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육욕의 폭정에 맞서려면, 복음에 어긋나는 것들이 우리의 문화 정황에서 무엇인지를 지적하는 데서 그치지 말고 긍정적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음식과 관련하여 하나님은 일부러 금식과 잔치의 사이클을 통해 몸을 훈련하신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주리게" 하심은 그들이 택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으로 먹이시기 위해서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의 찢긴 몸과 쏟아진 피다.
복음은 하나님이 당신의 생존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신다는 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