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xml-stylesheet href="https://blog.aladin.co.kr/blog/rss/rssUserXSL.aspx" type="text/xsl" media="screen"?><rss version="2.0"><channel><title>김현정님의 서재 (sadadlunarena 서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link><language>ko-kr</language><description /><copyright /><generator>Aladdin RSS(Alss) v0.9</generator><lastBuildDate>Tue, 28 Jul 2026 20:33:50 +0900</lastBuildDate><image><title>sadadlunarena</title><url>https://image.aladin.co.kr/img/blog2/manage/profileimg.jpg</url><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link><width>100</width><height>100</height><description>sadadlunarena</description></image><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몽테뉴와 머무는 밤 - [몽테뉴와 머무는 밤 - 하루를 정리하며 온전한 나를 찾는 《수상록》]</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411659</link><pubDate>Sat, 25 Jul 2026 22:4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41165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812777&TPaperId=1741165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0/34/coveroff/893681277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36812777&TPaperId=1741165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몽테뉴와 머무는 밤 - 하루를 정리하며 온전한 나를 찾는 《수상록》</a><br/>미셸 에켐 드 몽테뉴 지음, 민지현 옮김 / 청아출판사 / 2026년 06월<br/></td></tr></table><br/>✨️ 하루를 정리하며 온전한 나를 찾는 &lt;&lt;수상록&gt;&gt; ✨️<br/><br/>📖<br/><br/>"몽테뉴는 인간을 미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얼마나 모순적이고 파편화된 존재인지를 투명하게 목격하게 하여, 있는 그대로의 민낯을 마주할 용기를 건넵니다. .. 그의 냉소는 세상을 향한 냉소가 아니라, 나를 속이지 않겠다는 정직한 다짐에 가깝습니다."<br/><br/>◾️<br/><br/>&lt;클래식 루틴 시리즈&gt;는 고전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소로의 월든, 카네기의 인간관계론ㆍ자기관리론, 그리고 몽테뉴의 수상록이 있다. 그중에서 이 책 '몽테뉴와 머무는 밤'은 프랑스의 수필가이자 철학가 몽테뉴가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고 이성의 한계와 결함을 인정하며 철학적 통찰을 얻은 문장을 담은 책.<br/><br/>'하루를 정리하며 온전한 나를 찾는 &lt;수상록&gt;'이라는 이 책을 받아보니  밤의 하늘과 달과 별 , 모래처럼 느껴지는 알갱이의 반짝거리는 표지가 너무 아름답다. <br/><br/>몽테뉴의 수상록을 읽으면서 "나는 누구인가?''의 물음에 뭐라고 답할 것인가. 나는 나 자신을 알고 있는가, 내가 알고 있는 나와 밖으로 보여지는 내가 같은가, 이런 질문을 나에게 스스로 건네본다. 대답하기는 어렵다...<br/><br/>◾️<br/><br/>책은 크게 네 부분 '불완전한 나를 읽는 시간' '흔들리는 세상, 흔들리지 않는 마음' '함께 산다는 것' '배움과 표현의 무게'로 나뉘고 세부적인 90가지의 문장이 있으니 처음부터가 아니라 어느 페이지를 펴서 읽어도 무방하다. <br/><br/>나는 긍정적이지 못하다. 잘 될 거라는 확신보다는 안되면 어쩌지, 라는 걱정을 먼저하고 패턴대로 지나가는 시간에 마음을 안정시킨다. 그런 의미에서 몽테뉴의 회의적인 문장들은 내 맘에 쏙 든다😆  결함이나 서툼, 한계를 느끼는 그의 고백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마주하는 현실이지 않은가. 그러나 몽테뉴는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한계와 결핍을 극복하려는 시도와 노력에 대해 말한다.<br/><br/>몽테뉴는 고백한다. 자신의 모든 부족한점을. 자신의 무능과 모순을 드러내고 한계를 인식함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렇게함으로써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경계를 세운다. 몽테뉴의 삶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것은 바로 형식을 걷어내고 타인과 비교를 하지 않으며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는 것. <br/><br/>이 위대한 철학자가 자신의 한계를 주저없이 말하는 것은 인간은 누구나 그럴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자신을 바로 보라는 걸 알려주는 것이리라. 하루를 정리하는 밤의 시간이 되면 몽테뉴의 수상록의 문장을 찾아 읽으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에 충분한 책이다. <br/><br/>📖<br/><br/>"시대를 초월해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고전은 우리에게 근원적 질문을 던져 성찰의 세계로 이끕니다. 그 안에 담긴 지혜를 음미하고 삶에 적용하는 과정은 자아를 더 단단히 뿌리내리게 합니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40/34/cover150/893681277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403439</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를 지키고 싶을 때 미술관에 갑니다 - [나를 지키고 싶을 때 미술관에 갑니다 - 돌봄을 살아낸 우리에게 쉼이 되는 그림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405785</link><pubDate>Wed, 22 Jul 2026 15:09: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40578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876&TPaperId=1740578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0/35/coveroff/k902130876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02130876&TPaperId=1740578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를 지키고 싶을 때 미술관에 갑니다 - 돌봄을 살아낸 우리에게 쉼이 되는 그림들</a><br/>오희승 지음 / 그래도봄 / 2026년 07월<br/></td></tr></table><br/>✨️ 미술 작품 안에서 나를 찾아내는 시간 ✨️<br/><br/>📖<br/><br/>"예술이 주는 위안은 거창한 의미나 비평적 인정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비춰주는 거울로부터 오는 것이었다."<br/><br/>◾️<br/><br/>책을 통해 큐레이터의 어원이 라틴어인 'curaㅡ돌보다'라는 것을 알았다. 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리하고 기획하는 일이 결국은 돌봄에 속한다고 이해해도 될 것 같다. 작품을 돌보는 것도, 작품이 우리에게 위로를 주는 것도 어쩌면 같은 의미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미술관에 가는 것은 자신을 지키러 가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인지 미술 작품에 대한 해석과 작가의 이야기와 함께 하는 작품들은 그 안에서 자신만의 의미를 갖게 되는 듯하다.