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지을 때도 규정대로 제작된 설계도에 따라 지은 집이 튼튼하듯이 글도 사전에 기, 승, 전, 결이나 서론, 본론, 결론의 설계도를 기본으로 하여 변형된 나만의 구조를 만들어 채워주면 글도 단단한 구조가 된다. 빈 종이에 서론, 본론, 결론의 세 영역을 만들고 주제에 맞게 각 영역을 채워준다면 좀 더 쉬울 것이다.
" 나만의 책을 찾아보자 "
글쓰기에 충실해야 하는 만큼 독서를 통한 글에 대한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 나의 취향에 맞는 책을 찾기가 쉽지 않다. 책에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관심이 있는 책을 찾는 방법으로 챗GPT는 큰 도움을 준다. 나의 관심 장르에서부터 챗GPT와 스무고개의 대화를 하다 보면 웹을 검색하여 몇 가지의 책을 선정하여 준다. 집 근처 도서관이나 인터넷 서점으로 가기 전에 우선 알아보는 것은 책을 다 읽기 전에 덮는 일이 적어질 것이다.
" 노력한 만큼 글은 빛이 난다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다.
글 쓰는 능력은 타고난 재능이기보다는 반복해서 키울 수 있는 기술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에 글을 쓰면서 잘 쓰고 있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 수가 쉽지 않았다. 누군가의 조언을 들을 수 없었던 시기에는 글쓰기라는 것은 재능이 뛰어난 선택된 사람들의 영역이라 생각하였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마치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전문가가 옆에 있는 듯하다. 그렇지만 나는 챗GPT를 사용하면서 효과적으로 도움을 받지는 못하였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챗GPT를 사용할 때 한두 가지 조건을 제시하여 단순한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좋은 글을 얻기 위해서 단순한 지침을 사용하기보다는 더 많은 데이터를 가진 지침을 사용하여 정제된 좋은 글을 만들 수 있음을 깨달았다. 책 속에 예시된 다양한 지침은 글쓰기의 지름길을 제시하여 준다. 마치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마무리된, 빈틈없는 완벽한 명품을 손에 쥔 듯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