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코나비에요 이번엔 아이도 보지만어른인 엄마가 읽어보아도 더 좋을 그림책 하나 소개드려요웅진주니어 에서 새로이 나온 그림책시계탕권정민 그림책시계탕이 무슨 이야기일까? 궁금해 하면서 한장 한장 넘겨보는데 첫장부터 흥미롭더라구요^^시계탕은 엄마와 아이의 설정우리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10분 내로 준비해! 3분 남았다! 1분 남았다 어서정리해!늦었어! 시간없어!엄마의 시간 잔소리로 이 그림책은 시작되어요그렇게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엄마는 시계로 변해버린 설정시계는 말이 없으니 아이의 소원대로 잔소리없이 조용히 밥을 먹고 천천히 준비해 학교로~지각을 했을까요?🤭엄마 잔소리없이 지각을 면하진 쉽지 않았을텐데~ ^^아픈엄마를 치료하기 위해 구급대원을 부르지만시계를 보곤 장난치면 안된다며 이야기하곤 가버려아이는 시계를 가지고 시계병원으로가고시계탕을 듣곤 시계탕으로 엄마시계를 가져가반신욕을 하면서 엄마를 기다리는 설정시간 재촉하는 엄마지만 엄마도 한번씩은 정신없는 시간정지하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로~ 읽혀졌던 그림책지금그런 시간을 즐기면서 이 글을 쓰고있으니 더 공감되는듯 하네요^^위포스팅은 우아페를 통해 서책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