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김현정님의 서재 (sadadlunarena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07 Apr 2026 15:56:29 +0900</lastBuildDate><image><title>sadadlunarena</title><url>http://image.alad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sadadlunarena</description></image><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연민에 관하여 - [연민에 관하여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197587</link><pubDate>Sun, 05 Apr 2026 1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1975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288&TPaperId=171975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78/coveroff/k15213728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52137288&TPaperId=171975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연민에 관하여 -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판사 프랭크 카프리오 이야기</a><br/>프랭크 카프리오 지음, 이혜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3월<br/></td></tr></table><br/>✨️ 작은 일에는 연민이면 충분하다 ✨️<br/><br/>📖<br/><br/>"기억하라. 이 세상이 더 친절해지기를 바란다면, 우리가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br/><br/>◾️<br/><br/>연민은 타인의 고통을 인식하고 그 고통을 덜어주려는 마음으로 단순한 동정심과는 다르다. 연민에는 사랑이 뒷받침되었다고 생각한다. <br/><br/>그는 지방법원의 판사로 40여 년 동안 법정에 서면서 두려움과 불안으로 가득한 피고인을 연민과 존중 그리고 이해를 가지고 대한 사람이다. 그런 배경에는 과거 이민자로서 할아버지가 법정에 섰을 때 판사가 보여준 존중의 태도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이었다. <br/><br/>조부모님과 부모님이 주변의 사람들이 궁핍을 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삶의 태도가 프랭크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그는 어린이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한 사람이었다. <br/><br/>ㆍ<br/>프랭크가 판사로 임한 첫 재판에서 범칙금 수백 달러를 내지 않고도 무례한 여성에게 그는 바퀴에 잠금장치가 채워질 거라며 재판을 마쳤다. 그때 첫 재판을 보셨던 프랭크의 아버지는 말했다. "무례했지, 왜냐면 그녀는 무서웠으니까. 돈이 하나도 없고, 바퀴에 잠금장치까지 하면 이제 아이들이 학교를 어떻게 다니겠니" <br/><br/>아버지의 말을 듣고 그는 깨달았다.<br/><br/>✔️<br/>"판사로서 중요한 건 내가 아니라 피고인과 그들의 삶이었다. 내가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 것은 득보다 실이 많았다. 어떻게 그런 걸 정의라고 할 수 있겠는가?"<br/><br/>이 하나의 예만 가지고도 판사 프랭크의 생각과 행동을 알 수 있다. 판사석에 앉은 첫날의 사건은 그에게 큰 가르침을 주었고 판사에게 법보다 중요한 건 바로 '사람'이라는 교훈을 얻은 것. 그는 연민의 중요성을 깨우친 것이다.<br/><br/>◾️<br/><br/>프랭크의 동생은 법정의 판결에 대해 촬영을 하여 &lt;프로비던스에서 잡히다&gt; 라는 프로그램으로 그의 실제 소송 사건이 방송되었다. 프랭크의 따뜻한 마음과 연민이 가득한 방송은 미국 전역 200여 개의 방송국에서 여러 시즌으로 방영되고, 법정에서 촬영된 에피소드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수십억 뷰를 달성하기도 했다! <br/>유투브로 찾아서 그의 판결에 대한 몇 개의 방송분을 볼 수 있음😍<br/><br/>프랭크의 판결은 어쩌면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처럼 보인다. 이런 일이 현실에서 있을 수 있다고? 지금의 시대에서는 더욱 믿기 힘는 일. 그는 피고인에게 당신은 혼자가 아니고, 당신을 지지하며,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느끼게 한 사람이다. 프랭크는 재판에 선 사람들에게 처벌로 무너져 내리게 하는 것보다 그들의 어깨에 손을 얹어주는 것으로써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었다.<br/><br/>연민과 동정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타인의 처지에 슬퍼하는 걸 넘어서서 같이 아파하고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작은 도움이라도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 사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런 면에서 프랭크의 재판에서 만난 사람들은 큰 위로와 사랑을 느꼈을 것이다.