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서의 영화
V. F. 퍼킨스 지음, 임재철 옮김 / 이모션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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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펀딩을 통해 퍼킨스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주제가 아니라 연출-스타일의 분석에 대한 강한 의지‘를 중핵으로 삼은 그의 비평 작업에 관심이 가요. 내 눈으로 영화를 보고, 내 언어로 영화평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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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그손 고고학 : 시간과 형이상학 착상 시리즈 3
카미유 리키에 지음, 엄태연 옮김 / 읻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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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대한 이해의 역사>와 함께 정말 반가운 출간 소식... 손이든 송이든 뭐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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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그리스의 문학과 철학
헤르만 프랭켈 지음, 김남우.홍사현 옮김 / 사월의책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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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전해 듣던 브루스 스넬 <정신의 발견>, 베르너 예거 <파이데이아>, 헤르만 프랑켈 <초기 그리스의 문학과 철학> 3대장이 다 모이니 호연지기가 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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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과 인간 - 인간 본성의 근원에 대하여
메리 미즐리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위고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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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l이 아닌 beast인 이유를 에드먼드 윌슨, 리처드 도킨스 같은 대결 상대를 보고 살짝 알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짐승과 인간의 도덕적 지위와 권리를 새롭게 바라보는 데 큰 영감을 줄 것 같은 기대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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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테
차학경 지음, 김경년 옮김 / 문학사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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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나오키의 <번역과 주체>, 캐시 박 홍의 <마이너 필링스> 등 다른 책에서 전설처럼 전해 내려오던 그 책… 여러 책을 펀딩해 봤지만 이 책만큼 펀딩 소식이 반가웠던 적은 없었어요.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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