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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 라비칸트의 부와 행복의 원칙 - 성공한 실리콘밸리의 철학자
나발 라비칸트 지음, 에릭 조겐슨 엮음, 홍석윤 옮김 / 동아엠앤비 / 2024년 9월
평점 :

▷ 책의 구성
이 책은 나발이 공유한 원고, 트위터, 대화록 등으로 만든 나발 어록이다.
중요한 산문의 아이디어를 요약하거나 강조하기 위해 트위터의 글들이 음영의 사각 영역 안에 사용되어 있다. 이것이 글의 핵심적인 키워드가 포함이 되어있으므로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책장이 넘어간다. 그리고 명조 볼드체로 표시된 질문은 작가, 저널리스트, 유명 팟 캐스터, 기업가이자 투자자와의 인터뷰에서 가져온 글들이 책을 이끌어 가고 있다. 나발이 책 속에서 한 말처럼 그는 여러 가지 책을 책장에 꽂아두면서 동시에 여러 책을 읽어가며 책을 정독하기보다는 핵심적인 내용에 집중하는 것을 강조하였다. 저자도 이 책의 관심이 없는 부분은 과감히 건너가라는 말을 하였다.
책에는 두 가지 핵심적인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 첫 번째 주제는 부에 관한 내용이다. 다음은 행복에 대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사람들
1. 금전적으로 가난한 사람
2. 마음이 가난한 사람
3. 독서하지 않는 사람
4. 꿈이 없는 사람
5. 부정적인 사람
6. 부를 만드는 방법이 필요한 사람
7. 행복하지 않은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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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생각
개인적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 열망이 살아오는 동안 아마도 지금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상응하여 늦은 나이에 주식에 발을 디딘 지도 4년이 되어간다. 수년간 재산의 증가에 노력을 많이 하였지만 나타나는 성과는 미미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피로가 누적되는 시점에 새로운 길, 즉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는 이 책을 선택하였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제대로 가고 있는지 확인하고 개선점을 찾을 수 있으면 하는 심정으로 책장을 넘겼다. 요즘 들어서 책을 읽는 게 무척이나 힘든 시기였으나 나발이 제시하는 지렛대를 활용하여 부를 이루는 방법들을 확인하면서 같은 생각을 하는 점도 있어 좀 더 흥미로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반면에 내가 가장 부족한 부분도 알게 되었다. 바로 웃음이 없는 일상의 반복이었다.
과거와 미래는 생각하지 말고 오늘의 내가 행복한 하루를 만드는 조언이 절절하게 가슴에 와닿았다.
윤리적으로 깨끗하게 부를 이루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점이 있다. 우리의 주변에 유명 회사들도 이에 대하여 자유로운 회사는 참으로 찾기가 어렵다. 그러나 나발은 부와 행복 사이에 공존하는 부분을 찾으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론적인 글이 아니라 행복한 부를 위하여 자세한 방법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자신의 삶에 적용하기 쉽게 적혀 있어서 독자들에게 기초적인 방향을 제시하여 준다. 자신의 경험과 실패를 바탕으로 영감과 전달하고자 하는 말은 신뢰감을 주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