<br/><br/>#도서제공]]></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829/78/cover150/k15213728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8297877</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136345</link><pubDate>Sat, 07 Mar 2026 21: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13634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6610&TPaperId=1713634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57/48/coveroff/k37213661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72136610&TPaperId=1713634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중고신입 차윤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a><br/>김지혜 지음 / 한끼 / 2026년 02월<br/></td></tr></table><br/>✨️ 10만 독자를 사로잡은 &lt;책들의 부엌&gt; <br/>김지혜 작가의 신작! ✨️<br/><br/>📖<br/><br/>"여러분의 인생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똑같은 상황이 주어져도 이를 어떤 관점으로 볼 것이냐, 어떤 장르로 해석하냐 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라는 겁니다."<br/><br/>◻️<br/><br/>차윤슬은 몇 개월 전 갑자기 폐간된 잡지사에서 잘리고 이직한 중고 신입이다. 본부장 앞에서 경영계획 발표를 하다 망해버렸다고 생각했던 운화백화점의 캐릭터를 만드는 구름 프로젝트를 얼떨결에 맡게 된다. 없어질지도 모르는 자신이 속한 콘텐츠전략팀의 미래를 걸고. 백화점을 대표할 캐릭터를, 제대로 만들어낼 수 있을까.<br/><br/>전문가도 아닌 딸랑 단 두명 뿐인 구름 프로젝트라니. 윤슬은 고심을 하다가 찾아간 북토크에서 질문을 주고 받는 중에 캐릭터에 대해 희미하지만 가시적인 답을 얻는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라는 것. <br/><br/>사내 동기까지 들어오며 네명의 팀원이 된 그들이 본부장에게 까이기도 하면서 만들어 낸 캐릭터는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하는 '구름 마법사'. 마법사의 기지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백화점 옥상 정원이고 마법사는 사람들의 마음을 연결한다는 이야기를 하나하나 더해가며 세계관을 만들어냈다. 팀원들과 만들어내는 이 과정이 어쩌면 더 마법같았던 🧙‍♂️<br/><br/>◻️<br/><br/>프로젝트의 구름마법사 팝업 스토어는 망했다. 그러나 모든 이야기에는 위기가 있는 법!<br/><br/>✔️<br/>"인생에서 네가 하는 일이 남들이 추켜세우는 것만큼 대단할 리도 없고, 남들이 깎아내리는 것만큼 못 할 일도 없어."<br/><br/>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프로젝트는 운화백화점 40주년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알리는 일이다. 자신들의 미래가 달린 이 기회를 살리기 위해 윤슬과 팀원은 고군분투를 하다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백화점 개관식의 타임 캡슐을 알게 되는데...!<br/><br/>구름 프로젝트 최종 보고는 끝이 났다. 하지만 이야기는 마음을 건드리고 다가가 또 다른 마음을 품게 할 것이다. 커다랗게 변화한 마음이 구름처럼 떠올라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서 새롭게 만들어질지 윤슬도, 우리도 모른다. 하지만 그 마음을 담은 이야기는 시간을 뛰어넘어 분명 새로운 이야기로 살아남을 것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657/48/cover150/k37213661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6574825</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죽지마 소슬지 - [죽지 마, 소슬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111770</link><pubDate>Tue, 24 Feb 2026 21: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11177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5050&TPaperId=1711177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3/79/coveroff/k192135050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92135050&TPaperId=1711177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지 마, 소슬지</a><br/>원도 지음 / 한끼 / 2026년 02월<br/></td></tr></table><br/>✨️ 어느 날, 내 원룸에 물귀신이 찾아왔다! ✨️<br/><br/>📖<br/><br/>"어른의 삶이란 참 우습다. 돈을 모아서 할 수 있는 게 맘 놓고 울 수 있는 공간을 찾아 떠나는 일이라니."<br/><br/>◾️<br/><br/>이 책의 작가는 '아무튼 언니'를 쓴 원도 작가. 아무튼 언니를 읽지 못했지만 한 가지의 주제에 대해 깊이 몰입하여 전문가 수준의 견해와 내용을 가진 아무튼 시리즈는 말 그대로 덕후의 이야기다.  그래서 아무튼 언니를 썼다는 것 자체로 이미 책이 재밌을 것을 기대하며 읽었다.<br/><br/>* 소슬지 / 나이 29세 / 직업 귀신<br/><br/>경찰 하주는 젊은 여자가 죽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욕실에서 사망한 채 발견했던 여자 소슬지를 변사자 처리했다. 그런데 죽었던 그녀가 경찰 하주의 집에 나타났다. 귀신 소슬지의 말, <br/>저.. 기억 안 나세요? 😵‍💫<br/><br/>이들의 대화가 예사롭지 않다. <br/>형사와 귀신의 대화 ;<br/><br/>''과학수사대의 K-CSI라고 합니다''<br/>"거기도 케이가 붙어요? 케이팝이나 케이 푸드처럼?"<br/>''온 세상이 뭐만 하면 케이잖아요."<br/>"오오.. 그럼 저도 케이 귀신인가요?"<br/><br/>둘의 첫 만남(?)도 재밌다. 평소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급똥을 참지 못하는 경찰관 하주는 직업 때문에도 적절한 시간에 화장실을 갈 수 없을 때가 많다. 소슬지 변사자를 보러 간 그날도 역시.. 그래서 빌라에 들어가자마자 욕조에 시신이 있는 줄도 모르고 화장실의 변기를 찾았고 급똥을 누다가 샤워 커틴 뒤 욕조의 시신과 처음으로 만나게 된 것. 그런데 그렇게 죽은 소슬지가 왜 나의 집에?!<br/><br/>◾️<br/><br/>💩으로 만난 귀신과 경찰의 대화가 코믹했지만 뒤로 갈수록 소슬지의 삶은 아프고 슬프다. 