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물입니다. 조용한 데 이르면 조용히 흐르고, 돌을 만나면 피해가고, 폭포를 만나면 떨어지고, 규정된 성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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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을 얻는 대신 가능성을 내주는 것이죠. 지식을 쌓으면서 놓치고 있는 많은 부분들을 우리는 그 누구도 보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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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 읽기에 있어 ‘다독 콤플렉스’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독 콤플렉스를 가지면 쉽게 빨리 읽히는 얇은 책들만 읽게 되니까요. 올해 몇 권 읽었느냐, 자랑하는 책 읽기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일 년에 다섯 권을 읽어도 거기 줄 친 부분이 몇 페이지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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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사실 다른 해결책을 제시한다. 성경은 우리의 고통을 하나님께 털어놓으라고 권한다. 하늘을 향해 우리 감정을 터뜨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쏟아 내는 원한, 증오심, 복수심, 절망감 때문에 아무도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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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문제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그 느끼는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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