<br/><br/>작품에 대한 해석이 어떤 그림인지, 시대적 배경은 무엇인지, 화가에 대한 설명, 작품의 시조, 이런 것들이 아니어서 좋았다.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한 편의 스토리를 들려주는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하다. 거기에 내가 느끼는 감정이 더한다면 완벽! <br/><br/>작품과 함께하는 작가의 기록이 마음에 와닿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도 담아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br/><br/>📖<br/><br/>"멀리서 보면 누구나 비슷해 보이는 인생도, 가까이에서 조용한 시선으로 들여다보면 특별해진다. 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그런 시선이, 말없이 머물러주는 위로가 필요한 게 아닐까."<br/><br/>◾️<br/><br/>삶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이 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알 수 없는 것들이 가까이에서 바라보면 나름의 상처와 고통이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작가가 말한 인생을 '가까이에서 보면 특별해진다'는 건 고통과 상처도 분명 있지만 각자의 삶은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기에 아름답기 때문이리라. 나는 가까이에서 바라본 삶일지라도  비극보다는 특별한 쪽으로 해석하고 싶다.<br/><br/>미술책인 줄만 알고 읽었던 내게 이 책은 한 편의 에세이와 같았다. 작품을 보고 해석하고 느끼고 또한 작가의 시간에 담긴 기록까지 읽으면 내게도 있는 기억이 떠오른다. 기억하고 있는 줄도 몰랐던 특별할 것 없는 순간들. 그 순간들에도 그림이 있다. 누구의 작품인지 어떤 그림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기억 한 편에 기쁜 순간으로 담겨져 있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br/><br/>어쩌면 그게 예술의 일이 아닐까. 마음을 쓰고, 마음을 담고, 마음을 꺼내보는 일. 그러다가 이 책의 작가처럼 특별하게 와닿는 미술 작품을 만난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만 같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10/35/cover150/k902130876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103522</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푸른빛이 내리는 시간 - [푸른빛이 내리는 시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404569</link><pubDate>Tue, 21 Jul 2026 21:5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40456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201&TPaperId=1740456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1/86/coveroff/k18213020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82130201&TPaperId=1740456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푸른빛이 내리는 시간</a><br/>브루나 단타스 로바토 지음, 김보람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7월<br/></td></tr></table><br/>✨️ 절제된 언어 안에 담긴 슬픔과 그리움과 사랑 ✨️<br/><br/>📖<br/><br/>"밝게 빛나는 파란 화면에는 우리 엄마이자 내 친구, 언제나 나를 알아주는 유일한 사람이 있었다."<br/><br/>◾️<br/><br/>미국으로 공부하기 위해 떠난 딸과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 엄마는 노트북 화면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이 시간은 엄마와 딸에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소한 이야기로 마음에 따뜻함을 채우는 시간이다. 브라질을 떠나 미국 버몬트주의 대학에 진학한 딸과 엄마의 다정한 수다는 서로에게 힘이 되기도 했지만 닿을 수 없는 거리의 현실이 좀 더 느껴지기도 했다.<br/><br/>어느날 엄마는 균형을 잃고 쓰러지셨고 멀리 있는 딸은 혼자인 엄마를 도울 수가 없다. 지금의 시간이 언제 끝날지 막막하고 자신의 미래를 내다볼 수도 없는 딸에게 홀로 브라질 고향집에 계신 엄마가 아픈 현실은 오지 않는 대답을 기다리는 것처럼 내게도 그 막막함이 느껴졌다. <br/><br/>💡<br/>"너는 거기서 네 인생을 살아, 그게 네가 할 일이야."<br/><br/>"네 인생은 거기에 있어."<br/><br/>◾️<br/><br/>책은 딸의 이야기와 어머니의 이야기로 나누어 있다. 각자의 일기를 들여다보는 것 같은 느낌으로 읽혔다. 둘은 서로를 걱정하고 애정하고 그리워했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걱정하는 시간,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해 하고, 아플때 곁에 없음을 안타까워 하면서 엄마와 딸은 온기를 나누고 용기를 주었다.<br/><br/>푸른빛이 내리는 시간은 엄마를 만나는 시간. 파란 화면 속에서만 볼 수 있는 엄마는 딸에게 언제나 용기를 준다. 그리움을 뒤로 하고 네 인생을 위해 시간을 보내라고 말한다. 특별할 것 없이 잔잔하게 이어지는 화면 너머 대화로 구성된 소설이지만 주고 받는 다정한 말에서 슬픔과 그리움은 짙기만 하다.<br/><br/>낯선 나라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딸은 자신의 삶을 살아나갈 수 있는 용기와 때로는 책임을 져야 하는 무게감을 느낄 때마다 고향에 홀로 계신 어머니를 생각했을 것이다. 방학이라며 더는 사용하지 않을 것들을 내놓은 다른 아이들의 '무료 나눔'의 물건을 챙기고, 여전히 학교에 머물러 일을 해야 하지만 엄마 때문에 그녀의 마음은 단단할 수 있었을 것이다.<br/><br/>파란 화면으로만 만났던 엄마를 드디어 5년 만에 만난다! 엄마와 딸에게 짧은 만남과 긴 이별이 또 있겠지만, 그리움과 슬픔의 시간이 또 길겠지만 나는 그 시간을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다.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리움은 더욱 더 짙어지고 사랑은 가득해질거니까. 😢<br/><br/>📖<br/><br/>"우리한테는 항상 수화기 건너편에 함께해 줄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었을까? 서로 재워주기도 하고, 깨어있게 해주기도 하는 다정한 목소리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라디오 소리, 책 같은 것들도."]]></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781/86/cover150/k18213020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7818601</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번뇌를 종료합니다 - [번뇌를 종료합니다 - 나를 괴롭히는 108번뇌 탈출 필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94687</link><pubDate>Thu, 16 Jul 2026 10:0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9468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8334&TPaperId=1739468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26/coveroff/k7121383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8334&TPaperId=1739468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번뇌를 종료합니다 - 나를 괴롭히는 108번뇌 탈출 필사</a><br/>필로소피랩 지음 / 각주 / 2026년 04월<br/></td></tr></table><br/>✨️ 나를 괴롭히는 108번뇌 탈출 필사 ✨️<br/><br/>📖<br/><br/>"번뇌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면 마음을 다루는 일이 훨씬 수월해진다. 