엄마와 아빠는 아이를 버렸고 혼자가 된 소슬지는 열다섯 살에 집을 나간 엄마를, 열여섯 살에 사라진 아빠를,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자 계속해서 기다리는 삶을 살았다. <br/><br/>부모가 귀찮다고 버린 아이 슬지는 성인이 되어서도 늘 존재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기대 없는 삶을 살면서 빨리 사라지고 싶었다. 그럴때마다 살아야 할 이유가 생기면 조금씩 연장하는 삶을 산다. 친구 희영이, 달디 단 복숭아, 냉이, 미나리.. 그렇게 삶을 버티다 만난 다연이까지. 살아지는, 사랑하는, 것을. <br/><br/>경찰 하주가 죽은 슬지의 고향까지 찾아가는 수고를 애써 한 이유는 하주도 가족에게 상처를 받은 아픔이 있어 그녀를 이해했기 때문이었다. 슬지의 과거를 알아갈수록 허무하게 죽은 그녀의 삶이 자신의 삶처럼 아팠다. <br/><br/>사람이 죽었는데 죽은 사람의 휴대폰이나 챙기는 슬지의 집 주인 미자, 아이를 두고 집을 나가 버린 엄마 아빠, 일하다 쓰러졌는데 작업장에서 죽을까봐 슬지를 해고하는 직장, 그 모든 게 슬지가 생을 믿지 않는 이유가 되었다. 그 와중에 살게 만들었던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나자 삶을 붙들 이유가 없어진 것.<br/><br/>죽어서나마 그녀의 죽음을 애통해하는 하주가 귀신이 된 슬지와 함께하며 꺼낸 시간들이 그녀의 삶에  대해 조금은 위로받고 행복을 떠올렸으면 좋겠다.<br/><br/>경찰에 대한 이전 작품들과 이 책에서도 경찰의 생활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고 있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전직 경찰이었던 작가님이라니. <br/><br/>✔️ &lt;아무튼 언니&gt;, &lt;경찰관 속으로&gt;의 작가 원도. 따뜻한 연대의 힘을 슬프고 따뜻한 이야기로 쓴 소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563/79/cover150/k192135050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5637973</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여기서 나가 - [여기서 나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105848</link><pubDate>Sat, 21 Feb 2026 23:4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10584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5311&TPaperId=1710584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5/93/coveroff/k22213531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135311&TPaperId=1710584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여기서 나가</a><br/>김진영 지음 / 반타 / 2026년 01월<br/></td></tr></table><br/>🩸 '마당이 있는 집'의 작가의 신작, <br/>페이지터너 호러 소설.<br/><br/>📖<br/><br/>"삶을 빌려 목숨을 이으니,<br/>죽음을 남겨 어둠에 바치노라.<br/>아귀는 탐하고, 혼은 흩어지고,<br/>산 자의 탐욕은 죽은 자의 제물이 되어 <br/>굶주림에 묶인 자를 스스로 입멸에 이르게 하노라."<br/><br/>◾️<br/><br/>사나운 폭우가 내리던 밤, 이상조는 비닐하우스가 비에 잠길까 걱정되어 빗길에 나섰다가 하우스 안에서 검은 형체를 발견한다. 검은 형체는 상조를 한참 바라보다 인사를 하듯 깊이 고개를 숙이는 자세를 취하고는 사라져버렸다. 그곳엔 소주병 하나와 붉은 글씨의 한자로 적힌 '이형진'의 이름이 타다 만 지폐에 적혀 있었다. 이형진은 상조의 죽은 첫째 아들.<br/><br/>상조는 아끼는 첫째 아들의 죽음이 심상치 않았고 뭔가 억울한 이유가 있어 자꾸만 꿈에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했다. 형의 소유였던 땅을 상속받은 둘째 형용은 그 땅에 카페를 짓고 처음엔 번창하는 듯 했으나 계속해서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 손님들이 먹는 음식은 상하고 카페에는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나타난다. 둘째 형용의 곁을 맴도는 사람.<br/><br/>🧟‍♂️ 데테이케!! 데테이케!! (나가!)<br/><br/>남자의 다리가 보이지 않았다.... 귀신?!🥶<br/><br/>짙은 눈썹, 서늘한 눈매, 굳게 다문 입술, 흰 얼굴의 검은 옷을 입은 남자는 바로...!<br/><br/>◾️<br/><br/>이 책은 몇 년 전 드라마로 보았던 &lt;마당이 있는 집&gt;의 원작 소설의 작가다. 드라마는 넷플에서 봤던 서스펜스 스릴러로 살인자의 진범이 누군지, 완전범죄가 될 것인지 두근거리며 봤었는데 같은 작가의 저주와 공포가 실린 이야기라니 역시 👍<br/><br/>내가 살고 있는 군산에는 일본식 가옥이 많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적산가옥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영화나 책에 자주 언급되기도 하는 곳. '히로쓰 가옥'이라고도 불리는 적산가옥은 대지주였던 히로쓰의 부와 권력이 그대로 들어나는 듯한 2층의 목조주택과 연못,석탑 등이 강점기의 일본 주택을 볼 수 있다. 책에도 동국사, 히로쓰 가옥, 군산항 등의 이야기가 나와 있어서 더욱 실감나게 읽은 책. <br/><br/>작가가 군산 근대건축관에서 알게된 일제 강점기의 일본인 이야기에서 출발하여 쓰여진 책으로 오싹한 저주가 씌인 호러 이야기 안에 욕망과 집착이 부르는 탐욕이 인간을 어떻게 해체하는지를 보여준다. 진정으로 무서운 것은 무엇인지...]]