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보호회사 1~5 세트 - 전5권
짤짤이 지음 / 시공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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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판타지, SCP 장르의 재미있는 책. 밤을 새서 볼 정도의 몰입감과 여러 에피소드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 중 후반으로 갈수록 능력자배틀물 느낌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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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시, 백 편 - 한국 시의 독보적 개성, 백석 깊이 읽기
이숭원 엮음 / 태학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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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이는건지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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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트와 베타
로저 젤라즈니 지음, 조호근 옮김 / 데이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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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이라기 보다는 SF를 약간 버무린 인문학.
먼 미래 기계만 남은 세상에서 로봇이 인간에 대한 고찰을 하는 소설.
단편이라 읽기에도 부담이 없다.
이쁜 표지 디자인과 행간이 빽빽하지 않아 보기 편하다.

하지만 납득하기 힘든 가격이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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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현대지성 클래식 43
벤자민 프랭클린 지음, 강주헌 옮김 / 현대지성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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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ose who would give up essential Liberty, to purchase a little temporary Safety, deserve neither Liberty nor Safety"

(일시적 안전을 얻기 위해 근본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자들은, 자유도 안전도 가질 자격이 없다. )


- 벤저민 프랭클린의 좌우명 -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을 읽기 전에는 그냥 미국 100달러 지폐에 나오는 인물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이제보니 인쇄공으로 시작해 사업가, 과학자, 발명가, 외교관, 정치인 등등 안해본게 없는 자수성가형 정육각형 인물이다.


이 책을 보면서 벤저민 프랭클린의 개척정신, 미국이라는 기회의 땅에 어떻게 자수성가를 했는지 알 수 있었다.


목차는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1771년 트와이퍼드, 세인트애서프 감독관에서 벤저민 프랭클린이 아들 윌리엄에게 보낸 편지 형식으로 쓰였다. 당시 65세이던 프랭클린은 할아버지, 아버지와 어머니 등 가족과 관련된 일화를 전해주는 것으로 자서전을 시작한다.


2부는 1980년대 초 파리에서 지낼 때 받은 두 통의 편지로 시작한다. 두 통의 편지는 자서전 집필을 계속하라고 독려하는 내용이다.


3부는 1788년 8월 필라델피아 집에서 자서전을 마저 작성하려고 하지만 독립전쟁 중 많은 자료가 사라졌음을 아쉬워하는 마음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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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의 쓸모 - 보통 사람들도 이해하는 새로운 미래의 언어, 증보개정판 쓸모 시리즈 2
한화택 지음 / 더퀘스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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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적분하면 현재를 이해할 수 있고, 현재를 미분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미적분이 필요가 없다. 하지만 미적분은 알게모르게 녹아있다.


이 책은 개정증보판으로 그래프와 다양한 그림 자료를 최대한 활용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이 되어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고 몇몇 그램에 관해 보충 설명을 한 점이 초판과의 차이점이다.


차례는 크게 가속도, 기울기, 최적화, 기하학, 나비에 - 스토크스 유동 방정식, 미적부의 예측하는 힘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챕터별로 간단한 수학적인 내용과 이 수학적인 내용이 실생활 어디에 쓰이느냐에 대한 내용이 있고 챕터 마지막 부분에는 미적분이 만든 미래 or 쓸모 있는 미적분 개념으로 미적분이 어떻게 쓰이느냐에 대해 나와있다.


속도를 측정하는 이동식 카메라, AI가 어떻게 점점 똑똑해지는지, CT 촬영이 어떻게 되는지, 아파트. 특히 서울 아파트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싸고 계속 오르는지

등등 평소 흥미로웠던 내용과 미적분이라는 학문을 잘 버무러져있다.


쉽지 않는 수학. 그 중에서도 미적분이라는 학문이 이렇게 실생활에 많이 녹아들었고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알 수 있어 매우 흥미롭게 책을 보았다.

학창시절에 이 책을 보았으면 미적분을 더 재미있고 흥미있게 공부했을텐데 내심 아쉬웠다.


요약하자면 현실에 미적분이 어떻게 활용 되어가고 있는지 흥미롭게 볼수 있어 좋았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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