:35 +0900</lastBuildDate><image><title>줄라이북</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404701381247724.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줄라이북</description></image><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하루 10분 필사가 주는 진짜 효도  - [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 : 마음글벗 - 명심보감 필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610922</link><pubDate>Tue, 03 Nov 2026 10: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61092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1200&TPaperId=1761092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6/78/coveroff/k4521312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52131200&TPaperId=1761092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시니어 힐링 필사 노트 : 마음글벗 - 명심보감 필사</a><br/>베이직콘텐츠랩 기획 / 베이직북스 / 2026년 11월<br/></td></tr></table><br/>마음글벗 명심보감 필사 베이직콘텐츠랩 / 베이직북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예전에는 부모님이 언제나 저보다 많은 것을 알고,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예전보다 걱정이 많아지시고, 사소한 일에도 마음을 쓰시고, 때로는 특별한 이유 없이 적적함을 느끼시는 모습 말이죠. 이 책은 단순히 좋은 글귀를 모아놓은 필사책이 아닙니다. 인생의 후반부를 살아가는 분들이 매일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작은 성취감을 쌓아갈 수 있도록 구성한 책입니다.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한 부모님 ​부모님 세대는 오랜 시간 가족을 위해 살아오셨습니다. 자녀를 키우고, 생계를 책임지고, 누군가의 부모이자 배우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셨지요. 그러다 자녀들이 독립하고 일상의 역할이 달라지면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공허함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때 필요한 것이 단순히 바쁜 일정을 만드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자신을 위해 보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좋은 문장을 읽고, 그 의미를 생각하고, 손으로 천천히 옮겨 적는 것입니다. 자기 자랑만 하는 사람은 진정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거만한 사람은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한다. ​나이가 든다는 건 ​이 책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노년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우리는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사실에 주목합니다. 그러나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판단력,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은 쉽게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결정적 지능'도 이러한 맥락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오랜 경험과 학습을 통해 축적된 지식과 지혜는 나이가 들어서도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세월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나이 들어 후회하게 되면, 그건 누구의 탓이란 말인가? ​부모님의 일상에 선물하는 성취감 ​자식으로서 부모님께 바라는 것은 결국 건강하고 평온한 일상입니다. 그렇다고 매일 운동하시라거나 새로운 취미를 배우시라고 권하는 것이 언제나 좋은 방법은 아닐 겁니다. 아무리 좋은 활동도 부담으로 느껴지면 오래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루 10분 필사는 비교적 가볍게 시작해 볼 만한 습관입니다. 부모님께도 새로운 성취를 강요하기보다 지금의 삶에서  충분한 만족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쓸데없는 말다툼이나 시급하지 않은 일에 마음 쓰지 말아라. ​​부​모님의 인생이 이제는 지나온 시간을 아쉬워하는 시간이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지혜로 오늘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마음글벗 #시니어힐링필사노트 #필사책추천 #부모님선물 #부모님책추천 #명심보감 #시니어취미 #마음챙김 #필사노트 #도서서평<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6/78/cover150/k4521312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267840</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헷갈리는 영어 동사를 정리해 주는 책  - [영어 동사 도감 - 쏙쏙 머리에 들어오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610857</link><pubDate>Tue, 03 Nov 2026 10: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61085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1100&TPaperId=1761085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3/14/coveroff/k502131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02131100&TPaperId=1761085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영어 동사 도감 - 쏙쏙 머리에 들어오는</a><br/>Mayu.Forrest Baker 지음, nankaiine 일러스트 / 더북에듀 / 2026년 10월<br/></td></tr></table><br/>영어 동사 도감 mayu, Forrest Baker  / 더북에듀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분명히 아는 단어인데도 문장 속에서는 무슨 뜻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get, go, take, put 같은 동사는 학창 시절부터 수없이 봤고 뜻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원어민이 사용하는 표현을 접하면 바로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특히 익숙한 동사에 전치사나 부사가 붙으면 전혀 다른 의미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단어 하나하나는 쉬운데 문장 전체를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죠.​​​영어 동사를 다시 배우다 ​이 책은 일상 영어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본 동사 50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e, have, do, get, go처럼 누구나 알고 있는 단어부터 take, give, look, keep, hold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되는 동사까지 다룹니다.처음 목차를 봤을 때는 대부분 익숙한 단어라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살펴보니 단순히 동사의 뜻을 알고 있는 것과 실제 회화에서 활용하는 것은 상당히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get은 흔히 '얻다'라는 뜻으로 외우지만, 실제 영어에서는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get up, get in처럼 다른 단어와 결합하면 우리가 알고 있던 기본적인 뜻과는 다른 표현이 되기도 합니다.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인과응보. ​그림으로 이해하는 영어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특징은 다양한 표현을 그림과 함께 설명한다는 점입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 비슷한 표현을 여러 개 외우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의미가 뒤섞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동작이나 상황을 그림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단순히 한국어 뜻만 읽는 것보다 표현의 의미를 이해하기가 수월했습니다. 평소 궁금했지만 굳이 찾아보지 않고 넘어갔던 영어 동사의 쓰임을 하나씩 확인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Take you time. 천천히 해. ​영어 초보자를 위한 구성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꾸준히 이어가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법이나 긴 문장을 공부하려고 하면 금방 부담스러워지는데, 이 책은 친숙한 기본 동사부터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무료 음원과 모바일 학습 기능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눈으로 읽는 데서 끝내지 않고 직접 듣고 따라 말하는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루에 동사 한두 개씩 정해 관련 표현을 익히는 방법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keep to oneself 혼자 조용히 지내다. ​​영​어 회화를 다시 공부하고 싶은 분이나, 단어는 아는데 문장이 바로 이해되지 않아 답답했던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쏙쏙머리에들어오는영어동사도감 #영어동사도감 #영어공부 #영어회화책추천 #영어독학 #기초영어 #구동사공부 #영어공부책추천 #영어원서아닌영어교재 #책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3/14/cover150/k502131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231427</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돈보다 중요한 삶의 기준을 배우다  - [애덤 스미스의 인생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605536</link><pubDate>Sat, 31 Oct 2026 22: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6055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686&TPaperId=176055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95/coveroff/k1021316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02131686&TPaperId=176055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애덤 스미스의 인생 수업</a><br/>애덤 스미스 지음, 강현규 엮음, 최민철 옮김 / 메이트북스 / 2026년 10월<br/></td></tr></table><br/>애덤 스미스의 인생 수업 애덤 스미스  / 메이트북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열심히 일하고, 조금씩 자산을 모으고, 어제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잘 살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내 마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성과와 평가에 맞춰질 때가 있습니다. 분명 예전보다 많은 것을 가졌는데 만족스럽지 않고, 누군가의 성공을 축하하면서도 마음 한편에는 부러움이 남습니다.  이 책에서 만나는 애덤 스미스는 시장의 원리만 설명하는 경제학자가 아닙니다. 인간의 감정과 양심, 인간관계와 행복을 깊이 탐구했던 도덕철학자에 더 가깝습니다.​​​공감과 감정의 균형에서 시작되는 관계​사회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일을 잘하는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뛰어난 능력을 갖추었더라도 자신의 감정만 앞세우는 사람과는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신뢰가 생깁니다. 애덤 스미스는 이러한 인간의 성품을 사랑받을 만한 덕과 존경받을 만한 덕으로 구분합니다. 무조건 참거나 모든 사람에게 맞추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되 자신의 감정에도 책임을 지는 것, 그것이 성숙한 관계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감사받을 만한 행동은 보상받을 만하다 ​남의 평가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판단이다 ​책에서 가장 오래 생각하게 만든 개념은 '공정한 관찰자'였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에는 비교적 냉정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행동을 판단할 때는 쉽게 관대해집니다. 반대로  타인의 비난을 지나치게 의식해 자신을 필요 이상으로 낮게 평가하기도 합니다.  업무에서 의견이 충돌하거나 누군가의 말에 상처받았을 때, 당장은 자신의 입장만 옳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떨어져 제삼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미처 보지 못했던 부분이 드러납니다. 타인의 인정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에게 관대해지지 않는 것. 어쩌면 이것이 오랜 사회생활 속에서 꾸준히 길러야 할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신을 판단하려면 관찰자의 눈으로 보라 ​행복의 기준이 달라지는 돈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부와 행복을 바라보는 애덤 스미스의 시선이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돈이 많아지면 더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적 안정은 중요합니다.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불필요한 불안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애덤 스미스는 부를 원하는 마음속에 물질적인 필요 외에도 다른 욕망이 숨어 있다고 설명합니다. 돈을 더 많이 버는 것과 더 행복하게 사는 것이 언제나 같은 방향은 아닙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부를 추구하는 일 자체보다 그 과정에서 무엇을 희생하고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진실하되 모든 것을 말할 필요는 없다 ​​더매일 많이 가지기 위해 애쓰는 삶도 의미 있지만, 이미 가진 것의 가치를 알아보고 자신의 판단을 신뢰하는 능력 또한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했습니다. ​​​​​#애덤스미스의인생수업 #애덤스미스 #도덕감정론 #인문학책추천 #철학책추천 #경제철학 #부의철학 #직장인독서 #책리뷰 #서평<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21/95/cover150/k1021316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219510</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2027 IT 트렌드  - [IT 트렌드 2027 - AI 이후, 에이전트가 바꾸는 일과 돈의 미래]</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605462</link><pubDate>Sat, 31 Oct 2026 21: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60546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1707&TPaperId=1760546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6/59/coveroff/k81213170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12131707&TPaperId=1760546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IT 트렌드 2027 - AI 이후, 에이전트가 바꾸는 일과 돈의 미래</a><br/>김지현 지음 / CRETA(크레타) / 2026년 10월<br/></td></tr></table><br/>IT 트렌드 2027 김지현  / 크레타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요즘 직장인에게 AI 활용 능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보고서 작성부터 자료 분석, 이미지 제작까지 AI가 도와주지 않는 업무를 찾기 어려울 정도죠.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분명 AI 덕분에 업무 처리 속도는 빨라졌는데, 정작 여유 시간은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더 많은 결과물을 요구받고, 더 짧은 시간 안에 성과를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AI 기술의 발전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이 바꾸는 업무 방식과 산업 구조, 나아가 돈의 흐름까지 함께 살펴봅니다.​​​AI 시대의 새로운 경쟁력, 토큰 효율​그동안 AI 산업의 관심은 모델 성능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얼마나 정확하게 답변하는지, 얼마나 자연스러운 이미지와 영상을 생성하는지가 중요한 경쟁 기준이었죠. 하지만 저자는 앞으로의 경쟁이 토큰 효율을 중심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토큰은 AI가 정보를 처리하는 기본 단위입니다. 기업이 AI를 활용하는 범위가 넓어질수록 토큰 사용량은 비용과 생산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AI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활용하느냐에 있습니다. 폰과 PC는 작게 실행하고, 클라우드는 깊게 생각한다. ​AI 때문에 더 바빠진다 ​우리는 AI가 반복적인 일을 대신하면 자연스럽게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업무 속도가 빨라진 만큼 더 많은 업무가 추가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하루가 걸리던 자료를 몇 시간 만에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면, 이제는 그 시간 안에 추가 분석과 새로운 기획안까지 요구받을 수 있는 것이죠.  