></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5/93/cover150/k22213531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59322</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땅에 떨어진 화살을 굳이 가슴에 꽂지 마라 - [땅에 떨어진 화살을 굳이 가슴에 꽂지 마라 - 한·중·일 50만 독자를 위로한 신경 쓰지 않는 연습]</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103605</link><pubDate>Fri, 20 Feb 2026 18:5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1036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5316&TPaperId=171036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7/57/coveroff/k882135316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882135316&TPaperId=171036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땅에 떨어진 화살을 굳이 가슴에 꽂지 마라 - 한·중·일 50만 독자를 위로한 신경 쓰지 않는 연습</a><br/>나토리 호겐 지음, 이정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02월<br/></td></tr></table><br/>✨️ 2500년 동안 사랑받은 불교의 마음 처방 ✨️<br/><br/>📖<br/><br/>"바라는 것도, 바라는 것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조금 부족하더라도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것도, 모두 본인의 마음에 달린 문제다. 사실상 욕심의 또 다른 형태인 물질로 마음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정성 들여 마음의 밭을 경작하여 넓히면 욕심과 고통을 줄일 수 있다. 적은 욕심의 쟁기와 만족을 아는 지혜의 괭이로 마음의 밭을 갈아보자. 평온한 마음을 얻을 수 있다."<br/><br/>◾️<br/><br/>이 책은 2014년 '신경쓰지 않는 연습'이라는 제목으로 발행했다가 개정판으로 다시 나왔는데 BTS 제이홉의 애독서로 소개되기도 했다고 한다. 책은 불교의 설법 중 사람의 마음이 언제나 평온한 상태를 바라는 것을 기본으로 두려움이 없는 무위의 경지를 지향하는 것이라는 걸 알려준다. <br/><br/>종교를 권하는 내용은 아니니 부담갖지 않아도 된다. 원래의 제목처럼 신경쓰지 않는 것에 대해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말한다. 그래서인지 불교에 바탕을 둔 내용들이라고 해도 어색하거나 이질감이 들진 않았다. 사실 모든 종교는 기본적으로 사랑, 평화, 행복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서로 같다고 생각하므로. 살아가며 필요한 좋은 말씀을 알게 된다는 생각으로 읽으면 좋을 듯 하다.<br/><br/>책에는 6부에 걸쳐 100개가 넘는 삶의 태도에 대해 말한다. 각각의 이야기는 한 두 페이지로 설명하지만 작가의 그 말들은 짧아도 내용은 충분하다. 읽으며 나의 태도를 돌아보고 그래, 그렇게 마음가짐을 가지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겠다, 사실 지나고보면 별것도 아닌 일에 감정을 소모하고 기분을 망치기까지 할 필요가 뭐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br/><br/>✔️ 적당함의 매력, 설렁설렁 한다는 뜻이 아니라 알맞게 딱 좋다라는 뜻의 적당함.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는 태도!<br/><br/>◾️<br/><br/>사람에게는 '사랑받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 도움이 되고 싶다, 칭찬받고 싶다'라는 네 가지의 바람이 있다고 한다. 이런 바램은 타인의 평가에 따라 본인의 욕구와 감정이 달라질 수 있기에 자기 자신의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시키기 힘든게 사실이다. 모든게 적당한 선에서 이뤄져야 한다. 남의 기준에 맞춰 더하려고 할때는 균형이 깨지기 쉽기 때문.<br/><br/>좋은 일을 했다고 해서 그것을 자랑스럽게 타인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곧 자만이다. 책의 이러한 말은 굳이 물어보지 않았어도 한 일을 자랑스럽게 얹어서 말하곤 했었던 나의 행동을 돌아보게 만든다. 무상, 즉 들어내 보이지 않는 것. 좋은 행동이었다고 해도 남에게 드러내고 뿌듯해하는 것은 자랑하고 비교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말. 하지만 이런 태도까지 가기에 나는 아직 멀다... 😅<br/><br/>우리에게 전해주는 좋은 말씀은 살아가며 깨우침을 얻거나 위로가 될 수 있으니 어느 종교이던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불교에 바탕을 두었지만 책이 강조하는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의 마음을 챙기는 것. 타인에게 신경 쓰지 않고 나 자신을 소중히 하는 일이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7/57/cover150/k882135316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75716</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죽은이는 모두 날아오른다 - [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102809</link><pubDate>Fri, 20 Feb 2026 11:2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10280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013&TPaperId=1710280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3/37/coveroff/k28213501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82135013&TPaperId=1710280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a><br/>요아힘 마이어호프 지음, 박종대 옮김 / 사계절 / 2026년 01월<br/></td></tr></table><br/>✨️ 배우이자 연출가의 유쾌하고 독특한 데뷔작 ✨️<br/><br/>📖<br/><br/>"내가 기억의 꾸러미를 다시 하나하나 풀어 꺼내놓을 때, 겉으로 확실해 보이는 과거에 대한 믿음을 접고 과거를 혼돈으로 받아들이고 형상화하여 꾸미고 기념할 수 있을 때, 그리고 나의 죽은 이들이 모두 다시 살아나 친숙하면서도 내가 지금껏 인정한 것보다 더 낯설고 자율적인 존재가 될 때 비로소 나는 현재 삶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br/><br/>◾️<br/><br/>주립 어린이청소년 정신병원의 시설 한 가운데에 소년의 집이 있다. 