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울한 건 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때문이야 - 신경인류학으로 살펴본 불안하고 서투른 마음 이야기
박한선 지음 / 휴머니스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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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참 합리적인 것 같다가도,

비이성적 행동과 판단을 할 때도 많다.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는 것이야 당연하다 해도,

내 마음조차 모르겠다.



새벽에 결심하고서는

아침에 포기할 때도 있다.



마음을 다 잡고 해야 하는 것들은

하지 못할 이유가 왜 이렇게 많이 생기는 것인지..



저자인 박한선은 

정신과 의사이자 신경인류 학자다.



이 책은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의 선택이 합리적이지만은 않은 이유를 말한다.



또한 우리의 비합리적 상태나 상황이

진화적 본성의 산물임을 주장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네 인생은

우리가 선택하고 책임지는 삶임을 강조한다.



혼란스러운 내면의 기저를 알게 되어 위안을 받고,

더욱 적극적으로 삶을 선택할 수 있게 되는 용기를 얻는다.



#내가우울한건다오스트랄로피테쿠스때문이야

#박한선

#휴머니스트

#새벽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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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북사랑 2021-04-26 08: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알라디너 TV통해 곧 만나뵐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한선 선생님^^
 
타인을 읽는 말 - 4가지 상징으로 풀어내는 대화의 심리학
로런스 앨리슨 외 지음, 김두완 옮김 / 흐름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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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관계의 어려움을 경험한다.

어떤 대의보다 실제적 관계로 인해 아파한다.



삶의 여러 고비들도,

관계의 문제가 교묘하게 스며들어 있다.



외부적 환경이 결정적 이유일 때도 있지만,

그 어려움이 내 존재를 잠식할 때는 관계가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어떻게 나 자신을 지키고, 

상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인가?



이 책은 '라포르 전략'을 통해

여러 인간관계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힘이 생기고,

타인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한다.



4가지 상징인 티라노사우르스, 사자, 원숭이, 쥐를 통해

인간의 상호작용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각 상징적 동물의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행동을 통해,

자신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다. 



더불어, 각 상징 동물의 상호작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장애물들을 묘사함으로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한다.



자신과 타인을 깊게 이해함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발전시킬 실제적 지침이 필요한 분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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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 기분 따라 행동하다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심리 수업
레몬심리 지음, 박영란 옮김 / 갤리온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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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아왔다 생각했는데,

작은 행동에 무너진다.


 사람은  저리도 이기적인지

온갖 해악을  끼치는데도.


자신의 마음만은  지키는 듯하다.

자기가 잘못했다 생각을 안 하니.


무수한 공격에 

여러 방법을 사용해 막아왔는데.


마지막에 참지 못한 나에게 쏟아지는,

여러 눈총과 지적.


 사람이야 원래 예의가 없는 사람이니,

성실했던 당신이 참으란다.


불쌍하게 여기란다

긍휼히 바라보란다.


나는 죽어가고 있다고요.

나는 무너지고 있다고요.


 순간 자신을  돌보고

적절한 해소 방법이 필요하다


그동안  참은 것도 문제고,

한순간 터트린 것도 문제다.


매우 실제적 조언이다.

이제  자신을 돌볼 차례다.


#기분이태도가되지않게

#레몬심리

#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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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거리를 둔다
소노 아야코 지음, 김욱 옮김 / 책읽는고양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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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길어 올린 통찰.

곳곳에서 묻어 나오는 깊은 지혜.


작가의 삶이 힘겨웠기에,

고통을 뚫고 나온 그녀의 글은 더욱 예리하다.


여전히 풀리지 않는 관계에서의 어려움,

가장으로서의 삶의 무게도.


한 문장 한 문장을 되뇌며

아득해진다.


인생의 무게를 받아들이며,

조금 더 멀리서 나를 볼 수 있다면.


현실에 안주하지도

도망치지도 않고


조금 더 너그러이

나와 삶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소노아야코

#약간의거리를둔다

#책읽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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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 오은영의 현실밀착 육아회화
오은영 지음, 차상미 그림 / 김영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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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가운데 말의 힘을 종종 느낀다. 

말로 인해 상처를 주고받는 일도 많다.


의도치 않았다거나 실수했다고 넘어가지만,

말은  사람의 많은 부분을 반영한다.


유리잔 같은 우리 아이들은 

더더욱 말이 중요하다.


사소한  한마디에

오랜 시간 생채기가   있다.


오은영 선생님의 책은 믿고 읽지만

이번엔  실제적이고 구체적이다.


육아에 많은 부분이 중요하겠지만,

부모의 말만큼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도 많지 않다.


 책은 어떤 말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실례를 들어 쉽게 설명한다.


 챕터마다 크게 따라 읽어볼 문장을 배치해서

 문장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게 구성해두었다.


어디 아이들뿐이겠는가?

여기 나오는 문장은 두루 사용해도 무방하다.


상처 입은 우리 마음속 어린아이는

따뜻한  한마디를 갈구한다.


오은영 선생님의 가르침을 따라

 문장씩 크게 읽어보며, 직접 시도해보자.


어느새 나의 어린 마음도

따스하게 위로받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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