특히 AI 에이전트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면 변화의 폭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사람이 직접 앱을 실행하고 정보를 검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여러 서비스를 연결하고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는 시대로 이동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AI가 일을 빠르게 처리할수록 인간에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능력이 필요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I 프로젝트 수는 늘었지만 손익 개선으로 연결됐는지는 알기 어렵다. ​AI가 만드는 다음 병목 ​이 책을 읽으며 경제와 투자에도 적용할 만한 관점을 발견했습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관련 기업과 수혜 산업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기술의 성장과 기업의 수익성이 반드시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AI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 이를 처리할 반도체와 데이터센터가 필요해지고, 전력과 운영 비용도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매일 반복하는 업무를 구분하고, AI에 맡겨도 되는 작업과 반드시 직접 판단해야 하는 일을 나누는 것입니다.AI를 활용해 절약한 시간을 또 다른 반복 업무로 채우기보다,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투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가치 있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하루 종일 AI를 사용해도 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근거를 검증하며 최종 문장을 다시 쓴다면 주도권은 사람에게 있다. ​​결​국 AI의 시대의 진짜 경쟁력은 기술을 얼마나 빨리 받아들이느냐가 아니라, 그 기술로 무엇을 바꾸고 어떤 가치를 만들어낼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는 능력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T트렌드2027 #IT트렌드 #AI트렌드 #2027트렌드 #경제경영도서 #AI에이전트 #피지컬AI #직장인추천도서 #경제경영책추천 #책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86/59/cover150/k81213170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865908</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사기열전에서 배우는 인간관계의 지혜  - [사람을 읽는 힘, 사기열전 - 2천 년 전 고전에서 배우는 70가지 인생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90433</link><pubDate>Sat, 24 Oct 2026 17: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9043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586&TPaperId=1759043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40/coveroff/k03213158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32131586&TPaperId=1759043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사람을 읽는 힘, 사기열전 - 2천 년 전 고전에서 배우는 70가지 인생 수업</a><br/>김태현 지음, 사마천 원작 / 리텍콘텐츠 / 2026년 10월<br/></td></tr></table><br/>사람을 읽는 힘, 사기열전 사마천, 김태현 / 리텍콘텐츠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살다 보면 능력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일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누군가는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도 기회를 얻지 못하고, 누군가는 정상에 올랐다가 한순간의 판단으로 모든 것을 잃습니다. 반대로 특별히 눈에 띄지 않았던 사람이 사람을 보는 안목과 적절한 선택으로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가기도 합니다. 사회생활을 오래 할수록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것은 단순한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멈춰야 할 때를 아는 것은 어렵다 ​가난한 선비였던 범저는 뛰어난 식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의 재능을 펼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제나라 왕에게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이유로 상관의 질투를 사게 됩니다. 그 결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처참한 고문까지 당합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범저는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 떠납니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범저의 뛰어난 능력보다 그를 무너뜨린 인간의 질투심입니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고, 상대의 성공을 자신의 실패로 받아들이는 심리. 이런 감정은 수천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세상이 바뀌는데도 어제의 방식만 고집하면, 원칙은 곧 아집이 됩니다. ​사람을 알아보는 안목은 운명을 바꾼다 ​춘신군의 이야기는 뛰어난 지략을 가진 사람조차 가까운 사람의 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무너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반면 관중과 포숙아의 이야기는 자신의 능력을 진정으로 알아봐 주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장점만 칭찬하는 사람이 반드시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때로는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려주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능성을 믿어주는 사람이 더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사기열전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명함을 주고받는 것보다 나를 제대로 이해하는 한 사람을 만나는 일이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도 합니다.​​오랫동안 쌓은 은혜와 신뢰도 이해관계가 어긋나는 순간 칼날로 바뀝니다. ​인생에는 중요한 질문이 있다 ​이 책이 흥미로운 이유는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만 들려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권력의 정점에서 몰락한 이사, 공을 세우고도 버림받은 한신, 원칙을 지켰지만 고난을 피하지 못한 백이와 숙제까지. 사마천이 기록한 인물들의 삶에는 우리가 기대하는 공정한 결말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올바르게 행동했다고 반드시 보상받는 것도 아니고,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고 성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현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을 지켜야 하고, 무엇을 포기해야 하는지 아는 것 역시 중요한 능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말은 칼보다 부드럽지만, 사람의 선택을 바꾸는 순간 더 깊이 파고듭니다. ​​2​천 년 전의 이야기가 지금도 유효한 이유는 시대가 변해도 인간의 욕망과 본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읽는 힘은 결국 세상을 이해하는 힘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인생을 현명하게 선택하는 힘이 됩니다.​​​​​#사람을읽는힘사기열전 #사기열전 #사마천 #인문학책추천 #역사책추천 #인간관계의지혜 #직장인추천도서 #리더십 #자기계발도서 #책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315/40/cover150/k03213158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3154016</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피카소와 다빈치에게 배우는 생각의 기술  - [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90404</link><pubDate>Sat, 24 Oct 2026 17:3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9040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1100&TPaperId=1759040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3/22/coveroff/k82213110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22131100&TPaperId=1759040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a><br/>데브라 N. 맨커프 지음, 정상희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10월<br/></td></tr></table><br/>위대한 예술가는 무엇을 훔쳤을까데브라 N. 맨커프 / 서교책방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야 할 때마다 막막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미 누군가 해본 것 같고, 어디선가 본 것 같고, 아무리 고민해도 완전히 새로운 생각은 떠오르지 않죠. 그럴 때 우리는 창의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과 다른 것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오히려 생각을 가로막기도 하고요. 이 책을 읽으면서 창의성이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능력만을 뜻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천재의 독창성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우리는 흔히 위대한 예술가에게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특별한 영감이 찾아올 것이라 상상합니다.하지만 미술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모네는 터너의 작품에서 빛과 공기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고, 반 고흐는 밀레의 그림을 자신만의 강렬한 색채로 다시 그렸습니다. 피카소 역시 세잔을 비롯한 선배 화가들의 작품에서 새로운 표현의 가능성을 발견한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참고했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자기만의 언어로 바꾸었느냐는 것입니다. 시대를 막론하고 예술가가 되고자 하는 이들은 기술을 익히기 위해 다른 예술가에게 눈을 돌려왔다. ​모방과 창조를 가르는 차이 ​카라바조는 정식으로 제자를 양성하지 않았지만, 그의 극적인 명암 표현은 수많은 화가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의 작품을 관찰한 화가들은 표현 기법을 익혔고, 다시 자신만의 방식으로 발전시켰습니다. 하나의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고, 또 다른 창작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위대한 작품이라고 해서 반드시 완전히 새로운 재료에서 출발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의도적이면서도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훔침은 예술가의 작품과 그것의 원천이 된 작품 사이에 의미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어낸다. ​창의성은 관찰하는 습관에 가깝다 ​책을 덮으며 자연스럽게 우리의 일상과 직장 생활을 떠올렸습니다. 기획서를 작성하거나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려고 하면 생각이 쉽게 막힙니다. 오히려 좋은 사례를 충분히 관찰하고, 서로 다른 분야의 방식을 연결하며, 익숙한 것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때 새로운 해결책이 나타나곤 합니다.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발견했다면 감탄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 왜 좋았는지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장점을 지금 내가 하는 일에 어떻게 다르게 적용할 수 있을지 질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술가는 훔치는 행위를 통해 유산을 되찾거나 잘못을 바로잡거나 통념을 뒤흔든다. ​​위​대한 창의성은 아무것도 없는 곳이 아니라,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선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서양의 익숙한 명화뿐 아니라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예술까지 함께 살펴볼 수 있어 미술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넓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위대한예술가는무엇을훔쳤을까 #데브라N맨커프 #미술책추천 #예술인문학 #미술사 #창의성 #명화이야기 #인문학도서추천 #독서리뷰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423/22/cover150/k82213110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4232283</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우리가 사는 도시는 얼마나 안전할까  - [대도시와 재난안전 - 위험사회에서 회복력 도시로]</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77583</link><pubDate>Sat, 17 Oct 2026 22:0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7758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582&TPaperId=1757758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7/95/coveroff/k24213158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1582&TPaperId=1757758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대도시와 재난안전 - 위험사회에서 회복력 도시로</a><br/>신상영 엮음 / 서울연구원 / 2026년 09월<br/></td></tr></table><br/>대도시와 재난안전 김홍순 외 / 서울연구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매년 여름이면 집중호우로 도로가 잠기고, 산사태와 건물 붕괴, 대형 화재 소식이 뉴스에 등장합니다. 그때마다 안전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일상으로 돌아가곤 합니다. 비슷한 재난이 반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우리 도시가 과거보다 얼마나 안전해졌는지 궁금해졌습니다.​​​도시가 감당해야 할 대가 ​우리나라는 짧은 시간에 놀라운 도시화를 이루었습니다. 높은 건물이 들어서고 도로와 지하철이 촘촘하게 연결되면서 생활은 편리해졌습니다. 하지만 빠른 성장 과정에서 안전보다 개발 속도와 경제적 효율성이 우선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책에서는 이러한 압축성장의 결과가 오늘날까지 도시의 약점으로 남았다고 설명합니다. 높은 빌딩이 많고 교통망이 잘 갖춰진 도시가 반드시 살기 좋은 도시는 아닐 것입니다. 예상하지 못한 폭우가 쏟아져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고, 화재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이야말로 도시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조건이 아닐까요.삼풍백화점은 불법과 비리의 복마전이었다는 점에서 붕괴 사고는 당연한 귀결이었다. ​도시공간과 재난위험 ​평소에는 편리하게 이용하는 지하철역과 대형 쇼핑몰, 공연장과 축제 공간이 특정 상황에서는 위험한 장소로 바뀔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많은 사람이 좁은 공간에 모이는 다중운집 문제는 도시의 효율성과 안전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공원과 광장 같은 오픈스페이스 역시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재난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평소에는 크게 의식하지 않았던 공간의 배치와 접근성이 위기 상황에서는 사람들의 안전과 직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도시홍수 피해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도시화로 인한 토지이용이 꼽히며, 이는 도시와 자체가 불투수 지역의 비율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도시회복력과 안전문화​그동안 재난안전이라고 하면 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먼저 떠올렸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도시의 주요 기능을 유지하고, 피해를 복구해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능력에 주목합니다. 이를 위해 책에서는 법적 책임과 중대시민재해 제도, 재난 대응 매뉴얼, 복구계획, 지역 단위의 중장기 안전관리 등 다양한 제도적 과제를 살펴봅니다.  결국 안전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만 관심을 가져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만들어가야 하는 문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사람들이 자신도 잠재적 범인(또는 피의자)이 될 수 있다는 상상력을 가지고, 그러한 불안의 확대와 공존할 수 있는 사고의 틀을 단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재매일 난이 발생한 뒤 누구의 책임인지 따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왜 같은 위험이 반복되는지 물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발전한 도시는 위기의 순간에도 시민의 일상을 지켜낼 수 잇는 도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도시와재난안전 #도시회복력 #재난안전 #기후변화 #도시정책 #재난관리 #사회과학도서 #교양도서추천 #책리뷰 #서평​<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87/95/cover150/k24213158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879536</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사자성어 명언 필사로 배우는 삶의 지혜  - [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 성찰편 - 생각의 깊이가 삶의 깊이를 만든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77530</link><pubDate>Sat, 17 Oct 2026 21:3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775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1180&TPaperId=175775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8/13/coveroff/k56213118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562131180&TPaperId=175775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 성찰편 - 생각의 깊이가 삶의 깊이를 만든다</a><br/>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6년 10월<br/></td></tr></table><br/>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성찰편 김한수  / 하늘아래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하루에도 수많은 글을 읽지만 정작 기억에 남는 문장은 많지 않습니다. 