아버지는 그곳 병원의 의사이다. 소년의 주위에는 병원의 환자들이 있었고 소년과 환자들의 사이에 사건이 생겨났다.  무서워하며 도망가기 바빴던 종지기 남자와는 그의 어깨에 타고 돌아다닐 만큼의 사이가 되었고, 아버지의 마흔 번째 생일이 오자 어김없이 환자들을 초대하여 함께 시간을 보냈다. 평범하지 않은 사건이 일어났지만 소년과  가족에게는 또 해마다 일어나는 평범한 일이기도 했다.<br/><br/>제목과 정신병원이라는 단어 때문에 나는 책이 꽤 무겁고 슬프거나 마음 아픈 이야기가 담겨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정신병원이라는 특수한 곳에서의 이야기이므로 밝은 느낌의 소설일 수는 없지만 책을 읽으며 의외의 독특한 쾌활함을 곳곳에서 발견했다.<br/><br/>아버지와 함께 숯가마를 만들고 거의 한 달에 걸쳐 숯이 성공적으로 잘 나왔을 때의 이야기는 읽고 있는 나마저 감격스러웠다. 여름이면 병원에서 축제가 열렸는데 환자들뿐 아니라 근처에 사는 주민들, 병원에 근무하는 청소부, 요리사, 정원사,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까지 여름 축제를 즐겼다. 축제를 하기 전  제작하고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북적거리며 축제를 하는 동안의 시끌시끌한 그 광경까지 해마다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제목은 죽은 이는 날아오른다지만, 여러 생생한 에피소드는 소년과 가족의 삶 안에서 귀한 순간이 되어 기억속에서 영원히 날고 있는 것 같았다. <br/><br/>◾️<br/><br/>책은 마지막에 이르러 소년이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끝마쳤다. 자신과 형들과 부모님이 함께 했던 기쁘고도 슬펐던 기억들, 정신병원 안에 있는 집으로 남들과는 분명 다른 경험으로 채워진 과거의 이야기까지. 소년은 어른이 되었고 의사였던 아버지의 거대한 모습은 병이 들어 돌아가셨다. 병원이 폐쇄되고 집을 다시 찾았을 때, 열악하고 부실했던 당시의 그곳을 그리워하는 자신을 발견했다. 자신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그들의 일상적 광기가 사라졌고 자신의 한 세계였던 과거가 상실했음을 알았다. <br/><br/>작가 마이어호프는 독일에서 가장 바쁜 연극 배우이자 연출가로 자신의 자전적인 삶을 무대로 옮겼고 이 책의 소설로도 썼다. 자신의 기억을 돌이키며 닫혀 있는 과거를 마주하고 기억의 파편을 끼워 맞추며 현재의 내가 깨닫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것은 이제는 곁에 없는 죽은 이들을 ㅡ 병원의 환자였던 사람들, 오래 함께 했던 개, 교통사고를 당한 형,  미워했지만 사랑했던 아버지ㅡ 떠올려 기억 안에서 다시 살아 날아오르게 했다. 소년이었던 삶이 강물처럼 흐르고 어른이 되고 더 나이가 들 그 시절까지 그렇게.]]></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3/37/cover150/k28213501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733734</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비교와 눈치에서 해방되는 삶의 기술]</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093047</link><pubDate>Sun, 15 Feb 2026 00: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09304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5019&TPaperId=1709304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0/16/coveroff/k242135019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42135019&TPaperId=1709304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 비교와 눈치에서 해방되는 삶의 기술</a><br/>웨인 다이어 지음, 장원철 옮김 / 북모먼트 / 2026년 02월<br/></td></tr></table><br/>✨️ 비교와 눈치에서 해방되는 삶의 기술 ✨️<br/><br/>📖<br/><br/>"내 삶은 내가 결정해. 내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br/><br/>◾️<br/><br/>이 책은 타인이 나를 규정하지 않고 자신이 선택한 방식으로 살아가기 위한 삶의 기술을 10장에 걸쳐 말해준다. 진짜 자유를 찾는 법, 두려움과 비교를 피할 것,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나를 존중할 것, 현실을 직시하고 나다운 것에 집중할 것 등. 그리고 마지막 10장에서는 자유로운 삶을 위한 100가지 행동 리스트가 있다.<br/><br/>내가 언제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나(물론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 생각해보니 그리 오래되지 않은 듯. 지금은 어느정도 '그러라그래' 마인드를 갖게 되었지만 학생 때를 생각하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이리저리 이끌려 다녔던 것만 같다. 그런 내게 책은 '온전히 나로 사는 삶의 용기'를 알려주며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실어준다.<br/><br/>책을 읽으며 자주 멈췄다. 어떤 문장은 과거의 나를 돌아보게 하고 또 어떤 문장은 앞으로의 나를 생각해보게 한다. 누구에게나 취약한 부분은 있을 것이다. 나에게 다가온 문장의 구체적인 기술을 제시하는 것은 바로 내 삶의 주체가 되는 방법이었다. <br/><br/>✔️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나로 사는 법!<br/><br/>◾️<br/><br/>책을 읽다보면 나오는 체크 리스트, 한 개 이상만 체크해도 타인 의존도가 있다는 것이다. 