각 번뇌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의 하루에 스며들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알아채는 순간부터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함께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br/><br/>◾️<br/><br/>번뇌 중에서 우리의 일상을 자주 흔드는 5가지, 탐욕개(끊임없이 원하는 마음), 진에개(화내고 원망하는 마음), 수면개(멍하고 무기력한 마음), 도회개(들뜨고 후회하는마음), 의개(의심하고 주저하는 마음)에 대해 책에 나와있다. 이를 중심으로 필사를 통해 마음을 살펴보는 시간.<br/><br/>책은 불교 경전의 초역을 쉽게 풀어서 쓰여 있고 해석과 함께 일상에서 경전의 가르침을 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번뇌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다짐 문장을 따라 쓴다. 그리고 마음에 남았던  문장을 필사하며 실천 체크리스트까지 살펴 보기!<br/><br/>이렇게 구체적인 단계의 필사 책은 처음😍. 108가지의 번뇌의 필사를 담은 이 책에서 순서대로가 아니어도 마음에 닿는 번뇌의 내용을 찾아서 먼저 필사하고 읽었다. 해석까지 있으니 현재의 나를 돌아보기에도 좋은 시간인 듯.<br/><br/>📑<br/><br/>남의 허물은 보기 쉬우나 자신의 허물은 보기 어렵다. 남의 허물은 겨를 날리듯 쉽게 퍼뜨리지만, 자신의 허물은 마치 교활한 도박꾼이 불리한 패를 감추듯 숨긴다. <br/>ㅡ법구경.<br/><br/>✔️ 누군가를 평가하는 대신 내 행동을 돌아보자]]></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31/26/cover150/k7121383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312644</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테오 - [테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94152</link><pubDate>Wed, 15 Jul 2026 23:26: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94152</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74&TPaperId=17394152"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79/coveroff/k992130174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0174&TPaperId=17394152"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테오</a><br/>앨런 레비 지음, 노지양 옮김 / 오팬하우스 / 2026년 07월<br/></td></tr></table><br/>✨️세상이 스스로 찾아낸 놀랍고도 다정한 이야기✨️<br/><br/>📖<br/><br/>"덧없는 순간을 영구적인 경계선으로 두른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우리가 특정한 기억을 고정시키려고 수고스럽게 노력하고 우리 삶의 '아주 사소한 순간들'을 붙잡아 두고 보존하기 위해 적지 않은 에너지를 쓰는 행동이 우리 인간에 대해 무엇을 말해주는 걸까?"<br/><br/>◾️<br/><br/>작가 앨런 레비는 나이가 70대에 접어들었을 무렵 첫 장편소설인 이 책을 완성했다고 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변호사, 판사였던 그는 이 책을 자비출판만으로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드디어 출간 후 테오 신드롬을 일으키며 반년 만에 100만 부를 돌파했다👍<br/><br/>70대의 노인인 테오는 포근하고 편안한 도시 골든에 1년 동안 머무르게 되었다. 왜 그가 여기로 온건지 무슨 이유로 머무르는지 테오는 말하지 않았다(책의 마지막에 밝혀지는데.. 슬픔) 골든의 어느 카페에 마을 사람들의 초상화 92점이 전시되고 있었고 테오는 그림을 유심히 살피다 한 가지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br/><br/>테오의 프로젝트는 시작됐다! 카페에 걸린 92점의 초상화의 주인을 찾아 그림을 건네는 일. 테오는 이 그림들이 본인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림을 받는 주인공들의 사연은 감동적이었다. 여기까지 읽었을때는 그림을 건네며 겪는 감동적인 사연을 구성한 이야기인가 싶었지만, 책은 그보다 더한 감동이 담겨있다.<br/><br/>소설과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이야기를 읽으며 작은 선행과 마음만으로도 타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일이 자신에게도 가치있는 일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타인의 선행을 오해하고 이기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도 있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테오와 같은 이야기가 현실에서도 일어난다면!<br/><br/>◾️<br/><br/>더 아름다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있었다. 초상화를 받은 사람들의 진짜 이야기가. 상처를 품은 삶의 아픔과 고통이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를 알게 하는 이야기가.<br/><br/>초상화를 건네며 만난 사람들 중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다. 켄드릭, 그는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어린 딸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 있다. 자신을 그린 그림을 테오로부터 받을 때에도 그가 왜 이런 일을 하는지 의심스러웠다. 하지만 병원에 있는 딸을 위해 의사를 추천하고, 아이에게 병문안을 와서 대화를 나누는 테오의 행동으로 켄드릭은 마음을 열었다. <br/><br/>가장 큰 감동은 자신의 아내와 딸을 차로 치었던 가해자를 용서한 일이다. 딸을 그렇게 만든 가해자의 실수와 고통을 이해하고 용서한 마음은 바로 위대한 연민이었다.<br/><br/>그들의 상처가 왜 아름다운지를 초상화를 건네주는 일을 시작한 노인 테오의 행동으로 우리는 알게 된다. 삶은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 고통과 극복으로 보냈던 그 모든 시간이 지금의 그들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그러니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했다. <br/><br/>손으로 쓴 편지, 그들과의 대화, 그리고 이어지는 우정, 마지막 사건은 마음이 아팠지만 골든에서 일어난 일은 테오에게서 시작된 가장 아름다운 삶의 축복이 분명하다!<br/><br/>📖<br/><br/>"슬픔을 잘만 보듬고 쓰다듬어 준다면 그 안에서 큰 사랑이 자랄 수 있는 아름다운 가능성은 언제나 있어요. 슬픔은 우리를 쓰라리게 만들 수도, 지혜롭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어요."]]