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민선진님의 서재 (민선진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065135</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Wed, 12 Aug 2026 17:53:14 +0900</lastBuildDate><image><title>민선진</title><url>https://image.aladin.co.kr/Community/myface/pt_7400651354554046.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40065135</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민선진</description></image><item><author>민선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지친 영혼을 위한 동심 처방]</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065135/17443458</link><pubDate>Mon, 10 Aug 2026 22:0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065135/174434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304&TPaperId=174434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0/14/coveroff/k73213030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32130304&TPaperId=174434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 - 지친 영혼을 위한 동심 처방</a><br/>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6년 07월<br/></td></tr></table><br/>&lt;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gt; 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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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편에 이은 2편은
기대할 만하지 않다는 속설이 많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첫 출시된
1편은 기대 이상의 이야기를 풀어내기 때문이고 2편은 그 이후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창조력이 떨어져 흥미가 높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책은 어떨까요? 대부분의 책은 장편이거나 아님 1,2 편을 나뉘어져 나오는 경우들이
대부분 보게 됩니다. 한참 뒤에 나오는 2편은 1편의 느낌을 얼마나 살렸는지를 궁금해 하기도 전에 이미지가 남아 있지 않은 책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이서희 작가님의 &lt;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gt;는 동화에 대한 작가님의 이야기와 함께 동화의 소갯글이 어우러져 동화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라는 것입니다. 책에 대한 느낌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어찌 어찌 책의
느낌이 좋다라는 이야기를 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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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gt;에 담긴 동화들은 추억이고 궁금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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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반가웠던 동화는 미하엘 엔델의 &lt;끝없는 이야기&gt; 입니다. 초등학생이었을때 여의도에 위치한 영화관으로 형제들과
함께 영화관 나들이를 간 첫 기억입니다. 멋진 활콘의 등에 탄 바스티유의 용기 넘치는 행동을 보았던
장면이 기억에 오랫동안 남았습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그 시절엔 색다른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이후에에도 끝없는 이야기의 소식이 들리면 어릴 적 추억을 찾듯이 찾아 보게 되는 동화였고 영화입니다. 주인공이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외모를 가지고 있기도 했구요. 어린마음에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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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건 동화를 먼저 보기 전에 애니메이션을 먼저 접하거나 영화를 먼저 접하게 되면 그 이미지가 오랫동안 남아
동화의 이야기를 결합하여 읽게 된다는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동화보다는 이미지를 좀더 오랫동안 기억하게
되는데요. 소개된 동화들 중에서도 동화보다는 이미지를 먼저 생각해 내게 되는 제목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lt;거기 마니가 있었다 _ 조앤G.로빈슨&gt;, &lt;소공녀_프랜시스 호지슨 버넷&gt;, &lt;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_아스트리드 린드그렌&gt;, &lt;찰리와 초콜릿 공장_로알드 달&gt;, &lt;닐스의 신기한 모험_셀마라겔뢰프&gt;, &lt;보물섬_로버트루이스스티븐슨&gt;, &lt;내이름은 패딩턴_마이클본드&gt; 입니다. 어린시절 TV 앞에만
있게 했던 주인공들이 대부분 동화에서 먼저 나온 이야기들었습니다. 이후 책을 좀더 가까이 했다면 영상과
책의 이야기를 비교하는 재미도 있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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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동화들도 있었는데요. &lt;고스머리 리케 _샤를 페로&gt;, &lt;둘리틀 박사 이야기 _휴 로프팅 &gt;, &lt;벨벳토끼_마저리 윌리엄스&gt;, &lt;괴물들이 사는 나라_모리스 샌닥&gt;, &lt;종이 봉지 공주_로버트 먼치&gt;, &lt;은하철도의 밤_미야지와 겐지&gt;, &lt;어느 별에서 온 이상한 소식_헤르만 헤세&gt; 입니다. 한번쯤은
보았을 것 같은데도 기억속 이미지 저장소에서는 처음이라는 표현입니다. 한번 쯤 차장보고 싶은 동화들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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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gt; 는 총 5 Part 로 구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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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함께할 때야 빛나는 것
: 우리의 반짝이는 우정과 사랑 