책을 읽고, 뉴스를 보고, SNS를 넘기다 보면 새로운 정보는 계속 쌓이는데 그만큼 생각이 깊어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너무 많은 정보를 빠르게 받아들이느라 스스로 생각할 시간이 부족해진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지식을 하나 더 배우는 일보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일지도 모릅니다.​​​사자성어에 담긴 삶의 지혜 ​사자성어는 학창 시절 시험을 위해 외웠던 기억이 먼저 떠오릅니다. 네 글자의 한자를 익히고 뜻을 암기하는 공부였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사자성어가 단순한 한자 공부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짧은 네 글자 안에 인간관계와 처세, 성공과 실패, 욕심과 절제에 관한 오랜 경험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래된 사자성어가 오히려 지금의 삶에 필요한 조언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행동의 차이일 뿐이다. 모든 위대한 업적은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이 쌓여 이루어진다. ​쓰면서 이해하는 문장들 ​요즘은 손으로 글을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업무에서도 대부분 키보드를 사용하고, 필요한 정보는 검색하거나 스마트폰에 저장합니다. 편리해진 만큼 문장 하나에 오래 머무는 경험은 줄어든 것 같습니다. 필사의 매력은 바로 그 속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눈으로 읽을 때는 몇 초면 지나갈 문장도 손으로 옮겨 쓰려면 훨씬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사이 문장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한자 필순의 원칙도 안내하고 있어 사자성어를 직접 써보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희귀하고 가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한 번씩 찾아온다. 그 기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성공을 결정짓는다. ​오늘의 나를 깊게 만드는 시간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을 돌아보기보다 눈앞의 일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게 됩니다.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고, 다음 일정을 준비하다 보면 하루가 금세 지나갑니다. 이럴 때 하루에 사자성어 하나를 읽고 필사하는 습관을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 인간관계에 관한 문장을 만났다면 오늘 누군가에게 했던 말을 떠올려 보고, 인내에 관한 문장을 만났다면 쉽게 포기하려 했던 일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 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은 날이 될 수 있음을 믿어야 한다. 오늘의 어려움도 결국엔 나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빠르게 성장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살아갑니다. 하지만 때로는 새로운 지식을 얻는 것보다 이미 알고 있는 지혜를 제대로 실천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좋은 문장 하나를 오래 곱씹으며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돌아보는 시간. 그것이야말로 바쁜 일상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공부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깨닫고성찰하는사자성어명언필사 #사자성어필사 #명언필사 #필사책추천 #사자성어공부 #인문학도서추천 #자기성찰 #필사습관 #마음공부 #독서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48/13/cover150/k56213118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481340</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게임으로 이해하는 양자역학 교과서  - [흥미롭게 읽는 양자 세계 : 상 - 게임처럼 생각하면 양자역학이 쉬워진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65907</link><pubDate>Sun, 11 Oct 2026 16:2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659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1481&TPaperId=175659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7/96/coveroff/k93213148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1481&TPaperId=175659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흥미롭게 읽는 양자 세계 : 상 - 게임처럼 생각하면 양자역학이 쉬워진다</a><br/>아부다수 지음, 정주은 옮김 / 미디어숲 / 2026년 10월<br/></td></tr></table><br/>흥미롭게 읽는 양자 세계(상) 아부다수  / 미디어숲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사실은 거대한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면 어떨까? 영화나 SF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지만, 양자역학을 공부하다 보면 현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눈에 보이는 물체는 분명한 위치에 존재하고, 모든 사건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는 상식이 미시 세계에서는 그대로 적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평소 우주와 물리학에 관심이 많아 관련 책을 찾아 읽는 편이지만, 양자역학만큼은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 슈뢰딩거의 고양이나 양자 얽힘처럼 유명한 개념은 여러 번 들어봤어도 정확히 어떤 원리인지 설명하려면 막막했다. ​​​게임 속 몬스터로 양자역학 이해하기 ​양자역학을 대표하는 유명한 사고실험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다. 상자 안에 고양이를 넣고 관측하기 전까지 고양이가 살아 있는 상태와 죽어 있는 상태의 중첩으로 표현된다는 이야기다. 처음 이 개념을 접했을 때는 도무지 납득하기 어려웠다. 상자를 열어보지 않았다고 해서 고양이의 상태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설명이 일상적인 상식과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자는 이를 게임 속 몬스터에 비유한다.게임을 하다 보면 플레이어가 특정 지역에 진입하거나 조건을 충족했을 때 몬스터가 생성되는 경우가 있다. 몬스터의 위치와 등장 여부는 게임 시스템의 규칙에 따라 결정된다. 이러한 게임의 작동 방식을 떠올리면 관측 이전의 양자 상태를 조금 더 직관적으로 상상할 수 있다. 뛰어난 프로그래머는 사용자에게 필요한 출력 결과에만 관심이 있지, 보여 줄 필요가 없는 논리를 굳이 설계하지 않는다. ​게임 속 버그로 이해하는 양자 터널링​게임을 하다 보면 캐릭터가 벽을 통과하거나 원래 갈 수 없는 장소로 이동하는 버그를 경험할 때가 있다. 현실에서는 단단한 벽을 사람이 그대로 통과할 수 없지만, 게임에서는 프로그램의 충돌 판정이나 처리 오류로 이런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런데 양자 세계에서도 입자가 고전역학적으로는 넘어갈 수 없는 에너지 장벽을 통과할 확률이 존재한다. 바로 양자 터널링이다.물론 게임의 버그와 양자 터널링은 실제 원리가 같다는 뜻이 아니다. 저자는 이러한 비유를 통해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물리적 제약이 미시 세계에서는 다른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입자를 관측하는 것은 컴파일한 코드를 테스트해 보는 것과 같다. ​생각보다 가까운 미래 기술 ​양자 얽힘은 멀리 떨어진 두 입자가 하나의 양자 상태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무척 신기하다. 저자는 이를 게임 속 공간과 프로그램의 계산 논리에 비유한다. 게임 화면에서는 두 캐릭터가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프로그램 내부에서는 동일한 시스템의 규칙에 따라 처리될 수 있다. 이런 설명은 양자 얽힘이 일상적인 공간 감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를 생각해 보게 한다. 이 책의 시뮬레이션 관점은 우주가 실제로 게임이라는 증명이 아니라, 양자역학을 이해하기 위한 흥미로운 해석과 비유로 받아들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보물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해 죽겠는데도 열고 싶지는 않은 마음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아무튼 양자는 정말로 미스터리다. ​​개​인적으로는 게임 개발자가 바라본 우주의 모습이 신선했고, 익숙한 게임 시스템과 낯선 물리학 개념을 연결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우주와 SF,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양자역학에 여러 번 도전했다가 포기했던 사람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양자역학 #양자역학책추천 #양자역학입문 #과학교양서 #과학책추천 #슈뢰딩거의고양이 #양자얽힘 #양자터널링 #시뮬레이션우주 #우주의비밀​<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77/96/cover150/k93213148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779654</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융 심리학으로 들여다본 인간의 무의식  - [융의 영혼의 지도 -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65840</link><pubDate>Sun, 11 Oct 2026 15: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6584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027176&TPaperId=1756584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3/86/coveroff/89310271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1027176&TPaperId=1756584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융의 영혼의 지도 - 개정판</a><br/>머레이 스타인 지음, 김창한 옮김 / 문예출판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융의 영혼의 지도머리 스타인 / 문예출판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살면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은 어쩌면 자기 자신일지도 모른다. 분명 이성적으로 판단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후회할 선택을 하기도 하고, 별것 아닌 말에 유난히 상처받기도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우면서 다른 사람의 작은 행동에는 쉽게 화가 나는 자신을 발견할 때도 있다. 《융의 영혼의 지도》는 융 심리학의 권위자인 머리 스타인이 융의 방대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1998년 원서 출간 이후 오랫동안 읽혀온 융 심리학 입문서로, 자아와 의식에서 출발해 콤플렉스, 그림자, 페르소나, 개성화, 동시성까지 인간 정신의 여러 층위를 탐구한다.​​​내가 알고 있는 나는 '전부'가 아니다​융 심리학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우리가 의식하는 자신이 인간 정신의 전부가 아니라는 관점이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안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융의 관점에서 의식의 중심인 자아는 훨씬 거대한 정신세계의 일부일 뿐이다. 책에서 설명하는 콤플렉스 역시 단순히 열등감이나 약점을 의미하지 않는다. 과거의 경험과 감정이 결합해 형성된 심리적 구조로,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우리의 반응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융은 한편으론 리비도의 진전과 퇴행 사이에, 다른 한편으론 내향적 태도와 외향적 태도 사이에 분명한 구분이 있다고 했다. ​사회적 가면 뒤에 감춰진 진짜 모습​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개념은 페르소나와 그림자였다. 페르소나는 사회에서 맡은 역할에 맞춰 만들어진 외적인 인격이다. 직장에서는 유능하고 침착한 사람으로, 가족 앞에서는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친구들 사이에서는 편안하고 다정한 사람으로 행동한다. 이런 모습들이 거짓이라는 뜻은 아니다.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역할이지만, 문제는 자신이 보여주는 모습만을 진짜 자신이라고 믿을 때 생긴다. 융이 말하는 그림자는 우리가 인정하고 싶지 않아 의식 밖으로 밀어낸 자신의 모습과 연결된다. 질투나 이기심, 분노처럼 부정적으로 여기는 감정뿐 아니라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한 여러 가능성도 포함한다.​​삶 초기에 성격은 미분화된 단순 통합체다. 이 시기의 성격은 다 형성되지 않았고 실체적이라기보다 잠재적이며, 그래서 전일적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은 계속 성장한다 ​융의 개성화는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개성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의식과 무의식의 여러 측면을 알아가며 더욱 온전한 자기 자신으로 발전하는 과정이다. 우리는 흔히 성장이라는 단어를 젊은 시절과 연결한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직업을 선택하고, 사회적 성취를 쌓는 시기를 성장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들고 나면 오히려 다른 질문들이 생긴다. 지금까지 중요하게 여겼던 목표가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인지, 타인의 기대에 맞춰 살아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다. ​경험에 따르면, 개별적 만다라는 질서의 상징이며, 이 만다라는 원칙상 정신이 방향을 잃었을 때나 그 방향을 다시 조정할 때 환자에게 일어난다. ​​이  책은 가볍게 읽히는 심리학 책은 아니다. 자아, 집단 무의식, 아니마와 아니무스처럼 익숙하지 않은 개념이 등장하고 후반부에는 동시성을 통해 인간 정신과 세계의 관계까지 탐구한다. 융 심리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융의영혼의지도 #머리스타인 #칼융 #융심리학 #분석심리학 #심리학책추천 #인문학책추천 #무의식 #개성화 #자기이해​<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3/86/cover150/89310271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38694</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관계가 사라지면 나도 사라진다, 존재의 물리학  - [우리는 서로를 통해 존재한다 - 만물의 평등에 관하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59580</link><pubDate>Wed, 07 Oct 2026 20: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595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1888&TPaperId=175595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6/75/coveroff/k3821318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82131888&TPaperId=175595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리는 서로를 통해 존재한다 - 만물의 평등에 관하여</a><br/>카를로 로벨리 지음, 김현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우리는 서로를 통해 존재한다 카를로 로벨리  / 쌤앤파커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세상에는 너무나 당연해서 의심조차 하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흐르고, 사물은 저마다 고유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나는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하나의 독립된 존재라는 믿음 같은 것들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보면 그 당연함이 하나씩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양자역학이나 상대성이론처럼 어렵게 느껴지는 물리학에서 출발하지만, 결국 책이 던지는 질문은 의외로 우리 삶 가까이에 있었습니다. ​​​관계속의 존재 ​우리는 혼자서 완성된 존재가 아니라 다른 존재와의 관계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사물조차 고정된 성질을 가지고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과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상태가 결정된다는 양자역학의 관점은 처음에는 꽤 낯설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삶으로 시선을 옮겨보면 오히려 익숙해집니다. 직장에서의 나는 동료와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지고, 친구 앞에서의 나와 가족 앞에서의 나는 조금씩 다릅니다. 어느 하나가 가짜인 것이 아니라 관계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죠.양자 현상의 발견은 현대 과학에서 가장 놀라운 혁신입니다. ​알고 있는 것은 언제나 불완전하다 ​우리는 흔히 객관적인 사실과 개인의 의견을 완전히 분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로벨리는 어떤 지식에도 그것을 관찰하고 기록한 주체가 존재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확신만 가진 사람보다 자신의 판단이 틀릴 가능성을 남겨두는 사람이 오히려 더 많이 배웁니다. 일을 오래 해보니 실력의 차이도 이런 부분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경험이 쌓일수록 정답을 많이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다시 확인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 되는 것에 가까웠습니다. 지금 무엇을 배우고, 누구를 만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관계망은 달라집니다.​시공간은 양자 중력 과정입니다. 뉴턴 역학적 공간은 양자의 바다와 관련된 과정을 근사적으로 기술한 것으로 재해석됩니다.