></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639/79/cover150/k992130174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6397936</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바다 여인의 선물 - [바다 여인의 선물]</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72690</link><pubDate>Sat, 04 Jul 2026 00:1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72690</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771&TPaperId=17372690"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86/coveroff/k712139771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12139771&TPaperId=17372690"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바다 여인의 선물</a><br/>데니스 존슨 지음, 김승욱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6월<br/></td></tr></table><br/>✨️ [기차의 꿈]의 작가 '데니스 존슨'이 마지막으로 완성한 단편 소설집 ✨️<br/><br/>📖<br/><br/>"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일보다 지나간 기억이 더 많다. 기억은 퇴색한다. 계속 남는 과거는 많지 않다. 과거를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이 잊어버려도 나는 개의치 않을 것이다."<br/><br/>◾️<br/><br/>작가 데니스 존슨은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5년에는 소설과 동명인 영화 '기차의 꿈'이 제작되었고 병상에서 원고를 완성한 마지막 소설집인 이 책이 사후에 출간되었다. <br/><br/>책은 5편의 단편이 담긴 소설집이다. 표제작인 '바다 여인의 선물'에서 주인공은 중년 남자. 걸려온 전화의 여자가 첫 번째 아내였는지 두 번째 아내였는지 조차 알아차리지 못하는 그는 의미를 두지 않은 채로(적어도 내가 느끼기에는)알고 지내는 곁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화가인 친구 토니 피도의 추도식에 참여한 그는 친구라고 말했음에도 그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 심지어 절친한 친구라고 했다는 데도. 화가라는 것, 토니가 들려준 말들, 그리고 이제는 그가 자살했다는 것. 추도식에서 만난 사람들도 모두들 토니에 대해 아는 게 없는 건 마찬가지. "이 사람 도대체 누구야?, 이런 질문이 오갈 정도다. <br/><br/>나도 책을 읽으며 혼란함 속에서 이 작가 도대체 누구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br/>5편의 단편 소설의 주인공은 모두 자신의 삶에 독특하게 반응한다. 관조적이랄까. 삶에 의미를 두지 않아 보이는 주인공들의 행태는 그래서 더욱 이해할 수가 없다. 살아갈 날이 남아있지 않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우울과 불안 그리고 인생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는지, 아닌지 모를 혼란함은 글을 읽는 내내 계속되었다.<br/><br/>◾️<br/><br/>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썼다는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이후로 몹시도 당황스러운 내용의 전개가 있는 소설이다. 중독과 환각에 씌워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사람처럼 멀쩡한 것 같았다가, 진짜인지 환각인지 모를 말들을 쏟아낸다.<br/><br/>5편의 단편 소설의 주인공은 모두 삶이 혼란스럽다. 그들은 실패했고, 중독되었으며, 무너져있다. 변화하려고 노력하는지 모르겠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한다. 아니, 현실과 비현실의 구분조차 모호하다. 하지만 누가 그들을 실패한 삶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 과연 우리는 삶의 의미를 잘 알고 있는가. 어느 삶이 더 가치있는 거라고 말할 수 없다. 삶은 그냥 살아가는 거, 그게 중요할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책은 허무하면서도 묵직하게 다가온다.]]></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6/86/cover150/k712139771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68644</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불안 비우기 연습 - [불안 비우기 연습 - 『금강경』·『반야심경』 100일 필사]</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40663</link><pubDate>Wed, 17 Jun 2026 21:4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4066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9092&TPaperId=1734066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18/coveroff/k702139092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02139092&TPaperId=1734066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불안 비우기 연습 - 『금강경』·『반야심경』 100일 필사</a><br/>마인드스테이 지음 / 리틀비프레스 / 2026년 06월<br/></td></tr></table><br/>✨️ 불안이 머물 자리가 없어질 때까지 ✨️<br/><br/>📖<br/><br/>"붓다의 문장을 한 글자씩 손끝으로 옮기는 과정을 통해  번뇌를 비우고 다시 일어서는 단단한 내면의 힘이 길러지기를 바랍니다."<br/><br/>◾️<br/><br/>불안은 아마도 차오르는 욕망과 욕심 때문이리라. 나이가 들면서 좋은 점은 조금씩 내려놓을 수 있는 것. 그것이 물건이든 마음이든 포기할 줄도 알고, 내 뜻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경험으로 미리 알아서 조금만 슬퍼할 수 있는 것. <br/><br/>2500년 전 이미 번뇌를 들여다 본 붓다의 가르침은 고통을 없애는 것보다 그저 고요히 바라보라고 했다.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며 바라보는 것이 쉽지 않음을 붓다는 왜 모르시나...힛. <br/><br/>아무튼 붓다의 마음이 담긴 &lt;반야심경&gt; , &lt;금강경&gt; 을 천천히 음미하고 따라쓰며 잠시 멈추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러다보면 고요히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길수도😉<br/><br/>◾️<br/><br/>후회라는 이름의 집착.<br/><br/>그때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br/>그 생각이 지금의 당신을 <br/>과거에 가둡니다.<br/>과감히 문을 닫고<br/>앞으로 나아갈 때입니다.<br/><br/>ㅡ금강경.<br/><br/>붓다의 금강경과 반야심경의 가르침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다. 우리가 그 단순한 사실을 모르는 것이 아닌데 왜 우리를 불안속에 가두는지 모르겠다. 100일 필사를 하면서 마음을 다스려보는 시간이 되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10/18/cover150/k702139092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101802</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수평선 너머 - [수평선 너머]</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29799</link><pubDate>Thu, 11 Jun 2026 23:45: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29799</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778&TPaperId=17329799"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89/coveroff/k792139778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792139778&TPaperId=17329799"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수평선 너머</a><br/>벤자민 마이어스 지음, 최리외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05월<br/></td></tr></table><br/>✨️ 너무도 강렬한 그 순간이 내 삶을 다른 방향으로 떠밀어 주었는지도 모른다 ✨️<br/><br/>📖<br/><br/>"야생에서의 고독은 두려워할 것이 아님을 배웠다. 