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코나비에요 오늘의 자연 환경과 동물보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따뜻한 그림책 한편을 소개 해드릴게요도토리숲 출판사라온의 특별한 여행글 한은경ㆍ그림 최정인여름방학을 맞이한 주인공 라온과 하온은 멕시코 칸쿤으로 아빠와 여행을 가기로 했어요.멕시코는 아빠의 일 때문에 자주가는 나라에요이번엔 아빠의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는데그건 새끼 바다거북을 만날거래요그곳에선 새끼바다거북을 바다로 보내어 주는 행사를 하는데바로 이 체험을 하게 되는거죠바다 거북은 파도가 잔잔하고 달빛이 고요한 밤을 좋아해요.새끼바다거북들은 십오년 뒤에 꼭 자기가 태어났던 이곳으로 찾아온 다고 해요 이점도 참 신기 대단한거 같아요라온과 하온의 시점에서 바다거북에 대해 좀더 알 아볼수있었던 그림책이랍니다위포스팅은 우아페를 통해 서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코나비에요 우리가 늘 궁금해 하는 그 세계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더이상 생명체가 살지 못한다면다음으로 살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라는 의문에우리는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화성에대해 이야기하며화성에 대한 연구. 탐험이 계속 되고있는데요오늘은 초등3~4학년 권장이지만 유치부부터 그 위 어른들까지도 흥미롭게 볼수있는 책 하나 소개드려요지구를 살리는 환경이야기우리가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요?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의 엘리자베스 램피박사가 감수하고자일스 스패로우가 쓰고 엘 프리모 라몬이 그린 그리고박정화님이 옮겨주신 그림책이에요나사의 박사가 감수를 했다니 더 기대되죠^^우와~이책의 매력은 바로생각을 넓히는 가지뻦기 마인드맵의 형식으로 화성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나가며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형태의 책이였어요단순하게 화성에 대해 알아보고화성에서 살수있을까를 다루었다면 지루했을수도 있겠지만마인드맵으로 주제에 따른 여러 연결고리로 생각을 확장하여 알아보고마지막장에는 책을 읽다보면 아무리도 과학적용어들은 어려유데 여러 어려운 용어들 해설도 있으니 과학적 어휘를 넓히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져요♡위포스팅은 우아페를 통해 서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코나비에요오늘은 우리모두가 읽어보아야할 책을 소개해 드릴까해요사실 알고있지만 실천하기힘든일들요즘 같은 날씨에 더 공감하게 되는 이야기에요 청소년이 승리한 기후 소송 이야기,그 담대한 여정에 동참하시겠습니까?이 글은 청소년 기후 소송 청구인 측 대리인 수많은 종류의 소송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직 변호사가 알려주는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책이에요초저가 읽기엔 조금 힘든거 같지만 엄마가 읽어주고아이는 들으면서 끄덕끄덕 함께. 충분히 알아 갈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요기후소송이 무엇인지 왜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진행되었으며어떤 결과를 얻게 되었는지 함께 알아가봐요.이책은 기후위기의 청소년 기후위기소송에 대한 이야기를 3단계로 소개하고있어요.목차 8주제로 각주제마다의 3단계 책에 빠져들기,탐험하기,완료단계로 주제별 만화형식과 줄글 글자포인트 색깔글로 읽기편하게 ,법과 기후의 전문적 지식과 생각넓히기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기후에 대해 좀더 쉽게 이해하면 읽을수있을것으로 보아요.기후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환경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아니. 아니여도 꼭 한번 쯤 읽어보면 좋은 책으로 추천드려요 위포스팅은 우아페를 통해 서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코나비에요 오늘은 아이가 좋아하는 공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초등아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제목을 지닌 책 한권을 만나보았는데요바로베틀북출판의 편의점세상이에요.초2. 아이가 이책을 보더니 오! 편의점 세상?우와 재미있겠다라고 이야기했어요.한글이 늦은 친구이지만 그래도 글자를 읽기 시작하면서 하나둘 눈에 들어오니 읽으면서 관심을 가지더라구요3학년 친구들의 이야기 편의점의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들소이가 미래에게 편의점 가서 컵라면을 먹자고 하던차리암이가 소이를 부르는 바람에 미래먼저 편의점에서 기다리면서 친구들과의 꽁냥꽁냥 질투도 엿보이지만아직 초2는 못 느끼더라구요^^ 초저학년 첫 문고판입성으로 읽기에도 좋아보이는 도서에요적절한 그림이 중간중간 삽입되어있고 글씨도 큼직해서 아이들 읽기에도 딱이죠이 장면을 보고는 아이의 입이 떡 벌어졌어요저희아이도 편의점 가길 넘 좋아하거든요아이 어린이집 다닐땐 어린이집에서 집까지 거리에 편의점이 3곳이나 있었는데 이걸 다 들어가려했던ㅋㅋㅋ전학온 친구를 옆에서 도와준 미래이장면에선 아이는 알지 못하더라구요흘린돈은 바다의 돈이라며천천히 설명해주니 왜 바다가 자존심을 상해하는지?그리곤 더 읽어나가면서 아 바다돈이 아니였구나 하면서 저자의 글에 하나하나 알아가며 공감해가는 책읽는 방법을 알아가게 되겠죠?^^아이들에게 익숙한 편의점이라는 공간에서 아이들의 일상 우정과 꿈 여러 사건을 나에게 대입하며 읽기좋은 따뜻한 책이에요♡
안녕하세요 코코나비에요 제 닉네임은 저희집 냥이들 이름을 따서 만든 이름이에요^^고양이두마리의 집사인 저저희집 꼬맹이는 꼬마 집사어느날 저희집 아이가 고양이 목걸이라면서 방울을 달아서 고양이목에 걸어주었는 고양이목에 방울달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야기해주었는데그림책이 있길래 만나보았죠올리출판사고양이에게 방울달기제목만 딱 봤을때이 이야기 어디서 들어 본거 같은데어딜까? 암튼 난 아이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준적이 없다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이라고양이이야기책을 좋아해요이책은 이렇게 시작해요시골 헛간에 쥐들 무리가 살고있고쥐때문에 골치인 농부는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했죠날마다 고양이에게 시달리는 쥐들은 회의를 하게되고고양이목에 방울을 달아서언제 고양이가 오는지 소리를 들어 알수있게 하자그렇게 진 냥이는 목에 방울을 달고쥐들은 소리를 듣고 빠르게 피할수있어 좋고냥이는 방울소리가 시끄러워서 점점 지쳐가게되죠ㅜ그러다 방울을 푸는 조건으로 서로에게 도움 될만한 상황에 돕고 살게된다는 이야기에요아이들과 가볍게 읽기좋은 그림책이에요^^위포스팅은 우아페를 통해 서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