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자유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물리학이 세계의 법칙을 설명한다면 우리의 선택 역시 이미 결정된 것은 아닐까 하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그러나 로벨리는 오히려 다른 방향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숙고하고 선택하는 과정 역시 현실을 구성하는 하나의 과정이기 때문에 선택은 허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관계’는 의존이라는 의미보다 가능성을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절대적 진리의 소멸이 문병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책은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닙니다. 한 문장을 읽고 잠시 멈춰 생각해야 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해야만 의미가 있는 책도 아닙니다. 오히려 익숙했던 세계를 조금 낯설게 바라보는 경험 자체가 이 책의 가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서로를통해존재한다 #카를로로벨리 #과학책추천 #물리학책 #양자역학 #과학철학 #교양과학 #인문학책추천 #책리뷰 #서평​<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36/75/cover150/k3821318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367577</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AI 이후 세계는 어디에서 돈을 쓰기 시작할까  - [코트라 월드 트렌드 2027 - 132개 도시에서 발견한 글로벌 비즈니스 35]</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59555</link><pubDate>Wed, 07 Oct 2026 20:2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595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1477&TPaperId=175595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35/coveroff/k4921314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92131477&TPaperId=175595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코트라 월드 트렌드 2027 - 132개 도시에서 발견한 글로벌 비즈니스 35</a><br/>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09월<br/></td></tr></table><br/>코트라 월드 트렌드 2027 KORTA / 페이지2북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요즘처럼 세상이 빠르게 변할 떄는 정보를 많이 아는 것보다 어떤 변화가 오래갈지를 구별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에서 수십 개의 키워드가 쏟아지지만 막상 몇 년 뒤 우리의 생활과 산업을 실제로 바꿀 것이 무엇인지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lt;코트라 월드 트렌드 2027&gt;은 86개국 132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코트라 무역관이 현장에서 발견한 변화를 모았기 때문에 미래를 막연하게 전망하기보다 이미 세계 곳곳에서 시작되고 있는 변화를 보여줍니다. ​​​덜 부담스러운 삶을 원하는 사람들​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저전력 모드 세대' 였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던 시대에는 더 큰 집, 더 좋은 직장, 더 많은 소비가 성공의 상징처럼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저성장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의 선택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나타나는 저부담 라이프, 러시아 Z세대의 새로운 휴식 문화, 태국의 디지털 노마드 같은 현상은 서로 다른 지역의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삶의 무게를 줄이고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시간과 돈을 쓰려는 움직임입니다. 설탕을 줄이려는 움직임은 이제 트렌드라는 말로는 부족하다. ​AI의 진짜 변화는 생활 속에서 ​책 전체를 관통하는 큰 흐름 중 하나는 AI 였습니다. 그런데 AI 산업을 반도체나 생성형 AI 서비스 이야기로만 설명하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AI 동반자, 디지털 치료제, 반려동물 AI 케어, 응급 시스템, 재난 예측, 농업 로봇까지 이미 AI는 우리의 생활 곳곳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요한 경쟁력은 누가 더 똑똑한 답변을 내놓느냐만이 아니라 누가 사용자의 취향과 생활 패턴을 더 잘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느냐가 될 수 있습니다.​도시의 본질은 건물의 형태나 상권 규모가 아니라 그 공간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정과 서사에 있다. ​트렌드는 결국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기술이 기존 산업과 결합하는 장면들이었습니다. AI 드론이 가축을 관리하고 자율주행 트랙터가 농장을 움직이며, 인도에서는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피부에 맞춘 뷰티 솔루션이 등장합니다. 농업도 더 이상 사람이 직접 몸으로 버티는 산업으로만 남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앞으로의 글로벌 비즈니스에서는 좋은 제품을 만드는 능력만큼 지역별 소비자의 생활과 데이터를 얼마나 세밀하게 이해하느냐가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드론은 더 이상 보조 시각 장비가 아니라 고정식 감시 체계의 사각지대를 메우고, 사람의 출동 이전에 현장 상황을 선점하는 첫 번째 대응 수단이 되고 있다. ​​투​자를 하거나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은 물론이고, AI 이후 자신의 일과 산업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한 직장인에게도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책입니다. 미래는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어딘가에서 이미 작은 시장의 형태로 시작되고 있다는 것,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코트라월드트렌드2027 #KOTRA #월드트렌드2027 #트렌드책 #경제경영책 #글로벌트렌드 #AI트렌드 #미래산업 #비즈니스트렌드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35/cover150/k4921314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83598</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클링 AI와 씨댄스를 제대로 배우는 법  - [클링 &amp; 씨댄스 - 매일매일 쓰는 영상 생성 편집 AI]</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59532</link><pubDate>Wed, 07 Oct 2026 20: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5953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477&TPaperId=1755953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26/coveroff/k1121314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12131477&TPaperId=1755953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클링 & 씨댄스 - 매일매일 쓰는 영상 생성 편집 AI</a><br/>전은재 지음 / 생능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클링 &amp; 씨댄스전은재  / 생능북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영상 제작을 해본 사람이라면 AI 영상 생성 기술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체감하게 됩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미지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신기했는데 이제는 인물을 움직이고, 카메라를 이동시키고, 대사를 넣고, 여러 장면을 연결해 하나의 스토리까지 만들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결국은 장면을 설계하는 일​직접 AI 영상 도구를 사용해보면 또 다른 문제가 생깁니다. 버튼을 몇 번 누르면 영상이 만들어지기는 하는데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장면과 결과물이 묘하게 다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AI를 사용할 줄 아느냐가 아니라 '어떤 장면을 만들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느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점에서 이책이 더 좋았습니다. 이미지를 만들고 영상을 생성하는 방법뿐 아니라 인물의 움직임, 카메라 워크, 장면 전환, 캐릭터 일관성, 스토리 연결까지 실제 영상 제작의 흐름을 따라가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클링 AI로 생성한 영상은 실제 촬영된 영상과 유사한 물리법칙이 자연스럽게 적용된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AI 영상은 카메라를 움직인다​영상에서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고 느꼈던 부분은 카메라 무빙입니다. AI에게 단순히 사람이 걸어가는 영상을 만들어줘라고 요청하는 것과 카메라가 어떤 위치에서 인물을 따라가고, 어디에서 가까워지고, 어느 방향으로 공간을 이동하는지까지 지정하는 것은 결과물의 느낌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시작 프레임과 종료 프레임을 설정하고 그 사이의 움직임을 설계하거나 여러 샷을 나누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부분은 생성형 AI 영상이 단순한 짧은 클립에서 '연출이 있는 콘텐츠'로 넘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영상 제작은 더 이상 촬영 장비나 복잡한 편집 기술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클링, 씨댄스, 챗GPT까지 ​이 책의 장점은 클링, 씨댄스, 챗GPT까지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후반부에는 드리미, 씨댄스를 활용해 레이싱 영상, SF 영화 장면, 인물 간 대화장면, 자동차 광고 등을 만드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필요 없는 부분은 캡첫으로 덜어내는 편집 과정까지 포함되어 있어 생성 이후의 작업도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따라서 이 책은 각각의 AI 서비스를 따로 배우는 느낌보다는 이미지 생성 -&gt; 수정 -&gt; 영상 생성 -&gt; 편집이라는 하나의 제작 워크플로를 익히는 책에 가까웠습니다. ​씨댄스는 단순한 영상 생성 모델을 넘어, 역동적인 액션 연출까지 자연스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발전한 멀티모달 생성 시스템 입니다. ​​생​성형 AI 영상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사람이라면 상당히 실용적으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머릿속에 떠오른 아이디어를 실제 영상 콘텐츠로 바꾸는 과정을 제대로 익히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꽤 현실적인 출발점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클링AI #씨댄스 #AI영상제작 #생성형AI #영상제작 #AI콘텐츠 #챗GPT활용 #영상프롬프트 #콘텐츠제작 #AI영상편집​<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18/26/cover150/k1121314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182622</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우리는 한글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 [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 한글 580년, 팍스 코리아나로 가는 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46626</link><pubDate>Wed, 30 Sep 2026 20:1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4662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1672&TPaperId=1754662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26/coveroff/k46213167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1672&TPaperId=1754662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 한글 580년, 팍스 코리아나로 가는 길</a><br/>이현준 지음 / 해향 / 2026년 10월<br/></td></tr></table><br/>가나다라 세상 모든 소리를 적는 문자 이현준  / 해향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요즘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묘한 기분이 든다. 한때 우리는 영어를 잘해야 세계와 통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 시간과 돈을 들였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이제는 반대로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K-팝과 드라마를 계기로 한국어를 배우고,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 ​​현재의 한글은 전부가 아니다​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28자였지만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한글은 24자다. 아래아, 반치음, 여린히읗, 옛이응. 학교에서 한 번쯤은 배웠지만 대부분은 시험이 끝나는 순간 함께 잊어버렸던 글자들이다. 그런데 이 책은 이 네글자를 옛글자로 보지 않는다. 사라진 글자를 따라가며 훈민정음이 처음부터 얼마나 정교하게 소리를 담도록 설계된 체계였는지를 보여준다. 세종은 글자 수 자체를 늘리는 대신, '글자를 조합하는 방식'을 설계했다. ​훈민정'음'의 뜻​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훈민정음에서 '음'에 대한 해석이었다. 저자는 세종이 글자보다 소리에 주목했다고 본다. 이 관점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면 훈민정음이 조금 다르게 보인다. 단순히 한국어를 기록하기 위해 만든 문자가 아니라 사람이 내는 소리를 체계적으로 표현하려 했던 도구로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사라진 글자와 훈민정음의 원리를 외국어 발음 교육에 활용해 한글의 표현 영역을 더 넓힐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었다. ​100년도 더 전에 우리 선조들은 이미 이 도구로 영어의 겹자음과 발음을 지금의 외래어 표기법보다 훨씬 정밀하게 옮겨 적고 있었다. ​세계가 한국어를 배우는 시대 ​한국어를 하면서 한글을 쓰는 것이 너무 당연해서 그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잊고 있었다. 세계인이 한국 문화를 즐기는 것을 넘어 한국어를 직접 배우기 시작한 지금은 한글을 다시 바라보기에 꽤 흥미로운 시점이다.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이 늘어나는 현상을 단순히 한류의 성과로 바라보는 데서 멈추지 않고, 그 다음에 무엇이 가능한지를 생각해보게 한다는 점이 이 책의 매력이었다. ​한글은 음소 하나하나가 소리와 정확히 일치하는 데다, 초성,중성,종성의 조합 규칙이 매우 정교하여 기계 학습에 둘도 없이 완벽하고 구조적인 문자라는 점이다. ​​한​글날이면 늘 세종대왕과 훈민정음의 우수성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하지만 익숙한 찬사를 반복하는 것과 그 문자안에 어떤 원리가 숨어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경험이었다. ​​​​​#가나다라 #세상모든소리를적는문자 #훈민정음 #한글 #세종대왕 #한글날 #한국어 #한류 #한국문화 #언어인문학​​​​<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227/26/cover150/k46213167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2272603</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영어 손글씨가 예뻐지고 싶다면, 기초부터 차근차근  - [스프링북 바르다 영어 필기체 노트 - 영어에 멋을 더해주는 우아한 손글씨의 시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46405</link><pubDate>Wed, 30 Sep 2026 18: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464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1771&TPaperId=175464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2/94/coveroff/k7721317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72131771&TPaperId=175464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프링북 바르다 영어 필기체 노트 - 영어에 멋을 더해주는 우아한 손글씨의 시작</a><br/>바른 손글씨 연구소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09월<br/></td></tr></table><br/>스프링북 바르다 영어 필기체 노트바른 손글씨 연구소  / 시간과공간사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업무에서는 키보드로 영문을 입력하고, 번역이 필요하면 번역기나  AI를 이용한다. 심지어 간단한 영어 문장조차 직접 쓰기보다 복사해서 붙여넣는 일이 익숙해졌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손으로 쓴 멋진 영어 필기체를 보면 눈길이 갔다. 평범한 문장인데도 필기체로 쓰여 있으면 분위기가 달라보이고, 이름 하나를 적어도 근사한 서명처럼 느껴진다. 이 책은 처음부터 멋진 캘리그래피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알파벳 하나부터 시작해 단어, 문장으로 확장해 나가는 책이다. ​​기본은 알파벳이다 ​책에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알파벳을 무장적 A부터 Z까지 외우듯 따라 쓰게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필기체 알파벳을 지팡이 모양, 혹 모양, 고리모양처럼 생김새에 따라 나누어 보여준다. 필기체를 처음 보면 낯선 기호처럼 보이는 글자도 있는데 비슷한 모양끼리 묶어서 보니 훨씬 이해하기 쉬웠다. 특히 획순과 시작점이 표시되어 있어서 어디에서 펜을 대고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지를 보면서 연습할 수 있었다. 영어 일기, 영어 편지, 커버레터 등에서 자주 쓰이는 문장을 필기체로 써 볼 수 있도록 담았습니다. ​예쁜 글씨보다 중요한 이어쓰는 감각​직접 따라 써보면서 느낀 것은 필기체에서 어려운 것은 알파벳 하나를 예쁘게 그리는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글자와 글자를 연결했을 때 모양이 자연스러워야 한다. 짧은 단어에서 시작해 긴 단어로 넘어가면서 연결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글씨의 높이와 간격, 흐름을 의식하게 된다. 