사실 한 두개 정도는 나올 수 있지 않나 싶었는데, 그정도가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반대로 그만큼 우리는 타인을 의식하면 산다는 반증이겠지.<br/><br/>"지금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알아야지.", "소란 피워서 남부끄럽게 하지 마라.", "다들 그렇게 살아.", "왜 너만 그래?" 등 우리가 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쓰던 말들이 타인을 의식하게 만들고 비교의 늪으로 들어가게 한다니. <br/><br/>마지막 10장의 자유로운 삶을 위한 100가지 행동 리스트에 체크를 하며 읽어보니 놀랍게도 나의 행동의 대부분이 수동형에 속했다.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매순간의 선택을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스스로 자유롭게 택하고 책임지는 삶을 살자는 것!<br/><br/>물론 읽었다고 바로 바뀌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자신에 대해 인식하고 선택을 바꾸려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 작가의 말처럼 과거에서 가져오는 것은 교훈과 경험만이다. 과거를 정확히 해석하는 가능성은 적으며 과거를 바꿀수도 없다. 그곳에 머물지 않고 과거가 지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br/><br/>📖<br/><br/>"당신은 더이상 누군가의 주목을 받아야 존재가 증명되는 사람이 아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70/16/cover150/k242135019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701650</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필사의 감각 - [필사의 감각 - 고요하게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082466</link><pubDate>Tue, 10 Feb 2026 00:3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082466</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015&TPaperId=17082466"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2/93/coveroff/8935215015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5215015&TPaperId=17082466"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필사의 감각 - 고요하게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a><br/>장석주 지음 / 청림출판 / 2026년 02월<br/></td></tr></table><br/>✨️ 베껴 써라. 명문장에 깃든  빛이 당신의 내부를 밝혀줄 것이다 ✨️<br/><br/>📖<br/><br/>"모든 쓰기는 시간의 유한성과 죽음과 망각에 대한 저항이다. 쓴다는 것보다 더 직접적인 자기표현은 없다. 쓴다는 것은 현재진행형의 삶을 문장으로 고착시키는 일이다. 인생이 그렇듯이 문장은 암시와 폭로로 이루어진다. 자, 종이와 연필을 준비하고 문장들을 써보자."<br/><br/>◾️<br/><br/>'이토록 멋진 문장이라면'이라는 책이 나온지 10년이 지나 문장을 더해 더욱 풍성해진 개정판으로 다시 나왔다. 5장으로 나뉘어 작가가 고른 각각의 문장들이 <br/>쓰여 있고 나는 또 다른 페이지에 정성껏 그 문장을 써본다. 그리고 내가 쓴 문장을 다시 읽는다. 또 마지막으로 문장의 해석을 담은 글을 읽어본다. 비로소 하나의 필사가 끝났다.<br/><br/>이러한 쓰기를 반복하면서 책 읽기와는 조금 다른 특별한 시간을 보내면 어느새 마음은 고요해진다. 필사의 맛이란 이런 것! <br/><br/>직접 책을 읽으며 만나는 문장을 노트에 기록하는 일도, 필사책을 통해 문장을 만나는 일도, 둘의 공통점은 바로 쓰는 기쁨을 아는 것! 책을 읽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문장을 만나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도 분명 행복한 시간을 주는 책이 될 듯.<br/><br/>하루의 어느 시간에 책을 읽고 쓰면서 마음에 들어오는 문장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그리고 영혼을 울리는 명문장을 내 손으로 직접 써보는 기쁨을 누리길 📝<br/><br/><br/><br/>📖<br/><br/>"고요하게 나의 세계를 확장하는 필사의 감각"]]></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8492/93/cover150/8935215015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84929378</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드립력 - [드립력 (스프링) - 하루의 위트를 키우는 일력]</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069787</link><pubDate>Tue, 03 Feb 2026 23:0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0697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032023&TPaperId=170697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36/76/coveroff/k07203202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72032023&TPaperId=170697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드립력 (스프링) - 하루의 위트를 키우는 일력</a><br/>김영민 지음 / 김영사 / 2025년 11월<br/></td></tr></table><br/>#일력제공 <br/><br/><br/>📝<br/>2026. 2. 3 오늘의 문장<br/><br/>"&lt;컨택트&gt;(2016)에서 에이미 애덤스가 연기한 루이즈 뱅크스는 대단했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 두려움을 떨치고 보호구를 벗어버릴 수 있는 사람. 