Part 2 진심의 아름다운 : 마음과
영혼이 지닌 순수한 강인함

Part 3 상상을 뻗어 자유로운 세계로 : 무지갯빛 찬란함 너머 

Part 4 내 심장으로 마주하는 모험 : 오직 나만의 신비로운 순가

Part 5 우리의 성장을 닮은 이야기 : 마음 깊숙이 자라온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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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gt; 동화이기에 더욱 가까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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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도 동화를 읽어야 하는 건 사람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줄 수 있는 에너지바 같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순수한 마음에 읽었던 동화는 성장하면서 마음의 힘을 얻을 수 있는 힘을 주듯이 에너지가 서서히
사라지는 어른이 되어가는 동안에 동화를 멀리하는 건 마음의 경계를 세워 놓고 나만의 울타리에 나를 가두어 가지 않는 것인가 싶어집니다. 동화는 유치하다고 생각하면서 멀리하게 되는데요. 이번 &lt;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2&gt;를 읽으면서 동화속의
이야기들이 더 재미있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힘을 주는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권성징악을 맞춰 가는 것에 흥미를 잃기도 하게 되기도 하지만 동화속의 수순함은 동화는 어른이 되어서도 읽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른을 위한 동화를 읽으면서 더워진 계절을 이겨내 보는 힘을 키워 봅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90/14/cover150/k73213030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901488</link></image></item><item><author>민선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고양이 한 마리에 강아지는 아직 없어요 - [고양이 한 마리에 강아지는 아직 없어요 - 신동신의 두 번째 시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065135/17425711</link><pubDate>Fri, 31 Jul 2026 23:2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065135/1742571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0296&TPaperId=1742571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1/5/coveroff/k85213029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52130296&TPaperId=1742571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고양이 한 마리에 강아지는 아직 없어요 - 신동신의 두 번째 시집</a><br/>신동신 지음 / 하움출판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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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의 언어의 유희는 따라갈 자신을 잃게 됩니다. 함축적인 표현과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한문장 한문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 또한 상상을 해야 하는데. 상상 속으로 빠져들기
전에 그 다음 문장의 함축적 의미를 찾아내느라 다시 돌아오고 계속적으로 반복되는 상상속 나래는 더 이상 진전이 없이 그 문장 속에서 이해만 하고
넘어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한마디로 시를 표현해 내는 시인들의 표현을 따라가 보고
싶으면 시를 많이 접해 보는 방법이 가장 최적이겠지만 이번 책을 보면서 시인 조미애님의 코멘트를 통해 시를 바라보는 자세를 가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인의 시집은 시인이 잘 해석해 낼 수 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조미애
시인의 글의 해석 방식으로 시를 조금더 쉽게 이해해 가는 과정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있음'과 '없음'을 통해 성찰한
관계의 확장에 소개된 시들을 읽으면서도 어떤 표현의 느낌이 들까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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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한 마리에 강아지는 아직 없어요' 는 순전한 마음으로 다가갔습니다. 제목에서 고양이와 강아지는 책을
선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고자 하는 마음이 담긴 책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고양이 한마리와 쌍둥이 형제와 아픈 와이프가 이 책에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대목이었습니다. 강아지는 아직 없는 시인에게 고양이 한마리가 주는 영감은 훨씬 미지의
세계에 다가가는 듯 합니다. 고양이의 귀여움으로 다가서는 마음이랄까요.
강아지를 키우는 입자에서는 고양이의 습성을 잘모르겠지만 고양이와 강아지를 반려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마음의 쓰임을 상대에게 둘수 있는
따스함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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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애 시인 처럼 글에 대한 소감을 확실히 표현해 낼 수 있다면 만족스럽겠다 싶어지는데 확실히 시의 상상력의
한계는 이야기의 흐름을 어떻게 담아내야 할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확실한건 4부로 나뉘어서 소개된 시집의 이야기 중에서 현실을 담은 시의 내용은 좀더 궁금해 하게 되고 이해하려고 다시
읽어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는 좀더 가슴에 와 닿게 읽어야 하는 것임을 이번 시집을 통해서도 잠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시집에 대한 서평을 쓸때 머릿속 기획은 다 어디로 가는것인지... 막상 자판에 손을 대면 고양이와 강아지만 보인다는 건 참으로 보고자 하는 것만 본다는 것이 글을 읽는 사람으로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71/5/cover150/k85213029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710552</link></image></item><item><author>민선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염승환의 ETF 완전 정복 - [염승환의 ETF 완전 정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065135/17302473</link><pubDate>Thu, 28 May 2026 20:3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065135/1730247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8107&TPaperId=1730247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31/coveroff/k912138107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12138107&TPaperId=1730247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염승환의 ETF 완전 정복</a><br/>염승환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05월<br/></td></tr></table><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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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소식이 있어서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1주의 공모주가 되었습니다. 자금을 많이 넣으면 공모주의 확률이 높아질
것인데 소심한 마음으로 많은 금액을 투자 하지 않습니다. 소소한 금액이지만 떡상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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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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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식이 백만원이라는 숫자를 가리킬때 이 주식 사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고 한번의 시도를 하였을때는 백구십이라는 숫자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이래서들 대출 받아 주식을
사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시 주식은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7만원 이었던 삼성전자 주식을 조금 더 사겠다고 넣었다가 무지로 인해 다시 팔게된 사연은 주변에 이야기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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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하는 것이 기다림인데 왜 그런 기다림의 순간을 놓치고 말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가장 친한 친구는 항상 만날때마다 ETF를 해야 한다고 입버릇 처럼
말하곤 하였습니다. 손톱만큰의 ETF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고작 1주 또는 10주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일련의 배당금이라는 것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또 무지한 마음이 생깁니다. 그때
조금더 넣을 걸 하는 막연한 생각만을 하게 됩니다. 이래는 안되겠다 싶어 최근 보게 된 책들이 ETF 관련 전문서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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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책들을 만나고 보니...다 똑같다 싶었는데..



