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카페 사장 - 철없는 25살의 밑바닥 탈출기
이세잎 지음 / 마인드빌딩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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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한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어떤 시점에 창업을 꿈꾸게 된다.



다른 업종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은 외식업 중에서도

카페는 왠지 멋들어져 보인다.



어떤 일이든 경험해보아야

그 실상을 아는 법.



겉으로는 휘황찬란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말 못 할 고민 투성이다.



힘겨움의 실체를 알고 시작한다면,

조금 더 준비된 마음가짐으로 폭풍우를 맞으리라.



직간접적으로 카페 창업과 운영에 관계되어있다 보니,

이 책의 모든 문장이 살아 움직여서 마음 깊숙이 다가온다.



이 책은 25살의 나이에 카페를 창업하여,

3년간 자영업자로 살며 좌충우돌한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다.



카페 창업과 운영의 노하우가 모두 담겨있다.

더군다나 저자의 솔직함은 여러모로 큰 힘과 도움이 된다.



조금 더 크고 명확하게 그림을 그리며 창업을 준비할 수 있고,

매우 실제적인 카페 운영의 노하우를 배울 수도 있다.



카페를 창업하기 원하거나,

실제로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어쩌다카페사장

#철없는25살의밑바닥탈출기

#이세잎

#마인드빌딩

#카페창업

#카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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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을 대로 하라 : 단 하나의 일의 원칙 1 단 하나의 일의 원칙 1
구스노키 켄 지음, 노경아 옮김 / 미래지향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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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졸업한 후, 

오랜 시간 20-30대를 상대했다.



그들의 관심사는 다양하다. 

좁혀본다면 두 가지로 압축된다.



그것은 결혼과 진로다.

이는 곧 가정과 직장의 영역이다.



일과 사랑이라는 주제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지만,

중요한 선택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그들의 고민은 결이 조금 다르다.



이 책은 특별히 직업 선택과 직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상황에 대한 고민과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저자와의 상담 내용이다.



이 책의 저자는 구스노키 켄.

히토쓰바시 대학원 국제기업전략연구소 교수다.



이 책은 그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뉴스픽스에서

직업과 직업 생활에 관하여 연재한 것이 바탕이 되었다.



전체적인 구조는 이렇다. 

상담 요청 글- 구체적인 답변- 일반적인 원리.



시종일관 매우 솔직하다. 명료하다.

직설적일 때도 있다. 에둘러 표현하지 않는다.



일단 "좋을 대로 하라!"라고 과감하게 말한다.

이후의 답변은 매우 구체적이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다.



직장을 선택하고, 그 안에서 어떻게 생활할지가 주된 내용이지만,

인생을 꿰뚫는 통찰도 담겨 있으니 여러모로 유익하다.



구체적인 상담 과정에서 보이는 저자의 철학은

중간에 별첨 된 칼럼을 통해 더욱 분명하게 보인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들과  

직장생활에서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적절한 방향 제시를 해줄 수 있다.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고민들도 있다.

삶의 고충을 이해하기에도 퍽 도움이 된다.


더불어 20-30대를 대상으로 하는 업무를 한다면, 

그들에게 필요한 주요한 원칙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부모들이나 교사에게도 꼭 필요하다.

교육에 관한 직접적 내용이 있고, 한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원리도 도처에 있다. 


여러 영역의 기본적인 지식들을 알 수 있기에, 

조금 더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며 적실한 도움을 줄 수 있을 듯하다.


인생 선배로서 이보다 더 솔직하게 상담해 줄 수 있을까?

매우 날카롭고 때로는 냉정할 정도로 직접적이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 내몰린 우리들에게 

오히려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다.



#좋을대로하라!

#단하나의일의원칙

#구스노키켄

#미래지향

#새벽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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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컨택트 Uncontact - 더 많은 연결을 위한 새로운 시대 진화 코드
김용섭 지음 / 퍼블리온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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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기 싫지만, 연결되고픈]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사회.
이미 예견되었지만 더욱 가속화된.
그리하여 어쩔 수 없이 조금 더 빨리 경험하게 된.

저자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상황을 분석하고
미래를 바라본다.

저자는 비대면 사회의 이면에 있는 인간의 욕망을 들추어낸다.
다름아닌 불안과 편리.
어떻게 양극단의 욕망이 언컨택트의 욕망이 되었는가?
이러한 욕망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표출되었나?

저자는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섬세하게 미래를 조망해본다.
더하여 방향성 모색에 그치지 않고, 비대면 사회가 주는 도전과 기회, 문제를 모두 아우른다.

현 시점에서 던져볼 수 있는 귀한 통찰을 준다.
또한 앞으로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언컨택트
#김용섭
#퍼블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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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지음 / 창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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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내가 선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본인이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차별을 일삼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규정하는 사람은 더더욱 없을 것이다. 좋은 부모, 좋은 배우자, 좋은 자녀, 좋은 직장 상사, 선한 사회 구성원. 우리네 작은 소망이지만, 어쩌면 자신에 대한 그릇된 생각과 오해가 아닐까?