우린 다 너무 무거운 보호구를 달고 사회로 나아가지 않나... ."<br/><br/>◾️<br/><br/>김영민 작가는 예전에 '공부란 무엇인가'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때도 풍자와 해학이 곁든 문체로 재미있게 읽었던 경험이 있다. 좋은 문장이나, 일러스트, 명언, 등의 많은 일력들 사이에서 이 일력이 특히 인상적인 이유는 진지한 문장들 사이에서 유쾌함이 빛나기 때문이다.<br/><br/>하루에 한장씩 넘기며 만나는 문장을 읽다가 필사도 해보고, 피식 웃기도 하면서 즐거운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하기에 너무나 어울린다. 알록달록한 색은 덤으로 기분까지 해피해지는😍<br/><br/>벌써 2026년 1월이 다 지나가고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다. 2월도 아마 명절을 지나고 나면 곧 신학기와 새 봄을 맞이하겠지. 헤이해진 마음과 목표를 다시 한번 집중해 볼 시간이다. <br/><br/>올해는 다이어리든, 문장이든 기록을 꾸준히 해보자고 마음 먹었는데 이 일력도 나의 기록에 도움을 주고있다. 우리 모두 하루를 시작하며 드립력으로 위트를 살며시 얹기를! <br/><br/><br/><br/>#김영사일력<br/>#드립력 <br/>#김영민 <br/>#2026일력]]></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536/76/cover150/k07203202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5367629</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069577</link><pubDate>Tue, 03 Feb 2026 22: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069577</guid><description><![CDATA[#도서제공 #광고 <br/><br/>✨️ 마음에도 작동 규칙이 있다 ✨️<br/><br/>📖<br/><br/>"왜 매번 이번엔 다르게 행동하겠다고 다짐하면서도 늘 비슷한 선택과 실수를 되풀이할까."<br/><br/>◾️<br/><br/>책을 펼지자마자 만난 문장이 마음에 들어왔다. 거절이 잘 안되는 나는 후회와 자기 비난의 감정에서 자주 허우적거리는데 그 문장이 바로 나의 이야기여서이다. 누군가에게 이런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돌아오는 건 나에 대한 채근.. 단지 공감과 위로를 받고 싶을 뿐이었는데.<br/><br/>이 책에는 행동을 결정짓는 40가지의 심리 코드가 있다. 인간의 마음은 결국 반복되는 패턴이 존재하므로 내 마음, 또는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패턴을 살피고 상처받는 감정의 불안함을 없앨 수 있다면 우리가 타인을 관찰하듯 나 자신도 외부의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br/><br/>사람의 심리와 그 마음을 읽고 내가 바라는 결과로 이끌어내기 위한 심리적 키워드를 여러가지 알 수 있었는데 내가 지금껏 생각했던 것들과 다른 이야기가 많아서 더욱 흥미롭게 읽었다. 그저 진심은 통한다던가,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무작정 용기를 내라라는 것보다 오히려 그 반대적인 방법이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br/><br/>✔️ 내 마음은 도대체 왜 그럴까?<br/><br/>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타인에게서 비롯되었다기 보다 얼마나 자의적인가를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화를 내는 것도 이유를 상대에게 찾는 것이 아니라 다른 관점 즉, 나의 마음 상태에서 찾아보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것. 그래야 감정의 혼란에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 부디 섣불리 화를 내고 후회하지 말자!<br/><br/>재미있는 심리 코드도 많았다. 어떤 일을 한 후 손을 씻는 행동에 대해 심리학은 사람들이 양심에 걸리기 때문에 하는 행동일 수 있다는 것, 논리나 토론으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보다 감정을 건드리편이 빠를 수도 있다는, 작은 부탁을 하고 '예스'를 먼저 얻은 후 큰 부탁을 하면 상대방은 자기 모순에 빠지지 않기 위해 부탁을 들어주게 된다는 심리 등등 🙃<br/><br/>◾️<br/><br/>나에게 실제적으로 유용한 심리적 효과도 있었고 알고 있다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좋은 효과를 얻을 방법들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타인에 대한 진심과 마음이다. 그저 내게 얻을 이익을 바라고 하는 경우라면 언젠가는 드러날테고 관계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 <br/> <br/><br/>40 가지의 심리 코드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심리 효과를 알수록 마음을 움직이기 더 쉬워진다는데 이런 심리 효과를 자신에게도 적용해보면 어떨지. 내 마음은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살펴보는 것. <br/><br/>막상 무언가 도전을 하려면 눈에 보이는 거 말고 그 이상을 상상하면서 용기를 잃곤 하는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냥 해보자. 다르게 말하면 미리 겁먹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 없고 또 그들이 더 많이 알고 있지는 않다는 것. 시작하면 하게 되어 있고 포기하지 않으면 뭐라도 되어 있다. 유능이 아니면 어떠랴. 즐기면 되지 히히.<br/><br/>타인 그리고 오히려, 나의 심리 코드를 알아보는 시간!]]