요즘 정말 잘 지어진 경험의 글들을 만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염승환님의
책은 기초부터 차근 차근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에게 수박의 겉만 핥지 말고
맛있는 부위를 찾아 먹어야 하는 것의 둘레를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저번 책에서는 보지 못했던 내용들이었나
싶게 쉽게 풀어낸 용어들과 몰드체 또는 형광색으로 중요합니다를 말하고 있어서 한번 더 눈이 가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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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뜻을 제대로 알고 ETF를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파고 들기 전에는 수익률이 좋다는데 하나 해봐라며 친구따라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책에서 기본적인 사실을 언급하고 들어가니 단단한 내공이 생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인덱스펀드 index fund 는 우리말로 옮기면 한마디로

'지수펀드'입니다. 

특정 주가지수를 추종하며 소극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펀드죠. 

인덱스펀드는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가 

존 보글 John Bogle 이 1975년 '뱅가드 500' 이라는


상품을 내놓으며 대히트를 쳤습니다. 

바로 이 인덱스펀드에서 파생한 상품이 ETF, 

즉 상장지수펀드입니다. 

&lt;염승환의 ETF 완전정복&gt; P25 중에서 



거기에 세대별로 투자의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는 페이지가 눈에 들었습니다.
50대와 중장년을 언급한 부분에서 콕 집어서 이야기를 해주는 선생님의 쪽집게 강의를 접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연간 2000만원이 넘을 때에 세금읠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는데 절세의 방법에 대해서도 어렵지 않게 풀어낸 글들이 이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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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제대로 시작