자신에 대한 관대한 생각은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잃어버리게 할 수 있다. 혹여나 그 사람이 공적인 자리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면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과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그 사람의 모습에 더욱 큰 괴리가 있을 수 있다. 계속적으로 터져 나오는 정치인, 종교인, 연예인 등의 충격적 소식은 어쩌면 그러한 교묘한 심리가 발단이 되지는 않았을까?


우리는 흔히 자신이 다른 사람을 차별하며 살아왔다고 생각지 않는다. 자신에게 어떤 특권이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일상적인 삶에서 그 일상을 누리는 것 자체가 특권임을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우리가 평범하게 생활할 때 누군가는 그 평범함을 경험할 수 없는 위치나 환경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특권을 가졌음을 알아차리는 계기는 그 특권이 흔들리는 경험이다. 이는 우리의 위치나 환경이 급변할 때 발생한다. 우리는 이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마땅히 경험했고 소유했던 많은 것들이 사회적 차별의 구조 위에 놓여있음을 인지한다. 그것은 사회적이며 경제적인 불균형이다. 불평등한 구조에 대한 인지로부터 차별에 대한 대화가 가능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이미 사회에 만연한 구조적 불평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그것이 이미 우리의 언어와 몸짓에, 사고에 내재되어 있다. 그리하여 불편하지 않다. 차별이 오히려 편하다. 다수의 사람들은 여러 논리로 차별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많은 사람들은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고자 한다. 이 순간 여러 가지 모습으로 차별이 발생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아니, 인지하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차별과 억압이 일상이 된 사회에서 우리는 자신의 무의식적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저자는 서로 다른 위치에 있는 우리들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에 대하여 차별이 일어났다면, 그것을 오히려 성찰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하여 서로의 경험을 경청하고 은폐되어 있는 부분들을 감지하는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제 우리는 '차별받지 않을 것'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하지 않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생각해보면 차별은 거의 언제나 그렇다. 차별을 당하는 사람은 있는데 차별을 한다는 사람은 잘 보이지 않는다. 차별은 차별로 인해 불이익을 입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차별 덕분에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나서서 차별을 이야기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차별은 분명 양쪽의 불균형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모두에게 부정의함에도, 희한하게 차별을 당하는 사람들의 일처럼 이야기된다 - P7

나를 둘러싼 말과 생각들을 하나하나 훑는 작업은 마치 세상을 다시 배우는 느낌이었다. 나는 다른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착각이고 신화일 뿐이었다. 누군가를 정말 평등하게 대우하고 존중한다는 건 나의 무의식까지 훑어보는 작업을 거친 후에야 조금이나마 가능해질 것 같았다 - P10

토크니즘tokenism이란 이렇게 역사적으로 배제된 집단 구성원 가운데 소수만을 받아들이는 명목상의 차별시정정책을 말한다. 토크니즘은 차별받는 집단의 극소수만 받아들이고서도 차별에 대한 분노를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기회가 열려 있는 것처럼 보이고, 노력하여 능력을 갖추면 누구나 성취할 수 있다는 기대를 주기 때문이다. 결국 현실은 이상적인 평등의 상황과는 꽤 먼 상태임에도 평등이 달성되었다고 여기는 착시를 일으킨다 - P24

특권을 알아차리는 확실한 계기는 그 특권이 흔들리는 경험을 할 때이다. 더이상 주류가 아닌 상황이 될 때, 그래서 전과 달리 불편해질 때, 지금까지 누린 특권을 비로소 발견할 수 있다 - P32

다시 말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등이라는 대원칙에 동의하고 차별에 반대한다. 헌법에도 명시된 규범인 평등과 차별금지원칙에 적어도 대놓고 반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특권을 가진 집단은 차별을 덜 인식할 뿐만 아니라 평등을 실현하는 조치에 반대할 이유와 동기를 가지게 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차별을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게 된다. 국가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외쳐왔지만 주류로서 자신이 가진 특권을 인식하지 못하여 차별적인 태도를 보이는 ‘진보‘ 정치인을 종종 보는 것처럼 말이다. - P36

구조적 차별systemic discrimination은 이렇게 차별을 차별이 아닌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 이미 차별이 사회적으로 만연하고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어서 충분히 예측 가능할 때, 누군가 의도하지 않아도 각자의 역할을 함으로써 차별이 이루어지는 상황이 생긴다. 차별로 인해 이익을 얻는 사람뿐만이 아니라 불이익을 얻는 사람 역시 질서정연하게 행동함으로써 스스로 불평등한 구조의 일부가 되어간다.
- P74