도리어 지금처럼 목적 없는 삶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감각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희열을 자주 경험했다. 나는 어디든 갈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나는 누구든 될 수 있었다."<br/><br/>◾️<br/><br/>왜인지 모르겠지만 이 책의 소년이 만난 노부인을 보며 그리스인 조르바가 떠올랐다. 노부인은 마치 조르바처럼 순간을 자유롭게 살아가며, 삶을 온몸으로 느끼고, 약간은 신비로운 인물로 내게 다가왔다. <br/><br/>조르바처럼 즉흥적이라기보다 노부인만의 삶에서 나온 경험의 감각이라고 느껴졌다. 소년도 마찬가지였다. 탄광에 들어가는 것만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다른 세상을 보기 위해 소년은 길을 나섰다. 이미 그 자체로 자유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한 것.<br/><br/>전쟁으로 인한 가난이라는 결핍이 소년을 벼랑으로 몰았지만 그는 오히려 경계를 넘어서며 자연에 매혹되었고, 그 안에서 삶의 희열을 느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자유로움이 아닌가.<br/><br/>◾️<br/><br/>소년과 노부인의 대화에서 노부인의 이야기는 삶을 살아가면서 얻은 해탈과 지혜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반짝거림이 있다. 소년에게 해 주는 모든 말들이 부디 그가 펼쳐질 미래를 향해 걸어나가길 나도 바라게 된다는. <br/><br/>✔️<br/>"어쩌면 곧 다시 아름다워질지도 모르겠다."<br/><br/>감각을 깨우며 책을 읽던 중 많은 문장이 나를 잠시 멈추게 한다. 이 문장도 그 중 하나. 덜시의 아련한 이 말은 어쩌면 자신의 삶을 바라보며 한 말이고 소년의 미래를 밝히는 말 일지도 모른다. <br/><br/>낯선 곳을 향해 발을 내딛었던 소년이 느닷없이 만난 노부인 덜시로부터 삶과 언어와 그의 세계가 새로워지는 과정이야말로 벅차오르는 감동을 주는 책이다.😍<br/><br/>덜시가 사랑했던 그녀와 시들은 그 오두막 별채에서 영원히 살아있었다. '썩은 판자 아래 봉인된, 하나의 자아, 전부 바다로'라는 시의 언어로 된 로미의 작별 인사가 덜시에게 닿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br/><br/>오랜만에 만난 또 한 권의 아름다운 책!<br/><br/>📖<br/><br/>"너는 오직 네가 원하는 대로만 삶을 살아야 한단다. 다른 누군가를 위해 살지 말고. 우리는 거대한 변화의 문턱에 서 있어. 미래가 불확실할지라도 그 미래를 거머쥐는 건 온전히 네 몫이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375/89/cover150/k792139778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3758940</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 - [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22253</link><pubDate>Sun, 07 Jun 2026 21: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22253</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9971&TPaperId=17322253"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69/coveroff/k392139971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392139971&TPaperId=17322253"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a><br/>스즈키 도시타카 지음, 김소연 옮김 / 오팬하우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 [네이처]가 주목한 경이로운 연구의 기록! ✨️<br/><br/>📖<br/><br/>"자연은 늘 말하고 있는데 우리가 듣지 못했을 뿐이다."<br/>ㅡ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br/><br/>◾️<br/><br/>새에게도 언어가 있다고? '언어'는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던가. 믿기지가 않았다. <br/><br/>세계 최초로 동물이 말을 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동물언어학을 창시한 교수, 스즈키 도시타카의 책. 그는 새의 울음소리를 녹음하고 반응을 관찰하는 실험으로 새들만의 언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 책은 바로 그 여정을 기록한 책!<br/><br/>박새가 먹이를 앞에 두고 '치지지지' 하고 우는 소리를 내는 이유를 아는가? 그건 바로 동료 새를 부르는 소리로 '모여라'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그런데 먹이가 부족한 겨울인데도 혼자 먹이를 독차지 하지 않고 새들을 불러모은다니! 사실은 먹이를 먹을때 천적의 습격을 더 빨리 알아차리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br/><br/>이 사실을 알아내기 위한 100회의 실험은 작가가 처음으로 박새의 언어를 알게 된 첫 번째다.<br/><br/>삐ㅡ쯔삐,<br/>치지지지,<br/>츠르르르르,<br/>삐삐삐,<br/>칫칫,<br/>쯔삐,<br/>쯔쯔삐,<br/>삐삣<br/>샤ㅡ,<br/><br/>위의 새소리는 박새의 언어다. 언어라 함은 서로에게 말이 통한다는 것인데 사실이 그랬다. 이 모든 소리의 음절에는 뜻이 있었고 그 소리에 같은 반응을 했으니까. 너무나도 신기한 일!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책에서 살펴보기ㅎ<br/><br/>📖<br/><br/>"나는 박새의 다양한 울음소리 중에서 '언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여럿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박새는 정말 많은 종류의 울음소리를 가지고 있고 그것들을 상황에 맞춰 구분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br/><br/>◾️<br/><br/>새가 소리를 내어 소통한다는 것까지는 사실 이해가 간다. 새 뿐만 아니라 거의 많은 동물이 서로 소리를 내고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게 새에게 서로 주고 받는 언어라는 걸 어떻게 설명할까? <br/><br/>스즈키 박사는 박새가 내는 소리 '츠르르르르'가 뱀을 의미하는 단어라면 뱀의 이미지를 떠올릴 것이라며 한 가지 실험을 했다. 긴 나뭇가지에 끈을 달고 조금씩 당기며 츠르르르르 소리를 내는 것. 결과적으로 착시를 이용한 이 실험은 박새에게 뱀을 의미하는 '단어'라는 걸 확인했다 (실험에 대한 전체적 이야기는 책에서)<br/><br/>4년 동안의 실험으로 논문을 쓰고 &lt;PNAS&gt;라는 저명한 학술지를 통과해 표지를 장식했다. 박새가 단어를 쓰는 것 뿐만 아니라 문장을 사용하여 서로 대화를 한다니! 그리고 새의 언어에 문법도 존재한다...!<br/><br/>새에게도 언어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면 우리의 삶을 함께 하는 개와 고양이에게도 언어가 있다는 것. 반려 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에게 언어를 통해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대단한 것일까. 