책을 만나고 읽어 보았으니 소소하게 시작했던 투자를 적극적인 투자로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앞으로는 주식을 통해 빈부의 격차가 늘어날 것이라는데 많은 금액은 아니어도 뒤쳐지지 않도록 따라가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워렌버핏은 본인이 죽고 나면 혼자남을 배우자를 위해
S&amp;P 500 을 가입해 두고 잘 모르겠으면 S&amp;P 500을 가입하면 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대로된 투자의 방법을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책은 한번으로는 아쉬워 여러번 읽고 경험치를 쌓아야겠습니다. 목표가 있으니 실천에 옮기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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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244/31/cover150/k912138107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2443167</link></image></item><item><author>민선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 -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기념 전면 개정판)]</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065135/17300548</link><pubDate>Wed, 27 May 2026 21: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065135/173005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032527&TPaperId=173005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68/18/coveroff/k01203252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12032527&TPaperId=173005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기념 전면 개정판)</a><br/>정영욱 지음 / 부크럼 / 2022년 10월<br/></td></tr></table><br/>**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개인의 의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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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이 반짝이는 책표지에서 위로를 느꼈다고 하면 너무 억지일까요? 책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외모를 보고 그 다음 제목을 보죠. 그런다음 책의 소개를 보고 지금 이 책이 읽고
싶은 이유를 떠올려 봅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책을 접하면 나도 모르게 책에 대한 애착이 형성이 됩니다. 술술 읽혀나가는 책을 만나면 선택의 탁월함에 에감탄합니다. (자화자찬) 정영욱님의 에세이 집인 이 책은 2021년 5월 14일에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
시기에도 누군가에게 삶의 위안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쓴 글이에게 많은 이들에게 위안을 주었고 책은 7판 5쇄를 찍어낼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선사했습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기념하여 전면 개정판으로 제게 왔는데요. 독보적인 에세이스트 정영욱이라는 수식어가 아주 어울리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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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어렵지 않아 



책에 낙서하거나 밑줄 긋기 같은 것을 하면 책의 훼손이 두려워 손을 대지 않은 이유였습니다. 온전하게 왔다가 온전하게 책장에 꽂혀 (?) 있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크다는 이유였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10년동의 책에
대한 나의 자세가 잘못되었던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을 살아도 내가 더 살았을 것인데 나보다 나의
마음을 더 위로해 주는 글들을 만나면 빨간 젤리펜을 들고 밑줄을 그어 나갑니다. 그어져 있는 것을 본
나의 책은 한번더 밑줄에 가고 글에 눈이 갑니다. 그러면서 다시 위로를 받아 봅니다. 지금의 내 생각이 이런거야라고 누군가의 위로의 말에 마음을 내려놓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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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단단하며 담백한 삶으로 향하고 싶다. 

지난 일들에 연연하지 않되, 과거로부터 앞으로의 삶을 

채워 갈 수 있는 것, 주변의 시선으로 나의 결핍을 충족하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충족을 가꾸어 갈 수 있는 삶, 

건네는 다정이나 미음 같은 감정이 순간의 이기심이 아닌,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올 수 있는 정직한 태도

&lt;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될 것이다&gt; P 34 중에서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 것이다. 나에게 건내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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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대한 감정에 대한 페이지에서는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낯섦을 느꼈습니다. 관계의 어려움은 지금껏 살아오면서 풀지 못한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귀를 가져와 가슴에 새겨도 나의 이야기에는 섞이지 못하는 까닭은 태생에서 부터 살아온 시간들이 관계를 거스르기 때문은 아닐까 싶었습니다. 나에게 "잘했고 잘하고 있고 잘 될것이다" 라는 말은 가장 적절한 인생 언어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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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집이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올 수 있었던 이유를 책에서 발견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가슴 한켠에 작은 슬픔의 씨앗을 품고 있는 독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주기 때문입니다. 편안함을 가지고 책을 만났고 책의 위로를 받았고 책의 이야기에 공감하였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애교가 넘치고.. 표현의 한계가 어디일까 어디서 그런 문구들을 만들어
낼까 궁금해 하면서 책에게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68/18/cover150/k01203252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5681810</link></image></item><item><author>민선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초한지 인생공부 - [초한지 인생 공부 - 오만과 냉정 사이, 천하를 가른 심리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065135/17294955</link><pubDate>Sun, 24 May 2026 20: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065135/172949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459&TPaperId=172949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2/18/coveroff/k76213745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62137459&TPaperId=172949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초한지 인생 공부 - 오만과 냉정 사이, 천하를 가른 심리전</a><br/>김태현 지음, 사마천 원작 / PASCAL / 2026년 05월<br/></td></tr></table><br/>고전을 통해 배우는 가장 현실적인 심리적 매뉴얼. 리텍출판사에서 출시한
최신작 인문학자 김태현의 또다른 인생공부 책이 등장하였습니다. 인문학자 김태현님은 고전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풀어주는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렵게 느껴저 놓치기 쉬웠던 고전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책을 읽는 동안 쉽게 만날 수 있는 시기를 맞이할 수 있는게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깊이있는 생각도 해 보게 됩니다. <br>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br>