></description></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소류지에 머무는 밤 - [소류지에 머무는 밤 - 당신이 찾던 다정한 상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026158</link><pubDate>Fri, 16 Jan 2026 22:1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026158</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034761&TPaperId=17026158"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66/59/coveroff/k22203476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222034761&TPaperId=17026158"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소류지에 머무는 밤 - 당신이 찾던 다정한 상실</a><br/>박소담 지음 / 서로 / 2025년 12월<br/></td></tr></table><br/>#도서제공 <br/><br/><br/>✨️당신이 찾던 다정한 상실✨️<br/><br/>📖<br/><br/>"숲과 나무를 그리던 날, 나도 모르게 소류지를 그려 넣었다. 이 책은 또 하나의 소류지다. 끝없는 밤의 마침표이자 새벽의 첫 마디다. 당신의 상실을 이리로 데려와도 좋다. 아침이 오면 분명, 투명한 위로만 남으리라 믿는다."<br/><br/>◾️<br/><br/>소류지를 검색하니 늪지대, 또는 하천이 발달하지 않은 지역에서 축조한 작은 저수시설이라고 설명한다. 둘의 의미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데 늪지대와 저수시설이라니.<br/><br/>작가의 문장마다 상실의 아픔이 베어 있었다. 누군가를 잃어 본 사람이라면 꾹꾹 눌러쓴 글에서, 괜찮다고 말하는 얼굴에서, 직접 소리내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잊히지는 않지만 무뎌지는 날이 언젠가는 오고 또 다른 따뜻함으로 마음 빈 한 켠을 채우고 보듬는다는 걸. <br/><br/>깊은 상실감에 빠졌다는 작가에게는 소류지란 한없이 꺼져가는 늪지대로 느꼈다가 어느 순간 물이 모인 그곳이 위로를 주는 곳으로 바뀌었으리라고 생각된다. <br/>작가가 이제 소류지처럼 한 자리에 머물고 싶다고 했으니 소류지는 늪이 아니라 따뜻한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곳이리라.<br/><br/>화가로서의 그녀는 삶의 이별과 상처를 붓질을 통해 조용히 견디고 나아가는 듯하다. 통증은 익숙해지지 않지만 조금은 가벼워졌고 상실감은 없앨 수 없지만 조금은 사라지겠지. 창밖이 여전히 잿빛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햇살이 비추는 것처럼 책을 읽으며 마음으로 상실에 대한 위로를 전해본다.<br/><br/>📖<br/><br/>"지나치게 여린 사람 중에는 차가운 말투를 가진 사람이 많았다. 그들은 스스로 냉정하다고 믿었다. 한없이 무른 진심을 견고하게 숨겼다. 그럴수록 깊게 파고드는 아픔을 알면서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66/59/cover150/k22203476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665939</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섯손가락 이두헌 노래시 - [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 다섯손가락 이두헌 노래시 필사집]</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024484</link><pubDate>Fri, 16 Jan 2026 00:17: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024484</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image.alad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034962&TPaperId=17024484"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77/24/coveroff/k42203496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22034962&TPaperId=17024484"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우울한 날엔 어떤 옷을 입을까? - 다섯손가락 이두헌 노래시 필사집</a><br/>이두헌 지음 / 이은북 / 2025년 12월<br/></td></tr></table><br/>#도서제공 <br/><br/><br/>✨️록밴드 다섯손가락의 노래가 시로 태어나다✨️<br/><br/>📖<br/><br/>"여전히 나를 사로잡는 것은 은유법이다. 단어 자체도 동그랗고 발음을 해 보면 소리도 참 예쁘다. 음악은 가사 없이도, 가사와 함께일 때도 이 묘한 은유가 빠질 수 없다. 깊이 있는 은유는 직설보다 뾰족하다. 은유에 찔려본 사람은 안다."<br/><br/>◽️<br/><br/>잊고 있던 노래를 다시 만났다!<br/>바로 다섯손가락의 '이층에서 본 거리'<br/><br/>풍선, 새벽 기차,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br/>워낙 유명했던 곡들은 바로 떠올랐지만<br/>이 노래는 필사책을 펼쳐보고서야 기억을 했다.<br/><br/>노래로 들었을땐 미처 몰랐는데<br/>가사를 필사해보니<br/>담담하게 써내려간 슬픔이 베어있다<br/><br/>이층에서 바라보는 거리의 표정은<br/>마치 세상이 평온해 보여도<br/>그안에서 살아가는 타인들의 삶이 보인다는<br/>낯설고 모순적일지라도<br/>그렇게 일상은 흘러간다..<br/><br/>◽️<br/><br/>록 밴드 다섯손가락의 작사 작곡을 했던 <br/>이두헌님의 노래가 담긴 필사책<br/><br/>다섯손가락의 노래를 들으며 만난 이 책은 <br/>백색의 정적이 흐르는 듯한 느낌의 하얀 표지<br/><br/>도트가 은은한 내지에 가사를 써보니<br/>이런게 은유라면 노래도 당연히 시가 맞지 싶다<br/><br/>가수의 목소리가 이렇게 허스키 했었나,,<br/>그래서 노래가 더 쓸쓸한 것 같아 <br/><br/>다섯손가락의 노래가 이렇게 많은 줄은<br/>미처 몰랐다<br/>필사하며 한 곡씩 찾아서 듣는 기쁨도 함께♡<br/><br/>이두헌님이 책가옥이라는 북카페를 하신다던데<br/>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7977/24/cover150/k42203496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79772428</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