이미 그들에게서 위로와 따뜻함을 받고 있지만 언어로써 교감할 수 있다면 한층 더 깊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br/><br/>박새의 대화에 관해 아직 공개하지 않은 발견들이 잔뜩 있다니 다음 책도 기대 😍]]></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01/69/cover150/k392139971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016945</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렇게 쉬운 오페라는 처음이지 - [이렇게 쉬운 오페라는 처음이지? - 만화로 읽는 오페라 교양상식 12]</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15607</link><pubDate>Wed, 03 Jun 2026 22:58: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31560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9493&TPaperId=1731560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5/11/coveroff/k162139493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62139493&TPaperId=1731560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렇게 쉬운 오페라는 처음이지? - 만화로 읽는 오페라 교양상식 12</a><br/>하얀콩.백재은 지음 / 더퀘스트 / 2026년 06월<br/></td></tr></table><br/>◾️<br/><br/>몇 년 전, 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그때의 나는 몇 편의 뮤지컬을 본 상태라 호기심과 지적 허영이 충만하여 겁도 없이 오페라에 도전했던 것. 그리고는 꼼짝없이 지루한 두어 시간을 보내고 다행히 딱 하나 아는 곡인 '축배의 노래'를 들으며 견뎌냈던 그 날의 기억이 있다😅<br/><br/>'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lt;동백꽃 여인&gt;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었었기에 기대를 했는데 처참히 그 기대가 무너졌었다ㅋㅋ 그 뒤로 절대로 오페라는 바라보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는데... 운명처럼 이 책을 읽게 되었다!<br/><br/>이 책은 프롤로그도 만화로 되어 있다. 대본만 보면 허술하고 이보다 막장일 수가 없는 오페라가 음악은 또 엄청나다라는 오페라의 반전 매력! 맞다, 그건 완전 인정이다 👍<br/><br/>이 책을 통해 내가 다시 한 번 오페라 관람에 도전할 수 있을지😆 근데, 만화라서 프롤로그만 보았는데도 벌써 재밌잖아😍 기대 가득!!]]></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445/11/cover150/k162139493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4451178</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파이로매니악 - [파이로매니악 1]</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282655</link><pubDate>Sun, 17 May 2026 22:10: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28265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9&TPaperId=1728265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86/coveroff/k9721375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72137559&TPaperId=1728265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파이로매니악 1</a><br/>이우혁 지음 / 반타 / 2026년 04월<br/></td></tr></table><br/>✨️ 1000만 부의 신화! 퇴마록, 이우혁의 신작 ✨️<br/><br/>📖<br/><br/>"착한 네가 참으라고? 착한 우리도 더는 참지 않는다."<br/><br/>◾️<br/><br/>불이나 폭발물로 테러를 일으키는 테러 집단 파이로매니악. 범행이 연달아 일어나자 정부는 테러 경보를 내린다. 다섯 번의 범행에 다섯 명을 죽인 그들은 이번에는 드론을 날려 알아차리지 못하게 목표에 따라붙은 후 폭발로 이준원의 이마를 꿰뚫었다.<br/><br/>그러나 이것은 함정이었다. PM(Pyro-Maniac)을 불러내기 위한. 파이로매니악의 그들을 따라붙은 트럭🚚 마저 처리했으니 이제 '미스터 정'을 찾아내야 한다. 진짜 복수를 위해.. 🩸<br/><br/>적국에 포섭되어 연구 기밀과 무기 정보를 빼돌린 대형방산기술연구단지 사건의 공범이고 자택을 폭파해 가족들까지 날려버린 민동훈, 유영, 토끼928이 살아있다니, 그들은 모두 죽은자들이어야 하는데.<br/><br/>PM은 드론을 띄워 자기들을 수사하는 검사 고일문을 찾았다. 민동훈이 드론을 통해 하는 말을 검사는 믿을 수가 없다. 정부에서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걸까? 이들이 복수를 하며 사람들을 죽이는 이유는 뭘까?<br/><br/>PM은 지속적으로 메세지를 남기기 위해 금속판에 새긴 메세지를 드론에 달고 범행을 했지만 금속판은 현장에서 찾을 수 없었다. 그 이유는? 그렇다면 파이로매니악을 수사하는 고일문 검사는 희생양인가? 그는 메세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br/><br/>✔️<br/>"어쨌든 우리는 참지 않습니다. <br/>되는 데까지 복수할 겁니다."<br/><br/>사회가 정의를 실현하지 못하고 법의 사각지대에서 약한 자들을 이용하는 악의 무리여, 그들이 직접 나섰다. ⚒️ <br/><br/>1편에서는 PM이 복수를 하는 상대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미스터 정과 옌볜, 그리고 정부의 어떤 조직이 얽혀있다는 것만이 아직 의심스럽다. 앞으로 다음편에서 어떤 복수가 펼쳐질 것인지, 그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br/><br/>◾️<br/><br/>1988년의 영화 퇴마록, 그리고 2025년의 애니메이션 퇴마록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우혁 작가의 신작이다. 미완결로 연재가 중단된 후 25년이 지난 지금, 전면 개정되어 완결을 앞두고 있다고. 테크노스릴러 소설을 개척한 작가는 첨단 과학적 군사시설을 실감나게 표현하여 소설의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들었다.<br/><br/>새롭게 개정된 파이로매니악은 가상의 사회를 배경으로 근미래의 기술을 상상하며 미래 진화형으로 등장시켰고 캐릭터에게 능력을 부여하는 것으로 설정에도 변화를 주었다고 한다. <br/><br/>🎬<br/>1000만 부 신화를 가진 퇴마록에 이어 이 책 파이로매니악도 영상화를 확정!]]></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28/86/cover150/k9721375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288614</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내 인생의 배경지식 한 권 교양 - [내 인생의 배경지식 한 권 교양 - 모든 경험이 지식이 되는 질문 수업]</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273231</link><pubDate>Wed, 13 May 2026 00:33: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27323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659&TPaperId=1727323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68/coveroff/k122137659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122137659&TPaperId=1727323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내 인생의 배경지식 한 권 교양 - 모든 경험이 지식이 되는 질문 수업</a><br/>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 / 2026년 04월<br/></td></tr></table><br/>✨️ 삶의 모든 순간 든든한 <br/>지식 지원군이 되는 질문 수업 ✨️<br/><br/>📖<br/><br/>"인간이란 너 나 할 거 없이 뒤로 걷는 존재가 아닐까요? 경험한 모든 것들을 두뇌와 가슴, 근육과 혈관에 차곡차곡 쌓이며 나아가니까요."<br/><br/>◾️<br/><br/>교양책, 잡학사전, 지식을 위한 책, 이런 것들을 좋아한다. 