지금껏 읽어 보왔던 어릴적에는 읽지 못했던 이유는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른
건 아니고 어린 시절의 가장 즐거운 건 놀이였기 때문입니다. 주변읠 배울 것들이 아직 다 들어오지 않은
시기에 인생을 논해야 하는 책을 만나는 건 남의 이야기 공부 잘하는 학자들의 이야기의 집대성들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잘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아주 단순하면서 무지한 생각을 가지고 성장했습니다. 그때 인생이라는
것을 고전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스스로 만들었다면 인생을 바라보는 방법을 다르게 가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책을 보아야 하는 이유는 책 속의 주인공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사람과의 관계를 배우고 관계에 대한 처신을 배워 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해주는 점이었다는 것입니다. &lt;초한지 인생공부&gt;를
통해 등장한 주인공들의 삶과 기어이 이겨내는 인생과 목숨걸고 바치는 행위들이 살아가기 위해 온전한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내기 위한 몸부림이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지금에서야 책의 내용이 이해가 되고 가슴으로 와 닿는 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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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 한신, 유방의 사람을 얻는 방법<br>



총 5개의 PART 로
사람을 얻는 방법과 심리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원전 3세기, 중원의 역사속을 다루는 내용의 등장인물은 항우, 한신, 유방입니다. 이 격변의 시대 속에서 세 남자의 마음속 깊은 곳을
들여다 보며, 그들이 내린 선택들이 어떻게 천하를 바꾸었는지를 에피소드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인간적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들의 읽히기 쉬운 내용으로 현실과 다르지 않은 격정적인
삶들의 과정을 호기롭게 또는 교모하게 끌어나가는 방법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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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별로 큰 주제를 통해 먼저 알게 되는 감각은 거대함이었습니다. PART 1 에서는 [거인의 시대,
꿈틀거리는 야망]을 시도하고 이끌어내는 내용을 담아 내었습니다. PART 2에서는 [설계된 승리,
천하를 가르는 심리의 기술]로 전개가 되는 내용입니다.
"마음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 너무도 많이 알고 있는 문장입니다. 천하를 얻기 위해 주변의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드는 과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위치에서 내가 필요한 사람을 얻는 방법을 에피소드를 통해 전달합니다. 술술
읽어 내려가다 보면 마음으로 그 방법을 배워 가는 듯 합니다. PART3 [운명의 분수령, 누가 인간의 본능을 지배하는가], PART 4[권력의 자리, 인간의 두려움], PART 5 [제국의 운명, 숙명의 비극]으로 영화로 치면 거대한 다큐멘터리를 기원전 145~기원전 86 만들어진 역사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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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은 결국 도돌이<br>