이렇듯 우리의 능력을 판단하는 많은 기준들이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유리하고 누군가에게는 불리하게 편향되어 있지 않은지 의심해봐야 한다 - P110

때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언어도 사용하는 사람에 의해 상처를 주는 잔인한 의미로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이다. 누군가에게 다문화는 낙인이고 차별과 배제의 용어가 되었다 - P133

왜 굳이 공공장소냐?"라는 질문 속에는 상대의 사적 특성을 공공장소에서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 P140

마이클 왈저 Michael Walzer는 영토 안에 권리가 적거나 없는 계층이 존재하는 것 자체가 이미 민주주의에 반하는 "폭정"tyranny 이라고말한다. 민주주의가 실현되려면, 기본 전제로 그 안의 모든 구성원이 평등한 관계를 가지고 동등한 입장에서 토론할 수 있어야 한다. 국적이 다르다고 사람을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지울 수 있을까.
우리는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윤리를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만 은폐된 불평등을 전제로 평등을 누렸던 그리스의 폴리스와는 다른,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 P151

불평등한 사회가 고단한 이유는 구조적 문제를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하도록 부당하게 종용하기 때문이다. 불평등이라는 사회적 부정의에 대한 책임을, 차별을 당하는 개인에게 지우는 것이다. 그래서 삶이 불안하다. 아프거나 실패하거나 어떤 이유로건 소수자의 위치에 놓이지 않도록 끊임없이 조심해야 한다. -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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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 삶을 위한 말귀, 문해력, 리터러시
김성우.엄기호 지음 / 따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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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사회는 소통의 부재를 겪고 있는 듯하다. 소통의 부재는 심각한 갈등을 낳는다. 남녀 갈등, 세대 갈등, 지역 갈등 등이 첨예하게 나타난다. 이러한 대립 양상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우리는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를 통해 유의미한 해답을 발견할 수 있다. 


응용언어학자 김성우와 문화학자 엄기호가 만났다. '리터러시'(Literacy)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된다. 영상매체가 발달한 현대에 리터러시는 어떻게 재정의되어야 하는가? 리터러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리터러시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에 대한 진지한 질문과 대답이다.


먼저 이 책에서의 핵심 개념인 '리터러시'를 명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리터러시'는 흔히 '문해력'이나 '문식성'이라고 번역된다. 여기서는 전통적으로 문자를 기반으로 한 정보 이해를 뛰어넘는 이미지나 영상의 활용과 능력을 포괄하기에 '리터러시'라는 용어를 그대로 사용한다.


시대에 따라 '리터러시'의 개념은 자유자재로 변한다. 그렇기에 단순히 텍스트를 파악하는 능력으로 '리터러시'를 정의하는 것은 과거의 관점, 성인의 관점이라 할 수 있다. 최근의 상황에서는 미디어의 다양한 활용이 이루어진다. 그렇기에 기성세대가 10대 전후의 학생들을 볼 때 기존의 관점으로 판단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이는 60~70대 노년세대를 바라볼 때도 동일하다. 새로운 소통 수단이 등장한 현재의 관점으로 그 세대를 판단하는 것 또한 공정하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문자 텍스트가 아닌 영상 매체를 통해 교양을 쌓고 자신을 성찰한다. 시험이라는 체제 바깥은 매우 극적으로 변화되었다. 그렇기에 입시와 배움의 공정성은 중요하다. 리터러시의 사회적 인프라가 구비되어야 하며, 널리 공유되어야 한다. 텍스트와 영상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들을 포괄하여 모두에게 열려 있는 공정성 있는 리터러시 교육이 일어나야 한다.


'리터러시' 교육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일어나야 하는가? 첫째로, 매체를 자유롭게 변환하는 능력과 함께 과학적 지식과 내러티브에 기반한 앎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 일어나야 한다. 둘째로, 긴 호흡으로 속도보단 방향을 중시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 그리하여 시간에 대한 감각을 키워주고,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의 반전이 나올 수도 있음을 경험하게 해줘야 한다.


김성우는 마지막으로 이 대담을 요약하며 일곱 가지 키워드로 그동안의 논의를 정리한다. 그것은 여러 미디어를 거시적으로 바라보며 성찰하는 '조망', 리터러시가 가장 필요한 영역인 '일상', 양보다는 더 중요한 '반복', 리터러시의 중요한 핵심인 '관계', 책임 있는 '윤리'적 주체로서의 리터러시, 사회 전반의 여러 영역에서 역동적으로 구성된다는 점에서의 '교차', 잊지 않는 힘으로서의 '호흡'이다. 


결국 리터러시를 향상하려는 목적은 '좋은 삶'을 위해서다. '옳음'이라는 이름으로의 또 다른 억압의 방식이 아니다. 모두를 해방하고 자유롭게 하는 바로 그 '좋은 삶'을 위해 리터러시의 향상은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우리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어 주며, 서로에게 응답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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