쌓인 지식이 없으니 읽고 나면 조금 아는 척이라도 해볼 수 있을까 하고ㅎ. 이런 마음을 품고 책을 읽는다고 해도 없던 지식이 갑작스럽게 쌓이는 것은 아니겠지만. <br/><br/>어쩌면 문장과 감정과 지식이 그대로 나오진 않았더라도 내가 모르는 사이 내재 되어서 생각할 때, 말을 할 때, 행동 할 때에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다. 이미 책에서 좋은 영향을 받은 거지, 지적 허영의 효과로 이거면 충분하다😆<br/><br/>ㆍ<br/>이 책은 '하루 한 장 나의 어휘력을 위한 필사 노트'에서 이미 만났던 작가의 책이다. 유선경 작가의 방송 &lt;문득, 묻다&gt;에서 했던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을 담은 책.  문학으로, 말로, 자연으로, 과학으로, 역사로, 예술로, 신화로 물은 질문에는 지식뿐만이 아니라 작가가 말하는 '자기 고유의 것'이 담겼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이제 나만의 것을 찾을 차례! <br/><br/>✔️ <br/>140가지의 작은 질문으로 세상의 모든 지식을 만난다!<br/><br/>🔍<br/>왜 위대한 개츠비일까?<br/>왜 '비엔나' 커피일까?<br/>해인사의 '해인'은 무엇일까?<br/>&lt;데미안&gt;의 아브락삭스는 무엇일까?<br/>뉴턴이 말한 '거인들의 어깨'에서 거인은 누구일까?<br/>&lt;미녀와 야수&gt;의 야수는 누구를 모델로 삼았을까?<br/>모네가 감탄한 것은 안개였을까? 스모그였을까?<br/>갸날픈 꽃 코스모스에 왜 '우주'라는 이름이 붙었을까?<br/><br/>이런 것들이 한 번이라도 궁금했다면 이 책을 당장 펼치길!!<br/><br/>◾️<br/><br/>책에 나오는 질문 자체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지 대단하다. 이런게 궁금했다니! 이 책은 사전처럼 정확한 사실과 과학적으로 뒷받침되는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작가가 그동안 읽고 경험한 것들로 질문을 하고 답했다. 그래서 질문들이 귀하고 흥미롭다. 차례대로 읽는 것 보다 목차를 보고 궁금했던 질문을 찾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br/><br/>나는 문학 부분을 제일 처음으로 읽었고, 다음에 좋아하는 분야인 신화와 예술을 찾아 읽었다. 다른 부분도 읽어봐야지.<br/><br/>많은 책을 읽으며 내가 바란 것은 지금껏 읽었던 책들이 내 안에서 서로 유기적으로 섞여 융합되어 삶의 어떤 부분에서 읽었던 그 이야기를 꼭 집어 꺼내어 쓸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었다. 이를 수 없는 단계라는 것은 나도 안다. 언젠가 읽었던 문장과 당시의 감정이 고스란히 저장되어 말할 수 있기를.]]></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4/68/cover150/k122137659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46891</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클래식 뭐가 그렇게 좋아요? - [클래식 뭐가 그렇게 좋아요? - 오래 살아남은 것에는 이유가 있다]</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258005</link><pubDate>Tue, 05 May 2026 00:31: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258005</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8760&TPaperId=17258005"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8/91/coveroff/k992138760_2.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992138760&TPaperId=17258005"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클래식 뭐가 그렇게 좋아요? - 오래 살아남은 것에는 이유가 있다</a><br/>춤추는 늘보 지음 / 어티피컬 / 2026년 05월<br/></td></tr></table><br/>#도서제공 <br/><br/>✨️ 가장 친절하고 다정한 클래식 안내서 ✨️<br/><br/>📖<br/><br/>"예술은 인생에 무슨 쓸모가 있을까? 나는 왜 이렇게까지 예술을 동경하는 마음으로 살아갈까?... 모든 것이 고효율로 돌아가는 이 시대에 비효율의 끝판왕 클래식을 굳이 좋아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요?"<br/><br/>◾️<br/><br/>나는, 내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게 될 줄 몰랐다. '누가 도대체 지루한 이런 음악을 즐길 수 있단 말이지'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았었는데, 그게 내가 될 줄이야. <br/><br/>좋아하면서 클래식 책도 찾아 읽게 되고, 소개하는 음악도 찾아 들어보고, 이젠 내 손으로 직접 치고 싶은 마음으로 배우기까지 🎹. 하지만 작가 #춤추는늘보 님의 책 속의 이야기처럼 취미 피아노의 무용함을 완전 느끼고 있다. 피아노를 더듬거리며 치고 있으면 지금껏 들어왔던 클래식으로 내 피아노 소리는 아주 초라하다. 아무리 열심히 연습한다 해도 비슷하게도 될 수 없는 걸 안다. 그런데 나는 피아노도, 기타도 계속 배운다. 왜?<br/><br/>나의 마음을 작가님이 잘 알고 있었다.<br/>단순히 '즐겁기 때문'이다. 그냥 자기만족. <br/><br/>"타인의 인정이나 외부적인 대가 없이도 오직 내 자신의 내면을 위해 무언가를 추구할 때 느끼는 고양감."<br/><br/>◾️<br/><br/>춤추는 늘보 작가님의 책 속 툰을 보면서 하나 하나의 이야기가 내가 직접 느꼈던 것들이었다. 같은 느낌, 같은 생각을 표현해주니 반갑고 공감이 가고, 그런 마음으로 즐겁게 읽었다.<br/><br/>책을 펼치고 나오는 첫 페이지 부터 공감하는 이야기로 시작해 읽을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내가 느꼈던 딱 그 심정ㅎ 특히 '취미 피아노의 무용함'의 내용은 완전 공감! <br/><br/>작가의 말처럼 무언가를 좋아하면 주변에 권하고 싶고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 좋아하는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한다! 클래식의 최소한의 지식과 작가의 재미있으면서도 다정한 이야기를 읽고나면 우리의 삶으로 클래식을 초대하기에 충분하니까.<br/><br/>클래식에 대한 책을 지금까지 나름 많이 읽었는데, <br/>입문하기에 쉽고 재미있는 책!]]></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38/91/cover150/k992138760_2.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389115</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이토록 흥미로운 클래식 - [이토록 흥미로운 클래식 - 처음 만나는 클래식, 끝까지 빠져드는 이야기]</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254601</link><pubDate>Sun, 03 May 2026 02:22: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254601</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8787&TPaperId=17254601"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7/62/coveroff/k002138787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002138787&TPaperId=17254601"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이토록 흥미로운 클래식 - 처음 만나는 클래식, 끝까지 빠져드는 이야기</a><br/>송현석 지음 / 링크북스 / 2026년 05월<br/></td></tr></table><br/>✨️ 클래식 거장들의 생생한 반전 라이벌 스토리 ✨️<br/><br/>◾️<br/><br/>근현대의 음악가들이 작곡하고 연주한 아름다운 클래식이 분명 있겠지만 내게는 주로 듣는 음악이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쇼팽, 브람스, 바흐, 라흐마니노프 등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작곡가들의 음악이다. 