&lt;초한지&gt;는
결국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역사와 설화가 융합되어 만들어진 집체적 역사서이나 여러 설화가들이 구전으로 전해오던 초나라, 한나라 이야기를 모아 정리한 결과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인간
군상. 지도자가 되기 위한 피비린내 나는 전투의 끝. 배신과
배반의 끝판을 보여주는 &lt;초한지&gt;를 읽노라며 지금의
삶과 다르지 않음을 느껴지게 됩니다. 사람들의 욕망은 끝이 없으며 이뤄내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주는
관계의 심리학을 잘 보여주는 책이었습니다. 어렵게 집필되지 않고 꼭 만나야할 내용들을 추려낸 책이라서
조금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시간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에 쫒기는 직장인들, 고전이 어려운 분들에게 한번쯤은 꼭 읽어보면 생각의 전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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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2/18/cover150/k76213745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21857</link></image></item><item><author>민선진</author><category>마이리뷰</category><title>[서평] 그 작은 몸 어디에 눈물이 그리 흔한지 - [그 작은 몸 어디에 눈물이 그리 흔한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40065135/17288274</link><pubDate>Wed, 20 May 2026 21:4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40065135/1728827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7651&TPaperId=1728827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21/coveroff/k84213765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42137651&TPaperId=1728827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그 작은 몸 어디에 눈물이 그리 흔한지</a><br/>김종광 지음 / 걷는사람 / 2026년 04월<br/></td></tr></table><br/>소설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자기개발서만 읽고 금융관련 책만 읽다보니 감정이 메말라져 가는 거 같았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를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거기에 환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되면 더욱 좋겠다 싶었습니다. 최근 본 드라마들이 눈요깃감으로 잘 봐지는 것처럼 눈이 즐거운 소설을 읽고 싶은 마음이 충동하였습니다. 그러나 소설을 고르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마음에 쏘옥 드는 책을 만나는 건 더욱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 책 짐종광 장편소설 &lt;그 작은 몸 어디에 눈물이 그리 흔한지&gt;는 제목에서 느낌이 전달되었습니다. 읽고 싶다. 읽기 시작했습니다.   &nbsp;  ​  &nbsp;  한국 농촌 현대사를 배우다  &nbsp;    &nbsp;  과거. 더 오래된 과거를 되집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낳아야만 했던 6.25가 지나고 나서의 농촌의 모습을 소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소설이라고 해서 진실일까 싶었는데 현실에서 운영이 되었던 4H 활동이나 재건 운동이나 소년,소녀 감성 묻어나는 손 글씨 쓰기 등이 유행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지금의 MZ 들에게는 참 생소한 일이어서 와 닿지 않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너무도 과거 할아버지 시대에 있었던 일들이라 지금의 현실과의 대조성은 너무도 크게 다가올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가장인 남편이 배우자를 때리는 것이 정당화 되었던 시기를 얼마나 이해가 될까요. 지금은 너무도 풍족한 까닭에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했던 과거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질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는 것엔 마음을 보입니다. 서울에서만 살아서 농촌의 습성을 잘 모르지만 책을 통해 만나본 주인공 동창의 이야기는 그 시절 그렇게 살아야만 했던 주인공의 삶을 농촌 생활과 연계하여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nbsp;  ​  &nbsp;  ​  &nbsp;  돌아가신 아버지가 등장하여 글을 살피다  &nbsp;  ​  &nbsp;  '왜 이제야 오셨어요.' 투정 부리듯 쏟아내는 말로 시작합니다. 글을 쓰는 소재가 아버지의 인생입니다. 아버지가 태어난 시점부터 시작한 이야기는 아들과 아버지의 진솔한 이야기로 궁금하게 만들어 갔습니다. 특히나 연극 한편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대위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각각 사이드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아들의 글을 꼼꼼하게 봐주는 아버지는 살아계시는 듯 보입니다. '내가 죽었는데 어찌하겠냐' 라는 지문이 없었으면 그저 살아있는 사람과의 이야기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아버지의 이야기는 399페이지의 이야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솔직히 모든 글이 눈에 확 들어오고 흥미롭고 궁금하진 않았습니다. 조금의 지루함을 이겨내야 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얼핏 알고 있던 시기의 이야기를 묵뚝뚝한 사내의 시점에서 인생을 이야기하니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었습니다.   &nbsp;  ​  &nbsp;  ​  &nbsp;  소설의 줄거리 : 그 작은 몸 어디에 눈물이 그리 흔한지  &nbsp;    &nbsp;  쉬운 이야기 모음집처럼 읽어 주셨으면 좋겠다. 장편소설이 잘 안 읽히는 이유는 차례대로 읽어야 한다는 강바기 관념 탓인지도 모르겠다. 이 소설은 앞에 이야기를 몰라도 전혀 상관없다. 아무데나 펼쳐 읽어도 되고 거꾸로 읽어도 괸찮다.   &nbsp;  .....................  &nbsp;  이 소설은 우여곡절을 거듭했다. 2019년 여름부터 쓰기 시작했고, 오랜 세월 다듬없다.   &nbsp;  ​  &nbsp;  이기분 여사가 남편 김동창 씨 작고 이후 1년 동안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 &lt;산 사람은 살지&gt; 를 읽어보아야겠습니다. 김동창님의 이야기 속 이기분 여사의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길게 줄줄이 쓰여진 글이지만 사람의 인생을 소설로 풀어낸 이야기가 어찌 보면 사람사는 이야기를 잘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가 이만큼 되니 선배들의 이야기가 자꾸 눈에 들어오고 감정에 새기는 것이 앞으로의 인생을 잘 만들어 가고자 하는 마음이 드는 까닭이다. 이제는 서서히 정리하는 시기가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nbsp;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5/21/cover150/k84213765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52141</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