이런 손글씨 연습은 영어 공부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다. 하루종일 모니터와 스마트폰을 보고 지내다 종이에 펜을 대고 글자를 쓰는 시간이 좋았다. 자주 사용하는 영어 문구를 예쁜 필기체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영어 일기부터 나만의 서명까지 ​알파벳과 단어 연습이 끝나면 활용 범위가 넓어진다. 영어 일기, 편지, 커버레터 처럼 실제로 사용할 만한 문장을 필기체로 써볼 수 있고, 남녀 영어 이름이나 한글 성씨를 필기체로 쓰는 연습도 할 수 있다. 에쁘게 익힌 필기체는 생각보다 활용할 곳도 많다. 책 마지막에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는 교정 노트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도 실용적이다. 유독 잘 안써지는 알파벳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단어를 골라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었다. ​큰 희망이 큰 사람을 만든다. ​​영​어 필기체를 한 번쯤 제대로 배워보고 싶었던 사람, 나만의 영어 서명을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 다이어리나 카드에 조금 더 멋진 영어 문장을 쓰고 싶은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은 책이다. ​<br>​<br>​​#스프링북바르다영어필기체노트 #영어필기체 #필기체연습 #영어손글씨 #영어캘리그래피 #캘리그래피 #손글씨연습 #영어공부 #취미추천 #책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72/94/cover150/k7721317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729433</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숫자로 이기는 전략을 설계하는 법  - [이기는 판을 그리는 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41145</link><pubDate>Mon, 28 Sep 2026 12: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411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353&TPaperId=175411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1/21/coveroff/k27213035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72130353&TPaperId=175411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기는 판을 그리는 법</a><br/>김정훈.최상우 지음, 유도일 감수 / 삼일인포마인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이기는 판을 그리는 법김정훈, 최상우  / 삼일인포마인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같은 시작에서 비슷한 제품을 팔고, 비슷한 인력을 가진 회사인데 왜 어떤 기업은 계속 성장하고 어떤 기업은 점점 힘을 잃을까 의문을 갖게 됩니다. &lt;이기는 판을 그리는 법&gt;을 읽으면서 기획은 예쁜 PPT를 만드는 능력이 아니라 현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앞으로 가야 할 곳을 정한 뒤, 그 사이의 길을 설계하는 능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략은 숫자에 가깝다​&lt;이기는 판을 그리는 법&gt;은 전략을 추상적으로 설명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시장분석이나 경쟁전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무제표, 추정 손익, 투자 타당성, 원가, 기업가치 평가까지 구체적인 영역을 보여준다. 이 첵에서 재무를 기업의 표준어이자 소통의 무기로 다루는 구성이 현실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전략기획자는 자신이 제안한 전략을 숫자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획자가 재무제표를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는 세무 조정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업 부서의 아이디어를 경영진과 투자자가 즉각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언어인 '숫자'로 번역하기 위해서입니다. ​전체를 바라보는 시야를 만들어주는 책 ​책을 읽다보니 전략기획자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직무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에서는 각자의 일이 분리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마케팅은 고객을 보고, 영업은 매출을 보고, 생산은 원가와 납기를 보고, 재무는 숫자를 봅니다. 하지만 경영의 관점에서는 결국 하나로 연결됩니다. 매출을 늘렸는데 재고가 쌓이면 문제가 되고, 좋은 제품을 만들었는데 원가가 맞지 않아도 문제가 됩니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라도 너무 많은 자본이 묶이면 회사 전체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기업은 성장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훨씬 중요한 실행 가능한 계획​새로운 역량이 필요하다고 해서 모든 것을 회사 내부에서 직접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이 충분하고 내부 역량을 키울 가치가 있다면 Build를 선택할 수 있고, 외부 기업과 협력하는 편이 효율적이라면 Borrow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속도가 중요하고 필요한 역량을 빠르게 확보해야 한다면 Buy, 즉 M&amp;A도 선택지가 됩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이 항상 옳다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방법을 골라야 한다는 점입니다. 모든 사업 리스크는 발생확률과 비즈니스에 가할 충격량을 기준으로 평가하여 적절히 통제되어야 합니다. ​​같​은 시장에서도 성장하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의 차이는 결국 열심히 움직였느냐보다 어디에서 어떻게 싸울지를 먼저 결정했느냐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이길 수 있는 판을 설계하는 사람의 시선을 갖게 도와주는 책이었습니다. ​​​​​#이기는판을그리는법 #전략기획 #경영전략 #비즈니스책 #직장인추천도서 #신사업전략 #재무공부 #M&amp;A #커리어성장 #경영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1/21/cover150/k27213035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12117</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투자자가 알아야 할 가상자산 세금 이야기  - [가상자산 과세 - 채굴.스테이킹.에어드롭에서 양도.상속.증여.세무조사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41086</link><pubDate>Mon, 28 Sep 2026 11: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4108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363&TPaperId=1754108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58/coveroff/k1721313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1363&TPaperId=1754108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가상자산 과세 - 채굴.스테이킹.에어드롭에서 양도.상속.증여.세무조사까지</a><br/>감병욱 외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6년 09월<br/></td></tr></table><br/>가상자산 과세 감병욱, 김도현, 김종철, 선종민  / 삼일인포마인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불과 몇 년전만 하더라도 비트코인으로 자산가가 되었다는 사람을 뉴스에서 많이 봤었다. 비트코인이 얼마나 오를지, 알트코인은 언제 매도해야 할지, 상승장의 시작인지 끝인지.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수익률에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 투자금이 커지고 실제 수익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다른 문제가 눈에 들어오게 된다. 바로 세금이다. ​​​수익률만큼 중요해진 세금 ​책에 따르면 2027년부터 가상자산을 양도하거나 대여해 발생한 소득에 대한 과세가 시행된다. 연간 소득에서 250만원을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에 20%,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하면 22%의 세율로 분리 과세하는 구조다. 거래소에서 코인을 사고팔기만 하는 투자자도 있지만, 요즘은 스테이킹이나 디파이를 이용하기도 하고 코인끼리 스왑하기도 한다. 에어드롭을 받거나 해외 거래소와 개인지갑을 오가며 거래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현실적인 상황까지 질문을 확장한다는 점이 좋았다. 블록체인은 모든 잔액이 적힌 거대한 공개 장부이고, 개인키는 특정 주소의 잔액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도장입니다. ​코인의 가격을 기록해야 하는 이유 ​투자를 오래 하다 보면 내가 어떤 코인을 얼마에 샀는지 기억하기가 어렵다. 한번에 매수했다면 간단하지만 여러 거래소에서 분할매수하고 일부를 매도한 뒤 다시 매수하거나, 개인지갑으로 옮기고 코인끼리 교환하기 시작하면 거래 기록은 복잡해진다. 그런데 세금을 계산하려면 결국 얼마에 취득해서 얼마에 처분했는지를 따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27년 과세 시행 이전부터 보유하고 있던 가상자산의 취득가액 문제를 중요하게 다룬다. 수익률을 기록하는 것만큼 취득가액과 거래내역을 관리하는 것도 투자의 일부가 되는 셈이다. ​비트코인을 알트코인으로 바꾸는 순간 비트코인의 처분손익이 인식될 수 있습니다. ​코인을 팔때만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이 책에서는 채굴, 스테이킹, 디파이 보상, 코인 간 스왑, 하드포크, NFT까지 폭넓게 가상자산을 다루고 있다. 특히 상속과 증여 부분도 좋았다. 가상자산도 자산 규모가 커지면 언젠가는 증여와 상속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가족에게 코인을 보내거나 다른 사람 명의로 보유하는 문제도 단순한 지갑 간 전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법상 문제가 될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가격이 오르는 동안에는 세금이 멀게 느껴진다. 하지만 수익이 커지고 거래 규모가 커질수록 세금은 나중에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 투자 과정에서 함께 관리해야 하는 비용이 된다. ​가상자산은 금전이 아니므로 그 가액을 얼마로, 언제 기준으로 평가할지가 문제됩니다. ​​가​상자산 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앞으로 무엇을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이미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거래 기록과 보유 내역을 다시 점검하게 만드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상자산 #가상자산세금 #가상자산과세 #비트코인세금 #코인투자 #비트코인투자 #재테크책 #세금공부 #가상자산투자 #2027가상자산과세<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7/58/cover150/k1721313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75892</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좋은 제품보다 먼저 기억되는 브랜드 언어의 힘  - [한 줄로 팔린다 - 성공하는 브랜드 언어 설계법]</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39551</link><pubDate>Sun, 27 Sep 2026 16: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3955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1778&TPaperId=1753955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9/21/coveroff/k1521317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1778&TPaperId=1753955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한 줄로 팔린다 - 성공하는 브랜드 언어 설계법</a><br/>이현호 지음 / 포르체 / 2026년 09월<br/></td></tr></table><br/>한 줄로 팔린다이현호  / 포르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좋은 제품을 만들면 언젠가는 알아줄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품질의 제품인데도 유독 기억에 남는 브랜드가 있고, 꽤 괜찮은 서비스를 갖고 있으면서도 무엇이 좋은지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묻히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광고 카피를 잘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니 범위가 훨씬 넓었습니다. 네이밍, 슬로건, SNS, 리뷰, 고객 응대까지 브랜드가 고객에게 건너는 모든 말을 하나의 전략으로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인데 왜 기억되지 않을까 ​제품의 기능과 품질이 비슷해질수록 소비자가 선택할 때 보는 기준도 달라집니다. 예전에는 성능이나 가격만 비교했다면 이제는 이 브랜드가 어떤 생각을 가진 곳인지, 나에게 어떤 경험을 주는지까지 판단하게 됩니다. 결국 제품의 차이가 줄어들수록 무엇을 파느냐에 못지않게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해지는 셈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보다 고객의 머릿속에 어떤 하나를 남길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한 번 들은 말은 잊히지만, 여러 번 들은 말은 남습니다. ​가격을 낮추기 전에 비교 기준부터 바꾼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가격과 가치를 다룬 것이었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면 경쟁사보다 비싸다는 사실 자체가 약점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손쉬운 해결책으로 할인이나 가격 인하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왜 이 제품이 더 비싼지 고객이 납득할 만한 이유를 제대로 이야기하고 있는지 질문을 던집니다.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조건 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서 새로운 판단 기준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설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브랜드가 어떤 호흡으로 말하느냐에 따라 고객은 성급함의 느낄 수도 있고, 여유와 안정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팔리는 문장은 주변에 있다 ​이 책에서는 SNS 프로필, 댓글, 이벤트 안내문, 리뷰 답변 등 브랜드 언어를 슬로건에만 한정하지 않는다. 특히 리뷰를 고객이 남겨주는 최고의 카피로 바라보는 관점이 재미있었습니다. 고객이 실제로 어떤 표현을 사용해 제품을 설명하는지 살펴보면 브랜드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장점이나 다음 메시지의 힌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좋은 브랜드 언어는 화려한 문장을 만드는 능력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객은 결과를 이해해도 감정이 남습니다. 고객은 처리 결과보다 마지막에 들은 말을 기억합니다. ​​제​품과 서비스의 차이가 점점 작아지는 시대에는 좋은 것을 만드는 것만큼 그것의 가치를 제대로 말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결국 팔리는 브랜드는 가장 많은 말을 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고객의 기억 속에 가장 분명한 한마디를 남기는 브랜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줄로팔린다 #이현호 #브랜드언어 #브랜딩 #마케팅책 #카피라이팅 #브랜드마케팅 #마케터추천도서 #비즈니스책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69/21/cover150/k1521317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692182</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500년 전 군주론이 지금도 통하는 이유  - [군주론 : 쇼츠 에디션 (양장본 Hardcover)]</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39511</link><pubDate>Sun, 27 Sep 2026 15: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395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1976&TPaperId=175395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41/coveroff/k83213197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32131976&TPaperId=175395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군주론 : 쇼츠 에디션 (양장본 Hardcover)</a><br/>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음, 박용남 편역 / 어센딩 / 2026년 09월<br/></td></tr></table><br/>군주론 : 쇼츠 에디션 니콜로 마키아벨리  / 어센딩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회사가 달라지고 직급이 올라가고 일하는 방식이 바뀌어도 조직 안에서 벌어지는 일은 놀랄 만큼 비슷하다.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을 지키려 하고, 힘 있는 살마 주변에는 사람이 모이며, 이해관계가 달라지면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경쟁자가 되기도 한다. 사회생활을 오래 할수록 기술보다 훨씬 천천히 변하는 것이 있다는 것 을 알게 된다. 바로 사람이다. ​​​현실을 읽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lt;군주론&gt;을 읽을 때 흥미롭지만 불편한 부분도 있었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어온 가치와 현실이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약속은 지켜야 한다. 등등..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선의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상황을 여러 번 만난다. 내가 양보한다고 상대도 양보하는 것은 아니고, 내가 도와줬다고 반드시 그 사람이 내 편이 되는 것도 아니다. 마키아벨리가 냉정하게 바라보는 것도 이런 인간의 모습이었다. 명예를 탐내는 군주는 적보다 먼저 아군을 파멸로 이끈다 ​나를 지키는 것은 내 힘 뿐​마키아벨리는 용병이나 원군처럼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 자신의 권력을 지키려는 방식을 끊임없이 경계한다. 