오래도록 들려주었음에도 들을때마다 여전히 감동을 주는 영원한 클래식. 어쩌면 곁에서 가만히 위로를 전하는 느낌의 고전 음악.<br/><br/>ㆍ<br/>이 책은 클래식의 사조, 양식의 변화 이런 것 보다 작곡가들이 남긴 음악의 흔적을 따라간다. 작곡가의 삶을 들여다보고, 비슷한 시대를 살았던 대표 작곡가의 삶을 나란히 바라보게 한다. 다소 엉뚱하지만 짝지은 두 작곡가의 이야기가 재밌어서 어렵게 다가오지 않았다. 같은 시대를 살았는데 전혀 다른 느낌의 음악이 만들어진 것이 우리에게는 다행스럽고 즐거운 일!<br/><br/>⚡️<br/>'클래식계의 훈장님과 일타 강사 바흐 vs 헨델'<br/>제목에서 이미 흥미롭다!<br/><br/>ㆍ<br/>바흐와 헬델은 같은 해에 독일에서 태어났는데 두 사람의 삶과 음악은 달랐다. 진지한 교육자 바흐는 바로크 양식과 정교한 대위법을 가르친 훈장님 스타일이라면, 극적인 표현력의 헨델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 강사의 재질이랄까. 두 사람의 음악적 차이는 바흐의 '마태수난곡'과 헨델의 '메시아'를 들어보면 잘 알 수 있다. <br/><br/>책의 QR 코드로 읽으면서 바로 들을 수 있으니 <br/>음악도 확인 가능✔️<br/><br/>◾️<br/><br/>책은 30명의 음악가의 삶과 음악을 나란히 살펴보고 들을 수 있다. 그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읽기 전에 음악을 먼저 플레이 해두고 읽으면 두 명의 음악이 어떻게 다른지 더 잘 다가온다. <br/><br/>조성민의 드뷔시 피아노와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곡도 만날 수 있어서 반가웠고, 30명의 음악가 중에서 이 책으로 처음 알게된 '쿠르트 바일'도 있다. 바일은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기초를 마련했다. 바흐의 마태수난곡을 멘델스존이 지휘하면서  멘델스존은 바흐를 부활시킨 거장이 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br/>오래전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둔 마태수난곡에 그런 배경이 있었다니😍<br/><br/>제목처럼 이토록 흥미로운 클래식 책은 처음! <br/>같은 시대, 전혀 다른 삶을 택한 클래식 거장들의 결정적인 순간들은 흥미로웠고 음악은 아름잡다. 클래식이 어렵게만 느껴졌다면 이 책으로 클래식에 빠져드는 경험을 해보시길.]]></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197/62/cover150/k002138787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1976230</link></image></item><item><author>sadadlunarena</author><category>리뷰/페이퍼</category><title>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스페셜 양장 리커버 개정판) - 사람을 남기는 말, 관계를 바꾸는 태도]</title><link>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253377</link><pubDate>Sat, 02 May 2026 09:54:00 +0900</pubDate><guid isPermaLink="false">https://blog.aladin.co.kr/739878233/17253377</guid><description><![CDATA[<table width="100%" height="30" border="0" align="center" cellpadding="0" cellspacing="0"><tr><td width="14"><img src="https://image.aladin.co.kr/img/blog/trans.gif" width="14"></td><td width="85"><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7634&TPaperId=17253377" target="_blank"><img src="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1/96/coveroff/k462137634_1.jpg" width="75" border="0" class="box1"></a></td><td valign="top"><A href="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K462137634&TPaperId=17253377" target="_blank" style="color:#386DA1;font-weight:bold">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스페셜 양장 리커버 개정판) - 사람을 남기는 말, 관계를 바꾸는 태도</a><br/>이해인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04월<br/></td></tr></table><br/>#도서제공 <br/><br/><br/>✨️ 결국 다정함을 선택한 당신이 이길 겁니다. ✨️<br/><br/>📖<br/><br/>"내가 되고 싶은 사람은 무조건 이기려는 사람이 아니라, 흔들리는 순간에도 차분할 수 있는 사람이다. 할 말을 삼킬 줄 알고, 해야 할 말은 온기로 꺼내는 사람. 변명 없이도 존중받는 사람, 내가 만든 결과로 나를 증명할 수 있는 사람이다."<br/><br/>◾️<br/><br/>스폐셜 양장 리커버로 돌아온 책,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따뜻한 마음과 위로를 전하며 다정한 마음을 이야기했던 책을 개정판을 통해 다시 만났다. 이 책은 과연 다정함이란 삶에서 맞긴 한 태도일까, 오히려 자신을 가혹하게 몰고 가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가졌던 작가가 단절과 아픔을 겪으면서 다시 한 번 느꼈던 '다정함의 힘'에 대해 말하고 있다. <br/><br/>다시 읽은 책에서 또다른 깨달음을 얻는다<br/>다정함의 대상이 타인만을 향하는 건 아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불완전한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것이 다정함의 출발점인 것이다. 책 속 '나를 지켜내는 체크리스트 10'의 10가지의 질문을 읽으며 어쩌면 나는 단 한가지도 진심으로 하고 있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br/><br/>✔️ <br/>괜찮지 않아도, 더 나아지지 않았어도 존재만으로 소중하다는 것을 나는 느끼는가?<br/><br/>책을 통해 스스로에게 질문 해보는 시간을 되기를!<br/><br/>책을 읽으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자신에게만 다정한 사람들이 있다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자기 자신이 무엇보다 중요한 사람. 그런 사람들이 이와 같은 책을 읽고서 '그래 내 마음이 무조건 먼저인 거지,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렇게 만드는 거야, 라고 말 할 도구가 되어 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br/><br/>책을 읽는다는 것은 나를 합리화 시키기 위함이 아니다. 나를 돌아보고, 때에 따라 나를 일으키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책을 다시 읽으며 다정한 사람이 갖는 태도에 대해 생각해본다.<br/><br/>📖<br/><br/>"진정으로 다정한 사람은 타인의 세계를 침범하지 않으며, 동시에 자신의 세계를 타인의 비난이나 평가로 더럽히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 각자의 세계를 명확히 구분하고 존중할 때, 비로소 불행의 사슬은 힘을 잃는다. 잘 누리고 잘 떠나보내는 일, 나와 타인의 세계에 대한 가장 다정한 감사하는 일 말이다."<br/><br/>역시 또 읽어도 좋은 문장 가득🥰]]></description><image><url>https://image.aladin.co.kr/product/39021/96/cover150/k462137634_1.jpg</url><link>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90219604</link></image></item></channel></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