이것을 현대인의 삶으로 가져오면 생각할 거리가 많아진다. 회사라는 조직도 영원하지 않고, 지금 가진 직함도 영원하지 않다. 좋은 상사나 동료를 만날 수 있지만 그 사람이 내 경력을 끝까지 책임져줄 수도 없다. 결국 마지막에 남는 것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다. 누군가가 나를 지켜주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을 만드는 것. 이 책에서 말하는 '군주'라는 개념을 개인에게 적용한다면 결국 이런 의미가 아닐까 싶다. ​현명함의 시작은 '이해하는 능력'이다 ​과거의 성공 방식에 머물지 않는 사람 ​한 번 성공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방식을 버리기가 어렵다. 직장에서도 그렇다. 예전에 성과를 냈던 업무 방식이 지금도 정답이라고 생각하기 쉽고, 과거의 경험이 많을수록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오히려 늦어질 때도 있다. 하지만 AI가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 바꾸는 지금은 몇 년 전의 성공 공식조차 금세 낡아버릴 수 있다. 요즘처럼 변화가 빠른 시대에는 자신의 강점을 지키면서도 방법은 계속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익숙한 업무 방식도 다시 살펴보고, 새로운 도구도 배우고, 내가 가진 경쟁력이 지금도 유요한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 ​과거의 영광을 탄식하는 자는 미래를 열지 못한다 ​​누​군가를 지배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판단을 남에게 맡기지 않는 사람. 시대의 변화를 읽고 스스로 힘을 기르며, 언제 움직이고 언제 기다려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바뀌어도 결국 선택의 순간에는 내가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군주론 #군주론쇼츠에디션 #마키아벨리 #고전읽기 #인문학책추천 #직장인책추천 #자기계발책추천 #인간관계 #리더십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84/41/cover150/k83213197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844106</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과학이 재미없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  - [냉장고 속 과학, 저울 위 물리 - 읽다 보면 정신없이 빠져드는 일상 밀착 물리학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25621</link><pubDate>Sat, 19 Sep 2026 14:5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2562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367&TPaperId=1752562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1/coveroff/k74213136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42131367&TPaperId=1752562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냉장고 속 과학, 저울 위 물리 - 읽다 보면 정신없이 빠져드는 일상 밀착 물리학 이야기</a><br/>다나카 미유키.유키 치요코 지음, 오쓰카 아야카 그림, 이효진 옮김 / 오아시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냉장고 속 과학, 저울 위 물리 다나카 미유키, 유키 치요코 / 카시오페아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과학책이라고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공식과 수식이다. 학창 시절 물리 시간에 배웠던 반사, 굴절, 파동, 전도, 대류 같은 단어도 일상생활에서는 쓰지도 않는다. 그런데 살다보면 오히려 뒤늦게 궁금해지는 것들이 생긴다. 전자레인지는 어떻게 불 없이 음식을 데우는지, 냉장고 안은 차가운데 왜 뒤쪽에서는 뜨거운 열이 나오는지,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은 어떻게 주변 소음만 없애는지 같은 것들이다. &lt;냉장고 속 과학, 저울 위 물리&gt;는 냉장고, 스마트폰, 양산, 체온계처럼 우리가 거의 매일 사용하는 물건을 꺼내 놓고 그 안에 숨어 있는 물리학을 보여준다. ​​​원리를 알고 나니 새롭게 보인다​책에서는 보는 도구, 전달하는 도구, 먹는 도구, 막는 도구, 재는 도구로 나누어 24가지 물건을 설명한다. 빛의 반사, 굴절, 전자기파, 이진법 등을 오랜만에 만난다. 냉장고에서는 기화, 액화를 배우고 프라이팬에서는 던도, 대류, 복사가 등장한다. 과학 원리를 생활 속 질문으로 연결한다는 점이 재미있었다. 여름마다 사용하는 양산만 해도 색이 진하면 햇빛을 잘 막는다고 생각하기 쉽ㄴ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 왜 최근 양산 중에 겉은 밝고 안쪽은 검은 제품이 많은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자신의 뜻을 전달하고자 하는 욕구는 다른 동물에 비해 인간이 훨씬 강합니다. ​과학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이다 ​이 책에서는 물리학을 억지로 쉽게 만들려고 하지 않는다. 파동, 굴절, 진동수, 기화열처럼 과학 용어는 그대로 등장한다. 대신 청진기, 이어폰, 스마트폰처럼 익숙한 물건을 통해 설명하기 때문에 개념을 훨씬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청진기를 설명하는 부분도 흥미로웠다. 심장 소리가 관을 통해 귀까지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튜브 내부에서 소리의 파동이 반복해서 반사되며 전달된다는 것이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던 개념인데 일상적인 사례와 연결하니 기억에 훨씬 오래 남는다. 예전에 이런 방식으로 물리를 배웠다면 과학을 지금보다 훨씬 재미있는 과목으로 기억하지 않았을까 싶다. ​​​사우나에 들어가면 몸 주변에 저온의 공기층이 생기고 그것이 뜨거운 바람으로 부터 몸을 지켜주는 보호막이 되기 때문에 화상을 입지 않는 것입니다. ​과학을 알면 기준도 달라진다 ​이 책은 단순히 과학 상식을 늘려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어떤 프라이팬이 나에게 맞는지, 스키장에서는 왜 고글이 필요한지, 전자레인지 주변에서 와이파이 신호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처럼 실제 생활에서 물건을 판단하는 기준을 만들어준다.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익숙한 개념을 생활 속 사례로 다시 발견하는 재미가 있고, 과학에 자신이 없는 사람에게는 진입 장벽을 낮춰주는 책이다. ​미터의 정의는 빛의 속도는 변하지 않는다는 지극히 물리학적인 발상을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학​생 때 이런 책을 만났다면 과학은 시험을 보기 위해 외우는 것이라는 생각에서 훨씬 일찍 벗어났을 것 같다. 결국 과학을 안다는 것은 공식을 많이 외우는 일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을 조금 더 정확하고 재미있게 바라보는 힘을 갖는 일인 것 같다. ​​​​​​#냉장고속과학저울위물리 #다나카미유키 #유키치요고 #과학 #물리 #오아시스 #카시오페아출판사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0/1/cover150/k74213136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00123</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일본어 공부, 외우기보다 말하게 만드는 책 - [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배운 문법으로 내 문장을 말하게 되는 일본어]</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25580</link><pubDate>Sat, 19 Sep 2026 14: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2558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162&TPaperId=1752558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41/coveroff/k1621311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1162&TPaperId=1752558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 1 - 배운 문법으로 내 문장을 말하게 되는 일본어</a><br/>오겡끼홈스쿨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왕초보를 위한 한입 일본어 초급1 오겡끼홈스쿨  / 모티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일본여행을 앞두고 있다보면 일본어 욕심이 생기게 된다. 물론 일본에 가서 번역 앱만 잘 활용해도 여행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 관광지나 식당에서도 한국어 메뉴를 쉽게 만날 수 있고, 예전보다 여행 환경도 훨씬 편해졌다. 예전에 히라가나와 기본 인사 정도를 공부한 적은 있지만 시간이 지나니 기억나는 것이 없었다. 일본어를 완벽하게 배우겠다는 사람보다, 일단 아주 기초적인 문장부터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문법보다 한 문장을 만드는 법 ​이 책은 일본어 기초부터 배울 수 있다. 여행 중 필요한 일본어도 결국 어려운 표현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간단한 문장을 제대로 만들 수 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특히 문법 하나를 설명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배운 문법을 이용해 여러 문장을 직접 만들어보게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일본어 공부를 오래 하는 것도 좋지만 여행지에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한마디라도 직접 해보는 것이 지금의 목표니까. 일본어는 무작정 외우기만 하면 금방 지치지만, 문장의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면 스스로 말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외워도 금방 잊어버렸던 이유 ​외국어 공부를 할 때 자주 했던 실수가 있다. 단어장을 보고 단어를 외우고, 문법 설명을 읽고 이해하면 공부를 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막상 실제 상황이 오면 그 단어와 문법을 조합해서 문장을 만드는 것이 어려웠다. 이 책은 그 간격을 반복 연습으로 좁히는 방식이다. 하루에 한 강씩 30일 동안 공부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제시한 것도 부담이 적었다. 실제로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입으로 말해보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단어의 뜻만 외운다고 자연스러운 일본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번역기보다 먼저 일본어 한마디 ​아무래도 책에서 배운 표현을 실제 일본 여행때 직접 써보는 것이 제일 기대되는 부분이다. 책에는 원어민 음성도 제공되기 때문에 발음을 함께 확인할 수 있고, 코니 메모 단어장도 있어서 기본 어휘를 보충하기 좋다. 숫자와 시간 표현도 따로 다루고 있어 여행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특히 실용적이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을 말해야 한다는 부담을 내려놓게 해주는 점이 좋았다. ​틀려도 괜찮습니다. 천천히 가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외​국어는 많이 아는 순간보다 처음 내 입으로 한 문장이 자연스럽게 나왔을 때 갑자기 재밌어진다. 이번 여행을 준비하면서 이 책으로 얻고 싶은 것도 바로 그 경험이다. 번역 앱 없이 모든 상황을 해결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휴대폰을 꺼내기 전에 내가 아는 일본어 한마디가 먼저 나오는 경험을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왕초보일본어 #일본어초급 #일본어독학 #일본어공부 #일본여행일본어 #여행일본어 #일본어회화 #한입일본어 #일본어교재 #일본여행준비​​<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35/41/cover150/k1621311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354110</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일의 속도를 다시 생각하게 한 책  - [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25555</link><pubDate>Sat, 19 Sep 2026 14: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255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1863&TPaperId=175255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55/coveroff/k96213186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62131863&TPaperId=175255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a><br/>온선(온라인선생님)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더 많이 할 수 있지만, 다 하지 않습니다온선(온라인선생님) / 모티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AI가 생겨서 직장일이 다 없어지고 사람들이 다 대체될 것이라고 몇 년 전부터 뉴스에서 보던 것이 떠오른다. 그런데 예전에는 하루가 걸리던 일을 AI를 활용해 몇 시간 만에 끝냈는데도 정작 퇴근 시간은 빨라지지 않는다. 생산성 도구가 늘어나고 업무 속도가 빨라졌는데도 삶은 좀처럼 여유로워지지 않는 이유가 궁금해졌다. 이 책을 읽으며 깨달은 것 생산성의 문제가 곧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하는 것은 다르다​새로운 업무를 빠르게 익히고 다른 사람보다 도구를 잘 다루고, 부탁받은 일을 해결하다 보면 주변에서도 그 능력을 기본값처럼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다른 사람이 요구하기 전에 스스로를 다그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남들은 새로운 기술을 계속 배우는데 나만 뒤처지는 것은 아닐까. 문제는 이렇게 속도를 높이다 보면 어느 순간 무엇을 위해 달리고 있는지조차 잊게 된다는 것이었다. 너무 오래 붙잡고 있으면 나를 태우지만, 너무 빨리 내려놓으면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었는지조차 모른다. ​일을 줄이는 것도 능력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좋은 기회라고 해서 모두 잡는 것이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기회가 적기 때문에 들어오는 제안을 놓치고 싶지 않다. 하지만 경험이 쌓이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선택이 중요해진다. 돈이 되는 일인지, 잘하는 일인지, 오래할 수 있는 일인지, 계속하고 싶은 일인지... 이런 질문들을 구분하지 않으면 남들이 보기에는 잘나가는 것처럼 보여도 정작 자신은 점점 소진될 수 있는 것이다. ​성실하게 일하는 것과, 그 성실함이 바깥에서 읽히는 것은 다른 일이었다. ​시간을 다시 채우지 않는 연습​AI가 등장하면서 예전보다 훨씬 많은 일을 혼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글쓰기, 이미지 제작, 자료 조사, 정리, 기획까지 과거에는 여러 사람의 도움이나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던 일을 한 사람이 처리할 수 있다. 분명 엄청난 장점이다. 하지만 그만큼 새로운 문제도 생긴다. AI로 두 시간을 아꼈다면 우리는 그 두 시간을 쉬는 데 사용할까?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또 다른 업무를 시작하거나, 더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결국 사람은 더 바빠지는 역설이 생긴다. 앞으로의 생산성은 얼마나 많은 일을 해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는지까지 포함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적게 받을 때도, 많이 받을 때도 돈은 쉬운 이야기가 아니었다. ​​무​엇이든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시대일수록 결국 필요한 것은 더 강한 추진력이 아니라 나만의 브레이크일지도 모른다.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해내는 사람이 아니라, 오래 하고 싶은 일을 남겨두는 사람이 되고 싶다. ​​​​#더많이할수있지만다하지않습니다 #온선 #온라인선생님 #AI시대 #직장인추천도서 #자기계발서 #생산성 #커리어관리 #일잘하는법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9/55/cover150/k96213186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95575</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세상을 읽는 힘이 되는 사회심리학 - [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사회심리학 - 최신 연구가 밝혀낸 인간 행동에 숨겨진 심리 법칙 69]</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21830</link><pubDate>Thu, 17 Sep 2026 13: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2183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1766&TPaperId=1752183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6/53/coveroff/k22213176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1766&TPaperId=1752183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사회심리학 - 최신 연구가 밝혀낸 인간 행동에 숨겨진 심리 법칙 69</a><br/>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명다인 옮김 / 더페이지 / 2026년 09월<br/></td></tr></table><br/>일상에서 바로 써먹는 사회심리학 나이토 요시히토  / 더페이지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일 자체보다 사람 때문에 지치는 순간이 더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똑같은 말을 했는데 누구는 기분 좋게 받아들이고 누구는 불쾌해한다. 분명 사실을 설명했는데도 사람들은 정확한 정보보다 자극적인 이야기에 더 쉽게 반응하고, 회의에서는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는 사람보다 어렵게 말하는 사람이 더 전문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사람의 행동에는 많은 이유가 숨어있다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아주 사소해 보이는 행동에서 사람의 심리가 숨어 있다는 사실이었다. 예를 들어 같은 자리에 앉아 밥을 먹는 것보다 하나의 음식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먹을 때 상대방에 대한 친밀감과 유대감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 회사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자주 한다. 회의실에서는 어색했던 사람과 점심을 먹고 난 뒤 대화가 편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것이 바로 인간의 심리가 작동하고 있었던 셈이다. 근거 없는 소문은 사람들의 관심이 줄어들수록 자연스럽게 힘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력보다 중요한 것은 배우는 태도 ​경력이 오래됐다고 반드시 실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오랫동안 같은 방식으로 일하는 사람보다 새로운 도구를 배우고 피드백을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느 순간 훨씬 빠르게 성장하기도 한다. 그래서 경력이 많은 사람보다 배우는 사람이 성장한다는 내용이 크게 다가왔다. AI가 업무 방식 자체를 빠르게 바꾸고 있는 지금이 꼭 필요한 말 같았다. ​자신만의 의식은 낯설고 긴장되는 상황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달방식으로 사람을 움직인다​업무를 하다 보면 전문적인 사람처럼 보이고 싶은 마음에 어렵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자리에서는 전문 용어가 자연스럽게 많아진다. 하지만 경험상 정말 일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설명한다. 결국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내가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만드는 데 있는 것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사람을 너무 수비게 판단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 자신의 문제를 조금 더 담담하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사​람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행동의 이유를 조금이라도 알게 되면 세상은 확실히 덜 피곤해진다. 결국 세상을 읽는 힘은 거창한 곳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내 앞에 있는 한 사람을 이해하려는 데서 시작되는지도 모르겠다. ​​​​#세상을읽는힘이되는사회심리학 #나이토요시히토 #사회심리학 #심리학책추천 #인간관계책 #직장인책추천 #인문학책추천 #자기계발도서 #독서기록 #책리뷰<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26/53/cover150/k22213176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265371</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이제는 나만의 AI 팀을 만들 때  - [AI 대세전환 압도적 실행력 내 손 안의 에이전트 × 오픈클로 - 비개발자를 위한 클라우드 서버 구축부터 텔레그램 지시, 멀티 에이전트 협업까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16154</link><pubDate>Mon, 14 Sep 2026 18: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1615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04487&TPaperId=1751615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60/coveroff/89654044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5404487&TPaperId=1751615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AI 대세전환 압도적 실행력 내 손 안의 에이전트 × 오픈클로 - 비개발자를 위한 클라우드 서버 구축부터 텔레그램 지시, 멀티 에이전트 협업까지</a><br/>방성주 지음 / 프리렉 / 2026년 08월<br/></td></tr></table><br/>AI 대세전환 압도적 실행력 내 손 안의 에이전트 X 오픈클로 방성주  / 프리렉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AI를 오래 사용한다고 해도 피곤한 건 마찬가지다. 분명 업무시간은 줄었고 자료를 찾거나 글의 초안을 만드는 속도도 빨라졌다. 그런데 새로운 채팅창을 열 떄마다 내가 누구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를 다시 설명해야 한다. 질문을 잘하는 능력은 늘었는데 정작 AI를 사용하는 방식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 떄가 있다. 이 책은 AI에게 매번 일을 시키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자리를 비운 시간에도 움직이는 AI 시스템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 이야기한다. ​​​AI가 일하게 만드는 것은 다르다 ​이 책은 챗GPT나 제미나이처럼 질문을 하면 답을 주는 대화형  AI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기억하고 도구를 사용하고 정해진 시간에 스스로 작업을 실행하는 AI 에이전트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GCP에 클라우드 서버를 만들고 오픈클로를 설치한 뒤 텔레그램과 연결한다. 이렇게 하면 개인 PC를 계속 켜두지 않아도 스마트폰에서 에이전트에게 일을 맡길 수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개발자를 위한 책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게 차근히 알려주고 있었다. 처음부터 너무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알려줄 필요는 없습니다.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자동화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영​이 책에서는 에이전트를 만드는 방법보다 만든 이후의 이야기가 더 재미있었다. 크론으로 정해진 시간에 작업을 실행하고, 하트비트로 그 사이의 빈틈을 확인하며, LOBSTER를 이용해 반복 절차와  AI의 판단 영역을 나누는 과정이 등장한다. 무조건 AI에게 모든 일을 맡기는 방식이 아니다. 단순 반복은 자동화하고 판단이 필요한 순간에만 AI를 활용하는 것이다. AI가 한 말을 그대로 믿지 않고, 다른 에이전트가 결과를 검증하고, 다음 작업을 맡을 에이전트에게 필요한 정보를 넘겨주는 구조다. ​도구와 기억이 맞물리면 결과가 달라집니다.​나에게 맞는 AI 팀 만들기​매일 아침 일정과 뉴스를 정리하는 비서봅, 관심 기업의 뉴스를 모아주는 투자봇, 자료를 조사하고 분류하는 리서치봇처럼 작은 역할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았을 때 에이전트를 버리는 대신 왜 실패했는지를 기록하는 것이다. 책에서도 기대에 못 미친 결과와 중단한 시도, 행동 원칙을 수정하면서 점점 쓸만한 도구로 만들어간 과정까지 다루고 있다. ​여러 에이전트가 일을 나누면 하나의 에이전트가 처리할 때보다 토큰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앞​으로는 질문 자체보다 AI가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가 더 중요해질지도 모르겠다. 이 책으로 기억, 도구, 자동화, 협업을 하나로 연결하면 AI를 사용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AI에이전트 #OpenClaw #오픈클로 #업무자동화 #AI자동화 #생성형AI #AI활용법 #직장인생산성 #비즈니스스킬업 #AI팀<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65/60/cover150/89654044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656082</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자녀를 진짜 부자로 만드는 세금 공부  - [절세미녀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부자 세팅법 - 내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자산은 ‘돈’이 아니라 ‘세금을 다루는 지식’이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16112</link><pubDate>Mon, 14 Sep 2026 18:2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1611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551&TPaperId=1751611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9/82/coveroff/k1721305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72130551&TPaperId=1751611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절세미녀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부자 세팅법 - 내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자산은 ‘돈’이 아니라 ‘세금을 다루는 지식’이다.</a><br/>김희연 지음 / 모티브 / 2026년 09월<br/></td></tr></table><br/>절세미녀가 알려주는 우리 아이 부자 세팅법 김희연 / 모티브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재테크를 시작하고 시간이 꽤 흐른 뒤에야 알게 된 것이 있다. 돈을 버는 것과 돈을 지키는 것은 전혀 다른 능력이라는 사실이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투자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는다. 어떤 주식을 사야 하는지, 부동산은 언제 사야 하는지, 연금이나 ETF 는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모두 관심이 많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증여와 상속 이야기가 나오면 대부분 그 돈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아이의 자산은 시간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부자들만을 위한 상속세 책이 아니다. 자녀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경제적 출발선을 만들어주고 싶은 평범한 부모라면 언젠가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돈의 이전 문제를 아주 현실적으로 다룬다. 특히 좋았던 점은 단순히 세금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돈을 물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돈을 관리하고 지키는 구조까지 함께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자녀 계좌를 만들어 주식을 사주는 부모가 많습니다.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흔하고, 가장 비싼 실수가 나옵니다. ​세금 공부는 미리미리​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을 벌다보면 어느 순간 중요한 것이 세금이라는 사실을 체감하게 된다. 100을 벌었다고 100이 다 내 돈이 되는 것이 아니다. 어떤 계좌에서 투자했는지, 누구의 명의인지, 언제 자산을 이전했는지에 따라 실제로 남는 돈은 달라진다. 자녀에게 자산을 이전할 때도 마찬가지다. 현금 증여, 주식, 부동산, 부모 자식 간 차용, 부담부증여, 배우자 증여처럼 방법은 다양하지만 중요한 것은 각각의 구조를 이해한뒤 움직이는 것이었다. 이 책에는 증여 신고부터 자녀 계좌 개설, 자동매수, 배당 재투자, 부동산 자금 출처 관리, 상속세 납부 재원까지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었다. ​​​자가 증식 시스템은 단순히 돈을 불리는 데 그치지 않고, '출처가 깨끗한 자녀의 재산'을 쌓는다는 점에서 두 배로 가치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돈을 보는 눈을 만들어줘야 한다​큰돈을 물려받는다고 누구나 그 돈을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돈을 다뤄본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갑자기 큰 자산을 가지면 그 돈이 삶을 흔드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책에서는 아이가 자신의 계좌에서 자산이 움직이고 배당이 들어오고 세금이 발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것을 강조한다. 부모가 모든 것을 대신 결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작은 돈이라도 아이가 자본주의의 구조를 경험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결국 부모가 만들어줘야 할 것은 스스로 돈을 지키고 불릴 수 있는 판단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가 자녀에게 목돈을 '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빌려준 돈은 증여가 아니라서 당장은 증여세가 붙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녀 계좌를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 주식이나 ETF를 증여하고 싶은 부모 등 자녀에게 자금을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실용적으로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부자 부모가 되는 법 보다 '돈을 이해하는 아이를 만드는 법'에 더 중점을 두었다는 점이었다. ​​​#우리아이부자세팅법 #김희연 #절세미녀 #자녀증여 #증여세 #상속세 #절세공부 #자녀재테크 #경제교육 #부자공부​<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09/82/cover150/k1721305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098213</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대만이 세계 반도체의 심장이 된 진짜 이유  - [칩노믹스 - 세계는 왜 TSMC를 넘어 대만을 주목하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13927</link><pubDate>Sun, 13 Sep 2026 19:5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1392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1560&TPaperId=1751392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6/68/coveroff/k66213156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662131560&TPaperId=1751392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칩노믹스 - 세계는 왜 TSMC를 넘어 대만을 주목하는가</a><br/>이은호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6년 09월<br/></td></tr></table><br/>칩노믹스 이은호  / 세종서적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반도체 이야기를 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엔비디아, TSMC 같은 거대한 기업의 이름부터 떠오른다. 나 역시 오랫동안 산업 경쟁력은 결국 세계적인 기업 몇 곳이 얼마나 강한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lt;칩노믹스&gt;를 읽고 나니 다른 그림이 보이기 시작했다. 대만이 강해진 이유는 TSCM 하나가 잘해서가 아니었다. 반도체 설계, 제조, 첨단 패키징, 서버, 부품, 물류까지 수많은 기업이 서로 연결된 거대한 산업 생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대만의 성공은 갑자기 시작된게 아니다 ​첵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대만의 현재를 설명하면서 60년이라는 시간을 이야기한다는 점이었다. AI 열풍이 불면서 갑자기 대만이 떠오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1960년대부터 기술 중심 국가를 만들기 위한 준비가 이어진 것이다. 정부가 연구기간과 산업단지를 만들고, 대학이 인재를 기르고, 기업이 창업과 분업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했다. 눈에 보이는 결과는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나지만, 실제 차이는 그보다 훨씬 이전에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운동화나 의류처럼 설계와 생산이 분리되어 있던 분야와 달리, 19800년대의 반도체 산업에서 순수 파운드리 모델은 상업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이론에 불과했다. ​TSMC보다 더 궁금해진 대만의 시스템 ​책의 중심에는 당연히 모리스 창과 TSMC가 있다. 56세라는 나이에 새로운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남이 설계한 반도체를 전문적으로 생산한다'는 순수 파운드리 구조를 만든 과정이 흥미로웠다. 모리스 창을 영입한 사람, 연구기관을 만든 사람, 과학단지를 조성한 사람, 창업자에게 자본을 연결한 사람까지 등장한다. 한 명의 스타 기업가가 아니라 스타 기업가가 등장할 수 있도록 판을 만든 사람들이 보인다. ​​폭스콘이 전기차 사업 진출을 고려하게 된 배경에는 대만이 테슬라와 함께 구축한 전기차 부품 산업 기반이 있다. ​작은 부품 하나가 만드는 경쟁력​AI 시대에는 기업 하나가 모든 것을 할 수 없다. 칩 설계, 파운드리, 메모리, 패키징, 서버, 전력, 데이터센터까지 연결되어야 한다. 결국 앞으로의 경쟁은 삼성전자와 TSMC의 싸움처럼 기업 대 기업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생태계 대 생태계의 경쟁으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2025년 세미콘 타이완을 찾은 해외 기업 관계자들이 대만에 온 이유를 두고 AI 서버 구축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는 부분이 대만 산업의 강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화교 네트워크는 대만 정부의 정보 수집 능력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에는 대만이 가지지 못한 강점도 분명히 있다. 메모리 반도체뿐 아니라 자동차, 조선, 원전, 방산 등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산업이 이미 존재한다. &lt;칩노믹스&gt;는 단순히 '대만은 이렇게 성공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라기 보다 우리가 가진 산업 자산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었다. ​​​​​#칩노믹스 #대만반도체 #TSMC #반도체산업 #AI산업 #글로벌경제 #반도체책 #경제경영도서 #산업트렌드 #한국반도체​<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146/68/cover150/k66213156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1466854</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세계가 한국 무기를 선택하는 진짜 이유 - [K-방산 5대 무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13414</link><pubDate>Sun, 13 Sep 2026 15:1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1341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843&TPaperId=1751341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71/coveroff/k30213084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02130843&TPaperId=1751341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K-방산 5대 무기</a><br/>이세환 지음 / 연합인포맥스북스 / 2026년 09월<br/></td></tr></table><br/>K-방산 5대 무기 이세환  / 연합인포맥스북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최근 몇 년 주식시장을 보면 K-방산이라는 단어를 자주 만나게 된다.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 같은 기업들의 이름도 이제는 방산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조차 익숙하다. 그런데 주가나 수주 금액만 따라가다 보면 정작 중요한 질문을 놓치게 된다. 왜 세계 각국은 한국 무기를 사기 시작했을까? 단순이 가격이 싸서일까, 아니면 기술력이 갑자기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기 때문일까?​​​무기가 아니라 시간을 파는 산업 ​K2는 현대로템이라는 기업 하나만의 결과물이 아니다. 전차에 들어가는 엔진, 변속기, 사격통제장치, 센서, 장갑 등 수많은 기술과 기업들이 연결되면서 하나의 거대한 방산 생태계가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최근 유럽 시장에서 한국 방산이 주목받은 이유를 책에서 아주 현실적으로 알려준다. 전쟁이 벌어진 상황에서 아무리 좋은 무기라도 몇 년 뒤에 받을 수 있다면 의미가 없다. 한국은 비교적 빠른 생산과 납품 능력을 보여줬고, 그 과정에서 현대로템의 K2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 같은 무기가 유럽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천무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탄약이다. ​K-방산 기업을 보면 전략이 보인다 ​책에 등장하는 다섯 개의 무기를 기업과 연결해서 보면 훨씬 재미있다. K2 전차에는 현대로템이 있고, T-40과 FA-50에는 한국항공우주와 KAI가 있다. 천국-II에서는 LIG넥스원(현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천무와 K9 자주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대표하는 무기체계가 됐다. 특히 FA-50의 성장 과정은 한국 방산산업이 어떻게 기술을 축적하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였다. 기업을 볼 때도 이런 과정이 중요하다. 현재 매출이 얼마인지보다 이 기업이 하나의 무기체계를 확보한 뒤 얼마나 지속적으로 개량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K9의 진짜 비밀은 사격 통제 시스템에 있다. ​가성비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생각할 거리가 많았던 부분은 마지막 K-방산의 미래였다. 우리는 흔히 한국 무기의 장점으로 높은 성능과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후발 국가들이 기술력을 끌어올리고 가격 경쟁에 뛰어들면 지금의 강점이 영원히 유지된다는 보장은 없다. 5대 무기가 다음 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단순히 싸고 좋은 무기라는 이미지를 넘어야 한다. 독자적인 핵심 기술, 안정적인 공급망, 빠른 생산능력, 현지 생산과 기술협력, 유지보수 체계까지 하나의 패키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지난 20년 동안 만들어 온 K-방산의 토대 위에서 한 발씩 더 나아가는 거소가, 그들이 70년 동안 쌓아온 토대를 흔드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일이다. ​​방​산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기업의 주가나 수주 뉴스만 보는 것보다 그 기업이 어떤 무기체계를 가지고 있고, 그 무기가 세계 시장에서 왜 선택되는지를 먼저 이해해보면 좋겠다. ​​​​#K방산 #K방산5대무기 #방산주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K2전차 #FA50 #K9자주포​<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5/71/cover150/k30213084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57131</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축구는 언제부터 국가와 억만장자의 게임이 되었나  - [스포츠워싱, 축구를 집어삼킨 자본과 국가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13381</link><pubDate>Sun, 13 Sep 2026 14:5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1338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240&TPaperId=1751338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3/46/coveroff/k93213024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32130240&TPaperId=1751338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스포츠워싱, 축구를 집어삼킨 자본과 국가들</a><br/>미겔 딜레이니 지음, 박태인 외 옮김, 한준희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8월<br/></td></tr></table><br/>스포츠워싱, 축구를 집어삼킨 자본과 국가들 미겔 딜레이니  / 한스미디어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축구를 보다 보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도대체 저 구단은 어디에서 저 많은 돈이 나오는 걸까. 세계적인 선수 한 명의 몸값이 웬만한 기업의 매출과 맞먹고, 한 국가가 월드컵을 개최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쓰는 모습을 보다 보면 현대 축구가 단순한 스포츠 산업의 범위를 넘어섰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누가 축구에 돈을 쓰고 있는가가 아니라, 왜 그들은 축구에 그토록 많은 돈을 쓰는가를 추척한다. 책을 읽다보니 이 책은 자본과 국가 권력이 움직이는 방식을 축구를 통해 설명한 정치경제서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응원한 구단 뒤에는 누가 있는가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첼시 인수 이후 유럽 축구는 달라졌다. 멘체스터 시티에는 아부다비 자본이 들어왔고, 파리 생제르맹에는 카타르 자본이 들어왔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까지 뉴캐슬을 인수하면서 축구 클럽은 국가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거대한 플랫폼이 되었다. 중동의 국부펀드뿐만 아니라 미국의 억만장자와 금융자본 역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아스널 같은 명문 구단에 들어왔다. 결국 같은 축구팀이라도 누가 소유하느냐에 따라 구단이 지향하는 미래까지 달라지는 셈이다. 네이마르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보낸 6년 동안 팀 동료들 사이에서 훈련은 게을리하면서 파티는 기막히게 잘 여는 선수로 유명했다. ​이미지 세탁보다 훨씬 큰 전략인 스포츠워싱​축구는 이미지 홍보 수단인 동시에 외교, 투자, 관광, 미디어, 국가 브랜드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강력한 자산이다. 카타르 월드컵 유치 과정이 대표적이다. 책에서는 가스, 항공 노선, 국제적 네트워크와 외교적 영향력이 월드컵 유치 경쟁속에서 어떻게 활용했는지 따라간다. 그리고 2022년 월드컵 결승전 시상식에서 메시에게 카타르 전통의상인 비슈트를 입힌 장면을 떠올려 보면 스포츠가 가진 상징성이 얼마나 강력한지도 이해하게 된다. 수십 억명이 지켜보는 순간에 국가의 이미지를 세계에 각인 시키는 것이다. ​'FIFA'는 스스로를 평행산 세계 정부로 본다'고 국제엠네스티의 스티브 콕번은 말한다. ​돈을 쓰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목적이 있다 ​구단 인수와 월드컵 개최를 투자나 스포츠 사랑으로만 바라보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국가 전략과 자본이라는 관점에서 보는 순간 연결되기 시작한다. 책에서 본  PSG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메시, 네이마르, 음바페라는 이름만 놓고 보면 게임에서조차 만들기 어려운 선수진이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한 팀에 모은다고 최고의 팀이 되는 것은 아니었다. 플레이 스타일은 충돌했고 조직력은 흔들렸으며 결국 스타들이 만들어낸 화려한 그림은 기대만큼 오래가지 못했다. 돈으로 재능을 살 수는 있어도 팀의 철학까지 살 수는 없다는 이야기다.  ​이주 노동자들에 대해 생각하지 않으면 카타르의 눈부신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노동자들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즐기기 어려웠다. ​​이 책은 축구 팬에게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축구의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도 재미있겠지만 국제정치, 자본주의 미디어 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훨씬 많은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아무 생각 없이 즐겼던 축구 경기를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든다는 점이 특히 좋았다. ​​​​#스포츠워싱 #축구책 #축구서평 #스포츠산업 #국제정치 #자본주의 #맨체스터시티 #PSG #월드컵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73/46/cover150/k93213024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734682</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공포와 관능이 뒤섞인 고딕 호러 - [드라큘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05764</link><pubDate>Wed, 09 Sep 2026 21: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0576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44&TPaperId=1750576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coveroff/893292584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44&TPaperId=1750576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드라큘라</a><br/>브램 스토커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8월<br/></td></tr></table><br/>드라큘라 브램 스토커  / 열린책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어릴 때부터 드라큘라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검은 망토, 창백한 얼굴, 날카로운 송곳니.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통해 너무나 익숙해진 이미지라 정작 브램 스토커의 원작 소설을 읽기 전에는 내가 드라큘라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원작 드라큘라를 읽어보니 조금 달랐다. 대중문화에서 보아온 뱀파이어의 이미지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를 찾아가는 재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원작의 드라큘라는 단순히 피를 빠는 괴물이 아니었다. 개인적으로는 유명한 영화 속 드라큘라의 음산한 성과 검은 옷을 입은 백작, 고풍스러운 유럽의 풍경을 머릿속에 그려가며 읽었는데 그래서인지 장면을 상상하니 더 재미있게 읽었다. ​​​뱀파이어의 원형을 만나다​런던의 변호사 조너선 하커는 드라큘라 백작의 부동산 계약을 처리하기 위해 트란실바니아에 있는 그의 성을 방문한다. 처음에는 조금 이상한 귀족 정도로 보였던 드라큘라의 정체가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공포스러워진다. 과거의 과학과 오래된 미신이 충돌하는 지점이 흥미로웠다. 수혈이나 의학적 관찰처럼 합리적인 방법으로 설명하려 하지만 아무리 바라봐도 설명되지 않는 사건들이 계속 등장한다. 소설 속 인물들은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채 조금씩 위험 속으로 들어간다. 지금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다. 조금은 무서운 느낌을 주었고, 웃음소리를 들으니 숨이 막히는 듯했다. 나는 그런 이야기가 조금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무서운데 왜 매혹적인가 ​인간은 위험한 것을 본능적으로 피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는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그래서 이 소설에서 드라큘라보다 더 재미있는 것이 그에게 반응하는 인간의 마음이었다. 드라큘라는 인간의 피를 원하지만, 인간 역시 자신 안에 숨겨져 있던 욕망과 마주하게 된다. 결국 이 작품의 질문은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이 정말 괴물인지, 아니면 그 괴물에게 끌리는 자기 자신인지 되묻게 된다. ​​​내 머리가 온통 뒤죽박죽이 되어 가고 있었다. 그이는 내 머릿속에다 세상에 있는 온갖 기상천외한 것들과, 있을 수 있는 불가능성들을 마구 쑤셔 넣고 있었다. ​편지와 일기로 완성되는 추적​드라큘라를 영화로만 봤을때는 원작 소설 드라큘라의 구성이 일기, 편지, 비망록 같은 것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몰랐다. 고전소설이라는 점까지 생각하면 읽기 어렵거나 느리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이 형식이 오히려 더 재미있었다. 각자가 경험한 사건을 기록하고, 서로의 기록이 합쳐지면서 드라큘라의 실체가 점차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된다. 알고 있는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읽으면 영화와 원작이 서로 겹치면서 읽는 재미가 더 커졌다. 이 번 책은 표지와 책등까지 고딕 호러의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살린 디자인이라 소장하는 의미도 있다. ​백작의 표정이 너무도 악마 같아서 한순간 나는 하커가 그를 또 한 차례 내리치려고 무시무시한 칼을 높이 치켜드는 것을 보면서도, 그가 해를 입지나 않을까 두려웠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드라큘라가 사실은 훨씬 복잡하고 기묘한 존재였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공포소설을 읽엇지만 마지막까지 기억에 남는 것은 괴물의 송곳니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이었다. 늦은 여름 드라큘라가 불멸하는 이유를 알게 된 것 같다. ​​​​​#드라큘라 #브램스토커 #드라큘라서평 #고전문학 #공포소설 #호러소설 #고딕호러 #뱀파이어소설 #세계문학 #책추천​<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1/cover150/893292584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90105</link></image></item><item><author>줄라이북</author><category>남기고 싶은 책</category><title>애드거 앨런 포가 여전히 무서운 이유  -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05336</link><pubDate>Wed, 09 Sep 2026 17: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470138/1750533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52&TPaperId=1750533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9/coveroff/893292585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2925852&TPaperId=1750533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a><br/>에드거 앨런 포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08월<br/></td></tr></table><br/>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에드가 앨런 포  / 열린책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공포물을 좋아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극적인 장면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는데 이미 불길하고, 등장인물이 아직 파멸하지 않았는데도 그 끝을 알 것 같은 느낌. 설명할 수 없는 불안이 쌓이다가 결국 사람의 마음을 조여 오는 작품들이 있다.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이 바로 그런 것 같다. 작가의 이야기는 인간 안에 숨어 있는 광기과 죄책감, 공포, 집착을 끄집어낸 뒤 그 감정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게 만든다. ​​​무섭다는 말 하나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분위기 ​포의 작품을 읽을 때 가장 먼저 빠져드는 것은 사건보다 분위기다. 어셔가의 붕괴에서는 저택에 도착했을 뿐인데 독자는 이미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황폐한 건물, 퀭한 눈처럼 보이는 창문, 음산한 풍경이 하나씩 겹쳐지며 장소 자체가 살아 있는 존재처럼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공포소설에서 이런 분위기를 무척 좋아한다. 포는 그 감각을 아주 집요하게 만들어낸다. 무서운 존재를 직접 보여주기보다 먼저 독자의 마음에 두려움이 들어갈 자리를 만들어놓는다. 내가 묘사한 것과 같은 기과한 환영들의 무리 속에서 평범한 외모를 가진 사람이 그런 흥분을 자아냈을 리는 없다고 가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공포 소설과 추리소설의 출발점​에드거 앨런 포는 사실 세계 최초의 탐정 캐릭터로 평가받는 뒤팽을 만든 작가이다. 괴기스럽고 기묘한 사건이 벌어지지만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은 철저히 관찰과 분석에 기대고 있다. 특히 분석적인 사고 그 자체를 즐기는 인간에 대한 묘사가 재미있었다. 공포와 추리가 서로 전혀 다른 장르처럼 보이지만 포의 작품에서는 묘하게 연결된다. 둘 다 결국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공포소설에서는 그 미지의 영역을 끝까지 알 수 없는 것으로 남겨두기도 하고, 추리 소설에서는 논리와 관찰을 통해 그것을 설명 가능한 영역으로 끌어온다. ​세간의 관심을 사로잡을 만큼 흥미진진하지만 소름이 끼칠 만큼 무시무시해서 정통 소설로 다루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주제가 있다. ​죽음보다 무서운 죽음을 기다리는 시간 ​포의 작품에는 신체적인 공포만큼 심리적인 공포가 강하다.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데 그 죽음에서 벗어날 방법이 거의 없다. 진자가 조금씩 내려오는 장면에서는 독자까지 시간을 의식하게 된다. 한 번에 끝나는 죽음보다 죽음이 천천히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바라보며 기다려야하는 상황이 훨씬 잔인하다.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있는가. 두려움을 외면하면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공포 소설을 좋아한다면 하루에 여러 작품을 몰아서 읽기보다 한두 편씩 천천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차하는 사이 몰락해 버릴 거야. 지옥에 떨어지는 건 쉽다고들 하지. ​​공​포와 미스터리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유명한 고전이니까 읽어야 한다는 마음보다 내가 좋아했던 이야기들이 어디서 시작됐는지를 찾아간다는 마음으로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아서 래컴의 삽화까지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소장가치가 있는 책이었다. ​​​​#에드거앨런포 #에드거앨런포단편선 #열린책들 #고전문학 #세계문학 #공포소설 #미스터리소설 #추리소설 #검은고양이 #어셔가의붕괴<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40059/9/cover150/893292585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0059099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